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24년 기획사업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8일, 대구광역시청 동인청사 2층에서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강주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난방비(현금) 총 3억 원을 전달했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며, “대구시도 사회취약계층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아태안티에이징학회와 ㈜엑스코가 공동 주관하는'2024 제7회 아태 안티에이징 컨퍼런스'가 15개국 800여명의 관련 국내외 전문가, 기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대구 엑스코 및 첨복재단, 지역병원 등에서 개최된다. 2018년 처음 개최해, 올해로 제7회째를 맞는 “APAAC 2024”는 의료 산업 분야 중 대구가 강점을 갖춘 피부과, 성형외과, 모발이식 등 메디컬 분야와 치과 분야를 주축으로 메디컬 스킨케어 분야까지 확대했다. 특히, 금년에는 새로운 안티에이징 산업의 주축이 될 수 있는 줄기세포 분야를 포함했다. ‘APAAC 2024’ 기간 동안 해외의 저명한 9명의 강사진을 포함한 90여명의 연자들이 피부과, 성형외과, 모발이식 등 메디컬과 구강의학 분야의 실용적인 강의와 라이브서저리, 핸즈온 실습 등 다양한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국내에서 참가하는 의료진들은 대한의사협회의 6학점과 대한치과의사협회 4학점의 연수평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첫날인 11월 29일 오전 9시에는 첨복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에서 안티에이징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분산전원 조성을 위해 추진한 공공시설관리공단 서부하수처리장 수소연료전지발전사업이 지난 10월 전력거래소의 ‘2024년 일반수소발전시장 경쟁입찰’에서 발전사업으로 선정되고, 11월 27일(수) 최종 계약 체결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구시가 민자투자 유치를 통해 지역에너지 기반을 구축하고자, 2021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한국수력원자력, HS화성(舊 화성산업) 등이 SPC사업자로 참여해 성과를 냈다. 공공시설관리공단 서부사업소 유휴부지 3,700㎡에 구축되는 19.8MW 설비용량의 수소연료전지발전소는 건축허가 등 각종 인·허가 완료 후, 2025년 3월 공사 착공, 2026년 7월 준공 예정으로 사업비 1,100억 원 전액 민자투자로 진행된다. 그간 대구시는 이 사업을 위해 2021년 6월 부지사용 허가, 2021년 8월 주민설명회 실시, 2021년 10월 산업부의 발전사업 허가 등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수소연료전지발전은 태양광, 풍력, 수력 등의 신재생에너지보다 전력 공급면에서 안정적이고 설치 면적이 적어, 신재생에너지 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11월 26일『제22회 대구자원봉사대상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대상에 대구여성회관 자원활동센터 이병희(71세, 달성군)씨를, 본상에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최영숙(77세, 중구)씨와 평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경생(66세, 서구)씨를 각각 선정했다. 2003년부터 시작해 올해 제22회를 맞이한 '대구자원봉사대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자원봉사 유공자를 발굴·시상해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 및 자원봉사 선도도시 구현에 큰 기여를 한 영예로운 상이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23일까지 40일간 공모를 통해 후보자를 모집했고, 15명의 후보자에 대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두 차례 심사를 거쳐 대상 1명과 본상 2명을 최종 결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이병희(女)씨는 1995년 대구여성회관 자원활동센터의급식봉사를 계기로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하여, 병원 의료지원 봉사, 행려자·노인 등 소외계층 무료급식봉사, 어르신 마음달래기, 독거어르신 방문·세탁·간병 등 지원, 시각장애인 체육행사·경로잔치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는 “대형 건설사를 포함한 민간사업자가 11.28(목)에 TK 신공항과 군위 접근성 향상을 위한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사업의향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군위군 방문(‘22. 12. 16.) 당시 대구시 도심부와 군위군 사이에 팔공산이 있어 직통 도로가 없음을 아쉬워하면서, 대구시와 군위군 간 행정 결합 외에 교통의 결합까지 만들어 줄 새로운 도로를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대구시는 신공항 개항에 맞춰 개통하기 위해 평균적으로 재정사업 대비 공기 단축(△33개월)과 공사비도 절감(△4.2%)되는 민간투자사업 방식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금년 대형 건설사를 방문해 사업설명과 수익성에 대한 의견을 적극 개진했다. 대구시는 전국적인 건설경기 침체, 금리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건설사들이 신규 사업 추진을 주저하는 악조건 속에도 사업의 중요성과 시급성을 고려해 국토부, 건설사 등과 긴밀한 협의 끝에 국내 대형 건설사를 중심으로 하는 민간컨소시엄사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이번에 제출된 사업의향서에는 수익형 민간투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11월 28일 15시 엑스코(북구)에서 지역경제를 빛낸 중소기업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대구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29회째를 맞은 대구 중소기업인대회는 수출,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발전에 공헌했을 뿐만 아니라, 뚝심 있게 기업을 경영해 온 향토 기업인의 자긍심을 높이는 중소기업계 대표 행사이다. 