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예술회관은 2월 무료 영화 ‘소방관’을 오는 20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하루 2회에 걸쳐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무료로 상영한다. 영화 ‘소방관’은 2001년 발생한 홍제동 화재 사건을 배경으로 소방관들의 애환과 사명감을 풀어낸 감동 실화극이다. 배우 주원․곽도원․유재명․이유영․김민재․오대환․이준혁․장영남 등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부안군 관계자는 “영화 ‘소방관’을 통해 지난 참사를 돌아보고 소방관들의 용기와 희생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러닝타임은 106분이며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12세 이상 선착순 입장이다. 만석 시 입석이 불가하며 공연장 내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4일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기원하는 ‘GBCH 챌린지’에 동참하며 힘을 보탰다. GBCH 챌린지는 ‘Go Beyond, Create Harmony’의 의미를 담아 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를 이루자는 취지로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으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시작으로 오는 28일 국내 후보 도시 최종 발표일까지 진행된다. 최영일 순창군수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권익현 군수는 ‘도민의 뜻 모아! 힘 모아! 2036 하계올림픽은 전북에서!’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전북 유치를 응원했다. 권익현 군수는 “스포츠 마케팅이 중요해짐에 따라 전북자치도가 2036 하계올림픽 유치를 성공해 도의 발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부안군민과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권익현 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전동일 부안군체육회장을 지명하며 챌린지를 이어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일반국도 30호선 석포~운호 5.87㎞ 구간 도로시설 개량 사업을 총사업비 450억원(국비)을 투입해 오는 11월 사업에 착공해 오는 2030년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이달 현재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실시설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진서면 운호 상습침수지역 개선을 위해 교량 1개소(20m) 설치와 교통사고 사전 예방 및 원활한 교통 소통 차원에서 교차로 11개소(회전회교차 3개소, 평면교차로 8개소)를 개선할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에서 지난 2021년 11월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고시 후 2023년 4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착수와 행정절차(공법심의․설계VE․경관심의 등) 이행 후 오는 11월 사업에 착공해 오는 2030년 12월 사업완료 계획임을 알렸다. 특히 현재 국도 30호선은 차선폭 3.25m, 길어깨 0.5 부터 0.8m이나 도로시설 개량을 차선폭 3.5m, 길어깨 1.5m로 사업을 추진해 지역주민 및 탐방객 교통 편익 증진과 자전거 도로 확보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의회 박병래 의장이 2036 하계올림픽 전북자치도 유치를 기원하는 ‘GBCH’챌린지에 동참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GBCH 챌린지는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슬로건인 ‘Go Beyond, Create Harmony(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의 줄임말로, 전북도민에게 올림픽 유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림픽 유치 지지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14일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시작으로 도내 주요기관장, 기업대표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박병래 의장은 동창옥 진안군의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범도민 릴레이에 동참하게 됐다. 박병래 의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군민들과 함께 올림픽 유치를 기원하고, 목표가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을 합쳐야 한다”면서, “전북특별자치도의 발전과 도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박병래 의장은 다음 GBCH 챌린지 응원 주자로 조상완 NH농협 부안군지부장과 송광복 부안수협조합장을 지목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월 20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부안 로컬푸드 설맞이 특판행사를 통해 군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에 기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행사는 3개 플랫폼(부안로컬푸드직매장, 행복장터, 온라인 쇼핑몰 ‘부안텃밭할매’)에서 부안농산물 약 60여종의 설 선물세트와 농·축·수산물을 20 에서 30% 할인 판매해 1만 9447명의 소비자가 혜택을 받았으며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157개 농가 및 소상공인 상품을 팔아주며 총 7억 600만원의 매출을 올려 민생안정 도움 및 12억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창출했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부안쌀, 친환경 배, 동진감자 등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대표 상품으로 내세운 결과 총매출액은 7억 600만원으로 로컬푸드 직매장 2억 7300만원, 행복장터 1900만원, 온라인 쇼핑몰 4억 14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설맞이 특판행사 대비 1억 2200만원 증가한 수치로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준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특판행사를 통해 군민들에게는 장바구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생활개선 부안군연합회는 4일 회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7대·18대 회장 이·취임식과 함께 회원 역량강화를 위한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제17대 박양순 회장의 명예로운 이임과 제18대 정진옥 회장의 힘찬 취임을 알리는 이 날, 부안 농업 발전에 기여한 전직 회장 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그리고, 부안군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은 장학금 200만원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탁하고, 리더십 역량 강화교육에서는 박근아 교수를 초빙하여 ‘여성농업인을 위한 힐링 소통, 당신의 마음은 안녕하십니까’를 주제로 한 특강을 열어 회원들의 많은 호응이 이어졌다. 