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이 제12회 아동정책포럼 ‘아동정책영향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에서 최우수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2022년 최우수 지자체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이후 3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아동권리 보호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부여군의 지속적인 노력과 강한 의지의 결과라는 평이다. 또한, 군은 부여군 경계선지능아동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아동의 참여권 보호를 위해 참여권을 저해하는 기존 조례의 조문들을 개정했다. 아울러, 부여군 지원대상 아동청소년 자립성장 지원사업과 경계선 지능아동 지원사업 구축 등의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앞으로도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는, 소외되는 아동이 없는 행복한 부여군이 될 수 있도록 정책 반영 등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동정책영향평가란 아동의 관점에서 적절한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각 지자체가 추진하는 조례, 사업 등이 아동의 4대 권리(생존권, 발달권, 보호권, 참여권)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평가하는 제도이다. 정책 개발 초기 단계부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가족센터는 지난 7일 다문화 가족과 가족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2024년 가족센터 성과보고회인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족과 시민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한 해 동안 가족센터가 진행한 다양한 사업의 성과를 보고했고, 2024년 한 해 동안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우수 아이돌보미활동가 공경남, 기여공로자 강은혜 여성보육팀장, 후원기업 KB국민은행동해지점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히, 문화체험 Zone(키즈존, 세계민속놀이체험, 세계모자체험)에 많은 시민이 관심을 보여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다양한 나라별 전통품을 직접 만들어보며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지며 다양한 문화와 가치를 공유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또한, 동해시 가족 정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포럼이 강종수강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제선 강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유순옥 강원특별자치도의원 등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쌀쌀한 날씨지만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나라의 체험 활동이 추억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는 ‘동해힐링스케치’ 수강생들의 출품작 전시회를 오는 12월 14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월산미술관 전시실(동해시 삼화로 520)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품작 전시회는 북삼도서관에서 진행한 ‘동해힐링스케치’수업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그린 작품을 전시하는 자리로, 김형권 관장의 지도하에‘동해시의 비경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이론수업과 현장 스케치를 통해 동해시의 아름다운 풍경을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한편, 김형권 월산미술관 관장은 동해시에서 월산미술관을 운영하며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동해시 미술 저변 확대를 위해 동해시립 북삼도서관에서 재능기부 및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송영애 평생교육센터소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동해시의 비경을 누비며 그린 그림을 전시하는 경험을 통해 더욱 행복한 삶을 그려나가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동해힐링스케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서관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가 ‘2024년 일반수도사업자 운영․관리 실태점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일반수도사업자 운영․관리 실태점검’은 매년 환경부 주관으로 시행, 수도사업의 운영․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평가하여 경쟁력 있는 상수도 시스템 구축과 운영관리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다. 평가지표는 △ 일반분야 9개 항목 △ 운영․관리분야 18개 항목 △ 정책분야 2개 항목 등 총 3개 분야 29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시는 상수도 요금 현실화 계획 수립 이행, 식용수 분야 위기대응능력 제고, 노후 수도시설 정비, 수도분야 법정교육 준수율 향상, 상수관망 기술진단 실시 및 정수장 시설개선 등 안정적 수돗물 공급을 위한 노력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동해시는 2024년 한해 지방공기업 하수도 경영평가에서 우수 ‘나’등급으로 도내 최고등급을 달성하고, 2024년 물관리 최우수기관 수상, 강원특별도지사 기관표창 2개 분야(지방공기업 발전 및 경영관리 우수, 하수도 관리 우수) 선정 등의 쾌거를 올렸다. 전관택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는 시민들의 교통 편의 증진과 겨울철 한파를 대비하여 버스승강장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하여 노후화되고 학교 주변, 주택 밀집 지역 등 이용객이 많은 버스승강장을 교체 대상지로 선정, 경포아파트 등 5곳을 밀폐형 버스승강장으로 교체하고 이와 함께 묵호농협주유소 등 4곳에는 온열벤치를 설치한다. 