이번 대회는 “대구경북행정통합, 중소기업과 함께 더 크게 성장합시다!” 이라는 주제로 ▲ 우수 중소기업 및 스타기업 시상, 대구 3030기업 지정패 수여 ▲ 대구광역시장 대회사,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축사,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격려사 ▲ 대구·경북행정통합 추진 설명회 및 전문가 특강 등으로 진행했다. 우수 중소기업 시상식을 통해 중소기업대상 6개사, 우수 스타기업 10개사에는 상패 등을 수여하고, 대구 3030기업 12개사에 대해서는 지정패를 전달해 기업인을 격려했다. 이어서 2부에는 대구시의 대구·경북행정통합 추진 설명회로 통합의 경제적 기대효과 설명과 더불어 인문학 강연도 함께 열었다. ' 중소기업대상 6사 ' 중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의회 김재용 의원(북구3)은 11월 28일, 제31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폐업으로 내몰리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에 대구시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2년 기준 중소기업 기본통계’에 따르면 소상공업체 수는 765만 7,000여 개로 전체 기업의 95.1%라는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민생경제의 근간이 되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불황 속에 높아진 물가와 인건비, 대출이자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소비 위축과 소비 형태 변화 등으로 폐업으로 내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내년에도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고 경기둔화와 내수 부진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는 출구가 보이지 않는 힘든 상황이다. 국세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폐업신고를 한 대구 자영업자는 4만 526명으로, 이는 전년 3만 4,000명 대비 16.1%가 증가했으며 전국 증가율 13.7%를 훨씬 상회해 대구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더욱 어려운 상황임을 보여 준다. 이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의회 허시영 의원(달서구2)은 11월 28일, 제31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성서 지역의 불합리한 토지 이용 실태를 지적하고, 성서 행정타운 부지 및 달구벌대로변의 토지이용계획 재편을 통한 미래지향적 발전 방안을 제안했다. 허시영 의원은 “올해 4월 대구시의회가 성서 지역 시민들의 많은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대구시 발전을 위한 대승적 차원에서 성서 행정타운 부지 매각에 동의했지만, 대구시는 이를 단순히 대구시 재원 마련 수단으로 여기며,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먼저, 허 의원은 향후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통한 성서택지 내 노후 공동주택 정비사업을 감안해 성서 행정타운 부지에 주거 기능 도입을 제한하고, 신공항 개항 및 지역 산업ㆍ연구기관과 연계된 핵심적 기능 도입을 촉구했다. 그리고, 도시철도 2호선 성서산업단지역에서 계명대역 사이 달구벌대로변에 지정된 일반공업지역이 차량 진출입 및 좁은 대지면적으로 인해 많은 문제점을 발생시키고 있으므로, 이를 성서산업단지로 편입하여 지원시설용지 등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의회 조경구 의원(수성구2)은 11월 28일, 제31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미분양 주택 문제 관련 대구시의 미온적 태도를 지적하고, 미분양 주택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조경구 의원은 “최근 수도권은 미분양 주택이 감소하고 주택 가격도 상승하는 반면에, 대구는 여전히 미분양 주택 물량이 전국 최고이며 주택 가격 또한 하락하고 있지만, 대구시는 이 문제에 대해 방관자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 의원은 “수도권과 5대 광역시의 주택가격 격차를 심화시키는 현재의 획일화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정책은 지방 도시 미분양 주택 문제를 해소하는데 전혀 효과가 없었다”며, “수도권과 지방 도시를 완전히 분리해 DSR을 산정ㆍ적용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그리고 2012년도에 시행해 효과를 거둔 한시적 양도세 면제 정책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당시 분양 면적 85㎡ 이하 또는 6억 원 이하 주택을 대상으로 한시적 양도세 면제 정책을 추진한 결과, 2012년 초 약 7,500세대에 달했던 미분양 주택이 2013년 말에는 900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의회 전경원 의원(수성구4)은 11월 28일, 제31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차 공간 부족으로 대구시민들이 불편을 겪는 수성못 주차 문제에 신속한 해결책을 촉구했다. 지난 11월 15일 전경원 의원은 고질적인 수성못 주차 문제를 적극 해결해야 한다는 취지의 서면 시정질문서를 대구시에 제출했었다. 전 의원의 시정질문에 대구시는 “수성호텔 주차장과 공영주차장이 이미 확보되어 있고, 자연환경 훼손 문제로 대규모 주차장 조성은 부적합하다”며, “대규모 행사에는 수성못에서 2.3Km 떨어진 ‘지산근린공원’의 지하주차장을 활용하겠다”는 답변을 내놨다. 