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아이디어는 있지만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가를 위해 ‘2025년 청년 창업자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가들에게 대중 투자(크라우드 펀딩)를 통해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평택시는 민간 크라우드 펀딩 회사와 협력해 3월부터 11월까지 크라우드 펀딩 교육, 상세 페이지 제작, 홍보 및 마케팅 지원, 펀딩 진행 등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공고일을 기준으로 평택시에 주민등록 또는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19세부터 39세 이하의 창업 7년 이내 청년 창업가 5명을 모집한다. 선정 대상은 자신만의 아이디어 제품을 판매하는 청년 창업가이며, 리워드 펀딩에 적합한 제품(공산품, 공예, 디자인, 도안 등)을 판매하는 경우 지원할 수 있다. 단, 농수축산물 및 무형 서비스는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3월 31일 월요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할 수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가들이 꿈을 펼치고 성공적인 창업을 이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7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100만 특례시’ 기틀 마련과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개발을 통한 난개발 방지를 위해 추진 중인 공공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가칭 원평․신궁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공 주도 도시개발사업 중 실시계획인가가 완료된 서부지역 만호지구와 개발계획수립이 완료된 북부지역 가곡지구에 대해 원활한 사업추진으로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고 추진 현황을 설명했다. 특히, 신규로 추진 예정인 가칭 원평·신궁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평택역 주변 지역 개발을 통해 원도심의 기능을 되찾고 지역의 명소로 개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가칭 원평·신궁지구는 원평동 61만 9천㎡(약 19만 평)와 신궁리 33만 7천㎡(약 10만 평)를 포함해 총 95만 6천㎡(약 29만 평) 규모의 대상지를 환지방식의 공공개발로 추진할 예정이며, 2024년 지방행정연구원(리맥)으로부터 타당성 조사를 완료해, 올해 상반기에는 지방재정(자체)투자심사 의뢰를, 하반기에는 사업시행자 지정 동의서를 청구할 계획이다. 개발 방향으로는,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착공식을 지난 6일 신대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되는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은 인구 증가에 따라 늘어난 하수 발생량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기존 노후 하수처리시설을 이전․신설하는 것으로, 기존 시설보다 2만 5천 톤 많은 10만 톤을 하루에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처리용량 증가로 7만여 인구의 하수처리 용량을 추가로 확보함에 따라 평택시는 원활한 도시개발사업 추진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은 강화된 방류수 수질 기준을 충족해 안성천 방류 수질을 개선하고, 완전 지하화 방식으로 설치돼 악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시설 상부에는 친환경 공원과 체육시설이 5만여㎡ 규모로 조성돼 시민들의 여가‧체육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정장선 시장은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으로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통복천과 안성천의 방류 수질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사업시행자와 긴밀히 협력해 오늘 시작한 사업이 차질없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라고 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의회는 6일, 신대레포츠공원(평택시 신대동)에서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착공식에 참석해 남평택 수질 환경 개선을 기대했다. 이날 행사는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정일구, 최준구 의원이 참석하고 평택시 상하수도사업소장, 건설사 관계자, 지역시민 등 약 150명이 함께했다. 착공식은 사업 경과보고 및 영상소개, 식전행사,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은 준공 후 29년 경과에 따른 노후화로 시설 개선이 시급했다. 총 사업비 2,145억원을 투입해 평택시 신대동 690-36번지 일원에 기존시설보다 25,000톤이 증가한 100,000톤 규모의 완전지하화 시설로 악취 민원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정구 의장은“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사업이 성공적인 착공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고 하며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이 새로운 면모를 갖춰 주민을 위한 유익한 시설로 재탄생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2025년 디지털 시민역량교육 실천학교'를 개설하며 ‘AI와 함께, 평택시민 일상의 진화’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가속화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시민들에게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활용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상시교육을 진행한다. 시는 ‘평생학습으로 미래를 여는 도시, 평택’을 비전으로 삼고 있으며, ‘AI 리터러시 교육’을 주요 세부 과제 중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은 디지털 기술을 보다 친숙하게 익히고, 일상생활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2025년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2주 과정으로 총 18기가 진행된다. 