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7일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국에서 선발된 어린이들이 모인 가운데 ‘제13회 산토끼와 따오기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2팀은 각자 준비한 노래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경연을 펼쳤다. 경연 이후에는 전년 대회 대상팀인 ‘하늘소리 중창단’과 KNN방송교향악단, 판소리&국악팀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동요제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대회 결과 ‘강강수월래’를 부른 꿈이크는아이들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리와 떠나는 우포여행!’을 부른 행복파퓰러중창단이 금상을, ‘숲 속 팡팡’을 부른 은가비중찬단이 은상을 수상했으며, 노래마을아이들이 ‘웰컴 투 우포’를 불러 동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특별상으로 ‘우포와 함께’가 노랫말상을, ‘숲 속 팡팡’이 가창지도자상을 받았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동요제를 통해 해맑은 아이들의 목소리가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좋은 울림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창작동요제 전날 진행된 제8회 동요부르기 대회에서는 초등부 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6일, 산림법인 ㈜명륜산업(대표 이종선)에서 (재)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에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명륜산업은 경북 성주군에 소재한 산림법인으로 이종선 대표의 고향이 창녕군 남지읍이다. 2019년부터 창녕군과 협약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을 무상으로 파쇄․운반 지원하는 등 꾸준한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종선 대표는 “이번 기탁을 통해 고향의 인재들이 꿈을 실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창녕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언제든 돕겠다”라고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평소 지역 발전에도 꾸준한 관심을 주시는데, 장학금까지 기탁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장학금은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새마을문고창녕군지부는 지난 26일 창녕문화공원에서 2024년 피서지문고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피서지문고 개소식에는 성낙인 창녕군수,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 우기수 도의원, 황영수 창녕군새마을회장, 손필환 새마을문고창녕군지부회장, 회원단체장, 읍면문고회장 및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피서지문고는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건전한 여가문화정착에 기여하고자, 7월 26일부터 8월 9일까지 15일간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1천2백여 권의 도서를 비치해 창녕문화공원을 찾는 누구나 무료로 도서를 대출하거나 열람할 수 있으며,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어린이 체험활동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성낙인 군수는 “정보가 넘쳐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일수록 독서의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건전한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새마을문고 창녕군지부 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제24회 대한민국 여성 구상미술대전에서 캘리그라피 부문 대상을 포함한 총 12명의 수상자가 나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의 창녕군 수상자로는 창녕군여성회관에서 캘리그라피 부문 대상 1명(박현주)과 특선 4명(박현숙, 김은수, 김아연, 김가원), 공예(천아트) 부문 특선 1명(김미현), 캘리그라피 초대작가 1명(김경민)이 나왔으며, 창녕노인복지회관에서 특선 1명(김영희), 남지종합복지회관에서 입선 2명(고승빈, 강순이), 추천작가 1명(백혜숙), 공예(도자기) 부문 특선 1명(홍종임)이 있었다. 대한민국 여성 구상미술대전은 경남구상작가협회에서 주최하여 올해 24회째 매년 신선한 감각의 여성작가 발굴을 위해 개최된다. 지난달 28일부터 7월 7일까지 작품 공모와 심사를 거쳐 7월 20일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창녕군여성회관에서는 이번 미술대전뿐만 아니라 지난 5월 캘리그라피지도사 자격시험 우수지도자상 1명(강사 김미현), 우수상 2명(박현주, 박현숙)이 나왔다. 성낙인 군수는 “수강생 분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성낙인 군수 주재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평가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상반기에 추진한 주요업무에 대한 성과를 분석하고, 하반기 군정 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종 평가대비 추진 상황을 함께 점검했다. 