이에, 전 의원은 이번 5분 자유발언에서 수성못 주차문제에 대해 대구시의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하며, 주차 공간을 확대하고 주차 수요를 분산시킬 수 있는 몇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우선, “수성못 노외 공영주차장을 복층화하고, 수성유원지 북편 무학로(왕복 10차선 도로)의 지하공간을 주차장으로 조성하면 저비용·고효율의 공간 확대 방법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대구시가 사유지를 주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025년 1월 10일까지 편·불법 입시상담, 교습비 초과 징수 등에 대한 학원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후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에 편승해 과도한 사교육비 부담을 부추기는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해 추진된다. 5개 교육지원청에서 점검반을 편성해 ▲등록 외 교습 과정, ▲교습비등 초과 징수, ▲선행학습 유발 광고, ▲거짓·과대광고, ▲ 강사 채용·통보 적정 여부 등에 대해 점검하며, 위반행위가 적발된 학원은 학원법에 따라 처분한다. 특히,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이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온라인 모니터링 결과 무등록 의심 진학지도 학원, 등록 외 진학지도 교습 과정 운영 학원과 ▲올해 말까지 운영되는 편·불법 입시컨설팅 학원 등 집중 신고 기간을 통해 제보된 학원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수능을 치른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편법과 불법으로 운영되는 입시 관련 교습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11월 27일에 관내 학교 Wee클래스 및 Wee센터 담당자 17명을 대상으로 ‘상담 사례개념화’를 주제로 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사례개념화’는 내담자의 특징적 행동, 정서, 사고에 이론적인 지식을 적용하여 내담자가 지닌 문제의 성격과 원인에 대해 상담자가 잠정적인 가설적 설명을 세우고, 이를 바탕으로 상담목표와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이다. 이번 연수는 Wee클래스 및 Wee센터 담당자들의 사례개념화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효과적인 상담 접근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사례개념화에 대한 이해, ▲상담개입 방향 및 방법, ▲자문 등으로, 특히 내담자의 문제를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개입하는 방향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를 진행한 경일대학교 송위덕 교수는 “효과적인 상담을 위해서는 내담자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라며, “이번 연수가 선생님들의 전문성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규은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적합한 맞춤형 개입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11월 27일, 달성교육지원청 행복관에서 관내 33개 초등학교 학생회 대표들과 지도교사, 운영지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달성 초등 학교연합 학생회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성 초등 학교연합 학생회’는 학생자치 실천위원회, 학생주도 참여위원회, 학교문제 해결위원회 3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10월 7일 제1차 정례회에서는 위원회별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수립했으며, 이날 각 위원회는 그동안 각 학교의 실천 활동에 대한 다양한 성과를 발표했다. ▲학생자치 실천위원회는 학생 참여 예산제와 연계한 학교별 실천 사례를, ▲학생주도 참여위원회는 각 학교 특성에 맞춘 맞춤형 캠페인 활동의 성과를, ▲학교문제 해결위원회는 전교학생회를 통해 학교생활의 다양한 문제점을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공유했다. 발표회에 참석한 00초 대표 학생은 “학교연합 학생회 활동을 통해 우리 학교의 문제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됐고, 학생회와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면서 진정한 학교 대표가 된 것 같아 뿌듯했다”며, “다른 학교의 우수 사례를 듣고 배운 점들을 우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2025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도강사’를 공개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초등 인문독서 1학년’등 유·초 15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채용 희망자는 1개만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해당 분야 전공자, ▲해당 분야 강의 경력이 있는 자, ▲해당 분야 자격증 소지자, ▲해당 분야 저서 및 수상 경력이 있는 자 등이다. 12월 6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원서를 접수하고 있으며, 12월 16일에 면접심사와 강사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12월 1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대구시교육청 누리집(dge.go.kr) 시험·채용정보를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남부도서관은 연말에 가족들이 소중한 시간을 함께 나누고, 따뜻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도서관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행사는 ▲가족과 함께 마크라메 리스 도어벨 만들기, ▲우리 가족 소원 트리 만들기, ▲크리스마스 팝업 카드 만들기, ▲내가 만드는 2025년 달력 등 5개 체험 활동이다. 또한, 12월 2일부터 어린이자료실 트리에 소원을 적는 초등학생 150명에게 선착순으로 크리스마스 간식꾸러미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운영한다. 도서관에서는 누리집을 통해 행사 별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