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 귀농귀촌협의회가 지난 22일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새해 복맞이 신년회’를 개최했다. 완주군 귀농귀촌협의회와 완주군 귀농귀촌인, 예비 귀농귀촌인, 지역공동체 등 200여 명이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로 완주군 귀농귀촌협의회가 주최·주관했다. 고산면에 위치한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해 복 맞이 기념으로 떡국을 나누고, 완주 숲 라인댄스 팀의 식전공연으로 행사를 축하했다. 이어 황주택 시인의 축시 낭송으로 2025년 새해의 복을 기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귀농귀촌의 메카 완주”를 외치며 “완주군이 귀농귀촌의 시작점이 되고 귀농귀촌의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용준 완주군 귀농귀촌협의회장은 행사 하루 전인 1월21일 전국 귀농귀촌 중앙회장으로 당선되면서 깜짝 축하를 받았으며, 귀농귀촌을 위해 더욱 활발히 활동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가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소방서, 군부대 등을 방문해 명절에도 현업에 종사하는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고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유 군수는 완주소방서와 충무여단, 전주완주대대, 완주예비군 훈련대 군부대 3개소를 찾아 업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군 장병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군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유 군수는 “제9585부대는 지난 2023년 군과 협약을 맺은 이래 유사시마다 최일선에서 지역 주민 안전을 위해 힘써 온 완주군의 14번째 면이다”며 “설 명절에도 불철주야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 모두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유 군수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국제재활원, 사랑숲노인요양원, 예수재활원, 성요셉동산 및 화산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시설 5개소를 찾아가 시설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 유 군수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나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이 23일 의장실에서 (사)한국주민자치중앙회로부터 수상한 표창을 완주군 주민자치회 유희성 회장에서 전수받았다. 사단법인 한국주민자치중앙회는 2013년에 창립한 단체로 지역사회 발전의 필요조건인 주민자치를 지역사회에서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다. 유의식 의장은 그간 완주군 주민자치 발전과 자치분권 정착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특히 의장으로 취임 후 완주군을 주민자치 1번지로 만들겠다는 기치로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유의식 의장은 “우리 완주군 주민자치는 명실공이 대한민국 주민자치의 1번지”라며, “자치분권과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완주군의회가 그 선봉에 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완주군의 주민자치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 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의식 의장은 의장으로 취임한 후 주민자치 1번지를 첫 번째 기치로 삼고, 주민자치의 효율적인 활동과 지속가능한 자치분권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영아(1세, 2세) 필요경비를 지원하는 부모부담금 지원금을 월 4만 원으로 증액했다. 23일 완주군은 2025년 1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아(1세, 2세)의 부모부담금 필요경비 지원금을 기존 월 2만 원에서 4만 원으로 증액했다고 밝혔다. 군은 무상보육 실현을 위해 예산 1억 9,200만 원을 확보했다. 어린이집 필요경비는 보육료에 포함되지 않는 특별활동비, 현장학습비, 차량운행비, 입학금 등 실비 성격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아 840명이 혜택을 받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부모님들의 양육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보다 행복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아이 키우기 좋은 완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간 종합대책을 수립 하고,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 23일 완주군은 연휴 기간인 6일간 146여 명의 직원들이 종합상황실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종합상황반 ▲재난재해대책반 ▲의료대책반 ▲물가대책상황반 ▲생활환경개선반 ▲환경오염감시반 ▲교통대책반 ▲상하수도대책반 등 8개 반으로 구성돼 주민들의 편의와 민생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설 연휴 간 사건·사고 예방 및 비상시 초동대처를 위해 소방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재난상황관리 안전 태세를 강화한다. 재래시장,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해 보다 안전한 설 연휴 추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전국적으로 유행하는 독감 등 감영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연휴기간 응급진료상황실를 운영해 응급의료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한다. 이외에도 성수식품 위생 점검, 설 전후 ‘일제 청소의 날’ 운영,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터미널 등 불법 주정차 지도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시니어클럽이 지난 22일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470여 명의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완주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다양한 노인 일자리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완주시니어클럽은 2008년 8월부터 현재까지 완주 지역 내 노인 일자리를 위한 전문기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총 35개 사업을 통해 약 1,980명의 어르신에게 환경 분야와 연계한 자원순환 활동, 아동 등 취약계층 돌봄 및 행정업무 지원 등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활기찬 삶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노인 일자리 확대뿐만 아니라 어르신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대권 완주시니어클럽 관장은 “고령화 사회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모든 직원이 합심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경제적인 빈곤이 없는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1월부터 호국보훈수당을 3만 원 인상하고, 지원대상자를 확대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한다. 23일 완주군은 지난해 12월 '완주군 호국보훈대상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해 보훈수당 대상자들에게 월 10만 원에서 12만 원을 지급했던 수당을 월 13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인상 지급한다고 밝혔다. 현재 완주군 호국보훈수당 지급대상자는 1,600여 명으로 1인당 연 36만 원을 더 지원받는다. 호국보훈수당 신청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고, 신청한 달의 다음 달부터 매월 25일 지급된다. 이외에도 완주군은 지원 대상자, 보훈보상 대상자 등을 지급대상자로 확대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에게 항상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미래 세대들이 존경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보훈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참전유공자 사망위로금 인상(20만 원→35만 원), 독립유공자 유족위로금 지급 및 보훈단체 활성화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완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설 명절을 앞두고 경로당 없는 마을 어르신 및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2025년 설 명절 따뜻한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난 21일 완주군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설 명절 사랑나눔 행사에서는 경로당이 없는 51개 마을 및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곶감과 감말랭이가 전달됐다. 