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덕군이 지난 4일 ‘희망2025 나눔 캠페인’의 출범식을 개최한 이래 나눔문화를 실천하려는 지역 출신의 기업가와 주민들의 성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이 넘치고 있다. 먼저 지난 10일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있는 ㈜에이치앤티의 고기한 대표가 영덕군에 1,0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고 대표는 영덕읍 매정리 출신으로 작년 나눔 캠페인은 물론, 올해 8월 취약계층 지원 성금까지 각각 1,000만 원씩을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기업가로 손꼽힌다. 이어 같은 날 ㈜금호테크닉스 임춘기 대표와 지품면 기사리 주민 일동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영덕군재가장기요양협회 이유삼 회장도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매년 목표치를 크게 웃도는 성금을 모아주시는 군민과 출향민 여러분의 따뜻한 영향력에 더욱 열심히 군정에 임해야겠다는 각오가 절로 생긴다”며, “작은 희망들이 모여 큰 기쁨으로 돌아오는 2025년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머리를 숙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 부적응 청소년 대상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사제동행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교사와 학생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소통을 확대하고 관계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총 95명이 참여한 프로그램은 캐릭터 케이크 만들기, 나만의 화장품 만들기, 피부 관리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활동을 통해 교사와의 관계를 더욱 가까이 하고, 사회성과 자신감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강 모 학생은 “교장선생님이 무섭고 어려운 사람으로 생각했지만, 함께 체험하는 동안 편안하고 우리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는 분이란 걸 알게 됐다”며 “다음에도 이런 체험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교사와 학생 간의 신뢰와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연선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주시는 이지태 한보이앤씨㈜ 대표가 고향사랑기부제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지난 9일 기부하면서, 경주시의 2024년도 고액 기부자 10호에 이름을 올렸다고 11일 밝혔다. 한보이앤씨㈜ 이지태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고액 기부를 이어가며 고향 경주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이지태 대표는 경주시 안강읍 출신으로, 서울 강서구에서 전자제품 휴대용 케이스 및 액세서리 제조업체인 한보이앤씨㈜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그는 경주 외동읍 소재 효청보건고등학교 재단 이사장으로서 지역 청소년들의 성장과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재경경주향우회 자문위원장으로도 활동 중인 이 대표는 평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고향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많은 공헌을 해 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지태 한보이앤씨㈜ 대표는 “경주는 역사와 문화가 풍부한 고향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향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지태 대표님의 소중한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주시가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당초 1곳에서 1곳을 추가 지정해 총 2곳을 지정‧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서비스 대기 중인 200가정이 내년부터 서비스 혜택을 받게 돼 돌봄 사각지대가 해소될 전망이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부터 (사)가경사회서비스지원센터에서 진행하고 있지만, 그간 돌봄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추가 지정된 기관은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 내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3년간 센터장 1명, 전담 인력 2명, 아동학대 사례 관리사 1명, 아이돌보미 100명 채용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생후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이돌보미는 직접 집으로 방문해 보육시설 등‧하원 및 준비물 보조, 식사‧간식 챙겨주기, 놀이 활동 등 다양한 돌봄을 제공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수행기관 추가 지정으로 돌봄 수요를 충족하고 서비스의 질 또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10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24 월드 CEO 서밋어워즈(Summit Awards)에서 공공부문 정책혁신상을 수상했다. Korea CEO Summit과 World CEO Summit Awards 2024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등이 후원하는 이번 시상은 국가와 세계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인과 지도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시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 △황리단길 조성 △통합 모바일 관광앱 ‘경주로ON’ 출시 △탄소중립 실천 선도도시 선포 △어르신 시내버스 무료 이용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주는 올 6월 삼국통일 이후 최대 성과라 평가받는 2025년 APEC 정상회’를 유치했으며, 지난달 28일에는 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황리단길은 한옥에 대한 건축 행정절차 간소화, 보행 친화 거리 조성, 대릉원 입장료 폐지 등 행정적‧재정적 뒷받침으로 사계절 내내 많은 인파가 몰려드는 전국 최고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9월에는 ‘경주로O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0일 기벌포 복합문화센터에서 '2024년 한걸음 더 반올림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장애인단체 및 복지기관의 여가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발표회에는 서천군 내 장애인 및 보호자 250여 명을 비롯해, 장애인 유관기관인 사랑의정원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사회복지법인 성도원, 서천군수어통역센터, 서천군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 (사)충청남도 장애인부모회 서천지회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공연 및 전시회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우수 일자리사업 참여자 시상 △우수 활동지원 전담인력 시상 △우수 후원기관 시상(한국중부발전(주) 신서천발전본부, 국립생태원) △장애인 유관기관별 시상이 이루어져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1년간의 여가교육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로 최고밴드의 신나는 무대를 시작으로 △특별공연 △얼쑤! 우리가락 △행복 합창단 △요가교실 나비팀 △우쿨조아 앙상블 △청라온 스텝박스 △건강체조공연 △손으로 말해요 △마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기웅 군수와 서천군 기업인협의회 소속 회원사 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서천군 기업인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호 소통을 통해 군과 기업의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기업 경영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기업인들은 ▲일·생활 균형(워라밸) 문화 확산을 위한 ‘카페 차’ 지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농공단지 내 ‘전기차 충전소’ 설치 지원, ▲관내 기업 생산 물품의 우선 이용 협조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건의했다. 