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골프존문화재단과 골프존카운티 더골프가 23일 울주군 저소득세대를 위해 1천500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 350박스를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골프존카운티와 골프존문화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행복나눔 식료품 전달식을 가졌다. 골프존문화재단은 나눔과 배려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화예술인 후원 및 소외계층에게 문화나눔을 실천하고, 이웃들에게 따스한 희망의 빛을 선사하고자 설립한 재단으로 그간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이날 전달된 식료품 꾸러미는 짜장, 카레, 햇반, 컵라면, 레토르트 식품 등 간편식으로 구성됐으며, 독거노인과 위기가정 등 울주군 취약계층 350세대에 지원할 예정이다. 골프존문화재단 박영준 팀장은 “이번 기부가 복지사각지대와 복지그늘에 있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골프존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골프존문화재단과 골프존카운티 더골프의 지역공헌 활동에 감사를 표한다”며 “울주군과 지역 기업·기관이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NH농협은행 울주군지부가 21일 울주군청을 방문해 울주군 저소득세대 학생 지원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NH농협은행 울주군지부 진태윤 지부장, 울주군청출장소 이윤길 지점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차정하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NH농협은행 울주군지부는 2019년부터 지금까지 울주군 저소득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꾸준히 전달해 매년 12명의 학생이 지원받고 있다. 진태윤 지부장은 “올해도 울주군 저소득세대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게 돼 매우 뜻깊고 보람차다”며 “울주군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눔문화 확산의 선도주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농협은행의 연이은 지역공헌 활동에 감사를 표한다”며 “울주군민과 농민을 위한 지역의 가장 친밀한 금융기관으로서 울주군과 함께 더불어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서울주 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건강한 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삼남읍에 ‘울주종합체육센터’를 개관했다고 19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삼남읍 향교로 113에 건립된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 서범수 국회의원, 시군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울주종합체육센터는 지역 체육인프라 확충을 통한 울주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1년 4월 착공해 올해 3월 준공됐다. 총 사업비 514억원을 들여 대지면적 30만8천269㎡에 연면적 1만6천723㎡,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내부 시설은 지상 1층에 수영장(8레인, 50m), 볼링장(16레인), 스쿼시장(4코트), 씨름훈련장 등이 조성됐다. 지상 2층에는 배구, 농구, 탁구, 배드민턴 등 경기가 가능한 다목적체육관이 마련됐다. 지상 3층은 스포츠라운지, 다목적실 등으로 구성됐다. 울주군은 이달부터 센터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다음달 1일부터 센터를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시설 사용 및 강좌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탁운영기관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가 17일 울주군 저소득세대를 돕기 위해 ‘환경사랑 나눔데이’ 행사 수익금으로 구매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손덕현 이사장, 손영순 센터장,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 성지은, 안태진, 조나리 운영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생필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기부물품은 지난달 울주군청에서 열린 ‘울주군민과 함께한 환경사랑 나눔데이’ 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울주군민과 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모아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가 판매한 수익금으로 생필품을 준비해 더욱 의미가 크다. 앞서 울주군과 울주군자원봉사센터는 기부물품 판매를 위해 군청 직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8월 한 달여간 기부물품을 수집했다. 그 결과, 총 500여명이 참여해 기부한 물품 7천여점을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로 전달했다. 수집된 기부 물품은 울주군 자원봉사자들이 사용 가능 여부에 따라 1차 분류했고, 아름다운가게에서 2차로 판매상품화 작업을 거쳐 지난달 열린 환경사랑 나눔데이에서 주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판매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주군청 해뜨미 씨름단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울산 대표로 출전해 개인전에서 금메달 2개를 포함해 총 4개 메달을 수확하는 성과를 거뒀다. 울주군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경남 김해시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씨름대회에서 해뜨미씨름단이 금메달 2개, 은메달과 동메달 각 1개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노범수 선수가 청장급(85㎏ 이하), 김무호 선수가 역사급(105㎏ 이하)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정종진 선수는 용장급(90㎏ 이하) 은메달, 이광석 선수가 소장급(80㎏ 이하) 동메달을 얻었다. 앞서 남자일반부 개인전 결승 경기가 펼쳐진 16일에는 이순걸 울주군수와 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 정우식 부의장, 노미경 행정복지위원장이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단과 관계자를 격려하고 참가 선수를 응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이 울산 대표로 출전해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울산과 울주군을 대표하는 씨름단으로서 활약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NH농협은행 울주군지부가 16일 울주군 지역상권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천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NH농협은행 진태윤 울주군 지부장, 이윤길 울주군청 출장소 지점장,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허정구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누리상품권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상품권은 총 2천매로, 울주군 저소득 가구 200세대에 각 1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농협은행 울주군지부는 앞서 지난 8월에도 울주군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360포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온정을 이어가고 있다. 진태윤 울주군 지부장은 “지역상권 활성화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게 됐다”며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이 저소득 세대에게는 꼭 필요한 생필품으로, 지역의 소상공인에게는 힘이 되는 나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농협의 지역공헌 활동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울주군과 지역 기업·기관이 상생할 수 있도록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15일 한돈협회 울산시지부와 함께 군청 구내식당에서 돼지고기 소비 촉진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경기 침체에 따른 생산비 증가로 돼지고기 산지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양돈농가와 관련 업계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이순걸 군수를 비롯해 각 기관·단체와 군 공무원 700여명은 군청 구내식당에서 준비한 돼지고기 수육을 먹으면서 양돈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품질 좋고 맛 좋은 울주군 돼지고기를 홍보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최근 경기 침체에 따른 돼지고기 가격 하락과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돈농가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관·단체와 연계해 돼지고기 소비 촉진 및 안전성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과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울산지역본부 울주군시설관리공단지회는 14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2024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본부장, 노동조합 위원장 및 직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진행됐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과 노동조합은 3월 첫 상견례를 시작으로 그 동안 11차례 상견례, 5차례의 밀고 당기는 임금교섭을 실시했으며, 이날 상생과 협력의 공공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통하여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총 인건비 3.0% 인상과 지금까지 정근수당이 5년 이상의 근로자에게만 지급됐던 것을 5년 미만의 근로자까지 확대 지급하기로 협의 되어, 공단 전 직원이 정근수당 가산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최인식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노사가 함께 공공의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서로 양보와 타협을 통해 얻은 뜻깊은 협상 결과이다. 