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용인특례시는 고용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 9곳을 선정해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용인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은 ▲㈜마이크로시스템 ▲(주)만텍 ▲(주)브이엠에스솔루션스 ▲(주)빅드림 ▲(주)스튜디오갈릴레이 ▲(주)아이팩피앤디 ▲(주)에이치에스씨엠티 ▲(주)피티씨 ▲(주)테크웨이즈 등이다. 시는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26일까지 공모를 거쳐 서류심사와 현지 조사 등을 통해 이들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들 기업은 최근 1년간 95명(기업별 3~29명)을 신규 채용했으며, 고용 증대 외에도 다양한 직원복지 제도를 시행해 직원들이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일자리의 질을 높이는 데 크게 힘쓴 것으로 평가됐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시가 주최하는 기업 참여 일자리 사업이나 소규모 기업환경개선 사업, 해외통상 분야 사업 등에 참여할 때 가점을 받을 수 있다. 또 일자리박람회 등 채용행사에 우선 참여할 수 있고 중소기업 이차보전금 우대 지원이나 특례 보증 추천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 하안도서관이 11일부터 17일까지 ‘2025년 시민열린전시코너’ 참여 작가를 모집한다. ‘시민열린전시코너’는 지역예술가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작품 감상의 장을 열어주는 사업이다.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에서 모집하며, 작품 활동을 하는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순서에 따라 전시 일정을 조정해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 작가에게는 전시 기회와 SNS 홍보와 홍보물 제작 등을 지원한다. 전시는 하안도서관 1층 동아리실 전면 복도에서 열린다. 대관은 무료이며, 전시장 내 구비된 가벽, 픽처레일, 와이어 액자걸이 등을 활용해 작품을 전시한다. 2024년에는 12개 팀이 참여해 241점의 개인 창작물을 선보였으며, 2025년에는 회화, 사진, 조각, 공예품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진영 도서관장은 “도서관 전시가 지역주민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작품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가 2년 연속 경기도세 특별징수대책 추진 ‘우수 시’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도는 지난 2023년부터 도세 특별징수대책 추진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5월 14일부터 11월 15일까지 6개월 동안 각 시·군에서 추진한 법인 중과 제외 주택 일제 조사, 지목변경 취득세 과세표준 누락분 조사, 탈루 세원 전수조사. 비과세·감면 사후관리 등의 추진 실적을 평가했다. 시는 이 기간 42억 7천700만 원을 징수하는 실적으로 우수시로 선정돼 2025년 세정 평가 가점부여, 세수 증대 활동비 1천400만 원 확보, 유공 공무원 표창 등 인센티브를 받았다. 유연홍 세정과장은 “앞으로도 신뢰받는 세무 행정과 공평과세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인 세정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과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자 월세를 지원한다. 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내년 2월 25일까지 ‘청년월세 특별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용 불안 상황에 놓인 청년층에게 학업, 취업 준비 등 본연의 삶을 꾸려가는 데 도움이 되도록 2026년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19세부터 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다.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간 최대 240만 원을 지원한다. 소득 및 재산 기준은 청년 본인이 속한 가구가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가액 1억 2천200만 원 이하이면서,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가 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가액이 4억 7천만 원 이하이다. 다만, 주택 소유자나 전세거주자, 직계존속·형제·자매 등 2촌 이내 혈족의 주택을 임차한 경우, 공공임대주택 거주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는 2025년 2월 25일까지 월세 지원 신청서, 소득 재산 신고서, 임대차 계약 증빙 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광천 감리교회에서 필락 가족봉사단 역량 강화를 위한 ‘우리 가족은 요리왕’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우리 가족은 요리왕’은 가족 구성원들이 모여 함께 요리하는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나눔 정신과 협응 능력 향상을 통해 긍정적인 자아 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한 협의체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봉사단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돈가스와 주먹밥을 만드는 요리활동과 도마 캔버스에 다진 채소로 자화상을 그려보는 표현활동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먹으니까 사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었다”라며“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대식 민간위원장은 “즐겁게 참여해 주신 가족 봉사단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광천읍 공동체를 위한 민관협력사업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주천년야생화연구회가 