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27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서구 관내 장기요양기관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서구에서는 2022년도부터 매년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역량강화 교육을 해 왔으며, 올해는 7월 ‘노인학대예방 및 신고의무자 교육’에 이어 두 번째 역량강화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재무회계 규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함께 만들어 가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4시간에 걸쳐 기관의 수입 및 지출 처리, 사례 등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종사자는 “회계 처리가 복잡하고 어려웠는데 이번 교육으로 많은 도움이 됐고,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현장에서 어르신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시는 종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며, 쌀쌀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2024년 사회적기업 기념행사에서 ‘2024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및 판로지원 ▲예비사회적기업 관리 ▲지원체계 수립 및 우수 사례 발굴 ▲사회적가치지표(SVI) 참여 및 부정수급 방지노력 ▲지방시대 구현 및 사회서비스 제공 성과 등 5개 분야로 이루어진 12개 지표에 대해 심사했다. 서구는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기반 사회적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사회적경제장터 개최, 사회적경제 SNS 시민체험단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사회적기업 자생력 육성에 이바지 한 점이 높은 평을 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대전 서구에는 사회적기업 53개, 마을기업 16개, 자활기업 7개, 협동조합 282개 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국민행복민원실’공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재인증을 받았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특별지방행정기관(세무, 경찰 등)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을 선정해 3년간 인증하는 제도로 심사는 서면 및 현지실사, 체험평가에 이어 고객만족도 평가 등 4단계로 이뤄졌다. 서구는 2018년 최초로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됐고 올해 재인증으로 3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대전시에서 유일하게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으로 선정된 대전 서구는 민원인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스마트 통합 순번대기시스템 도입과 원스톱 민원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취약 계층을 배려한 도움벨방·건강관리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민원인 접근 편의를 위한 주차빌딩 신축,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환경을 위한 스마트 가든 조성 및 민원행복존 운영, 민원 담당자의 안전과 보호를 위한 안전 가림막 설치 및 휴대용 바디캠 구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모두를 배려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소리새여성합창단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열린 제33회 정기연주회가 관객들의 환호 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서구 소리새여성합창단은 1989년 창단 이래 대전의 문화예술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누구나 합창을 쉽고 편하게 접할 기회를 제공해 왔다. 올해 서른세 번째 정기연주회에서는 ‘천상의 연인’ 주제를 갖고 구민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공연은 존 레빗(John Leavitt)의 축제 미사곡을 시작으로, 한성훈 작곡의 아트팝 한국 가곡들과 미녀와 야수, 렌트, 맘마미아 등 뮤지컬 넘버 합창으로 유쾌하고 신나는 무대가 펼쳐졌다. 또한, 현악앙상블과 보이스앙상블 노이시아모의 특별공연은 공연에 참여한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감동을 선사했다. 서철모 청장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구민들에게 잠시 시름을 내려놓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한 합창단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에게 아름다운 합창 선율을 들려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22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관내 건축 전공 대학생을 위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축 관련 협회 전문가들의 직무교육과 현장 견학으로 진행됐으며, 목원대학교, 배재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등 서구 내 3개 대학의 건축 전공 학생들이 참여했다. 직무교육에서는 건축사, 건설사업자, 건축구조기술사, 건축직 공무원의 업무 및 역할을 소개하고, 전문가들과의 대화를 통해 진로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진 현장 견학에서는 해당 공사 프로젝트의 주요 시공법을 배우고 실제 시공 현장을 살펴보며 문제 해결 과정 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론적인 수업만으로는 부족했던 실무 분야를 경험할 수 있었고, 전문가들의 조언으로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직업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서구의 건축 전공 대학생들이 우리나라 건축 현장 중심에서 역량을 발휘하길 바란다”라며 “미래 건축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과 협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속적이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이 제18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지역활성화형 축제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IFEA KOREA)가 주최하는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는국내의 경쟁력 있는 축제를 발굴해 시상하고 국내 축제를 세계에 알리고 교류하기 위해 2007년부터 개최됐다.