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 산인면사무소는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주민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난 10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개념 △역할과 책임 △관련 제도 이해를 중심으로 심도있게 진행됐다. 산인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마을이장, 새마을 지도자, 전 공무원 등 10여 명으로 구성돼 지역내 복지사각 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지원 활동과 각종 지원 서비스 연계 등의 역할을 맡으며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지지원 사업 등에 지원 대상과 기준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실질적인 활동에 유용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안창기 산인면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의 복지 안전망을 촘촘히 만들어가는 중요한 존재”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오는 13일 함안박물관 대회의실에서 ‘함안 안곡산성 사적 승격을 위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 심포지엄은 2024년 국가유산청 사적예비유산 조사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함안 안곡산성의 역사성‧학술성‧활용성에 대해 재조명하고, 국가 사적 승격의 당위성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학술심포지엄 개회식은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발표자 및 토론자, 학계 및 군민 등 100여 명이 참석 할 예정이며, 개회사, 환영사, 축사,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개회식 이후 ‘문헌기록으로 본 아라가야의 성곽’을 주제로 아라가야사 연구의 최고 권위자인 창원대 남재우 교수가 기조강연을 한다. 이후 주제발표는 △안곡산성 조사성과와 아라가야 산성의 축성법(이재명, 경남연구원) △함안 가야리토성의 구조와 성격(문정희,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 △안곡산성으로 본 아라가야 성곽의 특징과 관방체계(안성현, 중부고고학연구소) △안곡산성 출토 토기의 시기와 의미(조성원,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 △안곡산성 정비 및 활용방안(노현균, 경기문화재단) 등 5건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동해기계㈜ 장경수 대표이사가 지난 10일 함안군장학재단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장경수 대표이사와 장경운 전무가 참석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뜻을 전하며 조근제 함안군수에게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장경수 대표와 참석자들은 “사회공헌, 나눔의 가치 실천을 위한 활동으로 앞으로도 함안군을 위해 꾸준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조근제 군수는 “함안 학생들을 위해 관심과 사랑으로 장학기금을 기탁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기탁금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소중히 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칠서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동해기계(주)는 건설장비·광산장비·구조물·고소작업차 제관 제품과 다양한(화학,석유화학·석유 및 가스)플랜트를 생산하며 제61회 무역의 날 및 전수식에서 수출의 탑(2천만불탑)과 경남 무역인상을 수상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22기 함안박물관대학 수료식이 지난 10일 함안박물관 대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하여 박물관대학 수강생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22기 함안박물관대학은 지난 10월 8일 개강해 ‘새로이 쓰여진 함안의 역사’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10주간 매주 화요일 아라가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8번의 강의와 2차례의 문화유적 답사로 진행해 수강생들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제22기 함안박물관대학에서는 94명의 수강생 중 76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함안박물관대학은 함안박물관의 대표 교육프로그램으로 함안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주제로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함안박물관대학에서 진행된 총 8개의 강의는 함안군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도 있어 아쉽게 강의를 듣지 못한 이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교육과정을 잘 마치고 수료하는 모든 분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함안박물관은 함안의 역사와 우수한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보다 많은 군민들이 애정과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고민하고 연구해서 알찬 구성으로 준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백일해,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 동절기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대책을 마련하고 감염병 예방에 적극 나섰다. 이번 대책은 12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동절기에 유행할 수 있는 감염병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며, 특히 감염병에 취약한 고위험군 관리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함안군은 방역통합정보시스템 모니터링 전담 공무원을 지정하고 감염병 신고 확인 및 보고,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감염취약시설에서의 호흡기 감염병 집단발생을 대비하여 방역물품(마스크, 손소독제, 손제정제)을 배부했으며, 종사사 및 입소자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수칙을 교육했다. 