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2월 10일 송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경전철 송산역 인근에서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동절기 한파 등 계절적 요인에 따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보온용품(핫팩)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를 독려했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어도 어떻게 대처할지 모르는 일반 주민들과 위기가구 모두가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복지기관 연락처를 배부했다. 김수경 동장은 “동절기 운동(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과 위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겨울철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는 일 없도록 조금 더 세심한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9일 70대 익명의 기부자가 시청을 방문해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당시 기부자는 시청 직원에게 신문지로 감싼 5만 원권 200장을 건네며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관내 저소득 조손가정과 같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고, 조용하게 좋은 일을 하고 싶다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기부를 익명으로 처리했다. 성금은 의정부시 저소득 조손가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요즘같이 어려운 상황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익명의 기부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관내 저소득 조손가정을 돕는 데 잘 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5년 3월 세계 컬링의 별들이 대한민국 의정부에 모인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내년 3월 녹양동 소재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정부가 ‘빙상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시의 노력을 살펴본다.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의정부에서의 역사가 시작된다 이번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는 내년 3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1일 3경기로 진행된다. 세계 랭킹 1위부터 13위까지 13개 국가가 출전하는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참가국 중 7개국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이 부여된다. 시의 이번 대회 유치에는 동계스포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시는 국가대표 선수들로 구성된 스피드스케이트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컬링경기장을 설립하고 시설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시는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국제적인 빙상 스포츠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10일 의정부시치과의사회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창구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에 방문한 의정부시치과의사회 임동철 회장, 황민성 부회장, 윤태훈 총무이사는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을 전달했다. 김동근 시장은 “2008년도부터 오랜 기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의정부시치과의사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까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치과의사회는 매년 구강의 날(6월 9일)을 맞아 운동(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10일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가 지회 4층 강당에서 ‘제43기 노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개강한 제43기 노인대학은 8개월 동안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됐다. 노후관리, 한글 교육, 웃음치료, 건강관리, 문화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배우 이정용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연 졸업식에는 노인대학생 49명이 참석했으며 31명이 개근상을, 18명이 보람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동근 시장은 “제43기 노인대학 졸업생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결실을 축하드리고, 행사를 준비해 주신 김옥분 노인대학장님, 김형두 노인회 지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10일 대한불교조계종이 의정부 소재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와 의정부영아원에 3천만 원 상당의 물품과 기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 봉선사 주지 호산스님, (재)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스님,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부장 도심스님(성불사 주지)이 특수한 상황에 놓인 아동들에게 따뜻한 연말의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11일 개봉하는 영화 ‘대가족’ 촬영의 인연으로, 배우 이승기와 김성령, 감독 양우석이 함께 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대한불교조계종은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에 자동문 설치 및 컴퓨터 등을 포함한 기금 2천300만 원 상당을, 의정부영아원에는 700만 원의 기금을 기부했다. 2개 기관을 위탁운영 중인 대한사회복지회 윤기원 이사장, 강대성 회장은 “시설 개선 및 물품 기부를 통해 아동들의 생활공간이 더욱 아늑하고 풍요로워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직원들을 대표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불교를 통해 사회적 소통을 강화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5년도 예산안 심사 2일차 일정으로 교육행정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예산 심사를 10일 진행했다. 이날 교육청 예산 심사 대상은 감사관, 운영지원과, 지방공무원인사과, 교육행정국, 융합교육국, 인재개발국, 직속기관 등이 대상이었으며, 학생 도박 및 마약 중독 예방, 학교출입관리시스템, 학교CCTV 설치, 교육용 클라우드서비스 구축, 학교 건물 외벽 교체 등 경기도교육청 예산편성에 대한 다양한 질의가 있었다. 道교육청 예결특위 전담 대변인인 최민 의원(더민주, 광명2)은 특히 청소년 도박과 마약 중독 문제 해결을 강조하며, “도민의 입장에서 각종 교육사업의 계획, 과정, 결과가 충분히 이해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道교육청 예결특위는 경기도교육청의 2025년 예산안을 12일까지 심사할 예정이며, 이날 379회 제2차 道교육청 예결특위 심의에는 강태형 위원장, 이한국·신미숙 부위원장, 황진희, 최만식, 문병근, 김옥순, 서성란, 이학수, 이혜원, 김태희, 김도훈, 이영주, 최민 의원이 참석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2월 7일 토요일, (재)군포시청소년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 ‘연말파티 유스총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연말파티 유스총회는 당동청소년문화의집 자치조직 및 주요사업 참여 청소년들이 활동 성과와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방향성을 발표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당동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도자 및 참여청소년 약 70여명이 함께 했다. 당동동아리연합회 ‘롤링바운스’의 멋진공연을 시작으로 총 7개 청소년활동 결과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공정한 심사로 정해진 우수청소년들의 시상이 진행됐다. 연말파티 유스총회를 통해 각 사업별 성과에 대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고 개선사항 및 미래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향후 계획과 포부를 다짐하는 시간이였다. 당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이준우(산본고) 위원장은 “이번 연말파티 유스총회는 단순히 성과만을 공유하는 자리가 아니라, 당동청소년문화의집 자치조직의 성격과 활동 내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알게 됐고 2025년에 나아갈 방향들을 같이 논의하는 계기가 됐다. 자치조직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 학교예술교육이 정부의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예산 대폭 삭감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 최만식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10일에 열린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의 존폐는 경기도교육청의 의지에 달렸다”며 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5년 예산안에 따르면, 학교문화예술교육 사업의 국고지원 예산이 전년 대비 72% 삭감된 80억 8,700만 원으로 책정됐다. 