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윤병태 나주시장이 공산면 옥정마을에서 찾아가는 마을좌담회를 가졌다. 마을좌담회는 윤 시장이 마을로 직접 찾아가 주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고 마을 불편 사항을 경청, 개선하는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이번까지 14번째를 맞이했다. 물리적 거리가 멀거나 바쁜 생업 등으로 시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생생히 꼼꼼하게 경청하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됐다. 특히 이번 좌담회는 무더위가 한풀 꺾인 날씨 가운데 마을회관이 아닌 야외 우산각에서 열려 몸과 마음을 시원케 했다. 공산면 옥정마을은 수려한 풍경에 깨끗한 물이 흐르고 여기에 조선시대 명재상인 사암 박순 선생이 정자를 짓고 지내며 ‘옥정’이라는 명칭을 붙였다고 전해진다. 현재 58가구 주민 96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형만한 아우 없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형제방죽이 있다. 좌담회엔 노성수 마을이장, 노성열 노인회장, 이인숙 부녀회장을 비롯해 주민 30여명이 참석해 ‘마을 진입로 옹벽 설치’, ‘마을 우산각 보수·철거’ 등을 요청했다. 윤병태 시장은 “주민 여러분의 환대와 허심탄회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부기념사업회(이사장 탁인석)는 10월 2일 수요일 나주시민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금남 최부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나주 출신 ‘조선 최고의 선비’로 일컬어지는 ‘표해록’의 저자, 금남공 최부 선생을 선양 및 현창하고 선생의 정신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열리며 나주시가 지원한다. 세미나는 탁인석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첫 번째 현행복 한학자의 '최부의 탐라시 35절에 대하여'발제는 김종 교수(조선대)가 토론자로 나서며 두 번째 기세규 박사(유교대)의'최부 유학사상'발제에는 이흥수 교수(전남대)가 토론에 나선다. 마지막으로 김성후 교수(동신대)는 '표해록을 통한 나주 관광방안에 대해' 발제를 하며 지형원 문화잡지 ‘문화通’ 발행인이 토론자로 나선다. 최부선생기념사업회 관계자는 “최부 선생에 관심 있는 나주시민과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주노동자들의 복지와 권익 향상 위해 동수·오량농공단지에서 포크 나눔 행사 전라남도 나주시는 전남도와 함께 동수·오량 농공단지 인근 식당에서 전남도 내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포크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전남도가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뤄진 것으로, 도내 이주노동자의 종교·문화적 특성 존중을 위해 전남노동권익센터와 나주시가 함께한 행사다. 나주시 관계자는 “우리 나주시를 비롯한 전남도내에 있는 이주노동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근무 환경에서 일하며 복지와 권익 향상을 위해 나주시도 함께하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올여름 시민들의 오아시스 역할을 했던 ‘나주시 생수 나눔 냉장고’가 9월 22일자로 운영을 종료했다. 역대급 폭염 날씨 속에 온열질환, 탈수 증세 예방에 도움을 주는 시민 체감 행정으로 높은 만족감을 이끌어 냈다. 25일 나주시에 따르면 생수 나눔 냉장고는 8월 14일부터 9월 22일까지 금성산 둘레길, 빛가람호수공원, 영산포 둔치 체육공원 등 3곳에 설치·운영했다. 일 평균 1400병의 생수를 냉장고에 수시로 보충하며 이 곳을 오가는 시민, 방문객, 자전거 라이더 등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생수 전량을 무라벨로 공급해 비닐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냉장고 주변 재활용 분리 수거대를 설치해 재활용률을 높였다. 타 지역에선 생수를 싹쓸이하는 양심 불량 사례가 나오기도 했지만 나주시민들은 서로를 배려하며 ‘1인 1병 이용 원칙’을 지켜나갔다. 시는 당초 9월 13일로 예정했던 운영 종료 시기를 무더위가 지속되자 추석 연휴 이후인 22일로 연장하는 등 호평이 이어졌다. 영강동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영산강 둔치 체육공원은 달리기 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5년을 앞두고 새롭게 발굴한 시책 중 정책 공감대가 높은 시책을 선정해 역점 추진한다. 나주시는 지난 5일 2025년도 신규시책 보고회에서 공유한 총 90건의 시책 중 총 4건을 최우수·우수·장려 시책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최우수 등 시책은 공무원과 언론인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했다. 최우수 시책(부서)은 ‘나주시 공무원 챗GPT 직무 활용 교육 추진’(총무과)이 차지했다. 우수시책은 ‘소박하지만 알찬 공공 작은결혼식’(가족아동과)이, ‘나주의 맛 우리가 책임진다! 나슐랭평가단 납시오!(보건행정과)’와 ‘청년 1인 1종 지역특화산업 자격취득·고용연계’(일자리경제과) 사업이 장려 시책으로 각각 선정됐다. ‘챗GPT 직무 활용 교육’은 사회 전반에 걸쳐 확산하는 인공지능(AI) 기술 분야인 챗GPT 활용 역량 강화에 따른 업무 효율성 향상에 중점을 둔 사업이다. 시는 팀장급 이상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챗GPT 기초 활용 및 보고서 작성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한전KDN(주)과 상호 협력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 시설 점검과 함께 조명기기 교체 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전KDN(주)은 10월 말까지 관내 취약계층 200가구를 방문해 고효율 조명기기로 교체하거나 설치할 계획이다. 