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10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JCN울산중앙방송이 마련한 연말연시 이웃돕기 희망2025 나눔 캠페인‘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울산을 가치있게!’특별 모금 생방송에 김동훈 부구청장을 비롯한 나눔 기부 천사 30여 명이 기부행렬에 동참해 나눔메시지를 전했다.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울산을 가치있게!’생방송은 연말연시를 맞아 기부문화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됐으며, JCN 지역채널(24번)에서 실시간 중계됐다. 이에 앞서, 남구는 지난 2일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4 행복남구 희망주간 기념식’에서 우수기부자로 선정된 개인과 단체, 기관 30명에게 감사패와 착한기업(단체) 현판을 수여했다. 김동훈 부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소중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리며, 나눔을 실천하려면 나눔문화의 활성화가 정말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일부터 시작한 릴레이‘희망2025나눔캠페인’에 기업과 단체 등이 적극 참여했으며, 남구는 지금까지 1억 2천여만 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10일 보건복지부 2024년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장애인복지사업 평가는 지난 2020년 도입돼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 장애인복지 사업의 효율적 추진 기반 조성 및 장애인복지 수준 제고에 기여해 왔다. 올해는 ▲장애인 자립 지원 ▲장애인 서비스 지원 ▲장애인복지 전달 체계 ▲우수사례 등 장애인복지 4개 분야 12개 세부 지표를 잣대로 시도 추천 44개 시․군․구를 평가한 결과, 20개 기관상을 선정했으며, 충북도는 그중 4개 기관상을 석권하는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먼저, 제천시는 장애인 일자리와 수요자 중심 장애인 서비스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고 청주시와 증평군은 각각 장애아동 및 발달장애인 서비스, 안전한 장애인 일자리 환경 조성 등에서 차별화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상을 거머쥐었다. 또한, 단양군은 장애인 자립․서비스․복지전달체계 등 정량적 지표에서 최근 3년간(’22년~’24년) 전국 1위의 실적 상승률을 기록해 정량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10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오창캠퍼스에서 '2024년 제2회 충청북도 방사광가속기 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속기 지원위원회는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 주재하에 신승환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단장, 박성희 고려대 교수, 김종현 포항가속기연구소 책임연구원, 송미영 세종과학기술연구원 연구위원 등 국내 가속기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내년 본격 착공을 앞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의 성공적 구축과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 조성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난 7월 개최된 위원회 주요 제안 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를 비롯하여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의 추진 현황 등을 점검하고, 2025년 주요 사업 추진계획, 가속기 착공식 구상, 2단계 빔라인 설치 추진 방향 등 앞으로 가속기의 성공적 구축을 위한 다양한 안건에 대해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은 2022년 9월 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지난 10월 실시설계가 완료됨에 따라 총사업비(1조 1,643억 원) 조정을 마치고 기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영환 지사가 10일 진천군 광혜원면과 이월면 대설 피해 농가를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복구 지원을 당부했다. 김영환 지사는 이날 시설하우스와 축사를 방문해 대설로 인한 피해의 심각성에 공감하며, 피해를 입은 주민을 만나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진천군 지역에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평균 40cm에 달하는 폭설이 내렸으며, 습설로 인해 시설하우스, 축사, 인삼 및 과수 시설 등의 피해는 더욱 심각했다. 충북도는 지난 12월 9일 기준으로 피해 규모가 1,037 농가, 262.6ha(시설하우스 79.3ha, 농작물 21.2ha, 인삼 및 과수 시설 150.3ha, 축사 9.2ha, 기타 2.6ha 등)에 달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영환 지사는 지난달 29일에도 대설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음성군 삼성면을 방문했다. 김영환 지사는 “특별재난지역 선포 관련해서는 우선 선포만 지연되고, 복구 계획 확정 이후에 재난지원금 지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정부지원과는 별도로 예비비 40억 원를 긴급 투입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인권센터는 10일 국가인권위원회가 주관한 '세계인권선언 76주년 기념 인권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인권상'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충청북도가 그동안 인권교육 및 문화공연 등을 통하여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인권에 대한 인식을 친근하고 쉽게 확산시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센터는 2018년 개소 이래, 인권교육과 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 사회의 인권 인식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 해왔으며, 지난 6년 동안 인권 강사 양성과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총 80명의 인권강사단을 구축해 왔다. 