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16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1월 13일부터 34일간 진행된 제286회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하고 폐회식을 가졌다.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부터 심사 보고된 예산안 2건, 조례안 2건, 일반안건 2건 총 6건을 가결했다. 또한 ▲서다운 의원의 불법 계엄 선포 내란수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결의안 ▲최지연·최규 의원의 공무원 업무수행 실비보상비 현실화 촉구 건의안이 채택되었으며, 이어 ▲오세길 의원의 시민과 함께하는 대전 트램 공사, 성공적인 트램 건설을 위하여 ▲손도선 의원의 민주주의의 위기와 성숙한 시민의식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되었다. 아울러,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결과보고도 진행했다. 이번에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5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총규모는 전년도 대비 3.25%인 313억 원이 증가한 총 9,968억 4,800만 원으로, 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9,892억 4,900만 원이고 특별회계는 75억 9,900만 원이다. 조규식 의장은 “올 한해 정치·경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공인중개사 및 거래당사자의 부동산 거래신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부동산 거래신고 시 유의사항이 담긴‘간편 부동산 거래신고 매뉴얼’을 제작 배포한다고 16일 밝혔다. 매뉴얼은 부동산 거래신고 시 어려운 용어나 신고 절차를 쉽게 설명한 매뉴얼을 배부하여 부동산 거래신고를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부동산거래신고 기초 용어(부동산거래신고 등록 방법 포함) ▲정정, 변경, 해제 후 재신고 대상 ▲신고서 수정 사항 있을 때 확인요청 확인방법 ▲자주 묻는 질문에 관한 정보 등이다. ‘부동산 거래신고 매뉴얼’은 서구청을 방문한 공인중개사 및 거래당사자에게 배부되며, 상·하반기 공인중개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교육 등 공인중개사와 관련된 집합교육에서도 제공될 예정이다. 그동안 거래신고 시, 토지거래지분·대지권 비율·토지계약대상면적·관계지번 등 거래신고와 관련된 용어가 전문적이고 어려워 신고의무자인 공인중개사 및 거래당사자의 전화문의, 방문 등 불편이 지속되어 왔다. 서구는 이를 해소하고자 부동산 거래신고 매뉴얼을 제작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13일 의장실에서 모범공무원과 행정사무감사 유공 공무원 표창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표창은 ‘역동적인 변화로 감동을 주는 서구의정’ 실현을 위해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모범 공무원 2명과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성실한 수감 준비로 귀감이 된 공무원 8명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의회는 근무 성실도, 업무수행 능력, 동료와의 소통 및 협업 능력과 행정사무감사 수감태도의 성실성, 자료 작성의 충실성 등 다양한 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우수 직원을 선정했다. 조규식 의장은 “모범 공무원과 행정사무감사 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된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의회발전과 서구민을 위해 책임감 있는 자세로 맡은 바 업무와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장려 등급)로 선정돼 포상금 500만원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총 8회 받을 수 있는 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7월부터 시행됐다.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은 서비스 신청률, 서비스 제공기관 등록 건수, 서비스 제공 인력 등록 건수, 예산집행률, 서비스 이용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사업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 총 67곳이 선정됐다. 서철모 청장은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일상에서 마음을 돌보도록 상담서비스를 강화하고, 다양한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민 마음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서구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정신건강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기관을 확충하고, 상담 서비스가 필요한 구민을 놓치지 않도록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12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희망자립장애인보호작업장으로부터 KF94 마스크 1만 장(25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희망자립장애인보호작업장‘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지정 및 식약처 허가를 받고 KF94 꿈드레 마스크를 직접 생산ㆍ판매하고 있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제공 및 직업교육을 통한 자립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준호 원장은 “겨울철 독감과 감기로부터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고, 장애인들이 생산하는 마스크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서철모 청장은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서구 장애인과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탁받은 마스크는 서구 내 장애인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 11일 한남대학교 중앙박물관 미술전시실을 찾아 청춘컬렉션 청년예술작가전에 참여하고 있는 박규나 작가의 첫 개인전 ‘무의식과 꿈의 세계’ 개최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청춘컬렉션 청년예술작가전은 1년에 2회, 서구청사 2층 로비에 청년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참여작가에게 전시 임차료를 지원하는 등 지역 청년예술작가들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기 위해 서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서철모 청장은 “청춘컬렉션에 참여하고 있는 박규나 작가의 첫 개인전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예술 활동에 정진하여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작가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박규나 작가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힘써주시는 청장님께 감사드리며 오늘 청장님의 축하와 격려로 인해 전업 작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힘을 얻었다”라고 답했다. 한편, 박규나 작가의 개인전 ‘무의식과 꿈의 세계’는 11일 오전 11시부터 17일 오후 12시까지 한남대학교 아트·디자인테크놀로지대학 중앙박물관 미술전시실에서 전시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지원체계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매년 전국 229개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속가능성 및 생활인프라 수준을 평가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평가는 도시사회, 도시경제, 도시환경, 지원체계 4개 부문에 대해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이루어진다. 서구는 녹지지역의 난개발 방지, 도시재생 및 활성화, 주민참여 활성화 등 지원체계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노루벌적십자생태원, 장안~진산 성지순례길 등 친환경 여가녹지 생활공간을 조성했으며, 뉴미디어 활용 구정 홍보 및 주민 참여단 등을 통해 주민참여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서구만의 특화된 도시정책을 통해 경쟁력을 높인 결과로 생각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도안 무장애나눔길 조성, 도시재생 뉴딜사업 거점시설 확충 등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10일 신세계오노마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회장 방승찬, 이하 연기협)로부터 청소년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과학인재 양성과 나눔문화 실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서구 초・중・고등학생 총 8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방승찬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장은 “성실히 학업에 임하고 있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과학기술 발전과 인재육성 사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철모 청장은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의 부단한 지역 사회 공헌과 장학사업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서구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동기를 부여하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는 지역의 과학기술 발전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지난 2002년부터 대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10일 서구청 2층 구봉산홀에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순회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한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자생단체, 공무원 등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실천하는 장이 됐다. 