또한, 최근 서비스 중인 실시간 초정밀 버스 위치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부곡삼거리 등 10곳에 버스 도착 정보와 실시간 위치정보를 나타내는 스마트단말기를 설치한다. 연말까지 이번 정비사업을 완료하여 겨울철 한파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노후승강장 교체로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실시간 버스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돕는다. 전미애 교통과장은 “이번 버스승강장 정비 사업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추위와 바람을 피해 따뜻함과 안전함을 제공하는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며, 초정밀 버스 위치정보를 활용한 스마트단말기는 시민들의 발인 대중교통 이용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고창식품산업연구원이 더옳은협동조합과의 협력 연구를 통해 다양한 제품 개발성과 창출과 지역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 실현에 결실을 맺고 있어 화제다. 더옳은협동조합은 2022년 연구원으로부터 고창의 복분자와 도라지가 함유된 어린이용 스틱젤리 제조기술에 관한 기술이전을 통해 ‘또또몽젤리’를 출시하여, 최근 베트남 수술을 통해 해외판로를 개척했다. 더불어 업체는 연구원의 가공장비를 활용한 쌍화차 위탁생산으로 연구원과의 지속적인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올 4월에는 연구원의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기술지도, 시험분석, 인증·지재권, 효능평가)에 선정됐다. 고창 풍천장어를 이용한 ‘장어홍삼보감’을 출시해 최근 국내 판매와 약 5만달러의 해외 첫 수출(베트남·미국) 계약 성과를 이뤄냈다. ‘장어홍삼보감’은 고창의 풍천장어와 한약재를 이용한 농축 스틱 제품으로, 장어의 비린맛을 제거하는 것이 핵심기술로 연구원의 연구역량이 제품개발에 기여했다. 또한 장어홍삼보감의 개발 과정에서 ‘세포독성 억제 및 면역작용 기능을 가지는 장어, 홍삼 및 한약재 함유 스틱 식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 운곡람사르습지 대표 탐방프로그램인 ‘오감만족동행’이 환경부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환경성적표지는 제품 및 서비스의 원료채취, 생산, 수송·유통, 사용, 폐기 등의 모든 과정에 대한 환경영향(성적)을 계량적으로 표시해 소비자에게 환경영향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탄소발자국, 자원발자국, 오존층영향, 산성비, 부영양화, 광화학스모그, 물발자국 등 7가지의 영향 범주별 환경성적을 포함한다. 운곡람사르습지 프로그램인 ‘오감만족 동행’은 운곡습지마을 주민협의체인 고창군 생태관광주민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생태탐방프로그램이다. 생태해설사와 함께 운곡습지와 주변마을을 탐방하며 습지 생태와 마을 문화를 동시에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습지 홍보와 더불어 습지 보전 인식 증진을 목적으로 시작됐다. 이밖에도 고창군은 반딧불이 생태체험, 자연물 놀이, 운곡습지 차체험, 노르딕워킹 등 생태관광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앞서 고창군은 2019년 생태관광프로그램인 누에오디체험으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적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지난 10일 군청 5층 회의실에서 ‘24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고창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이진원 제8098부대 2대대장, 서영교 부안해양경찰서장 등 민·관·군·경 15명이 참석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안보와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고창군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분기별 1회 이상 열린다. 이날 회의는 국가방위요소 육성 지원과 2025년 민방위 실시계획 심의, 민·관·군·경간 유기적 협조체제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최근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와 북한의 오물풍선 도발, 탄도미사일 발사 등으로 인해 국민의 안전한 일상생활이 위협받고 있다”며, “유관기관 간 견고하고 빈틈없는 협력체계 구축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주관한 정책·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건강증진 활력앱’ 등 이색적인 제안들이 쏟아져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날 김철태 고창군부군수 주재로 정책 아이디어와 규제개혁 아이디어 제안심사위원회가 열렸다. 앞서 고창군은 군민참여 정책 아이디어 공모와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를 각각 진행했다. 접수 결과, 정책 아이디어 15건, 규제개혁 아이디어 9건으로 총 24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정책 아이디어 최우수는 ‘국민건강증진, 군정홍보, 캐시워크, 지역사랑상품권을 연계한고창군민활력 앱’, 우수는 ‘도서대출 택배서비스’, 장려는 ‘빈집활용 농촌마을 체험펜션 조성’이 선정됐다. 규제개혁 아이디어 최우수는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민원처리 운영창구 발급서류 개선’, 우수는 ‘유효기간 경과 지역사랑상품권 사용 허용 기준마련’, 장려는 ‘다른행정기관 등을 이용한 민원 본인접수시 간소화’가 차지했다. 심사결과 최우수, 우수, 장려는 군수표창이 수여되며 시상금으로 최우수 70만원, 우수 50만원, 장려 30만원 참여 10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시상은 12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자원순환 업무 추진 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2022년부터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의 대업이다. 