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증평군의회가 2025년 신년화두 사자성어로 ‘제심협력(齊心協力)’을 선정했다. 제심협력(齊心協力)은 ‘한마음으로 뜻을 모으고 협력한다’는 뜻으로, 군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겠다는 군의회의 비전과 방향성을 강조한다. 특히, 다양한 이해관계와 요구가 공존하는 현대사회에서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겠다는 의지도 담고 있다. 조윤성 의장은 “제심협력(齊心協力)은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모두가 함께 나아가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표현한 것”이라며 “제심협력(齊心協力)의 자세로 의원 모두가 힘을 합쳐 지역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한해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증평군의회는 이번 신년화두 선정이 단순한 표어를 넘어,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의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의 대표 전통시장인 증평장뜰시장이 2024년 충북우수시장 평가에서 최우수 시장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에 따르면, 24일 충북상인연합회가 주관한 우수시장 평가에서 증평장뜰시장이 최우수 시장으로 선정되며 상패와 함께 80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고객 서비스 △전통시장 안전관리 △전통시장 마케팅 활성화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 △상인조직 활성화 등 5개 항목, 12개 지표를 기준으로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우수 전통시장 9개소(최우수 3, 우수 3, 장려 3)를 최종 선정했다. 증평장뜰시장은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특성화 첫걸음기반조성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추진하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장뜰시장 먹거리 축제’를 개최해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장뜰시장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패키지 디자인과 스토리상품 개발 등을 진행해 경쟁력을 높였다. 또 장뜰시장을 지역의 관광자원으로 활용한 ‘증평문화여권’스탬프투어를 운영하며 많은 관광객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3일 증평읍 남차1리 경로당에서‘대한노인회 모범경로당’현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연훈흠 지회장, 안종기 분회장, 신현국 노인회장, 경로당 회원, 마을주민 30명 등이 참석했다. 모범경로당 선정은 사)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가 △경로당 재정운영 및 회계관리 투명성 △경로당 회원관리 △프로그램 참여도 및 시행실적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 등 4개 항목에 대한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남차1리 경로당은 올해 충북도 내에서 최종 선정된 12개 경로당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리며 모범적인 운영사례를 인정받았다. 회원 간의 끈끈한 유대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활발히 추진하며, 지역 경로당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다. 선정된 경로당에는 모범경로당 현판과 함께 상금으로 사업비 65만원이 지원된다. 현판식 후 진행된 마을잔치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모여 모범경로당 선정을 함께 축하했다. 신현국 노인회장은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된 만큼 더욱 책임감을 갖고 회원 간 화합을 통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지난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증평형 농촌일손 더하기’ 시범사업 성과공유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와 증평농협 관계자, 농민단체, 농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증평형 농촌일손 더하기’는 농촌의 고질적인 인력난과 농가 경영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증평군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혁신적인 농촌인력 지원 정책이다. 증평군과 농협 군지부, 증평농협의 연계협력사업으로 추진된 해당 사업은 농업현장에서 절실히 필요했던 인력을 효율적으로 지원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사업추진을 위해 농협 및 농민단체와의 간담회를 실시하고 농촌인력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농협과 업무협약 체결 등을 통해 탄탄한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시범사업에서는 102개 농가에 총 1000명의 인력을 지원하며, 농가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4년 시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의 확대 및 고도화를 위한 발전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정책수혜자 누락 방지 및 행정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출산 관련 서비스를 한 번에 신청하는‘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2025년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행복출산원스톱 서비스는 출산가정이 일일이 출산 관련 혜택을 알아보고 신청하는 수고를 줄이기 위해 도입된 정부 및 지자체 출산지원 안내서비스다. 현재는 정부(공통) 서비스만 신청이 가능했지만, 내년부터는 군 자체 서비스를 추가해 증평군 출산가정은 한 장의 통합 서식으로 다양한 지원을 한 번에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새롭게 추가되는 군 자체 서비스로는 △ 출산가정 자녀 사진비 지원 △ 출생아 아기도장 제작 지원 △ 다자녀가구 수도 요금 할인 등 3가지다. 