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은 지난 16일 옥천통합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아동이 직접 지역사회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점을 찾아 공공정책을 제안하는 ‘제4회 아동·청소년 정책 한마당 본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팀은 옥천에 거주하는 18세 미만 아동 중 행사 참가 신청한 13팀을 대상으로 지난달 17일 사전 교육한 후, 정책 제안서를 제출한 11팀 중 예선심사(온라인 투표 및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5팀이다. 이날 제안된 정책은 우리가 우승이조(옥천중)팀의 ‘청소년 교통비 지원’, 파이팅(삼양초)팀의 ‘미래세대 복합문화센터 내 문화공간’, 우리가 이끄는 옥천(장야초)팀의 ‘한 손에 쏙 우리의 행복 플레이지도’, 이합지졸(옥천고)팀의 ‘옥천군내 컨설팅 및 과외프로그램(배워유)’, NO.1(옥천고)팀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확대’ 5건이다. 팀별 발표 후 아동·청소년이 제안한 정책이 군에서 실현가능한 정책이 되도록 심사위원들의 현실을 반영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뒤 심사를 통해 순위 구분 없이 논리상, 미래가치상, 우수제안상, 창의상, 행복드림상을 각각 수여했다. 이번 정책한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리 올림픽 영웅 ‘양궁 3관왕’ 김우진 선수가 금의환향했다. 김우진 선수는 올림픽 기간 주민들의 응원에 보답하고자 17일 고향 옥천군을 찾아 이원면 주민, 이원초등·중학교 양궁부 후배들을 옥천읍의 한 식당으로 초대해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김 선수가 이번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단체전, 혼성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개인전에서 3번째 금메달을 획득하는 순간, 김 선수의 옥천군 이원면 구미리 고향집에 모인 주민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감격했다. 고향 마을뿐만 아니라 옥천군 곳곳에 김우진 선수의 3관왕 등극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내걸리는 등 옥천군민 전체가 함께 기쁨을 나눴다. 이번 올림픽에서 획득한 3개의 금메달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와 2020년 도쿄 올림픽 남자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개인 통산 5번째 올림픽 금메달로 이로써 김우진 선수는 우리나라 역대 최다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한편, 김 선수는 양궁 실력뿐만 아니라 고향 사랑과 후배 사랑 면에서도 금메달리스트의 면모를 보였다. 고향에 대한 애착이 남달라 시간이 날 때면 모교를 방문해 특강을 하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송승호 충청대학교 총장이 2년 연속 옥천군 고향사랑기부제에 힘을 보탰다. 송 총장은 16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해 5월에도 같은 금액을 기부한 바 있다. 송 총장과 황규철 옥천군수는 남대전고등학교 동문이다. 둘 다 남대전고 충북동문회 회원으로 끈끈한 학우애를 고향사랑기부로 잇고 있다. 황 군수는 올해 초 송 총장을 옥천군 명예군민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송승호 총장은 “관계 인구 형성을 통해 옥천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황 군수를 응원한다”며 “대화를 잇고, 왕래를 잇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만 참여할 수 있다.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는 인터넷 ‘고향사랑e음’ 또는 가까운 농협은행을 방문해서 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JB가든센터·대림묘목농원(대표 김정범)은 14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장학금 1,000만 원을 옥천군장학회에 기탁했다. 옥천군 이원면에 위치한 전국 대표 묘목 생산의 중심지인 JB가든센터·대림묘목농원은 53년 전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묘목을 생산 및 유통해 관내 농업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2021년부터 올해까지 총 4,000만 원의 장학금을 옥천군장학회에 기탁했다. 지난해에는 옥천의 명예를 드높이고 군 발전에 공헌해 ‘제33회 옥천군민대상' 일반 부문에 김정범 대표가 선정되기도 했다. 김정범 대표는 “사회환원사업의 하나로 예전부터 교육에 관심이 높아 옥천군장학회에 기탁하게 됐다”며 “옥천군장학회가 우리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황규철 군수는 “해마다 지역 학생들을 위해 옥천군장학회에 기탁해 주신 김정범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소중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장학사업 추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7일 입추가 지났지만, 아직도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옥천군 내 이웃사랑 후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에서 수해 가구를 위해 선풍기 36대(100만원 상당)를 옥천군에 전달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지난해에도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해 400만원 상당의 사골곰탕 750팩을 후원하는 등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구희선 조합장은 “수해 지역 주민들이 더운 여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나눔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 노후 소득 보장과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이바지하고자 2021년 8월 설립된 공익재단인 (재)국민연금나눔재단 옥천지사(지사장 김용출)에서 이웃사랑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용출 지사장은 “관내 취약계층이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길 바란다”며 “나눔의 가치를 잇는 든든한 동행자가 되어 옆에서 힘이 되어 주고 싶다”고 말했다. 