특히 강사 인건비는 전액 삭감된 상태다. 이로 인해 경기도교육청의 관련 예산도 올해 35억 원에서 7억 원으로 줄어들어 27억 원 이상 삭감됐다. 최 의원은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은 학생들의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우고 예술인들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해왔으나, 이번 예산 삭감으로 예술교육이 축소되고 강사들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그러면서 “경남, 울산, 전북 등 다른 시도교육청이 예산을 증액하며 예술교육을 강화한 것과 달리, 경기도교육청은 국비 삭감에 따라 예산을 대폭 줄인 점이 대조적”이라고 비판했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산소방서가 구급대원을 향한 폭언 및 폭행을 근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기본법 제50조에 따라 소방대원에게 폭행 또는 협박을 행사하여 구급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를 한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돼 있다. 소방서는 구급대원 대상 폭력 행위를 예방하고 폭행 피해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조치로 피해 대원의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구급대원 폭언‧폭행 근절 홍보 ▲폭행위험 발생 시 증거확보를 위해 웨어러블 캠 적극 활용 ▲폭행사고 발생 시 소방서 특별사법경찰관 직접 수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구급대원에 대한 폭행은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이다”며 “구급대원들이 안심하고 현장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 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서대문구보건소 8층 미소지움관에서 복지 방문인력인 동주민센터 사회복지공무원과 방문간호사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자기방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민원인 상담과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상 가구를 방문하는 복지 인력은 근무 중 예기치 못한 폭언이나 폭력, 성희롱 등의 위험에 처할 수 있다. 특히 기준에 해당하지 않아 민원인에게 복지서비스 제공이 어려울 경우 그 위험성이 높아진다. 구는 이 같은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 호신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위급 상황 시 대응, 소지품을 이용한 자기 방어, 가상 시나리오 연습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실습 훈련도 실시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복지 방문인력의 안전이 더욱 원활한 민원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만큼 주민과 직원의 행복 200%를 위해 근무환경 개선과 올바른 민원문화 조성에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는 ‘동주민센터 사회복지 인력 안전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안전 강화를 위한 지원과 체계적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년 12월 10일 파주교육지원청은 파주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장 및 원감을 대상으로 유보통합 대비 역량 강화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교육발전특구 유보통합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 연수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통합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영유아 교육·보육기관의 역할과 방향성에 대한 논의 시간이 됐다. 또한 이번 연수에서는 교육·보육 현장의 리더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리더로서의 소통과 공감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도 진행됐다. 교육 현장에서 교직원과 학부모, 지역사회와 원활하게 소통하고 공감하는 능력은 교육환경의 질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강사는 효과적인 소통을 위한 실용적인 방법과 갈등을 해결하고 협력적인 분위기를 이끌어내는 공감의 기술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이해와 리더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고히 하고 다양한 상황에서의 공감적 리더쉽을 배울 수 있었다. 파주교육지원청은 교육발전특구 유보통합을 대비한 교원역량강화 연수와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교육현장의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남시는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2025년 상반기 직접일자리 사업’ 참여자 82명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직접일자리사업에는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이 있으며, 공공근로사업 일자리 70명, 지역공동체사업 일자리 12명을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은 ▲행정복지센터 민원 안내 도우미 ▲전통시장 관리 ▲도서관 업무 보조 등 45개 분야가 있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주민공유공간 ‘마음, 쉼표’ 지킴이 ▲공공체육시설 관리 ▲하남문화원 환경정비 등 7개 분야가 있다. 참여자들은 내년 2월 3일부터 7월 4일까지 5개월간 근무해 2025년 최저임금인 시급 10,030원을 받으며, 근무일에 한 해 5,000원의 교통비와 간식비를 추가로 지급받는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18세~64세 미취업 하남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경우 60% 이하)면서, 가구재산이 4억원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접수기간인 16일부터 27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하남일자리센터(시청 본관 대회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남시가 하산곡동 209-9번지 일원 약 25만㎡ 규모의 반환 미군기지인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의 첫발을 내디딘다.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도시공사는 11일 '캠프콜번 복합 자족단지(가칭) 도시개발사업 민간참여자 공모 공고'를 게시하고, 내년 3월 24일까지 민간참여자 지정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접수한다.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은 캠프콜번 부지에 미래형 첨단산업 등 하남시의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융·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도시개발 프로젝트다. 캠프콜번 부지가 위치한 하남시는 5개의 철도망(3·5·9호선, 위례신사선, GTX-D·F)과 5개의 고속도로망(수도권제1순환, 중부고속도로 등)이 연결(건설 예정 포함)되는 사통팔달 교통요충지로 평가받는다. 또한 캠프콜번 부지는 3기 신도시인 교산신도시와 인접해 상업지원시설 등 우수한 정주여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데다, 국방부 소유의 국유지로 보상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 신속한 사업추진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주요 공모 내용을 보면 민간참여자는 하남시 산업발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산업시설 등 우수기업을 유치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규창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10일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해병대 사령부를 방문해 해병대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해병대 출신인 유영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과 경기도청 공직자들이 동행하며 해병대와의 유대를 더욱 강화했다. 참석자들은 해병대 역사관을 방문해 과거 군 복무 시절을 회상하며 해병대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되새겼다. 해병대 부사령관은 “경기도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장병들이 맡은 임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규창 부의장은 위문금을 전달하며 “해병대는 국가와 경기도의 든든한 버팀목이다.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지역사회와 국민이 안심할 수 있다”며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유영일 부위원장은 해병대 출신으로서 “해병대의 전통과 정신은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며 자부심과 함께 장병들과의 특별한 유대감을 표현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장병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 개선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김규창 부의장은 “장병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