감염취약시설에는 요양병원, 요양시설, 주야간 보호센터, 정신의료기관, 정신요양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이 포함된다. 아울러 최근 기후 변화와 난방 여건 개선 등의 요인으로 겨울철 모기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겨울철 월동 모기 방제를 위해 관내 물웅덩이와 정화조 등에 유충 구제제를 투여하고 있다. 박수귀 군 보건소장은 "백일해, 인플루엔자 등 동절기 호흡기 감염병의 발생이 증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는 12월 6일 가좌캠퍼스 BNIT R&D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동남권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와 ‘시제품 제작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대학생 유망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 지원과 연계하기 위해 경상국립대 창업지원단, 창업중심대학사업단, 스마트공동체사업단, LINC 3.0 사업단, 창업교육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개최했다. 참가 팀들은 기초 창업교육을 통해 보완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했고, 서류심사를 통과한 15팀이 경진대회에 참가했다. 대회는 참가팀의 창업 아이템, 사업계획서 발표, 심사위원과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서 대상은 텀브라더스팀(제약공학과 방유찬), 최우수상은 Mush Guard팀(화학공학과 김채은), 우수상은 올라운더팀(지식재산융합학과 김성원)과 APLUSES팀(항공우주공학부 여호린), 장려상은 안전운전해조팀(항공우주공학부 김승창), 온기알림팀(회계학과 윤채린), 선녀와나무꾼팀(식품자원경제학과 정태성)이 받았다. 최병근 창업중심대학사업단장은 “이번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서 학생들이 보여준 열정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는 해마다 ‘개척한림원 회원’을 선발하고 증서수여식 및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는 회원으로 선발된 우수한 교원들을 격려하고, 교수들의 정보교류와 협력으로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이다. 올해는 12월 10일 오후 5시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개척한림원 종신회원과 2024년 선발 회원, 예비 개척한림원 회원, 대학본부 보직자와 내빈,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개척한림원 회원은 종신회원 7명을 포함해 연구비 수주액 기준 25명, 논문 게재 실적 기준 17명, 기술이전 실적 기준 5명으로 54명이 선정되었다. 부문별 실적이 우수하여 최우수상을 받는 교수는 해양환경공학과 김무찬 교수(연구비 수주액), 화학과 최명룡 교수(논문 게재 실적), 의학과 김현준 교수(기술이전 실적) 등 3명이다. 아울러, 올해는 글로컬대학 30사업과 연계하여 학문후속세대의 안정적 연구 환경 조성 및 연구 성과 확대 지원을 위해 ‘예비 개척한림원’ 제도를 신설하고, 연구실적이 우수한 예비 개척한림원 회원 24명을 선정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 및 분자제어연구소 소속의 정성원 교수는 최근 이셀레늄화몰리브덴(MoSe2)의 전도성 띠(Conduction Band)에서 스핀-궤도 효과가 결합된 홀슈타인 폴라론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 홀슈타인 폴라론은 도핑된 전자와 격자 사이의 결합으로 발생하는 준입자(Quasi-particle) 상태로서 2018년 이황화몰리브덴(MoS2)에서 최초로 발견됐으며, 그간 전이금속이칼코겐화합물(TMDC) 반도체 물질에서 발견된 초전도 현상의 원인으로 주목받아 왔다. 하지만, TMDC반도체 물질에서 발견된 초전도 현상과 관련하여 전자의 스핀과 관련된 이징(Ising) 초전도모델의 가능성이 제시되어 왔음에도 스핀-궤도 효과가 결합된 홀슈타인 폴라론을 실험적으로 발견하지 못한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상국립대 정성원 교수 연구팀은 영국 다이아몬드 방사광가속기 연구소(Diamond Light Source)의 티무르 킴(Timur Kim) 박사, 스위스 로잔 연방 공과대학교(EPFL)와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했으며 MoSe2의 표면에 알칼리 금속을 증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찾아가는 소정면 희망나눔캠페인을 전개하며, 세종시 사랑의온도를 올리는데 동참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5일 14시 소정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희망2025나눔캠페인 찾아가는 소정면 순회모금 캠페인’을 전개했다. 순회모금 캠페인은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모으기 위한 행사로, 소정면 주민자치회, 소정조경, 세종첨단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 등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한 지역 주민과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한식 민간위원장은 “소정면이 비록 규모가 작은 동네이지만,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을 아끼는 주민들 덕분에 그 어느 지역보다 따뜻하고 강인한 곳이다”며, “이번 연말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주민 모두가 마음 모아,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성금으로 소정면 취약계층의 마음에 희망의 새싹이 돋아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은 “소정면 주민들이 나눔을 기쁘고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매년 행사를 준비해주시는 소정면 지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지난 3일 김해시도시재생지원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위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김해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김해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운영 조례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에 관한 논의 △‘도시문화실험실’과 ‘주민참여예산제’△주민참여예산제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모색 등 위원들의 역량강화와 주민참여예산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깊이 있는 내용들로 구성됐다. 