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부안예술회관, 2월 무료 영화 ‘소방관’ 20일 상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예술회관은 2월 무료 영화 ‘소방관’을 오는 20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하루 2회에 걸쳐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무료로 상영한다.

 

영화 ‘소방관’은 2001년 발생한 홍제동 화재 사건을 배경으로 소방관들의 애환과 사명감을 풀어낸 감동 실화극이다.

 

배우 주원․곽도원․유재명․이유영․김민재․오대환․이준혁․장영남 등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부안군 관계자는 “영화 ‘소방관’을 통해 지난 참사를 돌아보고 소방관들의 용기와 희생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러닝타임은 106분이며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12세 이상 선착순 입장이다.

 

만석 시 입석이 불가하며 공연장 내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