권익현 군수는 “지난 4년간 열정과 헌신으로 부안군 여성 농업인들의 권익을 위해 애쓰신 박양순 회장님의 노고를 치하하며, 신임 정진옥 회장님의 배려심과 높은 덕망으로 회원님들의 신임 속에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하는 생활개선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지방도 707호 서외~신흥 도로시설개량 1.6km 구간을 총사업비 79억원 (도비)으로 2025년 3월 사업착공 해서 2028년 12월 까지 완료할 계획으로서 금년 2월 부터 전북자치도(도로공항철도과)에서 편입토지 보상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안읍에서 부안스포츠파크를 연결하는 지방도 707호 도로시설 선형개량과 편측 보도설치로 교통사고 사전예방과 지역주민 및 탐방객 접근성 향상으로 안전한 보행환경이 개선될 것이라 말했다. 군은 전북자치도에서 지난 2023년 3월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여 행정절차 및 관계기관 협의 완료로 이달부터 편입토지 보상과 오는 3월 사업에 착공해 오는 2028년 12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 1.6km 도로선형 개량과 차선폭 3.5m, 편측인도 2m 신설하여 지역주민 및 탐방객 교통편익 증진과 보행환경 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마련될 것이라고 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전북자치도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 차원에서 지방도 707호(서외~신흥) 2차선 도로시설 개량사업은 부안읍과 부안스포츠파크 연결해 지역주민 및 탐방객들의 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지난 3일 열린 2월 열린 공감의 날 행사에서 전 직원이 함께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기원하는 피켓 퍼포먼스를 실시했다. 이번 퍼포먼스는 180만 도민의 열정과 희망을 담아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염원하며 진행됐다. 군은 퍼포먼스에서 ‘부안군민 모두 하나 돼 성공개최 기원!’, ‘2036 하계올림픽 유치로 전북을 세계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챌린지에 동참하며 올림픽 유치 열기를 더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는 우리 모두의 꿈이자 도전이고 부안군과 전북특별자치도가 세계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부안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반드시 성공적으로 유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전국의 유도 유망주들이 기량을 갈고닦기 위해 지난 3일부터 오는 9일까지 총 25개 팀 500여명의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스토브리그와 동계 전지훈련에 참가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지훈련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선수단은 부안에 머무는 동안 지역 내 식당, 카페, 숙박업소 등을 이용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 주말에는 지역 관광을 통해 부안군의 아름다운 경관을 전국에 알리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을 방문해 준 모든 선수단 및 관계자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한다”며 “선수단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앞으로도 부안을 매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스포츠마케팅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국제 요트대회, 전국 학생바둑대회, 전국 마라톤대회, 전국 태권도대회 등 다양한 종목의 전국 단위 대회를 유치해 생활인구 확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3일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산불분야 종사자(산불전문예방진화대 37명, 산불감시원 49명)와 관계 공무원 등 104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산불분야 종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산불전문진화대장의 결의문 낭독과 함께 산불분야 종사자들이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으며 산불감시 주요 임무와 근무수칙 등 산불예방 활동을 위한 직무 및 안전교육 등을 진행했다. 특히 군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대비해 산불방지대책본부(2월 3일~5월 31일)를 설치해 읍∙면과 상시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구축해 산불 재난 대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영농 부산물 파쇄 및 수거를 지원하는 등 산불취약지역을 집중 관리해 산불발생을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산불예방과 초동 진화 임무를 맡고 있는 산불종사자들을 격려하며 “군의 소중한 산림 자원과 군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산불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설 연휴 기간인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긴급 제설반을 가동해 대설로 인한 안전사고 최소화에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부안지역은 지난 27일 오후 7시부터 29일 정오까지 대설주의보가 발령되는 동안 평균 5.9cm, 최대(행안면) 13.7cm의 적설량이 관측됐고 영하로 떨어진 기온 탓으로 도로 곳곳이 결빙돼 교통사고 발생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군은 지난 28일 오전 4부터 관내 주요 도로인 국도 5개 노선, 지방도 6개 노선, 군도 22개 노선, 농어촌도로 267개선 노선 등에 제설장비 11여대, 제설제 225톤 등을 투입해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또 언덕 나들목, 회전 교차로, 집단거주지역, 상설시장 등 결빙 취약구간 등에는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해 강설로 인한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특히 상습결빙구간에는 도로 열선시스템(우슬재, 궁항제, 백포제, 중계터널)과 염사분사장치(말제)를 가동해 도로 결빙을 줄이고 교통사고를 최소화했다. 