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은 아트를 소재로 도심 속 공원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 축제로 140여 개의 마켓부스와 야외 특별전시관 및 조각작품전을 운영하여 관람객에게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관광홍보관을 축제장에 설치하고 축제 굿즈를 판매하여 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관광 축제로 확장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아트투어는 축제와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숨은 맛집과 한민시장 투어 등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체류형 관광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수상은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뜻깊은 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0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과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2024년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서철모 서구청장과 위원인 조규식 서구의회 의장, 육종명 서부경찰서장, 조원광 둔산소방서장, 둔산경찰서장 대리 유승식 경무과장 등 관내 5개 기관·단체장과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자연마당 산책로 CCTV 설치 ▲갈마동 제1공영주차장 환경개선 ▲보행자 인도 및 횡단보도 정비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단속 및 홍보 ▲공중화장실 내 비상벨 개선 ▲1인 여성점포 안심물품 지원 ▲가수원동 범죄예방환경 사업 추진 ▲도로교통 안전시설물 강화 등 8개 안건에 대해 논의했으며, 구청과 회의 참여기관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기관‧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안전시설 보완 및 범죄 예방 시스템 구축 등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치안을 위해 모든 기관이 협력해 나가자”라며 “오늘 협력하기로 한 안건들에 대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2024년 사랑의 열매 대상 ‘행복장’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사랑의 열매 대상은 공동모금제도 및 모금회 발전과 협력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한 포상으로, ▲기부 ▲시민참여 ▲봉사 세 부문에서 공헌장, 행복장, 나눔장, 희망장 4개 등급으로 나눠 시상한다. 서구는 나눔문화 확산 및 사회공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민참여 부문에서 1등급인 행복장을 수상했다. 서철모 청장은 “대전 서구형 모금창구인 투게더 서구 희망 나눔운동의 적극적인 참여와 주민들의 이웃사랑 덕분에 1등급인 행복장을 수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힘써 따뜻하고 건강한 서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중앙자원봉센터가 주관한 ‘2024년 재난대응 우수 자원봉사센터’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재난 상황 속 다양한 자원 연계를 통해 지역 위기 극복에 노력을 기울이고 자원봉사를 펼친 자원봉사활동 현장에 대한 인정과 지지의 뜻으로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 중 30곳을 재난 대응 우수센터로 선정했다.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올해 여름 서구 기성동 일원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자 신속하게 이재민과 자원봉사자에게 식·음료 제공,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는 등 4일간 1,450여 명에게 따뜻한 식사를 지원했다. 또한 재난 상황 속 자원봉사자들의 혼선이 야기되지 않도록 현장에 담당자를 배치하여 봉사자 배치·관리에 힘쓰는 등 재난 상황 피해복구에 기여했다.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상과 시상금을 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혼란스러운 재난 상황 속에서도 자원봉사의 손길로 피해 현장 복구를 돕고 함께해주신 자원봉사자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재단법인 명학장학회가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의 자녀 초·중·고·대학생 43명을 선발해 총 1,97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여식은 서구청에서 열렸으며, 명학장학회 최석원 이사장과 서철모 대전시 서구청장, 성낙원 대전시 예총회장, 육종명 대전서부경찰서장, 이상오 제일유통 대표를 비롯한 후원자와 내빈이 참석하여 장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장학금은 이상오 제일유통 대표, ㈜하이트진로 천안지점을 비롯한 많은 후원자들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성실하며, 가정형편이 넉넉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수여됐다. 최석원 이사장은 “장학금을 후원해 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장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해 사회적으로 훌륭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올해 대전지역 후원자들이 모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첫 행사로 의미 깊다”라며 “앞으로 명학장학회도 더 많은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법인 명학장학회는 1976년에 임명학 선생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장학회로, 후원자들의 기부와 재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20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중구 선화서로 19)에서 대한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회장 정명숙) 주관으로 ‘이웃사랑 반찬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구 적십자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반찬을 관내 장애인 150세대에 전달했다. 