옥천군청 기독선교회(회장 강철)는 수해 가구를 위한 100만원 상당 선풍기 등의 물품을 옥천군에 전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은 옥천 복숭아 수출 시장 확대에 총력을 가하기 위해 8일부터 10일까지 홍콩 현지를 방문해 판촉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와 옥천군의회, 옥천군복숭아수출협의회 등으로 구성된 수출 농특산물(복숭아) 판촉 행사 추진단은 홍콩 현지 매장을 방문해 복숭아 시식 및 홍보 판촉 행사를 추진하고, 홍콩수출업체 관계자를 만나 옥천 복숭아 수출 확대에 대해 논의했다. 옥천군복숭아수출협의회는 2017년 처음으로 홍콩시장의 문을 두드린 뒤 8년째 수출길에 오르며 해외 시장 출하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첫해 0.5톤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104톤을 수출했다. 한편, 이번 홍콩 수출 품종인 ‘황도’는 황금색의 과육에 달콤하고 쫄깃한 식감을 가지고 있어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품종으로 맛뿐만 아니라 영양가도 풍부해 홍콩 현지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는 홍콩에만 50톤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홍콩 판촉 행사를 통해 옥천군 복숭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출 산업 발전 도약의 기회로 삼아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15개 마을, 2280세대 3925명이 거주하는 작은 고장인 충북 옥천군 이원면에서 올림픽 금메달 7개를 배출해 주목받고 있다. 이원면은 2004년 아테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경모 감독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2020년 도쿄, 2024년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우진 선수의 고향이다. 1984년 LA 올림픽부터 2024년 파리 올림픽까지 양궁 부문(남·여) 금메달이 32개임을 고려하면 이원면에서 7개가 배출된 것은 독보적인 성과다. 또한 우리나라 양궁 선수는 16개 시·도 2,537명에 달하는 두터운 선수층이기에 놀라운 성과가 아닐 수 없다. 특히 김우진 선수는 이번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단체전, 혼성단체전,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남자 양궁 사상 최초 3관왕을 달성하고, 개인 통산 5번째 올림픽 금메달로 우리나라 역대 최다 금메달리스트에 등극했다. 박경모 감독과 김우진 선수는 모두 이원초등학교, 이원중학교를 거쳤다. 양궁 스타를 배출해 낸 이원초·중학교는 지금도 대한민국 양궁의 미래를 위해 활시위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LG생활건강은 옥천군 수해 가구를 위로하고자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여 원의 생필품 세트를 후원했다. 옥천군은 집중호우로 지난 25일 재난특별지역으로 선포됐다. 그동안 수해 가구를 위해 관내·외 기관·단체·기업체 등에서 피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와 생필품 등의 물품을 후원해 어려운 상황에도 나눔의 정을 더욱 견고히 하는 또 다른 감동을 이어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어려운 때 많은 곳에서 옥천군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셔 감사드린다. 군은 수해 가구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의 후원 물품은 수해 가구와 재난 취약계층, 저소득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청소년수련관 야외 물놀이장을 오는 15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0일 개장한 물놀이장은 지난 4일까지 5천여 명의 이용객이 다녀가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에 군은 지속되는 무더위에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15일까지 연장 운영을 결정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점심시간인 12시부터 1시까지는 운영하지 않는다. 월요일은 장비 점검 및 소독을 위해 휴장한다. 별도의 이용료 없이 관내 청소년과 청소년 가족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안전관리를 위해 9세 미만 어린이, 영유아는 반드시 보호자와 동반 입장해야 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무더운 여름, 청소년들이 우리 지역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장 운영을 연장하기로 했다”며 “연장된 만큼 더욱 철저히 수질관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황규철 옥천군수가 2025년도 옥천군 주요 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군은 7일 황규철 군수가 기획재정부와 농림축산식품부를 차례로 방문해 내년도 군 주요 사업의 정부예산 확보 활동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기획재정부 안전예산과장을 만나 집중호우 시 잦은 침수 피해 위험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필요한 △군북 이백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329억)의 사업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으며, 이어 기후환경예산과장을 만나 △노후 상수관 망 정비사업(410억)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정부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시설안전과를 방문해 보청천 수위 상승 시 상습 침수되는 저지대의 배수 개선을 위해 필요한 사업인 △청성 산계지구 배수개선사업(75억)이 대상지구에 선정될 수 있도록 강력히 요청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정부의 세수 여건 악화로 내년도 국비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우리 군의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날까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이 4년 연속 7% 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누적 매출액 250억을 넘기고, 충북지역 1위를 달성했다. 