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법령 이외의 사항으로 실제 생계유지가 곤란함에도 보호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생활보장위원회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서산시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활보장위원회는 법령 외의 사항으로 부양의무자가 부양을 거부·기피하는 가구, 사실상 이혼 또는 방임 등으로 실제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구의 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를 위해 위원회는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자활 연장 등 다양한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회는 부양의무자의 부양 거부·기피, 사실상 이혼 가구 등 37가구와 근로무능력자로만 구성돼 생계유지가 어려운 2가구를 지속 보호하기로 심의·의결했다. 또한, 위기에 처한 가구에 대한 긴급복지지원 지원 결정 4건, 자활근로 참여자의 참여 기간 연장 승인 3건 등을 처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보장을 받지 못하는 가정을 찾아 보호하는 생활보장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계속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올해 초부터 본격 운영하기 시작한 ‘기업애로사항 클린추진단’이 관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원스톱’으로 처리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클린추진단은 기업의 애로사항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절차를 일원화해 장기 미해결 민원, 복합민원 등을 관련 부서와 협업해 처리한다. 올해 클린추진단은 관내 81개 기업을 직접 방문했으며 60여 건의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52건을 해결했다. 대표적으로 대산읍 독곶리 일원 공장 밀집 지역의 도로포장 공사를 통해 지역주민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기업의 원활한 물류 이동에 기여했다. 해당 지역은 대형트럭의 잦은 통행으로 발생한 먼지로 인해 기업에 대한 주민의 민원이 잦았으며, 포장되지 않은 도로로 인해 트럭의 운행에도 불편이 있었다.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입주 기업들과 도로포장 대상 토지의 소유자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토지를 기부채납받아 직접 도로공사를 실시해 지난 12월 3일 준공했다. 특히, 야간 교통을 위해 가로등까지 설치해 대산읍 독곶리 일원 기업들의 편의를 크게 증진했다. 이 밖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시정연구 동아리 성과 공유회’를 개최해 우수 동아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공유회는 각 시정연구 동아리가 올해 수행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성과를 시정에 접목하기 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시 시정연구 동아리는 연구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13년부터 운영돼 올해까지 100개 동아리에 1천여 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올해는 총 7개 동아리에 48명의 직원이 참여했으며, 이날 보고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각 부서 6급 이상으로 구성된 현장 평가단, 동아리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각 동아리 회원은 시정 전반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수행한 연구 활동 결과를 발표했으며, 평가단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시는 동아리 활동 실적과 연구보고서에 대한 내부 정성평가, 이날 공유회에서의 현장평가 점수를 합산해 상위 3개의 우수 동아리를 선정했다. 상위 3개 우수 동아리는 관광자원 다변화로 오감 만족 관광도시 구현을 주제로 연구한 ‘S.P.O.T.’, 시정공유 창구를 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역의 효자시설로 건립하고 있는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이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다. 시는 11일 현재 자원회수시설의 건립 공정률이 80%에 이르렀으며 올해 내 자원회수시설의 소각동 및 주민편의시설에 대한 주요 건축공정이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역 관광자원으로서 자리 잡을 전망대는 올해 본격적인 설치가 추진될 예정이며, 94m에 달하는 전망대 기둥은 내년 1월 말까지, 전망대는 내년 4월 중 완료될 계획이다. 전망대 기둥은 연속 작업이 가능한 슬립 폼 공법을 적용해 하루 2.5~3.0m가 타설될 예정이다. 또한, 주요 건축공정과 전망대 설치가 완료되면 주변 포장과 조경공사, 내부 인테리어 위주 작업 등이 이뤄진다. 특히, 시는 내년 6월까지 체험·관광시설 운영홀과 어드벤처슬라이드, 실내 어린이 암벽 등을 전망대에 설치할 방침이다. 최광일 자원순환과장은 “올해 목표 공정률 70%를 넘어 약 80% 공정률에 다다른 상태로, 자원회수시설의 중점 사업인 전망대 설치 또한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시민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5년 제1기 평생학습관 정규강좌 수강생’을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내년도 1월 6일부터 시작하는 1기 모집 대상은 교양‧취미, 기술‧공예, 전문자격 3개 분야에 대해 총 82개 강좌 1,607명이다. 특히, 2025년도에는 설문조사 결과 및 트렌드를 반영해 ▲쳇지피티(ChatGPT) 활용하기 ▲AI와 함께하는 엑셀 등 첫걸음 ▲홈가드닝 등 5개 강좌를 신설했다. 또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학습비 감면 대상을 다자녀가정(아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2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고 막내가 18세 미만인 가정)의 부모까지 확대했다. 수강신청 대상은 19세 이상 아산시민으로, 아산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1인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생은 12월 23일 추첨을 통해 선발된다. 당첨자는 당첨 문자(SMS)를 받은 시각으로부터 48시간 이내에 결제하여야 하며(휴대폰 결제 불가, PC로만 가능), 시간 내 미결제 시 자동 취소되어 다음 대기자에게 자동 배정됨을 유의해야 한다. 김정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립도서관이 오는 17일부터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아산시립도서관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12월 말 새로 개관하는 월천도서관을 포함한 아산시립도서관 7개관(중앙·꿈샘·둔포·배방·탕정·음봉·월천)이 겨울방학을 맞아 독서교실, 문화프로그램, 도서관별 특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방학특강은 주로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겨울 독서교실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반별로 우수 학생 1명에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이 수여된다. 한편, 중앙도서관과 탕정온샘도서관에서는 가족 대상 프로그램을, 둔포도서관과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는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수강 신청은 12월 17일 오전 9시부터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도서관별 신청 일자가 다르므로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겨울방학 특강을 통해 책과 함께 포근한 겨울을 보내며 즐거운 한 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 음봉어울샘도서관이 연말을 맞아 온 가족이 도서관에 모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4일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LED 디폼트리, 키링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만나 볼 수 있다. 또 도서관 1층 로비에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연말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포토존도 상시 운영된다. 17일에는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로 지역극단과 함께하는 책 원작 공연 ‘거짓말쟁이 아빠는 필요 없어’가 상연된다. 이어 20일에는 아산시 초·중·고생들로 이루어진 관현악단의 ‘겨울밤, 관악의 향기와 함께하는 올키즈스트라 연주회’가 준비돼 있다. 