군은 기업인들이 제출한 안건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군정에 반영하고 기업지원 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서천 경제의 중추 역할을 하는 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기업하기 좋은 서천’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지난 9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서천노인복지센터, 서천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사업의 기존 수행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새롭게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 결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서천노인복지센터와 서천노인복지관이,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서천군노인복지관이 각각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협약에 따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지속 운영된다. 김기웅 군수는 “그동안 두 기관의 헌신 덕분에 어르신들께서 더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과 복지를 더욱 강화하고, 돌봄이 필요한 군민들에게 한층 더 세심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0일 2024년 2기분 자동차세 1만1989건에 대해 18억 7천만원을 부과하고 납세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연 2회(6월, 12월)에 걸쳐 부과되며, 이번 고지서는 하반기(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유 기간에 대한 세금이다. 다만, 연납 신청으로 이미 납부한 차량과 상반기에 부과된 연세액 10만원 이하 차량은 이번 과세 대상에 제외된다. 납부 방법은 ▲전국 금융기관 방문, ▲가상계좌 이체,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 등에서 본인 통장, 신용카드, 현금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지방세 인터넷 납부 시스템 ‘위택스’▲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서천군청 재무과 방문 ▲국번 없이 142211로 전화해 ARS 서비스로도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정의준 지방소득세팀장은 “납부기간을 놓치면 3%의 가산세가 추가로 부과되며 체납이 지속될 경우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며 “군민들께서는 기한 내에 반드시 납부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15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와 229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자체의 복지 수준을 제고하고 국정과제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특히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 평가는 △서비스 체계 구축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실적 △중앙기관과의 협력 등 5개 영역에 걸쳐 종합적으로 이뤄진다. 군은 2007년부터 15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내실 있는 복지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군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선도적인 지역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이 영유아의 교통안전을 강화하고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에도 ‘영유아 교통안전용품(카시트)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내년에 지원하는 카시트 제품은 영유아용(신생아 부터 12세), 주니어용(4세 부터 12세), 휴대용(1세 부터 7세) 등 3가지로 구성되며, 신청자는 이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내년부터는 기존에 지원되던 10만 원 상당의 안전세트 대신 20만 원 상당의 휴대용 카시트가 새롭게 선택 항목에 추가됐다. 지원 신청은 출생신고와 동시에 가능하며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출생신고를 할 때 카시트 지원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올해 12월에 출생한 아기의 경우 출생신고 기간을 고려해 다음 해 1월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구승완 안전총괄과장은 “영유아 교통안전용품 지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켜 아이와 부모가 안전하고 행복한 서천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이 쌀값 하락과 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고품질 브랜드 쌀 ‘친들’ 생산장려금을 지급한다. 군은 군비 4억 원을 확보해 이달 말까지 벼 1포(40kg)당 2000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장려금 지급 대상은 친들 계약재배 단지에서 지역농협과 약정을 체결한 농가로 사업량은 2000ha에 17000톤에 달한다. 김기웅 군수는 “쌀쌀값 하락과 소비량 감소 등 어려운 쌀 시장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품종 재배 확대를 통해 소비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이 올해 잇따른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총 65억 5천여만 원의 농업재난지원금을 지급하며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주고 있다. 군은 지난 7월 집중호우와 일조량 부족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 3010호에 재난지원금 45억 4600만 원을 지급한 데 이어 9월 호우로 인한 벼 쓰러짐(도복)과 벼멸구 피해를 입은 1866 농가에도 총 19억 9천만원을 추가로 지원했다. 이번 여름 집중호우와 벼멸구 등으로 인한 피해 면적은 총 5,396ha에 달하며, 이는 군 전체 벼 재배면적의 약 23%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방인곤 한국쌀전업농서천군연합회 대표는 “두 번의 비 피해에 이어 수확철 직전 도복 피해와 벼멸구 피해가 겹쳐 많은 농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었다”며 “서천군의 신속한 지원에 농민들이 한숨 돌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기웅 군수는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자연재해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해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외식업중앙회 금산군지부(지회장 김창현)와 대한미용사회 금산군지부(지회장 서정애)는 지난 10일 금산군청을 찾아 총 210만 원 상당의 떡국떡(2kg) 300박스를 기탁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금산군지부는 676개소의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대한 홍보 및 신청, 식품위생 수준 향상 활동, 법정 위생교육 등 회원 복리 및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 규제 등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대한미용사회 금산군지부는 등록된 82개소의 권익 보호 및 복리증진, 업무 편리성과 군민 건강증진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떡국떡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금산군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에 나서주신 한국외식업중앙회 금산군지부와 대한미용사회 금산군지부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10일 금산군한우갤러리에서 개최한 제72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행사는 금산군재향군인회(회장 안기전)에서 주관했으며 재향군인회 발전과 지역사회 안보 계도 전개 등 적극적인 사회봉사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 1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역 안보를 위해 힘써주신 향군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기전 회장은 “일선에서 몸 바친 향군회원과 임직원의 노력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금산군재향군인회에서는 국가안보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호국안보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