관련 부서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논의를 통해 위원회 차원에서 진행한, '김해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및 시행규칙'일부개정에 관한 논의는 민관협력으로서의 성과를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이었다. 시는 위원들이 직접 행한 해당 논의를 바탕으로 관련 조례 및 시행규칙 개정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이 중심이 되어 일상 속 문제를 발견하고, 문화를 통해 해법을 모색하는 김해문화도시센터의 대표 사업 중 하나인 도시문화실험실의 프로젝트 소개를 듣고 주민참여예산제도와의 연계를 고민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사업 발굴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10일 김해시와 유관기관 합동으로 김해 대표 습지인 화포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해시 환경정책과,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가축분뇨처리팀, 한돈협회 김해시지부, 부경양돈조합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각종 생활 폐기물, 일반쓰레기 수거 등 하천 정화활동을 펼쳤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활동으로 유관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고 화포천습지를 지역주민과 함께 보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보건소는 보건관리과 소속 김소정 주무관이 ‘2024년 대한민국 한센대상’ 의료 부문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센인 복지단체인 한국한센총연합회(회장 이길용)는 지난 9일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2024 대한민국 한센인대회’를 열고 한센인의 인권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인사들에게 ‘한센대상’을 시상했다. 의료 부문을 수상한 김 주무관은 거동이 불편한 한센인을 위해 방문진료 제공, 재가한센인 생계비 지원, 한센간이양로주택 관리, 한센인의 날 행사 참가 등 한센인의 의료권과 생활권 보장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주무관은 “한센인의 생활안정, 질병치료, 정서안녕을 돕고 한센인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으로 한센인이 차별 없이 일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김해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기부는 시청,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법정 기부금 영수증 발급과 함께 기부금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시는 참여 확대를 위해 오는 13일 오후 2시 김해운동장에서 집중 모금행사를 진행한다. 박종주 시 복지국장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후원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도록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 가락로 93번길 40 복합문화공간‘명월’(明月) 수로왕과 허왕후의 명월사(明月寺)에 깃든‘가야의 로맨스’그 정취가 물씬 풍기는 가야의 정원을 배경으로, 김해의 대표 시그니처 음료를 맛보기 위해 길게 늘어선 관광객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김해문화재단은 SBS‘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에 소개되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과 기대감을 불러일으킨 김해 복합문화공간‘명월’에 지난 9월 14일 오픈 이후 12월 현재 2만 7천여 명이 다녀갔다. 지역주민은 물론 경남, 부산, 서울 등 외지 관광객이 급증해 카페 오픈 전에 고객이 미리 대기(opening rush)할 정도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김해 대표 식재료이용 맛과 멋이 어우러진 시그니처 음료 개발 상업성 보다 ‘새로운 관광지 김해’ 경험관광 모델로.... ‘명월’에서는 전국 최대 산딸기 주산지인 김해지역 특색을 살린 시그니처 음료를 맛볼 수 있다. ▶산딸기가 듬뿍 든 에이드‘수로왕’, ▶김해의 차로 유명한 장군차 베이스 자몽에이드인‘명월’, ▶인도 마살라차이를 맛볼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가 지난 10일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초등학교 학부모회장단과 함께하는 ‘교육현장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개최했다.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은 민선 8기의 주요 시책 중 하나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생생한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매주 평균 한 차례씩 운영되고 있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마련된 이 자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40여 개 초등학교 학부모회장단과 시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교육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과밀학급 해소 방안 ▲학생 인권 문제 해결 ▲통학로 신호체계 정비 ▲전동킥보드 및 자전거 안전 문제 ▲학교 주변 유해환경 정비 등 다양한 교육 현안이 논의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시장님과 직접 만나 솔직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아이와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교육도시 파주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오늘 말씀해주신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정책을 마련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