전유태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송년 행사를 통해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하고, 도서관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주재로 ‘아산시 선장면 선장포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이하 선장면 농촌공간정비사업)’의 기본계획 수립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협업부서 관계공무원과 해당분야 전문가 등 15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통해 ▲정비사업 대상지 선정 및 유해성 분석 ▲재생사업 도출 및 공간구상 ▲재생사업에 대한 운영관리(안) ▲서남부 생활권(염치읍,송악면,도고면,선장면,신창면) 내 연계사업 강화 방안 등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주변환경과의 연계성을 고려한 재생사업 구상 ▲재생사업에 대한 운영관리방안 구체화 ▲주민의견 수렴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전문가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장면 농촌공간정비사업은 선장면 노을공원 인근 환경 유해시설인 양어장과 석면을 함유한 폐창고를 철거해 농촌의 정주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시는 2025년 상반기까지 기본계획 승인을 완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보건소가 질병관리청 주최로 9일 충북 오송에서 열린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사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전국 10개 시도 및 103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아산시 보건소는 여러 부서와 협업해 감염병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실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발생 시, 신속하게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충남 보건환경연구원과 협업해 합동조사 및 현장 방역을 시행하는 등 적절한 대응으로 추가 전파를 예방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원경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교육 및 홍보활동, 신속한 역학조사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률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0일 건강도시 활성화를 위해 ‘2024년 건강도시 시민참여단 하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건강도시 시민참여단은 지역주민 요구를 반영한 건강정책 추진을 위한 협의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10명의 시민참여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간담회는 2025년 시민참여단 운영방향 및 보건사업 안내, 2024년 상반기 제안사업 검토의견 보고 및 자유토의, 신체활동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건강도시 시민참여단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아산시가 건강한 도시로 나아가는데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동해 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자원봉사센터와 포스코A·C가 지난 10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 ‘틈만나면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틈만나면 자원봉사!’는 자원봉사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누구나 즐겁고 친근하게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은 북수초등학교에서 출발해 호서대학교 아산 캠퍼스까지 이어지는 환경정화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활동 장소가 도로 주변인 만큼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해 아산시 장재자율방범대와 배방자율방범대가 연합해 도로변 차량 안전관리를 지원해 안심하고 봉사활동에 집중할 수 있었다. 이번 환경정화는 ‘틈만나면 자원봉사!’의 두 번째 활동으로, 단순한 환경정화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에 대한 기업의 책임감과 시민들의 환경보호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 전지연 운영지원팀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실현하는 이번 프로그램이 아산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더 나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지난 9일 온양온천역 풍물5일장과 온양온천시장에서 겨울철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재난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아산시, 아산소방서, 자율방재단 등 민·관이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개별 난방기구 사용으로 인한 화재와 대설로 인한 빙판길 사고가 빈번해지는 겨울철을 맞아 재난예방 환경을 조성하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재난안전 의식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겨울철 재난 대비 행동 요령을 배포하며 겨울철 재난 예방과 대응의 중요성을 안내했으며 핫팩과 담요 등 방한용품을 배부했다. 한편 충청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19~’23년) 충청남도 내 전통시장 화재 발생 건수는 총 19건(연평균 3.8건), 피해액 130,547 천원으로 매년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특히 24년 1월 서천특화시장에서는 시장 점포 227곳이 소실되는 대형 화재가 발생한 바 있어 전통시장 화재 예방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겨울철 각종 재난 및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아산시 등 유관기관의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지난 10일 ‘아산 남성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아산 남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은 159,240㎡ 면적에 1,562세대 규모로 ㈜보광에스케이건설이 추진 중이며, 수용 또는 사용 방식으로 시행된다. 해당 사업은 2023년 7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제안 수용과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후 올해 12월 충남도에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요청한 상태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도시개발구역을 둘러본 후 “고품격 주거용지 공급과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해 정주여건을 향상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심도 있는 행정 추진”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0일 아산설화요양원에서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화재 위험성이 높은 겨울철에 대비해 요양시설의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노인요양시설 3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민관합동점검에는 아산시청, 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민간 전문가가가 함께 참여해 ▲화재예방 설비 점검 ▲전기·가스 시설 안전 확인 ▲ 재난 대응 매뉴얼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날 점검에 참석한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민관합동점검을 통해 요양시설의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 능력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겨울철 화재 예방과 재난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시설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매년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사고를 사전에 방지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행복키움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자, 복지통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행복키움사업 추진 경과 및 성과 보고 △활동 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정상진 단장은 “한 해 동안 행복키움지원사업에 참여해 주신 추진단원과 후원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2025년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해조 동장은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해 주신 행복키움추진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하여 모두가 행복한 온양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