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지난 15일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설을 맞이하여 지난 해 1:1 결연을 맺은 매탄2동 경로당과 산남 경로당에 떡국 꾸러미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관내 경로당을 이용 중인 어르신들을 위해 주 3회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경로당의 노고에 도움이 되고자 떡국떡과 사골 육수를 전달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묻고 어려움을 겪는 분이 있는지 대화를 나누며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우병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된 지역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의 힘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어르신들께 정성을 다하는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하다. 어르신들이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살기좋은 매탄2동을 만드는데 항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신효광 의원(국민의힘, 청송)과 임기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의회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1월 15일 청송군 지역 ‘청송노인복지센터’와 ‘태양의 집’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두 의원은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경청했으며 신효광 의원은 “복지 현장에서 애쓰시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며, 지역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계속 해나가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또한 임기진 의원은 “을사년 새해에도 지역내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면서 “지역사회의 복지시스템이 지금 보다 더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도의회 배한철 의원(경산)은 설 명절을 앞둔 15일, 경산시 소재 황제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복지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시설에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황제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아동복지시설로, 안전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아동들이 사회성을 기르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배 의원은 시설 운영의 어려움과 아동 복지 향상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며, 시설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노력을 모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들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3월 6일까지 도내 전 시군에서 263회에 걸쳐 3만 3천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한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매년 겨울철 농한기를 이용해 새롭게 바뀌는 농업 관련 정책뿐만 아니라 새로운 영농기술과 품종소개 등을 통해 그해 영농설계에 도움을 주는 교육이다. 올해는 지난해 11월부터 각 시군의 주요 작목과 새로운 소득작물 등 지역의 실정에 맞게 다양한 과정으로 추진한다. 지역별 특화작목 재배 기술뿐만 아니라 최근 화두가 되는 기상재해 대응 기술, 과수화상병 예방, 토양 관리, 농기계 등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비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경북농업기술원은 농업인에게 최신 정보 제공을 위해 새해 달라지는 농업정책, 농업대전환, 새롭게 육성된 품종, 식물방역법 개정 시행에 따른 과수화상병 농업인 준수사항, 농업인 안전 예방 가이드 등을 수록한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부교재를 제작해 시군에 배부했다. 또한, 시군별 주요 교육장에 대한 현장모니터링을 해 교육 진행의 문제점과 애로사항, 개선 사항 등을 파악하고 농업인과 담당자 의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는 14일 도청 화백당에서 이철우 도지사,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재난현장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게 될 ‘신임 의용소방대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임명된 의용소방대장 98명은 도내 각 지역에서 화재진압 보조, 안전관리, 긴급구호, 자원봉사, 생활안전 구조활동 및 화재 예방 홍보 등 다양한 안전 업무를 수행하며 안전한 경상북도를 만드는 데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다. 신임 손진호 포항북부소방서 북부남성의용소방대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맡은 바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는 것이 안전한 경북을 만드는 지름길이라 생각하고 동료 대원 간 신뢰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역 안전을 위한 핵심적인 민간 조직으로서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최근 복잡· 다양한 사회재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예방에 앞장서 주기를 바라며 대원 간 단합과 봉사정신으로 안전한 경북을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 주요 여성단체들이 15일 문경 에덴요양원(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은 김재덕 경상북도새살림봉사회 회장, 이복선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장, 류기남 경북회 총무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경북 여성단체는 “2025년 을사년, 푸른뱀의 해를 맞아, 우리 모두에게 희망과 도약의 해가 되기를 바라며, 따뜻한 나눔과 배려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들 여성단체는 지난해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상북도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총 600만원 성금을 전달했으며 저출생 극복 성금으로 1,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가 경북경찰청과 함께 15일부터 한 달간 ‘2025년 아동안전지킴이’ 819명을 모집한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공원, 놀이터 등 아동의 왕래가 잦은 장소를 순찰하면서 아동학대, 학교폭력 등과 같은 아동 대상 범죄를 예방하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경찰서별 선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지정된 근무 지역에 배치돼 아동 안전을 위한 순찰 활동을 하게 되는데, 도내 초등학교마다 학생 수를 기준으로 2~6명 배치된다. 아동안전지킴이는 하루 3시간 정도 도보로 순찰 활동을 하게 되는데, 소정의 체력 검사와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하며, 최소한의 신체 능력을 갖춘 사람으로서 아동의 안전과 범죄예방 활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방법은 경찰서별 모집 일정을 확인한 후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활동 희망 경찰서(여성청소년과)로 제출하면 된다. 