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은 공공일자리사업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27일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 백지혜 차장이 사업장에서의 안전수칙 가이드, 산업안전 사고사례, 산업재해예방 등을 주제로 교육했고, 충북대학교 간호학과 이한미 교수는 자기혈관 숫자알기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백 차장은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의 대다수가 고령과 취약계층인 점을 고려해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되는 만큼 눈높이에 맞춘 세부 설명을 통해 사업 참여자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 교수는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에게 알기 쉬운 설명으로 체계적인 건강 관리법을 안내하고 사소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알려줘 사업 참여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모두 건강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에 유의해 주시길 바라며, 연이은 폭염으로 인해 온열질환이 생기기 쉬우니 야외 작업 시 더욱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에는 공공근로, 신중년일자리, 청년일자리, 행복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은 지난 26일 옥천군수 주재로 자연재난에 대한 대응력 강화를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매년 예상치 못한 자연재난으로 인해 인명·재산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 신속한 대비와 발 빠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간부 공무원들이 머리를 맞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한 행·재정적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재난 현장에서 느낀 생각 등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이 오갔다. 재난전문인력 확대, 수해 쓰레기 수거 체계, 도로·농업·보건·복지 분야 재난현장 대응 등 다양한 대책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특히,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호흡하고 마을의 실상을 곳곳이 알고 있는 읍·면장의 목소리를 듣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군은 회의에서 나온 의견들을 모아 보다 체계적인 재난 대응 매뉴얼을 개편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회의는 옥천군과 소속기관을 포함한 전체 간부 공무원이 참여하는 국‧관과소‧읍면장회의 방식 변경의 일환으로 진행한 첫 자리였다. 매월 마지막 주에 개최하는 이 회의는 그 간의 주요행사 일정, 부서 협조사항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은 6,363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정 예산보다 약 436억원(7.35%) 늘어난 규모다. 군은 세외수입 및 국·도비사업 변경분과 2023년 결산사항을 반영하고, 계획이 변경되거나 취소된 사업비를 주민 불편사항 해소 및 주요 현안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수해 복구 예산에 중점 편성했다고 밝혔다. 주요 편성 사업은 △생활문화복합센터 건립사업 40억 원, △안남만남 주거플랫폼 구축사업 21억 원, △청성 산성문화마을 주거플랫폼 구축사업 17억 6천만 원, △보청천 자전거도로 연장사업 13억 6천만 원, △청성·청산 생활SOC복합화사업 23억 5천만 원, △청산별곡 힐링마을 조성 8억 원,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13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27억 9천만 원 등이다. △장야-상야간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8억 원, △옥천 마암리 과선교 확장공사 5억 원, △청성 삼남-소서간 군도확포장공사 4억 원, △청산 예곡대교 보수공사 3억 원, △어린이보호구역 시설 정비 7억 원, △댐 마을 기반시설 조성 3억 원, △경로당 개보수 및 입식 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은 지역사회에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는 사회서비스를 확충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사회 통합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예비사회적기업 발굴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충청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을 내달 9일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사업관리시스템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은 현장실사 및 충청북도 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를 거쳐 11월 중 선정이 완료될 예정이며, 충북도는 신청 희망 기업을 위해 오는 28일 오후 2시 청주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에서 예비사회적기업 제도 전반과 사회적기업 통합사업관리시스템을 이용한 신청 접수 방법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한, 군은 옥천군마을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정순영)에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요건 및 절차 안내와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상담창구를 상시 운영해 사회적기업 설립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개인)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이 되며, 인증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상담과 판로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지역 내 기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옥천군 옥천읍에는 맛집이 모여있는 먹자골목이 있다. 