평택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상반기 기수별 일정은 평택시 평생학습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농촌진흥사업 평가’ 기술보급 분야에서 지난 4일 최우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농업기술 보급 실적과 성과를 종합 평가 분석해 이루어졌으며, 평택시는 차별화된 농업기술 보급과 혁신적인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주요 성과로는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 추진의 하나로 전국 최초로 ‘쌀 단백질 분석을 활용한 차별화 수매 시스템’을 도입해 고품질 쌀 생산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수확량 중심이 아닌 품질 중심의 정책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평택 꿈마지의 이미지 향상과 농업 경쟁력를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국내 육성 품종 확대를 위해 추청벼를 꿈마지로 완전 대체 했고, 스마트 농업기술과 저탄소 농업 실천으로 기후변화 대응 기술 개발 및 노동력 절감 등의 성과를 거두어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김인숙 과장은 “이번 최우수 수상은 평택시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 지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초·중학교 입학을 앞둔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감염병 예방과 건강 보호에 꼭 필요한 ‘예방접종’(초등학교 4종, 중학교 3종)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초등학생은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5차 ▲IPV(폴리오) 4차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2차 ▲일본뇌염(불활성화 백신 4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을, 중학생은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6차(단, 백일해 백신 금기자는 Td 접종) ▲일본뇌염(불활성화 백신 5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 1차를 필수 접종 완료해야 한다. 2025년도에 입학하는 초·중학생은 예방접종 내역을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하고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경우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새로운 친구들을 안전하게 만나기 위해 꼭 필요한 필수 예방접종을 입학 전에 완료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 안중보건지소에서는 오는 4월부터 치매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자조모임 및 힐링프로그램인 ‘가족이음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를 돌보고 있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함께 치매라는 공통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 부양자의 심리적, 육체적 스트레스와 돌봄 부담 완화 및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가족이음교실’은 △자조모임 △아로마테라피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4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금요일(주 1회) 2시간씩 총 4회기로 운영된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치매 환자 가족 간 공감과 소통의 장을 개방해 돌봄으로 인한 우울감 및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긍정적인 마인드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학교 내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하는 아동·청소년의 증가에 따라 정신건강에 관심을 높이고 예방을 지원하기 위한 ‘School Care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학생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자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학교를 기반으로 계획 및 운영하며, 작년에 남서부지역 초중고등학교 44개교 210회 총 8천41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에도 ▲상담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초등학교 대상 ‘상담교사 미배치 초등학교 마음건강프로그램’ ▲학생 정신건강 증진 교육 ‘마음챙김교실(정신건강 교육/스마트폰 중독예방 교육)’ ▲정서 행동 특성 검사 2차 심층 사정평가 및 고위험군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한 부모·교사 대상 교육 등으로 구성돼 운영될 예정이다. 평택보건소 서달영 소장은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하는 아동·청소년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 학교를 기반으로 정신건강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해 학생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의 김규호가 ‘2025 일본 전국장애인역도 선수권대회’에서 입상하며 평택시의 위상을 세계에 알렸다.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일본 도쿄 하치오지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남자 –72㎏급에 출전한 김규호는 금메달을 획득해 평택시 장애인역도팀의 위상을 알렸다.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 박성준 감독은 “다음 대회도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 계속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출전하는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달성해 대한민국과 평택시의 위상을 높인 장애인역도팀 선수단에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미래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2025년에도 글로벌 투자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반도체·수소·미래자동차·인공지능(AI) 등 4대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국내외 주요 박람회에 참가해 투자유치와 기업 네트워크 확장을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 투자유치 활동의 첫발로 지난 1월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인 ‘CES 2025’(소비자 가전 전시회,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국내외 500여 개 