이번 순회모금 및 캠페인 기간 중 모인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긴급지원, 기획사업의 재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경기불황의 장기화와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마음과 온정을 나눠 주시기 위해 순회모금에 참여해 주신 주민과 단체,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모아주신 성금이 지역사회에 널리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지로모금, ARS, 온라인모금, 지역화폐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가 올 한해 언론에 보도된 뉴스 중 서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 올해의 서구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10대 뉴스는 한 해 동안 구에서 추진한 주요 시책과 역점사업 중 크게 주목받아 보도된 뉴스를 대상으로 직원 설문조사 등을 통해 선정됐다. 선정된 뉴스는 ▲대전 서구‧유성구 특수영상콘텐츠 특구 지정 ▲대전시 최초 24시 다함께돌봄센터 개소 ▲도심 주차장 대폭 확대, 주차 스트레스 줄인다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 개최 ▲민선8기 공약평가 최우수(SA)등급 달성 ▲2024년 상반기 대외기관 공모‧평가에서 우수한 성과 ▲다자녀 가정 공무직 정년 후 재고용 추진 ▲대전시-서구 뷰티산업진흥원 조성 맞손 ▲도안 무장애나눔길 조성 협약식 개최 ▲2025년 과기부 스마트 빌리지 공모사업 선정 등 총 10개다. 서철모 청장은 “올해는 구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며 많은 성과를 거뒀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 서구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4년 아동보호체계 구축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16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아동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지자체 노력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아동보호 조직 및 인력 운영, 사례결정위원회 운영, 아동보호 서비스 제공 및 우수사례 실적 등 총 11개 항목을 기준으로 점수가 부여됐다. 서구는 2020년 7월 아동보호팀을 신설해 보호 아동의 조기 발견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했으며 특히 ▲아동과 가족 간 면접교섭 강화 ▲시설 보호아동 역량강화교육 제공 ▲맞춤형 심리치료 지원 등을 추진하여 보호 아동의 안전과 권리보호 수준을 향상시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수상은 공적 돌봄에 대한 지자체의 책임감으로 보호대상 아동의 보호와 안전한 복귀에 역량을 집중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구는 앞으로도 아동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보호 전 과정에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 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오늘(9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이 설치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검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공동주택 전기자동차 충전 구역의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단지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해 자체 점검을 추진하며 이 중 96개 공동주택 단지 주차구역 내 가연성 물건 적치 등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주변을 현장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일시적·경미한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 조치하고, 불법 시설물 설치 및 반복적 물건 적치 등 주차장 기능 미유지 행위에 대해서는 철거 등 원상회복 조치를 요구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 전기차 충전시설 주변의 안전 점검을 통해 입주민들의 화재 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 청년활동공간 청춘정거장은 청년성장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사업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청년성장프로젝트 후기 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와 대전광역시 서구가 협력하여 15세 부터 39세 청년의 활기찬 일상과 구직 의욕 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청춘정거장은 이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참여해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6월부터 진행된 9개 분야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며, 프로그램별로 최대 5명을 선발해 총 4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수여한다. 공모전 접수는 오는 12월 13일까지며, 참여 희망자는 대전서구청년정보플랫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청년성장프로젝트를 통해 활력을 되찾고 미래를 향한 동력을 얻은 청년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년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성장프로젝트를 더욱 발전시키고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지역복지사업평가 중‘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2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서구는 2015년부터 10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분야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지역발전 기여도, 민관협력제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서구는 사회적 고립에 대한 이해 및 대응방향 모색과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체계 구축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는 현장 중심의 보건복지서비스 인프라 강화와 신속한 복지자원 연계, AI를 활용한 적극적인 복지위기가구 발굴 노력 등이 높이 평가됐다. 서철모 청장은 “매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지자체에 선정되도록 노력해 준 직원들과 민관협력을 위해 애쓰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2025년에도 주민과 함께하는 안심복지,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대전시 최초로 우수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쓰레기 종량제봉투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대전 서구에 거주 중이며 연 1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하여 우수자원봉사증을 발급받은 자를 대상으로 지급하며, 우수자원봉사자와 그 세대원에게 분기별 1인당 월 20리터의 범위에서 쓰레기 종량제 규격 봉투를 지원할 계획이다. 쓰레기 종량제 봉투 지원은 대상자의 별도 신청 없이 ‘1365 자원봉사포털’에 등록되어 있는 우수자원봉사자를 기준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지급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하여 이루어질 예정이다. 구는 자원봉사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여 자원봉사자 사기를 진작하고 코로나 팬데믹 이후 위축된 자원봉사활동 참여 분위기를 다시 확산하고자 한다. 서철모 청장은 “자원봉사자들은 지역사회의 각종 위기와 필요에 대응하여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문화가 더욱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