상가가 밀집돼 있는 금구리 안에서도 가장 밀집도가 높은 곳이며, 골목 내 입점 상가의 대부분이 음식점으로 이루어진 곳이다. 지난 22일 먹자골목에서 처음으로 상인회 설립을 위한 총회가 개최돼 임원을 선출하고, 정관과 사업계획을 정하는 등 상인회 운영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총회에서 상인회장으로 선출된 만리향의 김병수 대표는 “먹자골목에 상인회가 만들어진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상인들이 다 같이 뜻을 모아 먹자골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옥천군은 지난 6월부터 골목형상점가 지정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먹자골목을 찾아 상인회 구성과 골목형상점가 지정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 안내하고 행정절차를 지원해 왔다. 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에 준하는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정부의 공모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하지만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위해서는 일정 구역 내 밀집도(2,000㎡ 이내 20개 이상 점포) 기준을 충족해야 하고, 상인조직이 결성돼 있어야 한다. 상인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행복나눔푸드뱅크마켓은 지난해부터 옥천군 관내 소외지역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푸드마켓’을 운영 중이다. 옥천군통합복지센터 1층에 위치한 옥천군행복나눔푸드뱅크마켓은 옥천군노인복지관에서 운영 중이며, 기부받은 식품 및 생필품 등을 신청을 통해 선정된 1,800여 가구에 무료 제공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 안남면과 안내면에서 진행한 데 이어 23일에는 청성면을 찾았다. 이날 황규철 옥천군수는 명예점장으로 활동하며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현장의 실정을 느끼고 군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나눔을 통해 행복이 확산되는 기부문화에 더 많은 군민과 기업이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에서 농장 2곳을 운영하는 대림묘목농원(주)은 지난 22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나무 아빠라 불리는 김정범 대표는 “최근 돌아가신 모친의 조의금을 좀 더 뜻깊게 쓰고 싶었다”며 “평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길 원하셨던 모친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큰 슬픔 속에서도 따뜻한 결정을 내려주신 대림묘목농원(주)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늦은 더위도 나눔의 온정을 막지는 못하는 듯하다. 국제로타리3740지구 7지역(충주)·8지역(제천,단양)에서 22일 관내 수해 가구를 위해 900만 원 상당의 생활가전제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황선태 총재와 7지역(충주) 김관수 대표, 8지역(제천·단양) 전양숙 대표, 옥천로타리클럽 이용수 회장, 옥천청담로타리클럽 유복여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수해 가구의 일상 회복을 응원했다. 김관수 대표와 전양숙 대표는 “지난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만큼 피해가 큰 옥천군민들에게 경제적·정서적으로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어려운 시기마다 항상 도움의 손길을 선뜻 보내줘 감사드린다. 많은 분의 응원과 지원이 수해 가구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후원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로타리클럽은 슬로건인 ‘초아의 봉사’처럼 매년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월에는 혹한기 저소득 주민을 위해 전기매트 66개를, 지난 5일 수해 가구를 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족 간 화목 및 공동체성 회복을 도모하기 위한 민속문화 공동 체험인 제25회 장승깎기 가족캠프행사가 오는 24일, 25일 2일간 옥천선사공원(옥천읍 지용로 340) 일원에서 개최된다. 장승깎기 가족캠프는 (사)충북민예총 옥천지부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과거 청마 장승깎기로 시작해 올해로 25회 개최를 맞이한 전통 있는 행사다. 지난 7월부터 참가 신청을 받아 참가를 희망한 개인, 가족 등 60여 명이 참가한다. 24일에는 미니 장승·솟대·부엉이·나무 목걸이·대형 장승 함께 만들기 등과 같은 다양한 민속 체험 행사와 더불어 민예총 공연분과에서 준비한 작은 음악회와 가족 장기자랑 등으로 즐거운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25일에도 판화찍기·솟대·트레이(시계) 만들기·캘리그라피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계획돼 있다. 지난해까지 이 행사는 캠프라는 이름에 걸맞게 공원에서 1박 2일간 야영을 하며 진행됐지만, 올해는 변덕스러운 날씨로 참가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야영은 진행하지 않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행사로 참가자들이 우리 전통 민속문화를 직접 경험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을 향한 나눔의 발걸음이 또 한 번 이어졌다. 옥천군 향수회는 지난 21일 수해와 더위로 지쳐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생활가전제품을 기탁했다. 김규숙 회장은 “어느 해보다 이중고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수회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 주민이 늘 건강하고 행복한 옥천이 되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마다 앞장서서 도와주시는 향수회에 감사드린다”며 “베풀어 주신 따뜻한 마음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옥천군 간부 공무원 부인 봉사단체 향수회는 2013년부터 매년 옥천군장학회, 옥천군 행복나눔 연합모금, 수재민 구호물품 등에 기탁하며 지역 주민과의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제6회 대한민국 솔라리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제6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솔라리그는 지자체와 민간단체 등이 태양에너지 보급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겨루는 ‘태양광 발전 경쟁리그’로 2022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태양광에너지를 생산하고 또 이를 확대 보급하기 위해 노력한 곳을 발굴해 널리 알리는 대회다. 