손순혁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장은 “지난해 5월에는 순찰 중이던 아동안전지킴이가 통학로에서 쓰러져 있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15일 전주시청에서 전주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함께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단에 입주를 희망하는 7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김인태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 우범기 전주시장, 임문택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 본부장을 비롯해 억세스위, 파마로보틱스, 대경산전, 디엠티, 네프, 미래신재생에너지, 이수이엔지 등 7개 기업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7개 기업은 총 610억 원을 투자하여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단에 공장을 설립하고, 이를 통해 135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이번에 투자협약을 체결한 억세스위는 지난 2019년도에 설립되어 수직이착륙형 고정익 무인기를 개발·생산하는 방산 분야 강소기업으로, 방위사업청 등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저고도 소형 무인기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파마로보틱스는 주사제 자동 조제 로봇을 개발하는 첨단 의료기기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본사를 전북으로 이전하고 생산기반을 구축해 국내외 대형 병원에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대경산전, 디엠티, 이수이엔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13일 안양면 정동범 300만원, 14일 취락식당(대표 이대연) 150만원, 장흥군청 구구회원 150만원을 장학회에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동범 안양면 기탁자는 13일 “한 해를 시작하며 장흥 발전의 초석이 될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뜻깊은 일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이대연 취락식당 대표와 장흥군청 구구회(회장 박진석)은 14일 기탁식에서 장흥 인재를 육성하는데 도움을 주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기탁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기탁자들은 “학생들의 소질과 재능계발 등에 지원하여 창의적 인재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대한민국을 이끄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 이사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장학기금을 확보하여 장흥군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관련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이번 사고로 희생된 사망자와 유가족에게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른 지방세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무안군은 2024년 지방세 중 주민세, 자동차세, 재산세, 지역자원시설세를 면제 및 환급하고, 2025년 지방세 부과·신고 세목을 대상으로 군 의회 의결을 거쳐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게 추가 감면할 계획이다. 특히, 유가족은 부동산 상속에 따른 취득세도 감면받을 수 있다. 또한, 기한 연장, 징수유예, 체납처분 유예, 세무조사 연기 등도 최대 2년까지 연장하여 유가족의 지방세 부담을 완화하고 지방세외수입도 개별법령에 근거하여 납부 기한 연장 및 분할납부 등도 지원한다. 한편, 무안군은 무안국제공항에서 전라남도·무안군 합동으로 마을세무사(유상국, 양회경) 상담실을 운영하여 국세와 지방세 상담을 지원했고, 사고 직후부터 현재까지 무안군 재난피해자통합지원센터 내 지방세 상담창구를 휴일 없이 운영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이번 사고로 인해 큰 피해를 본 희생자와 유가족에 실질적이고 신속한 지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의장 이양섭)는 15일 설 명절을 맞아 생거진천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이양섭 의장을 비롯해 박재주 의원, 의회사무처 직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설 명절에 필요한 제수용품과 지역 농축산물 등을 구입했다. 이양섭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실시한 장보기 행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의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도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5일, 2024학년도 전국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AI와 에듀테크 등 미래형 교육환경에 적합한 교수학습 모델을 발굴하고, 미래 핵심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수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충북 도내 초등교사 5명과 중등교사 8명이 입상하여, 지난해 초등교사 1명의 입상에 비해 눈에 띄는 성과를 기록했다. 충북교육청의 수업 혁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다수의 입상작을 배출하는 결과로 나타난 것이다. 청원고 김지수 교사(사회)는 "ACTIVE를 통해 미래 핵심 역량과 책임감을 갖춘 교복 입은 시민으로 거듭나요!"라는 주제로 입상했고, 경덕중 임대옥 교사(과학)는 "지속가능한 지구 M-A-K-E UP 클래스-위기를 우리의 L.I.G.H.T로 밝히자!"라는 주제로 주목받았다. 이외에도 옥천중 김소현(도덕), 대소중 김은선(역사), 단양중 정진수(과학), 주성고 최홍미(음악), 청원고 김성규(수학), 백운중 조성환(수학) 교사 등이 입상했다. 각기 다른 교과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권혁민 충남소방본부장은 15일 당진소방서 석문119안전센터를 방문해 현장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한 해 도민 안전을 위해 헌신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현장 중심의 소방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권 소방본부장은 올해 주요 업무와 당면한 현안을 보고받았으며, 직원들의 건의 사항과 어려움 등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 소방본부장은 일선 현장에서 도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소방 주요 정책에 담길 수 있도록 꾸준히 귀 기울이고 다양한 경로를 마련해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10일 부여소방서 외산119안전센터를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도내 전 소방관서 대상 순회 형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시는 15일 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서민경제의 근간이 되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소상공인 금융지원 종합 대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이른바 3고(高)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민생현안 극복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2월 은행연합회에서 정부관계부처 합동 간담회 이후'은행권 맞춤형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이 발표됨에 따라 그에 발맞춰 속초시 각 금융 관계기관과 소상공인 단체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향후 속초시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 함께 논의하고 상생발전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속초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강원신용보증재단, 제1금융기관(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4개소 등 금융 관계기관과 함께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 자영업자연합회, 강원상인연합회, 청년소상공인 등 5개 소상공인 단체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참석 기관별 금융정책 공유 및 소상공인 단체의 제안·건의 등을 통해 속초시 소상공인 경영안정, 금융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이를 통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소상공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은 오는 25일 대만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DR’ Ⅰ·Ⅱ를 면세업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DR(DISTILLER’S RESERVE)은 ‘마스터 증류사가 특별 선별한 제품’이라는 뜻으로, 특별한 숙성방식과 독창적인 블렌딩 과정을 거쳐 높은 품질을 보장하고 있다. 이 제품은 제주도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독점시리즈로, 카발란의 본고장인 대만 북동부 도시 ‘이란(Yilan)’과 제주의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오는 맑은 물을 담았다. 금번 단독 출시는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이 지난해 6월 카발란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추진된 첫 번째 결과물이다. 이번 제품은 총 2종으로, 시리즈 첫 번째 제품인 ‘카발란 DR Ⅰ’은 위스키 숙성을 위해 사용된 오크통(버번·스페인 피노 셰리·럼을 숙성했던 오크통)과의 조합을 통해 특별한 맛과 향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가벼운 꽃향기와 과일 향, 그리고 슈크림의 은은함이 어우러져 꿀 같은 단맛을 선사한다. 시리즈의 두 번째 제품인 ‘카발란 DR Ⅱ’ 역시 위스키를 숙성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