옥천군은 친환경 및 로컬푸드 농산물의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 5월 로컬푸드직매장을 개장해 운영 중이다. 참여 농가 수는 2019년 개장 초기 180여 농가에서 2024년 현재 420여 농가로 늘었고, 누적 방문객은 90만명을 넘겨, 일 평균 500여 명이 방문하고 있다. 소비자 회원 수도 올해 7월 말 기준 13,865명으로 지역 주민뿐 아니라 타 지역 소비자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이런 성장세는 생산자 교육, 수시 잔류농약 검사를 통한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 요리 교실과 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한 소비자와의 소통, 과수 당도 측정 결과 게시 및 생산자 실명제 등을 통한 소비자 신뢰 확보의 결과물로 보인다.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의 성공은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으로 이어지고 있다. 6일 보은군 스마트농업과 직원들이 방문한 데 이어, 7일 박현국 봉화군수와 직원들이 옥천로컬푸드직매장, 옥천푸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 관내 건설폐기물 수집 운반업체 5개 기업체는 수해 및 폭염 취약 가구를 위한 선풍기 90대(3백만원 상당)를 옥천군에 전달했다. 국보환경(주), ㈜금강환경, 이레환경산업, ㈜조은산업, 태동건설 5개 기업체가 함께 참여해 “관내 기업체로써 수해와 폭염으로 경제적·심리적으로 힘든 군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기탁 의사를 전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물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물품은 수해 가구 및 폭염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은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안전보안관 34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안전보안관은 2년의 임기 동안 군민 생활 속의 위험 요인들을 현장 점검하는 등의 지역 안전관리 활동과 생활 속 안전 무시 7대 관행 신고 활동을 전개하고, 시기별 안전사고 집중 기간 홍보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의 안전지킴이 활동을 하게 된다. 군은 이날 위촉된 안전보안관을 대상으로 안전보안관의 임무와 역할, 안전신문고 활용 방법 등 필수 숙지 사항을 교육했으며, 오는 13일에는 어린이 안전 히어로즈 9명과 함께 충북안전체험관을 찾아 지진, 화재, 생활안전 등 3가지 체험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안전한 옥천을 만드는 데 안전보안관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행복드림 옥천군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은 6일 부산광역시 동래구청 1층 민원실 입구에서 ‘향수 30리 옥천 복숭아’ 판촉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군이 지난 5월 부산광역시 동래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지난 2 부터 4일 개최된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에 동래구청 자매도시 대표단이 옥천군을 방문하는 등 활발한 교류와 더불어 옥천 복숭아를 홍보하고 판로 확대를 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옥천 복숭아 직거래 행사에는 옥천군친환경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엄선한 최상의 복숭아 2.4㎏을 1만 4천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400박스를 한정 판매해 부산 동래구민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포도, 복숭아, 친환경 쌀 등 옥천군의 농특산물을 자매결연 지자체와의 교류사업으로 직거래를 더욱 활성화해 양 지자체 간 상생의 기회를 마련하고, 농업인의 소득과 직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은 스마트농업 확산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2025년 스마트농업 특화지구 육성사업’을 오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스마트농업특화지구 육성사업은 스마트농업을 통해 농민 삶의 질 향상과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미래 농업에 대한 선제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 분야는 △경관농업(유채꽃, 메밀꽃 등의 식재를 위한 종자 구입비 지원) △청년농업인 육성(생산기반시설, 가공유통시설, 농기계 분야 지원) △스마트농업(ICT 융복합 시설장비 및 정보시스템) △지역특화품목 육성(생산기반시설, 가공유통시설, 농기계 분야 지원) 등이다. 지원 대상자는 옥천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으로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사업별 신청 자격과 필수요건 등을 충족해야 하며, 이번 신청을 바탕으로 내년 2월경 대상자를 선정해 발표할 예정으로 선정된 자는 사업비의 최대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스마트농업특화지구 육성 사업은 농가 생산비 절감과 미래 농업 육성을 통한 농업소득 증대를 위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