올해는 전국의 226개 기초지자체와 17개 광역지자체,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이 참여했으며, 우수지자체는 정부 통계를 바탕으로, 1인당 보급량, 면적당 보급량, 전년 대비 증감률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곳을 선정했다. 그중 우수기관 지자체 8곳, 공공기관 2곳, 민간기관 2곳 총 12개 기관이 재생에너지 보급 모범사례를 발굴 및 발표했다. 옥천군은 2022년 한 해 동안 24,740kW를 신규 보급, 2021년 대비 85%의 증가율 등의 성과를 보여 태양광 보급 우수지자체 9위를 차지했다. 충북 도내에서 유일한 성과로, 이번 대회에 처음 참가해 최우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둬 그 의미가 남다르다. 지난해 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9일 충북 음성군에 소재 한국석유관리원 충북본부(본부장 김정철)이 옥천군 수해 가구를 위해 선풍기 55대(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한국석유관리원 충북본부에서는 수해 가구에 필요 물품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등 피해 가구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정철 본부장은 “수해와 폭염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의 이웃들에게 기쁨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수해와 폭염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지만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지, 후원으로 감사함과 따뜻함을 느낀다. 기탁해 주신 물품 및 기부금은 무더위에 지친 수해 가구와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는 2024년 경로당 회장(노인지도자)교육을 8월 19일부터 27일까지 총 4회에 나누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9개 읍·면의 경로당 회장, 분회장, 분회사무장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1교시는 옥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노인 우울(노인학대) 예방 교육, 2교시는 경로당 운영 규정 및 회계 정산에 대한 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유동빈 지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 우울을 예방해 건강한 노년 생활을 보내고, 경로당 운영 및 보조금 관리 방법을 배워 경로당 발전과 운영에 기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경로당 회장 교육이 경로당을 투명하게 운영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시책들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은 19일 옥천군장애인복지관 5층 강당에서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장애인복지관 앞에서 충북순례 교통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옥천군지회에서 주관한 장애인 교통안전교육은 지회에서 전문 강사를 초청해 전동보조기기를 이용하는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전동스쿠터와 휠체어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보행자 안전 교육, 음주운전 예방 및 도로교통법 개정 사항 등의 교통안전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이후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충청북도협회 주최와 옥천군지회 주관으로 제26회 충북순례 교통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황규철 옥천군수, 김용국 도협회장대행, 권호걸 옥천군지회장, 도내 교통협회 시・군 지회장 및 회원 등 3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을 이용해 옥천군 관내를 돌며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등을 홍보하는 교통 캠페인 카퍼레이드를 펼쳤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충북순례 교통캠페인은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충북도민에게 널리 홍보하고 교통사고 줄이기를 위한 행사로, 올해는 충북 남부3군(보은・옥천・영동)을 대상으로 교통 캠페인 카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은 재난 발생 시,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재난 인력 충원을 핵심 내용으로 한 재난 관련 인사관리 강화 및 재난 담당 부서 근무 직원에 대한 처우개선을 단계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옥천군 지난 7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정도로 큰 피해가 있었다. 하지만 신속한 수해복구를 위한 민‧관의 유기적 협력 및 행정력을 총동원한 발 빠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이러한 집중호우에 따른 대응 과정에서 재난 전문가 부족에 따른 어려움과 재난 전문 인력의 상시 비상근무로 인한 지속적인 피로감이 개선돼야 할 과제로 도출됐다. 군은 이에 현재 2명인 방재안전직 인원을 현원의 2배인 4명으로 확대해 도내 최고 수준의 재난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재난대응력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재난 대응에 대한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재난업무를 전문 직위로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며, 재난 전담 부서의 어려운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재난 전담 부서 특수업무수당 지급을 위한 행정절차도 8월 중으로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