정명숙 회장은 “따뜻한 마음 가득 담아 만든 반찬들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봉사 추진에 앞장서 주시는 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좀 더 많은 어려운 이웃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993년 6월에 구성되어 현재 450여 명의 회원과 함께하고 있는 대한적십자봉사회 대전서구지구협의회는 매년 취약계층 대상 명절맞이 사랑의 송편 및 떡국떡 나눔, 겨울철 김장 나눔 행사 등을 전개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가 2024년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고 기부자에게 더욱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연말 묻고 더블로’ 이벤트를 11월 21일부터 12월 15일까지 25일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주민등록상 대전 서구 이외 지역에 거주하는 개인(법인, 단체 불가)이 온라인 고향사랑e음 접속 또는 NH 농협을 방문하여 대전 서구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 신청을 완료하면 자동 응모된다. 또한, 이번 이벤트에서는 총 101명을 대상으로 특별 혜택이 제공되며, 2년 연속 기부자 50명, 대전 서구 첫 기부자 40명, 특정 순번 기부자(1번, 10번, 20번 등) 11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추가 답례품이 지급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나눔의 기쁨을 느끼고, 지역 발전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전국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 가능하며,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분은 16.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19일 한민시장 제2주차장에서 ‘2024 한민시장 김장문화제’를 개최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번 김장문화제에서는 한민시장 상인회, 부녀회, 괴정동 주민자치회 등 50여 명이 참여해 400여 포기의 김치를 담가 지역 내 독거노인, 취약계층, 장애인 학교, 한부모 가정 등 이웃에게 전달했다. 김장 나눔 행사는 한 해 동안 전통시장이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됐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김장문화제가 한민시장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기를 기대하며, 김치를 담그고 나누는 전통이 우리 지역의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매개체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구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 사업,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한민시장 폭염저감시설 설치 공사, 전통시장 공동배송시스템 지원사업, 전통시장 및 상점가 소비촉진 이벤트 지원사업 등 다양한 맞춤형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에서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구 문화원 6층 공연장 및 1층 전시실에서 '2024년 서구 평생학습원 수강생 작품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작품발표회는 평생학습원 수강생들의 학습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연발표회, 작품전시회, 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19일에는 서구 문화원 6층 공연장에서 개막식과 함께 평생학습 발전에 기여한 평생교육 유공자 시상이 진행됐으며, 이어 한국무용 등 11개 강좌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열정 가득한 댄스와 악기 공연을 선보였다. 행사 기간 중 서구 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는 캘리그라피 등 12개 강좌에서 제작된 360여 점의 공예와 미술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라탄 시계 만들기 등 5개 강좌를 당일 체험할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도 운영된다. 서철모 청장은 “매년 수강생들의 작품을 보면 전문가가 만든 것과 다를 바 없을 정도”라며 “구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고, 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전세사기 등 불법행위를 방지하고 직업윤리 및 전문 역량을 강화하여 중개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오는 12월 31일까지 관내 부동산 중개업소 1,100여 개를 대상으로 부동산 중개업소 인터넷 자율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서구청 홈페이지 내 시스템을 활용하여 공인중개사법 개정 사항 등 주요 민원 유형과 현행 고시 내용 준수 여부를 점검하며,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개업공인중개사는 우편 또는 팩스를 활용하여 점검할 수 있다. 또한 구는 자율점검 기간 종료 후 미참여 중개업소에 대해 중개업소의 운영 확인 등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으로 점검 방법 등 구체적인 내용은 토지정보과 지적재조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일제 정비하여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전세사기 등의 중개사고 및 불법행위를 예방함으로써 소비자 보호 및 신뢰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개업공인중개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