앞으로 공단의 발전과 지역상생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13일 범서읍 물내음 공원에서 이순걸 군수와 군민이 함께 소통하는 ‘범서 장검 주민과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민선 8기 ‘365 소통군수실 만남프로젝트’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범서 물내음 공원에 조성된 맨발 산책로 개장과 함께 주민 의견과 요구사항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앞서 울주군은 전국적인 맨발 걷기 열풍에 맞춰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여가 문화 향유를 위해 12개 읍면에 자연 친화적인 맨발 산책로 조성을 추진해왔다. 이날 행사에서 이 군수는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지역 내 불편사항과 개선점을 파악한 뒤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할 것을 약속했다. 또 아동돌봄기관인 ‘우리동네 통합키움센터’ 건립 추진사항을 직접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순걸 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만남 프로젝트’를 통해 울주군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의견과 요청사항을 수렴해 적극 반영하겠다”며 “울주군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살기좋은 울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지난해 6월 청년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9월 소상공인과의 만남, 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12일 범서생활체육공원에서 ‘함께 배우는 평생학습, 함께 누리는 행복울주’를 주제로 ‘2024년 지속가능발전 평생학습 체험대전’을 개최했다. 울주군이 주최하고 울주RCE분과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평생교육을 널리 알려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울주군 내 평생학습기관, 동아리 등 70여개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재능나눔을 실천하는 축제의 장이 열렸다. 전시·홍보·체험부스, 공연, 희망나눔캠페인, 지속가능발전 OX퀴즈대회, 울주군 교육협력사업 홍보관 운영 등이 진행됐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평생학습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으면서 배움의 재미를 느끼시고 학습 열정을 불태워 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배움에 대한 군민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울주를 만들 수 있도록 꾸준히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11일 태화강국가정원 공업축제 주무대에서 열린 ‘제13회 울산광역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종합우승을 하는 쾌거를 거뒀다. 2010년부터 개최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는 울산시 5개 구·군의 55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되는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해 주민자치센터와 공동체를 활성화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풍물, 난타, 댄스, 무용 등 분야에서 총 15개 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울주군은 △범서읍 ‘오 해피라틴즈’ △온산읍 ‘온산라인댄스’ 등 2개 팀이 최우수로 선정됐고, △삼남읍 ‘점핑 다이어트반’ 팀이 장려를 수상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주군 대표로 이번 대회에 출전해 뜻깊은 성과를 거둔 동아리 회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즐겁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11일 서부노인복지관에서 ‘다시 청춘, 바로 지금부터’를 주제로 제28회 노인의 날 경로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사회의 초석을 다지신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하고,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문화를 확산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부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문화공연, 꽃차 시음, 마음검진, 공예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행사가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그간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한 행사인 만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11일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열린전시관 및 건강돌봄센터 기본 및 실시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언양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최종 거점시설 건립을 위해 추진됐다. 울주군은 이날 최종보고회를 거쳐 이달 중으로 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다. 앞서 울주군은 지난해 4월 건축설계공모에서 새움건축사사무소(대표 권기덕), ㈜미건건축사사무소(대표 정우섭)를 설계자로 선정했다. 이어 같은 해 5월 용역에 착수해 시설물의 실시설계 및 건축협의 등 행정절차를 마쳤다.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천626㎡ 규모로 오는 12월부터 공사에 착수해 2026년 6월 준공할 예정이다. 주요시설은 휴게라운지, 보건교육실, 상담실, 체험실, 전시실 등이 들어선다. 열린전시관은 지역이 보유한 역사·문화자료를 한곳으로 모으고,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역사·문화 콘텐츠를 확대 및 확장해 지역정체성을 강화한다. 건강돌봄센터는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보건소 건강증진 프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주군 농협과 김해시 농협 직원들이 10일 울주군과 김해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원을 서로 상호기부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를 비롯해 울주군 농협과 김해시 농협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양 지자체의 상생 발전을 기원하는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기탁식에는 울주군 농협 대표로 진태윤 NH농협 울주군지부장, 박동섭 조합장(청량농협), 박동윤 상임이사(서생농협)가 참여했다. 김해시 농협에서는 정영철 NH농협 김해시지부장, 김병일 조합장(장유농협), 안연홍 조합장(한림농협) 등이 참석했다. 진태윤 NH농협 울주군지부장은 “울주군과 김해시 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 양측 농협의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지역의 상생 발전에 뜻을 모아준 농협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울주군을 응원해 준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군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자체에 연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범서읍 구영리 842번지 일대 사유지에 개방주차장을 조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울주군은 구영리 일대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기존에 사유지였던 유휴부지를 활용해 구영지역 중심지에 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조성했다 지난 1월 사유지 소유주에게 토지사용 동의서를 받은 뒤 5월 시비 보조금을 확보해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공사를 추진했다. 범서 구영 사유지 개방주차장은 면적 3천521㎡ 규모로 총 110대의 주차면과 이동 계단 통행로 등이 설치됐다. 울주군은 이날 이순걸 군수와 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 및 시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차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순걸 군수는 “새롭게 조성된 범서 구영리 사유지 개방주차장이 지역주민들의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