군은 ‘제19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의 성공적 개최로 역대 최대 133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올해 상반기에 350만여 명의 관광객을 유치했으며, 2026년 개최되는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창녕·함안군 공동유치를 비롯해 군 전 지역이 생태환경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에 지정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2023년 정보공개종합평가’ 5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최우수, ‘2024년 환경의 날 기념’ 물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등 각종 시책평가에서 기관 표창을 수상하여 탁월한 행정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아울러, 군은 ▲부곡온천 활성화 ▲권역별 파크골프장 조성 ▲창녕읍 옥천저수지 둘레길 조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낙인 창녕군수는 지난 24일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건설공사장, 급경사지, 배수장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 및 재해 취약지역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선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개설 사업 중인 영산터널 공사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체계를 확인하고, 절성토 사면 등 재난에 취약한 부분을 면밀하게 점검했다. 이어 관계자들에게 “이상기후로 인한 여름철 자연재난에 체계적으로 대비하려면 통상적인 수준을 넘어서는 각별한 노력과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재난 대응매뉴얼과 호우 시 비상근무 체계도 철저히 준비해달라”라고 요청했다. 또한, 남지읍 상대포 양·배수장에서 시설 정상 작동 여부, 주변 정비 실태, 비상 연락망 구축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다음으로 도천면 급경사지 붕괴 위험 지역을 찾아 낙석과 토사 유출 등 위험성 여부와 안전 시설물 이상 여부를 점검하고, 마을 주민의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2024년 상반기에 도입한‘드론 영상 관제시스템’을 활용해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급경사지 상부의 유실 및 균열 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3일 창녕군보건소 다목적홀에서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인구 감소, 지방소멸, 환경오염, 기후변화 등 각종 위기 속에서 지역 복지리더로서 해야 할 역할과 노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경남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박찬 사무처장 주재로 강의를 진행했다. 성낙인 군수는“모든 지역 구성원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공동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가능한 목표를 수립하고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희정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복지리더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라며, “앞으로도 알기 쉽고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을 운영해 민관협력의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3일 ㈜태봉산업 송삼원 대표가 창녕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대 기부 금액인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창녕군 길곡면 출신인 송삼원 대표는 자동차 내장제 부품업체인 ㈜태봉산업을 운영하며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부회장과 양산시골프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송삼원 대표는 “고향마을 이장인 큰형의 권유로 나고 자란 고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해 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행복한 창창한 창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악성 민원에 대한 대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읍면 민원 현장 공무원들을 찾아가 대화와 격려의 장을 펼쳤다. 지난 19일 창녕읍을 시작으로 23일은 영산면에서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절 행정 및 위법·악성 민원에 대한 대처방안에 관한 대화를 나누고, 직원 고충 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낙인 군수는 “복잡·다양해지는 민원에 대해서 직원들의 고충에 충분히 공감한다”라며, “악성 민원에 대해서는 기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응을 할 테니, 민원 업무에 자긍심을 갖고 항상 군민을 배려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해달라”라고 말했다. 군은 악성 민원에 대한 담당자 보호를 위해 ▲2024년 악성 민원 대응반편성·운영 ▲연 2회 특이 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 ▲누리집 직원명 비공개 처리 등을 하고 있다. 또한, 군민이 체감하는 고품질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 응대 5S 실천운동 ▲월 1회 친절다짐 데이 등을 시행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제23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를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창녕스포츠파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여자축구연맹과 창녕군축구협회가 주관하며 창녕군이 후원하는 국내 여자축구 대회 중 가장 규모가 크고 권위 있는 대회로 2021년부터 4년 연속 창녕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17개 팀, 중등부 16개 팀, 고등부 12개 팀, 대학부 8개 팀, 일반 8개 팀으로 총 61개 팀, 2천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해 각축전이 벌어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와 관계자, 학부모 등 방문 연인원이 1만여 명에 달할 것으로 보여 부곡온천 관광지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성낙인 군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자축구대회가 창녕에서 4년 연속 개최된 것은 전국 최고의 수온과 수질을 자랑하는 부곡온천과 창녕의 축구 기반 시설이 인정받은 것이다”라며, “경남 유일의 여자축구팀인 창녕WFC와 함께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널리 알려 여자축구의 발전과 창녕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이달 19일, 유어면을 시작으로 12월까지 14개 읍면 이장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아동학대예방 교육 및 홍보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아동학대예방 교육은 아동학대의 유형과 학대 의심 징후, 아동학대 신고 시 개입과정에 관해 설명하고, 실제 사례들을 들어 빠른 신고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군은 지난 6월 아동학대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환기하고자 노인복지회관과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 및 홍보를 한바 있다. 