센터가 주관하는 충북인권포럼은 매년 1,000여 명이 참석하는 대표적인 인권 문화 행사로써, 올해에는 방송인 노홍철과 함께 ’우리들의 행복할 권리‘를 주제로 토론의 장을 만들어 청중들에게 큰 감동과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2024년 신규사업으로 찾아가는 인권 문화공연과 인권도서관을 운영함으로써 문화 사각지대 및 소외계층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며 지역 사회로부터 큰 호평을 받기도 했다. 강태인 충북도 도민소통과장은 “이번 표창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지난 9일(월) 충북 오픈아카데미 장터(장돌뱅이 배움터)에 (재)예수의꽃동네유지재단의 설립자이자 대표인 오웅진 신부를 초청하여, 도 공직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꽃동네는 1976년 오웅진 신부가 최귀동 할아버지를 통해 ‘얻어 먹을 수 있는 힘만 있어도 그것은 주님의 은총입니다’라는 깨달음을 얻고 설립된 기관으로, 가난과 고통으로 소외된 이들과 보잘것없는 이들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곳이다. 이날 강연은 ‘참된 행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꽃동네를 설립하게 된 역사와 현대 사회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사랑과 행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웅진 신부는 강연을 통한 메시지의 나눔과 사랑의 실천을 더하고자 이번 강연료 전액을 수령하지 않고 취약계층 노인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는 ‘일하는 밥퍼’ 사업장에 쓰이도록 의사를 밝혔다. 김영환 지사는 “이번 강연은 공직자들이 진정한 나눔의 삶을 실천하며 행복을 찾는 방법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을 것”이라며 “강연료 전액을 ‘일하는 밥퍼’에 쓰이도록 해주신 오웅진 신부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등포구의회는 10일 제257회 제2차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1건, 결의안 1건 등을 포함한 총 8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이날 안건처리에 앞서 양송이 의원이 “구청의 민원처리 관련”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여 서울대방 단설유치원 철회와 수색-광명 고속철도 건설 사업에 대한 집행부의 적극행정을 촉구했으며, 이어서 조례안 등 상정된 안건 8건에 대하여 모두 원안가결 처리했다. 계속해서 진행된 구정질문에서는 ▲이예찬 의원이 구청장의 선거구민 대상 명함 배부행위 관련 ▲최봉희 의원이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관련 ▲ 전승관 의원이 영등포구 주요 역점사업 등 구정 운영 전반 ▲ 김지연 의원이 영등포구 주요 건립 사업 및 문래동 현안사업 등 구정운영 전반에 대해 각각 일문일답 형식으로 질의하고 구청장으로부터 답변을 들었다. 한편, 영등포구의회는 지난 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5분 자유발언 및 안건처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날 전승관 의원은 ‘아동학대 근절, 두텁고 촘촘한 정책 그리고 결연한 의지 필요’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여 아동학대 대책 마련을 위한 집행부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등포구의회는 10일 열린 제257회 제2차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수색-광명 고속철도 건설사업 노선 변경 및 환기구 설치 반대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을 대표발의한 차인영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본 결의안은 수색-광명 고속철도 사업과 관련한 영등포구의 노선 변경 및 환기구 설치 철회를 위해 영등포구의회가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 위함이다”며, “주민의 기본권과 생활권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발전과 주거환경 보전을 위해 결의를 촉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영등포구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수색-광명 고속철도 건설사업 평가서 초안이 신길뉴타운의 현재 상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점, 노선 계획 시 주거지역을 고려하지 않은 점, 대기질 검사 과정의 적정성과 신뢰성이 결여된 점, 해당 지역에 대한 지질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점, 환경평가협의회 심의위원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점 등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에 노선 변경 및 환기구 설치 반대 의사를 명확히 하며,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반영된 수색-광명 고속철도 건설사업 영등포구 노선안 및 환기구 설치의 백지화를 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지방의회 권한 확대 방안 연구회’는 10일 오후 시의회 소통실에서 ‘지방의회 자치조직 및 자치예산권 확립 방안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방의회의 자치 조직권 강화 방안으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 기준 등에 관한 규정'을 대통령령이 아닌 법률로 제정하자는 내용과 의회 자치 예산권 강화 방안으로 집행부 동의를 받지 않고 자체적으로 예산을 운영을 해야 한다는 제안 등이 제시됐다 연구회 회장인 이재경 의원(국민의힘, 서구3)은 이번 연구용역에 대해“지방의회가 자치조직권과 자치예산권을 확보하는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실질적인 지방자치 구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문을 열고 “이번 연구용역을 계기로 지방의회의 위상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자치분권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전시의회는 진정한 자치분권의 핵심인 자치조직 및 예산권에 대한 국내외 사례를 비교 분석하고 법과 제도적 과제를 도출해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효율성을 증대할 방안들이 제시된 이번 연구용역의 결과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최근 폭설로 피해를 입은 화성시 포도농가를 돕기 위해 금일 10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피해 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폭설로 파손된 비닐하우스 복구와 농가 주변 환경 