지난 10일 홍성사랑장학금 100만원을 홍성군에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장학금은 제23회 홍성사랑 국화축제에서 야생화 홍보 판촉 활동을 통해 조성된 수익금에 회원들의 개인 기부금까지 더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기성 홍주천년야생화연구회장은 “홍성군의 지역 인재 육성과 발굴에 홍주천년야생화연구회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현재 39명의 회원을 보유한 홍주천년야생화연구회는 우리나라 고유의 들꽃 연구 및 개발을 통해 부가가치 창출과 지역사회 환경복지에 기여하고 있는 농업인 단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일진전기가 지난 10일 불우이웃돕기 성금 2천만원과 홍성사랑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나눔 정신을 실천했다. 황 수 일진전기 대표는 “12월은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모금 기간인 만큼, 홍성군 지역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뜻깊은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어려운 경기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 사회를 위해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일진전기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1968년 설립된 일진전기는 비철 금속산업을 시작으로 전력기기, 초고압 전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국내 전력산업의 핵심 기기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성군은 2024년 2기분 자동차세 2만 4,061건에 37억 7,606만원을 부과고지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의 납세의무자는 12월 1일 기준 홍성군에 등록된 자동차, 기계장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스트럭) 및 이륜차(125cc 초과) 소유자이며 1월, 3월, 6월, 9월 연납 차량과 6월에 일시납부한 차량(연세액 10만원 이하), 장애인 등 비과세·감면차량은 제외됐다. 납부할 금액은 하반기분으로 연세액의 2분의 1이며, 하반기 중 신차를 구입해 등록했거나 중고차를 이전받은 경우에는 소유한 기간에 대해서만 일할 계산된 금액이 부과됐다. 자동차세는 금융기관을 방문해 고지서 납부 및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기를 통해 현금카드, 신용카드, 본인 통장으로 조회·납부가 가능하다. 인터넷 위택스나 금융결제원 지로, 전용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홍성군 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납부기간은 2024년 12월 31일까지이며, 자동이체 신청자는 자동 인출되므로 통장 잔고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군은 11개 읍면에 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성군이 농업 생산성 향상과 토양 건강성 개선을 위해 오는 2025년 2월 20일까지 2026년부터 2028년에 공급될 토양개량제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를 대상으로 지원된다. 해당 농지에는 규산 및 석회질비료(석회고토·패화석)가 지원되며, 경장면적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현행화해야 한다. 농지별로 3년 중 1회 무상 공급되며 ▲2026년 홍성읍, 광천읍, 홍북읍, 금마면 ▲2027년 홍동면, 장곡면, 은하면, 결성면 ▲2028년 서부면, 갈산면, 구항면 순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공급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토양개량제 지원은 토양 환경 보전과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병충해 예방과 토양 산성화 방지를 위해 기한 내에 반드시 신청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성군은 10일 홍성군청 홍주아문 앞에서 2024년 크리스마스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점등식에는 홍성군기독교연합회와 홍성군기독교직장선교회를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의 온기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홍성군청선교회(회장 송재철)주관으로 진행된 예배는 한규헌 홍성군보건소선교회장의 기도와 홍성군직장선교회 김미경 부회장의 성경봉독, 함동주 목사의 말씀 선포와 김기형 홍성군기독교연합회장의 축도로 1부를 마무리했다. 이어진 성탄트리 점등식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는 “크리스마스는 사랑과 나눔의 진정한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라며“기독교인들께서도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군정에 협력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주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고 군청을 오가는 이들이 크리스마스와 새해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대형 트리를 설치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국 제1의 축산군 홍성군이 저탄소 축산 혁신을 위해 지난 11월부터 12월 11일까지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저탄소 축산물인증 한우 사양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는 세계적 화두인 기후변화 대응과 직결된 미래전략으로, 축산물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시키고 환경친화적 생산방식으로 생산되는 축산물에 인증을 부여한다. 