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전기협의회(회장 전병덕)는 지난 10일 겨울철을 앞두고 금산군 금성면에서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연탄 봉사를 전개했다. 이날 회원들은 저소득 취약가구 4곳에 총 12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이 단체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금산 지역의 저소득가구 지원을 위해 성금 및 물품을 전달하는 등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병덕 회장은 “이번 연탄 나눔 활동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근희 금성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면에서도 더 많은 어려운 이웃을 지원해 면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호]금산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0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2024년 끼 자랑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초대 공연, 기념식, 발표회, 식후 행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센터 프로그램 참여자와 동아리 구성원들의 실버줌바댄스 등 8개의 팀이 갈고닦은 끼를 아낌없이 발산해 참여자 및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발표회는 동영상으로 촬영해 금산군 공식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도록 게재할 예정이다. 금산군은 2015년 금산건강누리관을 개소해 가족 친화형 공동체형성과 지역 밀착형 복지지원체계를 구축했으며 2021년 이를 주민이 참여하고 가꾸는 금산건강생활지원센터로 전환해 보건기능과 복지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맞춤형 건강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17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맞춤형 운동 지도, 만성질환관리에 하루 평균 150여 명이 이용하는 명실상부 주민을 위한 지역사회 건강지킴이로 발돋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조정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지역주민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0일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미국 수출을 앞둔 금산안평쌀작목반(대표 윤진호)의 프리미엄 쌀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관계자 50여 명이 모여 일 년간의 정성이 담긴 쌀을 맛봤다. 재배 품종은 일반 쌀보다 찰기가 있고 담백한 특성이 있는 안평쌀로 지난 7월 농약잔류검사 및 중금속 검사 등을 통해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았다. 올해 농업인 8명이 재배면적 11.12ha에서 약 59t의 쌀을 수확했다. 이들은 미국 등 수출을 위해 우수한 프리미엄 쌀 브랜드를 만들고 있으며 도정 및 포장을 거쳐 오는 18일 쌀 40t을 1차로 미국에 수출할 예정이다. 군은 이를 돕고자 행정 지원에 나서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시식회를 통해 농민들의 열정으로 탄생한 금산 프리미엄 쌀을 맛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금산에서 수확한 쌀이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높여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범정부 차원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이뤄지는 재난 대비태세 강화를 위한 훈련으로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전국 단위 훈련이다. 올해는 행정안전부 기본계획에 따라 상·하반기 총 2회에 걸쳐 실시됐다. 구는 10월 30일 하반기 훈련에 참여했다. 연제구 소재 홈플러스아시아드점에서 ‘에너지 저장시설 화재로 인한 건물 붕괴 및 전기차 화재 발생’을 주제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동래소방서, 연제경찰서 등 유관기관들과 함께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전기차 화재 발생 시 대처할 행동 지침을 미리 점검하고 화재 상황을 대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실제로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밀집시설 내 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 발생을 연출하여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진행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훈련에 참여한 유관기관 및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에 지난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부산광역시가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폐전지 재활용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폐건전지의 낮은 재활용률 제고를 위해 실시된 이번 평가는 △폐건전지 총수거량 △주민 1인당 수거량 △전년 대비 증가율 △언론보도 등 홍보실적 △폐건전지 수거함 관리 등 총 9개 항목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연제구는 9개 평가 항목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부산광역시 16개 구·군 중 1위를 차지하여, 상패와 150만 원 상당 시상금을 획득했다. 구는 폐건전지 집중수거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이를 토대로 폐건전지 집중수거기간을 운영했다. 또한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연중 폐건전지 교환사업을 진행하고, 공동주택 및 학교 등에 폐건전지 전용 수거함을 배부하는 등 수거활동을 적극 추진했다. 그 결과 폐건전지 34.7t을 수거했으며, 이는 지난해 수거 실적인 23.9t 보다 약 44.7% 증가한 수치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폐건전지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아는 성숙한 우리 구민들의 참여의식이 바탕이 된 것”이라며 “폐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동덖음차보존회(회장 김원영)가 하동 차(茶)의 세계화를 위한 유럽에서의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하동덖음차보존회는 하동 녹차의 전통적인 덖음차 제다 기술을 보존하여,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차(茶) 애호가들에게 하동 덖음차의 독특한 맛과 향을 전파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하동덖음차보존회의 5개 제다원(도재명차, 청석골 감로다원, 다오영농조합, 연우제다, 조태연가 죽로차)이 유럽 차(茶) 시장 개척을 위해 벨기에와 프랑스를 다녀왔다. 10일간 진행된 여정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유럽의 중심이 하동덖음차로 물들다 = 10월 5일, 유럽의 중심이 하동 덖음차로 물들었다. 벨기에서 처음 열린 Tea Festival에 하동덖음차보존회가 참여하여 성공적인 행사 개최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유럽연합의 본거지인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하동 차(茶)는 그동안 일본․중국차가 익숙했던 유럽인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달콤하고 깊이 있는 찻잎의 향과 부드러운 풍미는 유럽의 강한 홍차 중심 기호에서 벗어나 새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하동녹차연구소 친환경인증센터가 정부 친환경 인증기관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등급결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해 관련 법령에 따라 인증업무 수행의 적정성, 인증업무 수준 향상을 위한 노력의 정도 등 17개 항목을 평가해 매년 인증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인증 대상은 국내·외 47개 기관으로,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90점 이상), 양호(80~90점), 보통(70 부터 80점), 미흡(70점 미만)으로 분류된다. 친환경센터는 93점을 획득하며 가장 높은 등급으로 평가됐다. 이는 2021~2023년 평가에 이어 네 번째다. 한편, 친환경센터는 지난 2011년 농관원으로부터 친환경 농산물 인증기관으로 지정되어 인증 업무를 시작한 이후 1천 2백여 명의 농업인·업체에 대한 인증 업무를 수행 중이며 2019년에는 친환경인증센터 남해사무소를 설치해 남해군 친환경 농업인들에게도 인증 업무 수행을 위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종현 소장은 “그동안 친환경 인증 업무의 수준을 향상하고자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된 결과여서 매우 기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동군이 겨울철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자가 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주민밀착형 서비스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의료서비스 이용 및 접근이 어렵고 건강관리가 필요한 관내 1245가구이며, 대부분 한파에 취약한 주민들로 구성된다. 