현재 완주군은 대부분 마을에 경로당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지만 부지가 마땅치 않거나 기타 사유 등으로 51개 마을에는 경로당이 없는 상황이다. 경로당 없는 마을 지원을 위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완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힘을 보탰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설 명절에 경로당이 없는 마을의 어르신들은 다른 마을 어르신들과 비교해 소외감을 느낄수 있다”며 “부족하겠지만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행복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2025년 완주군 평생교육협의회’ 회의를 열고 평생학습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23일 완주군에 따르면 평생교육협의회 회의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위원 1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과 비전을 논의했다. ▲2024년 평생교육 추진성과 ▲2025년 평생교육 추진계획 보고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완주군 강사 활용, 경로당 교육 지원, 다양한 계층의 욕구를 반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개발, 평생학습복지관 건립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만의 특색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 지역 대학과의 협력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주의보를 발령하며 ‘청렴완주’ 구현에 적극 나서고 있다. 23일 완주군은 부패 예방활동 추진으로 공직사회에 경각심을 고취하고, 공직자의 근무해이, 부정·부패 등 각종 비위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청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현재 완주군 대표홈페이지 및 공식 SNS 등을 통해 청렴 안내문을 배포하며 공직자의 청렴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 특히, 설 명절 전 공직자 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 위반 행위 등 전 부서 대상 공직기강 감찰 강화를 실시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공직사회의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청렴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행복하고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우석대학교와 함께 완주수소연구원의 문을 열었다. 22일 완주경제센터에서 열린 개원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김재천 완주군의회 부의장, 이홍기 완주수소연구원장, 송형수 완주수소연구원 부원장, 이준석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본부장, 유동진 완주연구원장, 김용현 완주산업단지진흥회장(정석케미칼 대표), 박종구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제품화설루션 센터장, 심규정 ㈜BTE 대표, 김상식 완주경제센터장, 윤수봉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 등 60명이 참석했다. 완주수소연구원은 완주군 수소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정책 개발, 현안 사업 추진, 기업과의 상생네트워크 운영, 수소 전략 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등을 통해 완주군 성장동력 창출 및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개원 행사는 이홍기 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축사, 완주수소연구원 경과보고 및 향후 추진 계획 소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기업지원 정책 설명, 한국탄소산업진흥원 R·D의 지원사업 설명회가 진행됐다. 또한, 최근 수소연료전지 460억 원 미국 수출 계약을 체결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이 22일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기원하는 ‘GBCH 챌린지’에 동참했다. ‘GBCH 챌린지’는 전북의 올림픽 유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범도민 캠페인으로, GBCH는 ‘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Go Beyond, Create Harmony)를 뜻하고 있다. 전주시의회 남관우 의장의 지목을 받은 유의식 의장은 ‘도민의 뜻 모아! 힘 모아! 2036 하계올림픽은 전북에서’란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유의식 의장은 “2036 하계올림픽을 전북이 유치 할 수 있도록 완주군민을 비롯한 모든 전북도민이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유의식 의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진안군의회 동창옥 의장과 완주군 새마을회 구생회 회장을 지목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농협중앙회완주군지부와 완주군자원봉사센터 이사진이 완주군에 사랑의 밥차를 지원하기 위해 탑차를 전달했다. 지난 21일 군청 주차장에서 유희태 완주군수, 김대호 농협중앙회완주군지부장, 노광선, 최병현, 김희영, 양종선 완주군자원봉사센터 소속 이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이 열렸다. 농협중앙회완주군지부는 노후된 차량으로 밥차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고, 탑차 구입을 위해 2,000만 원을 지원했다. 또한, 노광선, 최병현, 김희영, 양종선 완주군자원봉사센터 이사진도 지정 기탁 1,200만 원을 후원하면서 탑차 전달이 이뤄졌다. 탑차는 (사)완주군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밥차로 사용되며, 회당 최고 1,000인분의 식사를 제공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사랑의 밥차 활동을 위해 기부해주신 농협중앙회완주군지부와 완주군자원봉사센터 이사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사랑의 밥차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호 농협중앙회완주군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기성 (사)완주군자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오는 23일, 복합문화지구 누에에서 관내 문화예술단체 대표 및 전문인력이 참여하는 신년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완주군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의 경제적 가치 창출을 이루는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행사에는 완주문화재단, 문화도시 지원센터, 완주예총, 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 등 완주군을 대표하는 주요 문화예술단체들이 함께한다. 이들은 지난해 도슨트 양성과정 및 청년예술인 일자리 창출, 지역예술인 창작 지원, 문화공간 개선 및 확충, 주민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운영 등을 통해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왔다. 올해는 ‘문화로 발전하는 문화·경제 도시 정책 확립’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을 통한 완주문화 네트워크 조성 ▲생활문화 발전모델 창출 ▲역사와 문화예술이 융합된 콘텐츠 구축 ▲문화관광 연계 프로젝트 확대 등 더욱 구체적이고 혁신적인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은 완주군 문화정책에 반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의회는 설 명절을 앞둔 21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위문 방문은 지역 내 소외계층과 복지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의식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성심너싱홈 ▲실로암요양원 ▲삼례노인복지센터 ▲삼봉 효앤정 데이케어센터 ▲(재)가난한이들의 작은자매회 ▲베데스다의집 등 총 6개 시설을 차례로 방문했다. 의원들은 시설 입소자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의원들은 시설 운영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종사자들이 전한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은 군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보다 나은 복지 환경 조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유의식 의장은 “명절은 모두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야 할 때이지만,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소외되는 이웃들이 적지 않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위문이 그분들께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