이번 교육은 한우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한우산업의 활력 제고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됐으며, 저탄소 축산물인증, 한우 사양관리와 관련된 내용의 이론과 현장 컨설팅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농가들은 한우 품질 향상뿐만 아니라 저탄소 인증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방안을 구체적으로 학습했다. 교육생 지명섭 농가는 “저탄소 축산물인증이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것 같다”라며“이번 교육과 현장 컨설팅을 통해 한우 사육 역량이 한층 강화됐다”고 말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이 한우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축산업으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라며“축산현장과의 지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성군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촘촘하고 발 빠른 동절기 대비에 나섰다. 군은 올해 겨울, 단 한 명의 주민도 추위의 위험에 방치되지 않도록 포괄적이고 선제적인 복지 지원 대책을 본격 가동하고 있다. 홍성군은 기후 변화로 인한 급격한 기온 변동에 대비해 한국 에너지재단과 협력하여 전액 국비 지원 단열 및 난방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충남 도내 15개 시군 중 최다인 150가구를 배정받아 추가 신청을 통해 총 199가구의 난방 개선 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 가구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노숙인 지원에도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관내 장기 노숙자 2명에게는 L.H 공사 임대 아파트 이주를 지원하고, 보증금과 필요 가전제품까지 지원하여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아울러 주말, 공휴일, 명절 중 발견된 행려자를 위해서는 핫팩, 이불 등 난방용품을 지원하고, 광역시 노숙인 쉼터 등에 신속히 보호조치를 취하고 있다. 겨울철 한파 시 야간에 발견되는 행려자를 위해 관내 2개 숙박업소를 일시보호 지정 장소로 선정해 긴급 상황에 대비하고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세로 태안군수가 화력발전소 폐지에 따른 지역 피해 최소화를 위해 대체 발전소 건설 및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지원 등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했다. 가 군수는 지난 10일 서울시 종로구 석탄회관 대회의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및 관계부처 관계자와 발전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석탄발전 전환 협의체’ 제1차 회의에 참석, 태안군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이 반드시 마련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군에 따르면 태안화력발전소 1~6호기는 내년부터 2032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되며, 이에 따른 대체 LNG 발전소는 미확정된 4호기를 제외하면 모두 태안이 아닌 타 지역으로 이전된다. 이 경우 약 11조 900억 원의 군 경제 손실과 세수 감소, 3천여 명의 인구 유출이 예상돼 지역 전반에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가세로 군수는 “태안군은 발전산업이 지역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아 이를 대체할 산업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경제위기 및 지역소멸 위기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며 “지역 전반에 미치는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조치와 정책이 반드시 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과 경제적 자립을 위해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내년 노인일자리사업에는 176억 원이 투입되며, 총 46개 사업이 4,167명의 어르신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내년도 참여할 수 있는 어르신의 수는 지난해보다 326명 증가한 수치로, 참여자 모집은 27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사업은 △노인공익활동 △노인역량활용 △공동체사업단 △취업알선 △서산시 자체사업 등 5개 유형으로 구분됐으며, 사업마다 신청 장소가 다르다. 신청 장소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서산시 문화시설사업소 관리팀(해미읍성 내), (사)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서산시니어클럽 등이다. 사업별 참여 자격과 근로 시간, 근로 내용, 신청 장소 등은 서산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서산시 경로장애인과에 문의하면 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과 경제적 자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평생학습관이 ‘2025년 서산시민대학 정규학기 상반기’ 강사를 공개모집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서산시민대학은 시민들의 평생학습을 촉진하고 질 높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제공한다. 내년 정규학기 상반기 강사 모집 강좌는 △생활문해교육 △진로직업교육 △문화예술교육 △인문교양교육 △시민참여교육 △강사제안강좌 등 6개 분야 총 74강좌다. 원서접수는 16일까지 강사카드와 강의계획서 등 신청 서류를 작성해 온라인 또는 서산시 평생학습관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성기영 서산시 평생교육과장은 “시민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실력 있는 강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며 “시민들의 학습욕구와 수요에 맞춰 다양하고 풍부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