또한 창녕군은 14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사회복지 실무자를 복지상담 코디네이터로 지정해 학대피해 위기아동 발굴 및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신고의무자인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학대의심 상황 발생 시 빠른 신고를 당부하는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지속해서 펼칠 계획이다. 성낙인 군수는 “단 한 명의 아이도 아프지 않게 보호하겠다는 신념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요보호아동 지원에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8일 관내 편의점 38개소를 ‘여성안심가게’로 지정하고 1호점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녕읍 GS25편의점 청목점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창녕군수, 창녕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 창녕성건강가정상담소장, GS25 청목점 편의점 대표가 참석했다. 창녕군의 범죄예방을 위한 신규 시책인 ‘여성안심가게’는 긴급한 상황에 부닥친 여성이 가까운 편의점으로 대피할 경우 직원이 112상황실과 연결된 비상벨을 눌러 경찰이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하는 밀착형 안심귀가 시스템이다. 이날 창녕경찰서와 창녕성건강가정상담소는 업무협약을 맺어 ‘여성안심가게’ 편의점을 여성폭력 신고 거점지역으로 지정하고 주변 순찰 강화 및 안심귀가 동행을 지원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사업이 지역 맞춤형 범죄예방 시스템으로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며, “여성뿐 아니라 군민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창녕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제7회 창녕군수배 세계합기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비연관합기도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창녕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740여 명의 국내 선수단과 세계 14개국(미국, 독일, 스페인, 멕시코, 중국 등) 60여 명의 외국 선수단이 참가한다. 대회 첫날인 20일에는 성별, 부별(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맨손형(권법), 무기형(봉, 검, 쌍절곤), 호신술, 멀리낙법, 격파, 스피드발차기 총 6개 종목 경기가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11시 10분에 시작되는 개회식에서는 합기도 시범단의 화려한 공연도 펼쳐져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1일은 성별, 부별 구분 없이 3인형과 5인형 단체전으로 정확성, 예술성, 난이도, 숙련도 등을 평가하는 맨손형 및 무기형 종목의 연무 경기가 치러진다. 한편, 사단법인 비연관합기도협회는 창녕군 영산면에 비연관합기도 총본관을 두고 있으며, 독일, 스페인, 멕시코 등에서 비연도장을 열어 우리나라 합기도의 세계화와 창녕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 및 특별교부세 8천8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공통·예방·대비·대응·복구)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평가로서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총 332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관리 6개 분야 44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시행했다. 창녕군은 이번 평가에서 ▲기관장의 재난 상황 대응 역량 ▲재난안전분야 재정 투자 ▲재난관리기금 관리 실적 ▲자연 재난 대응 역량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 역량 ▲재해복구 관리 역량 등 다양한 지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평가는 안전한 창녕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노력한 결실이다”라며, “앞으로도 재난관리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과 한국여자축구연맹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2년간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를 창녕군에서 개최하기로 하는 협약을 지난 16일 체결했다. 본 대회는 2002년에 창설된 이래, 여자 축구 전 연령대의 구단과 학교가 참여하는 대회로 명실상부 전국에서 최고로 권위 있는 여자 축구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창녕군은 2021년부터 3년간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가 있으며,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그리고, 축구뿐만 아니라 씨름, 태권도, 검도, 사이클, 마라톤 등 다양한 종목에서 매년 10개 이상의 전국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대한민국 1호 온천도시 부곡온천을 중심으로 전국 규모의 체육대회 개최와 전지훈련팀 유치에 최선을 다해 지역경제 회복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