신청 방법은 출생아의 주민등록 주소상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정부24를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이재영 군수는“이번 서비스 확대 운영 등과 같이 작은 변화지만 군민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증평군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모두 2등급을 기록하며 종합청렴도 2등급의 성과를 거뒀다. 전국 기초의회를 포함하여 처음 시행된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얻은 의미 있는 결과이다.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증평군의회는 알선·청탁 없는 공정한 업무 처리, 의회 예산운영의 적절성 등을 평가하는 청렴체감도 항목에서 전국 기초군의회 평균보다 5.5점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기관별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 노력과 시책 효과성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항목에서는 무려 15.6점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3대 과제와 10여 개의 세부과제를 추진하며 다양한 전략으로 청렴 경각심 제고에 기여했다는 긍정적인 평가이다. 증평군의회 조윤성 의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군민의 신뢰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더욱 청렴하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0일 인천글로벌캠퍼스(IGC)에서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함께 지역사회의 미래농업 역할에 대해 협력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군이 벨기에 겐트대학교와 추진 중인 증평형 스마트팜 프로젝트에 적극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FAO 한국사무소장 탕 솅야오(Shengyao Tang)의 주도로 성사됐다. 이날 이재영 군수는 한태준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총장, 김중현 FAO 한국사무소 대외협력관, 브루노 얀스 주한 벨기에 대사 등 주요 관계자들과 식량안보, 농업생산성 등 기후위기에 따른 농촌 이슈와 정보를 공유하고 국제기구와 지역사회의 상호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특히, 최근 유럽연합(EU)에서 2030년까지 정밀농업 등 디지털을 활용한 농식품 시스템 혁신 및 전환을 지원하는 정책 기조에 맞춘 첨단기술 기반의 차별화된 증평형 스마트팜 전략과 중장기적 방향을 제시했다. 또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농업농촌의 광범위한 정책 파트너십을 구축 방안을 모색하며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탐색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종합 2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청렴체감도 부문에서는 충북 내 최고점인 82.5점으로 1등급을 기록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국민권익위는 지난 19일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자치단체, 교육청 및 공직유관단체와 공공의료기관, 지방의회 등 전국 716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 평가는 공공기관의 종합적인 청렴수준을 평가해 부패 취약 분야를 개선하고 각 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군은 청렴도 평가의 핵심 항목인 청렴체감도에서 전년도보다 2등급 상승하며 당당히 1등급을 차지했다. 청렴체감도는 외부 업무 및 조직 내부 운영 전반에 대해 민원인 등 업무상대방과 내부 공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산출되며 청렴도 평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꼽힌다. 특히 군은 공사감독, 인허가 등 민원인을 대상으로 측정하는 외부 체감도에서 뚜렷한 상승세를 보여 청렴체감도 1등급 달성의 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선도적 역할을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수상은 지난 19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주관 2024 여성친화도시 정부포상 수여식 및 협약식에서 이뤄졌다. 여성가족부는‘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10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이행점검을 실시했고, 증평군을 포함한 3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증평군은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 5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이며 국무총리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여성이 편(便)하고 여성이 FUN한 여성친화도시 증평’이라는 비전 아래 여성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내 성평등 문화와 가족 친화적 환경조성에 앞장서 왔다. 관리직 여성 공무원 비율 확대와 성인지 통계 구축을 통해 성평등 행정의 기반을 다졌으며, 여성 일자리 협의체 운영 및 돌봄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취업을 적극 지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증평군이 충청북도 일자리 정책을 선도하는 지방자치단체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증평군은 기업과 상인들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북도 지역상생일자리 대상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유휴인력을 기업과 상인들에게 연결해 고용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꾀한 도시근로자 사업에서 큰 두각을 보였으며, 지역사회와 근로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4년 군은 유휴인력 4947명을 관내 기업과 상인 38개소에 매칭하여 올해 목표 4130명을 넘어 119%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특히, 군의 대면 