전북도에서는 매년 자원 재활용 촉진 등을 위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청소행정, 폐기물처리, 자원재활용, 역점시책의 4개 부문에 대하여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고창군은 14개 지표 중 8개 지표(예산집행, 분리배출 환경개선, 방치폐기물 관리, 위해 환경 개선, 영농폐기물 수거, 생활용품 재활용 촉진, 재활용률 제고 노력, 지도점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으며, 도지사 기관표창과 함께 80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됐다. 강필구 고창군 환경위생과장은 “군민 모두가 힘을 합쳐 쓰레기 발생 억제를 위해 노력해주신 결과다”며 “내년에도 자원순환사회 구축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겨울 스키 시즌과 겨울 축제 기간을 대비하여 13일까지 숙박업소 40개소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을 맞이해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평창군 북부권(대관령면, 봉평면, 진부면)의 대형 숙박업소 또는 스키장, 축제장과 가까운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업소에 대해서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영업자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영업신고증 및 요금표 게시, 위생관리 상태 등을 살필 계획이다. 김순란 군 보건정책과장은 “겨울철을 맞아 관광객으로 북적이게 될 평창군의 안전한 공중위생 환경을 위해 주민 여러분께서도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겨울철 화재 예방과 안전한 난방을 위해 오는 2025년 1월 6일까지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 계도 및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화목보일러 설치 장소의 적합성, 연통 설치 상태, 소화기 비치, 사용 재의 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화목보일러 사용 안전 수칙 안내물을 지역 주민에게 나눠주고 홍보할 계획이다. 최근 몇 년간 화목보일러를 사용하고 남은 재로 인한 산불이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이번 점검 시 미흡 또는 불량 가구에 대해서는 보완 조치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계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성모 군 산림과장은 “화목보일러의 안전 수칙 계도를 통해 겨울철 주택 화재 사고 및 산불을 예방하고,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점검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입산자 실화와 영농 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산불 드론감시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불 드론감시단은 산불 발생 위험이 큰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소각 행위, 입산통제구역, 산림 내 또는 산림 연접 지역 취사 및 흡연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드론을 활용하면 넓은 면적을 한 번에 살필 수 있어 산림 내 불법행위와 산불 감시가 동시에 가능하며, 산림 순찰 사각지대를 줄여 불법 산림훼손 단속에도 효율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평창군 관계자는 “드론은 산불 예방 감시 역할과 산불 발생 시 진행 방향을 예측해 산불 진화 인력 투입 위치 등을 빠르게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등 다방면으로 활용성이 높다.”라며 “앞으로도 산림 보호를 위해 드론을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주민들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공영주차장 이용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편의 시설을 증설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평창군은 불법주정차 방지 및 주차난 해소를 위해 시가지 내 주차장 조성 사업을 진행 중이다. 주차장이 증설됐음에도 최근 주차장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는 주민 의견이 접수되어 군에서 해결에 나섰다. 평창군 내 8개 읍면별 오일장에는 평창 군민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 찾아오는 방문객이 많다. 오일장 이용객들은 주로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게 되는데, 공영주차장의 위치나 진입로를 찾기 어려워 불편을 겪었다는 민원이 잦았다. 군은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오일장이 열리는 날 원활한 주차장 진입로를 안내하기 위한 정비를 추진했다. 공영주차장이 익숙하지 않아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평창읍과 진부면 공영주차장 인근 안내표지판 설치를 완료했다. 이정의 군 도시과장은 “오일장이 열리는 날 많은 차량으로 인해 혼잡할 수 있어 표지판을 설치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불편한 점들을 세밀하게 살펴 보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지난 10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제4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사용자 위원, 근로자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4년 산청군 정기 위험성평가 결과 보고 △2024년 하반기 작업환경측정 결과 보고 등이 이뤄졌다. 위험성평가 결과 4055건의 위험 요소 중 594건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512건(86.2%)은 개선을 완료했다. 11개 부서 23개 작업장 1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작업환경측정에서는 모든 부서가 노출 기준 미만으로 조사됐다. 이승화 군수는 “위험요소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지속적인 작업환경측정으로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관리와 안적대책 강화로 안전 산청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