반도체 기업의 기술 경영장인 ‘세미콘 코리아 2025’(SEMICON Korea)에 참가해 주요 기업 부스를 방문해 시 홍보 책자를 배부하는 등 기업 관계자들과 투자 상담을 진행하며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시는 이러한 산업 동향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반기 개최 예정인 ‘2025 평택시 투자유치설명회’와 분양 정보 공유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어 평택시는 평택도시공사 및 평택산업진흥원과 ‘한국전자전(KES)’, ‘차세대반도체패키징산업전’ 등 주요 5개 박람회에 평택시 공동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우수한 투자환경과 기업지원 사업, 투자 인센티브를 소개하며 국내외 기업들의 관심을 모을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5일 용이동 행정복지센터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용이동 행정복지센터 공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기공식은 정장선 평택시장과 강정구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용이동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용이동 행정복지센터를 향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용이동 행정복지센터는 2019년 9월 비전2동에서 분동된 이후 민간 상업건물을 임차해 임시청사로 사용 중이며, 최근 도시개발 사업에 따른 변화와 급격한 인구 증가를 감당하기 위해 평택시 용이동 604-1번지 일원에 행정복지센터를 신축할 계획이다. 기존 용이동 행정복지센터의 협소한 공간을 개선하고 넓은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자 총사업비 242억 원을 들여 연면적 4천584㎡(지하 2층/지상 3층) 규모로 민원실, 주민자치공간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2026년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특히, 용이동 행정복지센터는 기존 행정복지센터와 달리 평택시만의 독자적인 행정복지센터 건립 기준에 맞춰 행정복지센터 운영시간 종료 이후에도 주민들이 시간에 구애 없이 자유롭고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별도 동선을 계획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의회는 5일,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용이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공사 기공식에 참석해 지역발전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는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산수 복지환경위원장, 김혜영 예산결산특별위원장(비전2동·용이동), 김순이 의원이 참석하고 공사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100명이 함께했다. 기공식은 사업 경과보고, 시삽식에 이어 현장 순시 순으로 진행됐다. 용이동 행정복지센터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242억원을 들여 2,942m²부지에 연면적 4,584m²(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민원실, 주민자치실, 대강당 등 주민 편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강정구 의장은“용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 여러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공간이 될 것이다”라고 하며 “용이동 주민들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기대하며 평택시의회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새 학기를 맞아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호흡기 감염병 유행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2월 24일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호흡기 감염병(인플루엔자,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백일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 감염증 등) 발생 동향에 따르면 25년 7주 차(2.9.~2.15.) 인플루엔자 환자 수는 11.6명으로, 작년 동기간보다 낮은 수준이나 유행 기준인 8.6명보다 높은 수준을 보여 유행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 환자 모두 소아·청소년(0세~18세)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호흡기 감염병은 침(비말)과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며, 방학 기간에는 감소하다가 개학 이후 증가하는 특징이 있어 지속적인 감염 예방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기침 예절 실천 △비누로 30초 이상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수두, 홍역, 유행성이하선염(MMR) 등 연령별 예방접종 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시 의료기관 방문해 적절한 진료 받기 등의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4일부터 관내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포진은 과거 수두에 노출된 후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재활성화돼 발생하는 질환으로 피부 발진과 통증을 일으킨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대상포진 발병률이 젊은 층에 비해 8배 이상이며, 발병하면 신경통 등 고통과 합병증의 발생빈도가 높아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이에 평택시는 지난 2024년부터 선제적으로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예방접종 사업 대상자는 평택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1960년생 포함)로 과거 접종력이 없는 어르신이다. 관내 59곳의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의료기관 위치는 평택․송탄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료기관 방문 시에는 반드시 신분을 지참해야 한다. 다만, 백신이 전부 소진되면 접종이 불가하니 사전에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에 전화 문의 후 방문해야 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질병 발생과 합병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