보건소 소속의 방문간호사, 물리치료사, 치과위생사 등 전문인력 6명은 직접 가정을 방문하거나 전화 통화로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직접 방문 시에는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한파 대비 행동 요령 안내문, 모자, 방한 양말 등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 건강 취약계층에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한파 피해를 줄이고 그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동군이 ‘어르신 목욕카드’의 잔액을 올 연말까지 모두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어르신 목욕카드 지원사업’은 소득이나 재산에 상관없이 어르신(75세 이상)들의 보건복지 및 건강 증진을 위해 목욕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하동군이 지난 5월부터 시행 중이다. 목욕카드에는 연 6만 원(상·하반기 3만 원)이 자동 충전되며, 매년 12월 31일에 미사용 금액은 모두 회수 처리된다. 이에 하동군은 연말이 다가오는 시점, 카드 이용객들에게 잔액 소멸을 중점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받은 카드는 연말까지만 사용 가능하며, 본인만 사용할 수 있고 대여 및 양도는 불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지급된 목욕비를 연내 꼭 사용해 주길 당부하는 한편,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하동군은 목욕카드 이용자들의 건의 사항을 반영해 내년부터 사업의 규모와 범위를 확대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11월 ‘하동군 어르신 목욕 바우처 지원 조례’를 ‘하동군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동군자원봉사센터가 10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여 마련된 경남자원봉사자대회에 참석했다. 자원봉사자대회는 우리 사회를 위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참여를 촉진하고자 세계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전후로 해마다 개최된다. 이는 전역의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고를 위로하고 응원하는 자리로서 “자원봉사의 축제”라고도 불린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기관장 및 경남지역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4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유공자 시상식에서 대한미용사회 경상남도지회 하동군지부(지부장 김지영)가 자원봉사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서 경상남도 유공표창에 하동군재능기부봉사단 최백경 씨와 대한미용사회 경상남도지회 하동군지부 조정희 씨가, 자원봉사관리자 부문에 하동군자원봉사센터 김은지 씨가, 경상남도자원봉사협의회장상에 하동군자원봉사협의회 박곡지 봉사자가 각각 호명됐다. 대상을 받은 김지영 지부장은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대상으로 미용 봉사를 할 때에는 어려움도 많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12월 10일 의정부회룡 로타리클럽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의정부회룡 로타리클럽은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자원봉사와 기부 활동을 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재유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자금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의정부회룡 로타리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이 귀하게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2월 10일 의정부1동 단체협의회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 3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의정부1동 단체협의회는 체육진흥회, 주민자치회 등 의정부1동 12개 자생단체 회장이 모여 각 단체별 주요 일정을 공유하며 마을의 중요한 사항을 결정하는 단체다. 매년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꾸준히 기부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박재경 회장은 “겨울에는 취약한 사람들이 더욱 어려워지는 시기라 이맘때면 꼭 후원에 참여하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날씨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의정부1동에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잘 살펴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10일 흥선동 통장협의회와 자생단체 회원들로 구성된 ‘흥선 안전리빙랩’ 활동가들이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의정부소방서와 합동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흥선동은 작년 10월 행정안전부의 ‘2023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안전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흥선 안전리빙랩을 운영하고 있다. 운동(캠페인)에서는 ▲난방기구 관리 부주의 화재사고 ▲폭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기습 폭설에 따른 결빙사고 ▲한파에 의한 기타 안전사고 등 겨울철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각종 사고의 종류와 예방법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흥선 안전리빙랩 활동가가 참여해 구축한 스마트 빗물받이‧보이는 소화기함‧거점연계형 제설함 활용 안내문을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등 안전도시 확립에 앞장섰다. 이부근 자치민원과장은 “추운 날씨에도 지역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운동(캠페인)에 적극 참여한 통장님들과 안전리빙랩 활동가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특히 안전사고 예방은 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10일 행정복지센터 3층 소통실에서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해피브릿지 등 12명이 함께 ‘수(水)색대’ 참여자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부터 운영한 수(水)색대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1인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해 15개 동 협의체가 주 1회 대상자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는 인적안전망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는 사업에 참여한 수행 인력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및 제안 사항 등을 수렴해 내년도 사업에 반영하고자 마련했다. 한 참여자는 “대상자들이 점점 변화하는 모습을 보고 활동에 보람을 느꼈다”며, “대상자분들이 매주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느낌을 받아 행복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수색대 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어려운 가정을 보살피는 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참여인력을 확대하는 등 인적안전망이 더욱 촘촘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10일 호반아이숲어린이집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을 포함한 식료품과 생필품(세제, 샴푸, 휴지 등)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어린이집 관원과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정한나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을 돕는 기쁨을 배우는 시간이 돼 뿌듯하다”며, “이번 활동이 아이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하민 복지지원과장은 “호반아이숲 어린이집의 따뜻한 나눔과 아이들의 진심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된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