정비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HU공사의 임직원 60여 명은 송산면에 위치한 약 2,135㎡의 피해 포도 농가를 방문해 무너진 비닐하우스를 정리하고, 훼손된 시설 복구 및 현장 정비 작업에 힘을 보탰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농민들과의 상생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HU공사는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창식품 정현택 대표는 지난 10일 호텔현대바이라한에서 개최된‘제61회 무역의 날’수출탑 전수식에 참석해 7,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정현택 대표는 45여년동안 김이라는 외길을 걸으며 국내는 물론 국외 50여개국으로 수출하면서 2003년 100만불 수출의 탑을 시작으로 ▶ 2013년 1000만불 ▶2018년 3000만불 ▶2022년 5000만불 등에 이어 올해에는 7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지역 토착기업인 ㈜대창식품을 경영하면서 올해 목포상공회의소 제25대 회장에 취임한 정현택 대표는 “평소 달성하기 힘든 줄만 생각했던 7000만불 수출탑 수상은 지역민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전통식품인 김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현택 대표는 2016년 아노소사이어티 가입을 시작으로 그동안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인재양성에 기여했으며 최근에는 어려운 이웃을 격려하고 지역민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4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4,500만원 기탁에 이어 5일에는 목포복지재단에 1,000만원을 기탁했고 전남경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남시 위례동에 시립다솔어린이집은 10일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58만천원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어린이집 85명의 원아들이 아나바다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과 교직원들의 모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추진될 예정이다. 박애숙 원장은 “후원금으로 저소득층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금미경 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소외계층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미사3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5. 네이버카페‘실버들의 행진’에서 저소득층 대학생을 위해 장학금 4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실버들의 행진’은 50세 이상의 성인들이 모여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2024년에 개설되어 현재 약7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인터넷 커뮤니티다. 장학금은 카페 회원들이 정성껏 모은 기부금으로 마련됐으며, 미사3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저소득 대학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실버들의 행진’임원진은“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장학금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케온솔루션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이피션 핸드워시 11박스와 이피션 샴푸 20박스 총 300개를 전달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케온솔루션은 2020년 설립된 화학제품 제조 및 유통 전문 기업으로, 계면활성제, 올레오케미칼, 향료 및 추출물 등 다양한 생활화학제품을 개발하여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본사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에 위치하며, 대구 공장과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기술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화학 기술 개발에 매진하여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화학"이라는 비전 아래 고객 맞춤형 제품과 합리적인 가격 정책으로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케온솔루션은 매월 50만원의 정기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박정철 대표, 조미정 파트장, 조혜연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정철 대표는 “케온솔루션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후원이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6일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나래에너지서비스(주)와 인케이코리아(주)가 후원한 "제7회 아너스 나눔데이 자원봉사자·후원자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제7회 아너스 나눔데이 자원봉사자·후원자의 밤은 2024년 한 해 동안 하남시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후원금품을 지원한 후원자분들과 자원봉사로 헌신한 봉사자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총 38명의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에게 하남시장 감사장, 하남시의회 의장상, 국회의원 표창장,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장 감사패 시상을 통해 그들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SK E&S 나래에너지서비스(주)는 2019년부터 매년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통해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보내왔으며, 올해도 75명의 학생들에게 각 40만원씩 총 3,000만원의 장학금을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전했다. 또한,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중·고등학생 25명에게 각 40만원씩 장학금을, 25명에게는 각 20만원씩 난방비를 지원하며 총 1,500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