이와 함께 읍면 제설방재단은 제설장비 진입이 어려운 마을안길, 이면도로 등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전북특별자치도와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 협력해 추진하는 2025년 전통식품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물가·고유가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자치도 내 우수 전통식품 제조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 강화 및 마케팅 활성화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 대상은 부안 내 전통식품(전통주 포함)을 직접 제조·판매하는 기업(수산분야 포함)으로 전통식품 제조기업 운영실적 1년 이상인 기업(영업등록증 기준)이며 사업지원은 공동마케팅 프로모션과 마케팅 활성화 지원 및 제품개발 등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통식품 제조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고 전통식품 제조업체의 안정적인 성장과 판로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2월 19일까지이며 사업에 대한 정보는 전북바이오융합산성진흥원 기업육성팀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원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사업이 부안 우수 전통식품 제조업체를 널리 알릴 기회가 될 것이다”며 “전통주를 비롯한 다양한 부안의 우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이 격포항 수산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위해 긴급 재해위로금 300만원을 지난 24일 지급했다. 군은 이날 권익현 부안군수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21일 격포항 수산시장 화재로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은 25개 점포 상인에게 긴급 재해위로금 300만원 지급을 결정하고 즉시 이행했다. 군은 이번 화재가 재산상 피해가 크고 여러 점포가 피해를 입어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긴급 재해위로금 지급을 결정했다. 또 군은 전북특별자치도에 소상공인 민생 안정을 위해 도 재해구호기금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금 지급도 건의했다. 군은 신속한 복구계획 수립을 위해 보험사 현장 감식 및 건축물 안전진단을 긴급 시행했으며 보험회사 화재 피해조사 및 피해액 산정 과정에서 피해 상인들에게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은 격포항 수산시장 화재 피해 상인의 생활 안정을 위해 격포 꽃내음센터 2층에 화재 피해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 정화영 부군수를 본부장으로 한 통합지원센터는 민원접수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24일 설 명절을 맞아 물가 급등과 경기침체로 위축된 전통시장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부안상설시장을 시작으로 줄포상설시장과 곰소시장, 부안로컬푸드직매장에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공무원들과 부안군여성단체협의회 등 사회단체에서 500여명이 참여했으며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명절선물과 농축수산물,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온누리상품권 및 부안사랑상품권 이용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권익현 군수는 “이번 장보기 행사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군민들께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이용하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군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31일 오전 9시까지 부안마실공영주차장 무료 이용시간을 1일 12시간으로 확대하는 등 설 명절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의회는 지난 24일 제9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5년 첫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상반기 군정에 관한 보고를 통해 각 부서별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청취와 주요사안에 대한 질의 등을 통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과 주요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추진을 주문했다. 또한, 이번에 의결한‘부안군 생활인구 기본 조례안’,‘부안군 실종자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 지원 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은 부안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법적 근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병래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다룬 군정 보고와 조례안 의결은 모두 군민의 복지와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금년도에 계획된 사업들이 내실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며, 지난 21일 격포항 수산시장 화재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인분들에게 위로와 함께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