한전KDN(주)은 취약계층 가구의 전기 시설 노후화로 인한 누전과 화재 위험 등을 사전 점검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노후 전기 설비 무료 교체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장현 한전KDN(주)사장은“지역주민들의 에너지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주는 한전KDN(주)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예방 및 생활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동부노인복지관 증축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오는 11월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부노인복지관은 남평읍 남평리 67-6일원 부지 494㎡(약 150평)에 사업비 20억원을 투입, 지상 2층 규모로 설립된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는 윤병태 시장, 지역 시의원, 남평읍 이장단협의회장, 발전협의회장, 설계사무소 대표자 등 13명이 참석했다. 2013년 설립된 노인복지관은 남평재가노인복지센터로 개관하여 11년째 접어들었으며 지난해 8월 나주시 동부노인복지관으로 명칭 변경과 함께 어르신들의 다양한 사회화 교육프로그램과 노인여가시설로서 면모를 갖추기 위해 증축설계 용역을 진행해 왔다. 시는 지난해 9월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해 10월 계약심사 의뢰 절차를 거쳐 11월 공사에 착공하고 내년 10월 말 완공할 예정이다. 증축 건물은 설계용역 결과에 따라 1층은 어르신들의 균형 잡힌 식단 조성과 독거 어르신의 먹거리 사각지대를 해소해 줄 경로식당으로, 2층은 어르신을 위한 노래교실, 생활체조, 요가교실, 합창단 운영 등 다양한 배움터와 놀이 공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통합돌봄서비스를 10월 1일부터 제공한다. 나주시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주간 그룹형 1:1돌봄서비스 제공기관에 ‘나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지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최중증 발달장애는 자해·타해 등 도전행동을 수반하면서 일상생활, 의사소통 수행에 있어 심각한 제약이 있는 발달장애를 뜻한다. 도전행동 등으로 인한 돌봄 강도가 높아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가 필요하다보니 기존 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이용에는 한계가 있어 보호자 부담이 컸다. 이에 나주시는 지난 6월부터 발달장애인에 대한 서비스 제공 역량과 시설·전문인력을 갖춘 법인·단체를 대상으로 수행기관을 공모, 8월 말 심사를 거쳐 나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제공기관으로 최종 지정했다. 센터는 10월부터 18세 이상 65세 미만 최중증 발달장애인(지적·자폐성)을 대상으로 그룹형 1:1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대 3명의 장애인을 그룹으로 구성해 장애인과 통합돌봄 전문교육을 수료한 인력을 1:1로 배치해 하루 8시간(9~18시), 월 최대 176시간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중증장애인 스포츠인 2024 나주변화 보치아 생활체육대회가 지난 20일 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패럴림픽 대표 종목 중 하나인 보치아는 공을 던져 표적구에 가까운 공의 점수를 합하여 승패를 겨루는 경기로 2인 1조의 팀을 구성하여 진행하며 나주와 무안, 광주지역 16개 팀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보치아에 대한 홍보와 중증장애인의 스포츠 여가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출전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박상준 나주변화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은 “이번 대회가 장애인의 스포츠 취미 생활을 지원하고 중증장애인의 체육, 예술, 문화 활동 필요성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희 나주시 복지환경국장은 “나주시는 장애인 생활체육의 거점인 반다비 체육센터 설립 등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인프라 확충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의 장이 되었듯이 나주시도 지역사회의 장애인식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는 민선 8기 공약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공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수확기를 앞둔 벼에 벼멸구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벼멸구 확산 방지를 위해 시 자체 예산을 긴급 편성해 방제 약제비 전액을 지원하는 한편 농업기술센터와 지역농협 등 전문 방제 인력을 총동원해 현장 지도, 방제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23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체 농경지 면적 1만1460ha 중 약 975ha에서 벼멸구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온성 해충인 벼멸구는 벼 포기 밑둥에 서식하며 출수기(8~9월) 이후 볏대의 즙액을 먹어 벼를 고사시킨다. 올여름 지속적인 고온 날씨와 적은 강우로 인해 벼멸구 피해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어 농산물의 품질과 생산량에 큰 피해가 우려된다고 나주시는 설명했다. 시는 전문 방제 인력의 지속적인 현장 예찰과 더불어 벼멸구 긴급 방제 약제비 전액을 자체 예산을 편성해 지원한다. 약제 지원 대상은 나주시에 주소를 두고 1000㎡(약 300평) 이상 벼를 재배하는 농가 중에 긴급방제비(농약대)를 신청한 농가다. 신청은 이달 30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나주소방서는 지난 20일 나주시 어린이집 연합회 관계인 및 보육교사 대상으로 완강기 안전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안전체험은 나주소방서 훈련탑에서 ▲완강기 이론 ▲완강기 장비 착용·사용법등을 익혀 직접 하강하는 안전체험 형식으로 진행됐다. 