일자리 연계 컨설팅 전략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사업 기간 종료 이후 조사 결과, 관내 도시근로자로 참여한 참여자들 중 일부는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등 취업난 해소에 기여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양질의 일자리’가 곧 최고의 ‘군민 행복’이라는 군정 기조 아래 탄탄한 일자리 정책을 펼쳐 고용 창출 선순환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러한 노력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증평군은 18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악성(고충)민원 대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한 민원환경의 조성을 위하여 국민권익위원회 고충처리국 권기현 교통도로민원과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악성민원 실태 및 대응방안, 특별민원 응대자세, 집단민원 및 고충민원 해결사례 등을 통한 민원응대 대응방안 등이 다뤄졌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공무원들의 민원응대 역량이 강화됐길 바란다”며 “민원 담당 공무원과 민원인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7일 오후 5시 30분, 증평읍 송산리 그린시티타워에서 ‘2024년 송년 희망 트리 점등식’을 진행했다. 증평군민을 위한 희망을 주제로 송년 희망 트리에 동화적이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빛으로 담았다. 송년 희망 트리의 밝은 빛으로 증평군민 모두의 행복과 건강한 연말연시를 기념했고, 지역 주민들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소원지 쓰기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송년 희망 트리를 통해 증평 전역을 환하게 밝히고, 군민 모두가 탄핵 정국 속에도 따뜻한 겨울밤을 지내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송년 희망 트리는 내년도 1월 31일까지 점등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증평군의회는 지난 17일 제202회 정례회를 끝으로 2024년 공식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제6대 증평군의회는 ‘군민의 꿈을 실현하는 증평군의회’라는 의정 목표 아래, 한 해 동안 지역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군의회는 2024년 한 해 동안 총 91일간 정례회 2회, 임시회 10회를 통해 조례 제·개정안 69건, 예산·결산안 12건, 동의·승인안 10건, 기타 29건 등 총 120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활발한 입법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의원발의로 추진된 조례안 23건은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 촉구(이창규 의원) △의회와 집행부의 상생 협력 방안 제언(이금선 의원) △지속가능발전 이행을 위한 제안(최명호 의원)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 대책(홍종숙 의원) △청주축협 가축시장 이전 철회 촉구(연제광 의원) △지방소멸 시간이 없다(이동령 의원) △윤모아파트, 미래를 여는 새로운 공간으로(이창규 의원) 등 7건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을 심도 있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재영 증평군수는 17일 증평읍 증평산단로 29에 위치한 ㈜신성이엔지(대표 이지선) 증평 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탄핵 정국으로 인해 어려움이 예상되는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군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신성이엔지 증평사업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AI 공기 솔루션 센터(AI Air Solution Center)’로, 1977년부터 47년간 축적한 공기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첨단 공조 장비를 생산한다. 정밀 항온항습기(PAC), 2차전지 제조시설용 고효율 제습기(드라이룸 장비) 등 에너지 절감형 공조 설비를 주력으로 생산하며, 공조 설비를 맞춤형 솔루션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AI 기술을 접목한 제품 개발과 함께 전자동 판금 가공 라인, 설계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지선 ㈜신성이엔지 대표는“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함께 최상의 AI 솔루션을 접목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최고의 산업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탄핵 정국에 보이지 않는 막연한 부담감이 있었는데, 현장 의견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이 17일‘저출생·인구 위기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 참여 인증 릴레이에 동참했다. 충북도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저출생·인구위기 극복 공동 모금 캠페인’은 지난 6월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성금 모금 릴레이는 저출생과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모금된 성금은 임신, 출산, 결혼, 양육, 다자녀 지원 등 저출생과 인구 위기 관련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모금 참여는 공동모금회 ‘저출생·인구 위기 극복 성금 모금’ 계좌로 입금하거나 공동모금회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휴대폰 QR코드로 접속해 기부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연말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증평군은‘저출생·인구위기’극복을 위해 임산부교통비지원, 모자건강증진 프로그램, 증평형 365 아이돌봄 서비스 등 증평형 적극행정을 추진한 성과로 도내 유일하게 2024 아이돌봄서비스 여성가족부 장관상 표창과 대한민국 지방지킴이 대상 인프라개선(돌봄분야)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