지난달 22일 19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부천 호텔 화재를 계기로 유사한 재난이 발생했을 때 시민들의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이번 완강기 체험교실을 기획했다. 또한 앞으로 나주시민을 대상으로 완강기 체험장을 연중 운영한다고도 밝혔다. 박연호 나주소방서장은 “완강기를 적접 체험해봄으로써 완강기 사용법을 정확히 익히고 심리적 두려움을 극복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윤병태 나주시장이 21~22일 이틀간 지속된 호우·강풍으로 인한 긴급 점검 회의를 열어 현황을 점검하고 비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나주시는 지난 21일 윤 시장 주재로 안전재난과 및 재난 대응 관련 부서원들이 참석한 ‘호우·강풍 대처 상황 점검 회의’를 통해 각 지역 피해·조치사항을 점검했다고 22일 밝혔다. 윤병태 시장은 이어 22일 오전 9시부터 봉황면 만봉천 제방 유실 피해, 다시면 벼 도복·벼멸구 피해, 세지면 멜론하우스 침수 피해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며 신속한 응급복구 조치와 재발 방지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윤 시장은 “추가 호우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 원인 규명과 신속한 응급 복구는 물론 재발방치 대책에 철저를 기해달라”며 “이틀간 많은 비로 수확기 이전 벼, 시설원예 농가 피해가 큰 만큼 현장 피해조사와 복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나주지역은 지난 9월 20일과 21일 이틀간 평균 166mm의 강우를 기록했다. 이중 세지면(275mm), 봉황면(273mm), 다도면(239mm) 지역에 특히 많은 비가 내려 제방 유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선시대 상설 시장으로 문전성시를 이뤘던 ‘시전’ 거리가 전라남도 나주에서 펼쳐진다. 나주시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제4회 천년나주목읍성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축제는 금성관, 정수루, 목사내아 등 나주 읍성권 문화재 일원에서 ‘과거로의 시간여행, 문전성시’를 주제로 진행된다. 호남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나주목’과 연일 문전성시를 이뤘던 나주읍성 시전 거리를 재현하고 수문장 교대식, 마당극, 버스킹, 민속놀이 등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선보인다. 이번 축제의 최대 볼거리는 ‘조선시대 시전 거리’ 재현이다. 시전(市廛)은 고을이나 도시에 있던 상점가를 뜻한다. 주로 오늘날 종로를 중심으로 운영했던 조선시대 상설 시장을 가리켰다. 이번 축제에선 작은 한양(소경·小京)으로 불렸던 나주에서 시전을 재현해 마치 조선시대 시간여행을 떠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거리를 구성했다. 시전 거리는 나주읍성 사매기길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쌀·건어물·과일전, 읍성 주막 등 방문객의 허기를 달래줄 각종 먹거리와 더불어 조선 잡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백호임제문학상이 전국적인 문학상으로 거듭나기 위한 새 출발을 알렸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백호임제문학상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시상금을 2500만원에서 3500만원으로 상향하고 새롭게 7명의 운영위원을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백호임제문학상은 나주 출신의 문학가 백호 임제의 작품 세계와 시대정신을 기리기 위해 2018년 제정되었으며 대한민국 문학 발전에 기여한 문인들을 지원하는 상으로 올해로 4회를 맞았다. 제4회 운영위원으로는 이승하, 강대영, 김성규, 나희덕, 이영광, 이원 시인과 양경언 평론가가 위촉됐다. 이 중 3명은 전국 문인단체 및 기관의 추천을 받았으며 나머지 4명은 문단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문학적 성취를 인정받은 문인들이다. 지난 12일 백호문학관에서 열린 위촉식과 1차 회의에서는 나희덕 시인이 운영위원장으로 강대영 시인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문학상의 운영 방안을 두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시와 소설 부문을 격년제로 운영하던 기존 방식을 개편해, 시 부문으로 단일화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본상, 젊은시인상, 나주문인상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나주지역 버스 운행 정보를 모바일 포털사이트에서도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앱(App) 설치 없이 네이버에 ‘나주버스’를 검색하면 된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승객 이용 편의를 위해 9월부터 네이버 검색창을 활용한 나주버스 모바일 페이지를 개통해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버스 운행 정보는 시청 누리집 메뉴창 접속 또는 휴대폰 앱 설치를 해야 알 수 있어 다소 번거로움이 있었다. 모바일 페이지 개설에 따라 네이버 검색창에 나주버스를 검색하고 ‘나주시 버스운행정보’ 사이트를 선택하면 실시간 버스 운행 정보를 알 수 있다. 이 페이지에선 노선, 정류소, 출발·도착지, 주변 정류소, 버스 시간표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 예시로 정류소 검색에서 ‘나주시청’을 검색하면 나주시청을 경유하는 모든 버스의 실시간(분 단위) 운행 정보와 노선을 확인할 수 있다. 출발·도착지의 경우 출발지와 도착지를 설정하면 운행 버스와 운행 시간, 카드 요금 등도 간편히 알 수 있다. 나주시는 모바일 페이지 개설에 따라 기존 운영했던 나주버스 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