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의 ‘희망2025나눔캠페인’이 지역 사회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일 첫 기탁식 이후, 지역사회 주요 기관과 인사들의 성금 기탁이 이어지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기탁식의 기부자로는 농협은행 강릉시지부가 꼽힌다. 지부에서는 지역사회를 위해 1,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같은 날 가수 엄혜진은 재능기부 공연을 통해 모인 1,204,000원을 기탁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대한건설전문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강릉시협의회도 강릉시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한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 동신렌탈에서도 300만원, 강릉에코파워(주)에서는 3,000만원을 기탁하며 자리를 빛냈다. 이날 참석한 기탁자들은 작년 나눔캠페인에도 강릉시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기탁한 바 있어,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특히 주목받고 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매년 목표치를 크게 웃도는 성금을 모아주시는 여러분의 따뜻한 영향력에 더욱 열심히 시정에 임해야겠다는 각오가 절로 생긴다.”며 ,“작은 희망들이 모여 큰 기쁨으로 돌아오는 2025년이 되길 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오는 17일 14시 율곡연구원 강당에서 ‘시민이 만드는 정원도시’를 주제로 2024년 지속가능발전학교 ‘소담학교’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강릉시가 주최하고 강릉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며, 윤영조 강원대학교 생태조경디자인학과 교수가 강의를 진행한다. 강릉 북부권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주문진에 위치한 향호를 중심으로 지방정원을 조성하고 있는 가운데, 생태자원 보전과 지역의 고유성을 살린 정원 도시 조성을 위한 강릉시민의 역할에 대하여 강의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지난 8월에는 ‘우리나라 산불의 특성, 지속가능한 도시 구축을 위한 산불 복원에 대한 방향성’이란 내용으로 (사)숲과 문화연구회 임주훈 회장이 특강을 진행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정원을 가꾸는 일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환경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첫걸음”이라면서 “강릉시가 국가·지방정원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이번 특강으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갈 정원 도시 강릉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제동 내 위치한 대가토박이김치(대표 이희연)는 연말을 맞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김치 10kg 100박스(600만원 상당)를 홍제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김치 100박스는 홍제동 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이희연 대표는 “정성을 가득 담은 김치를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나눔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경임 홍제동장은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대가토박이김치에 큰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김치를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드림스타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릉후원회(회장 이숙자)가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150만 원에 대한 전달식을 강릉시청 복지민원국장실에서 진행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드림스타트 30가구를 대상으로 20일(금)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 후 상품권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드림스타트 가족들은 다가오는 2024년 연말을 보다 안전하고 풍성하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지원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대영 강릉시의회 부의장이 지난 13일 한국언론연합회에서 주최한 제10회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에서 올해의 의정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연합회 등이 선정하는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은 매년 정치, 의회, 지역사회 등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자를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조대영 부의장은 제11대 전반기 행정위원장, 제12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제12대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면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집행부 감시, 상호협력 기능을 조화롭게 수행하여 의정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대영 부의장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강릉시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지역 시니어 관련 사업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24 강원 시니어산업 박람회'가 13일 강릉 아레나에서 막을 올린다. 강원특별자치도·강릉시·강원일보·대한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시니어산업 육성과 강원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15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2022년 춘천, 20023년 원주에 이어 세 번째로 강릉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의 슬로건은 ‘레벨 업 시니어(Level up senior)’로 웰니스(Wellness)존, 욜드(YOLD, 젊고 활기찬 노인)존, 미식(풍미골목식품)존으로 시니어뿐 아니라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다. 홍보관과 체험프로그램 등 총 49개 사, 75개 부스가 구성되며, 강릉시 교통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모빌리티 타임캡슐관과 시니어층에서 큰 인기 스포츠인 스크린 파크골프 체험관으로 볼거리를 더한다. 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 도내 시니어를 대상으로 시, 수필 등 문학상 시상식을 비롯해, 시니어 모델 선발대회, 시니어 미시즈 패션쇼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12일 오후 4시 30분 '상상하는 만큼 즐거운, 강릉 관광 트릭 사진 공모전'시상식을 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개최했다. 지난 5월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강릉의 다양한 관광지를 배경으로 순간을 기발하게 포착한 이색사진을 공모했으며, 총 55건의 수상작을 선정하여 이날 시상식을 통해 결과를 발표했다. 최우수상(1명), 우수상(2명), 장려상(2명) 수상자로 선정, 수상자에게 시상금(최우수상 200만 원, 우수상 각 100만 원, 장려상 각 50만 원)과 강릉시장상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은 강릉 커피와 바다가 어우러지는 순간을 포착한 작품에, 우수상은 강릉의 대표 음식인 두부를 익살스럽게 활용한 작품과 강문해변 솟대다리를 줄넘기로 표현한 이색적인 작품에 돌아갔다. 출품자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수상작은 강릉시 공식 SNS에 업로드하여 다양한 관광 자원을 새로운 시각으로 소개하는 콘텐츠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홍규 시장은 “이번 공모전은 트릭 사진을 통해 강릉의 매력을 알리는 동시에 강릉에서 사진을 찍는 행위 자체가 또 하나의 즐거움일 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의회는 12월 13일 금요일 오전 10시, 제318회 강릉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 2025년도 당초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을 최종 의결했다. 오늘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였으며, 2025년도 당초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 등 총 41건의 안건이 가결됐다. 2025년도 당초예산안의 총 규모는 전년 대비 0.8% 증가한 1조4천4백1십7억5천7백만 원으로 편성되었으나, 일반회계 세입예산에서 1개 부서, 1개 사업에 총 4천2백만 원을 삭감, 세출예산에서 4개 부서, 4개 사업에 총 9천6백2십8만 원을 삭감하여 수정가결했다. 2025년도말 기금 조성액은 조성계획에 따라 총 9백5십8억2천4백만 원으로 원안가결했다. 이어서 이용래 의원이 대표발의한“국도 7호선 확장 및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사업 유치 촉구 결의안”을 심사했으며, 김문섭, 김진용, 서정무, 김현수, 박경난 의원의 10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한편, 제318회 강릉시의회(제2차 정례회)는 오는 16일과 17일 각 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 지역문화 연구·보존 및 진흥을 위해 지난 1965년 설립된 강릉문화원이 개원 70주년을 기념하는 '제25회 강릉전통문화학술세미나'를 오는 17일 오후 2시 강릉문화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강릉문화원이 걸어온 길과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강릉문화원의 이전 성과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2개의 세부 주제 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된다. 제1주제 '강릉단오제의 패트런, 강릉문화원'에서는 강릉문화원이 강릉단오제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록시킴과 동시에 전승·보존·보호되도록 노력한 것에 대해 논의하며, 윤동환 가톨릭관동대학교 영동문화연구소 연구원이 발표, 김남일 가톨릭관동대학교 영동문화연구소 연구원이 토론으로 참여한다. 제2주제 '강릉문화원의 발전 방향과 과제 : 향후 10년 내다보며'에서는 변화하는 문화 환경에 맞춰 강릉문화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며, 정상철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미래문화유산대학원장이 발표, 송은옥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연구팀장이 토론으로 참여한다. 좌장으로는 임호민 가톨릭관동대학교 영동문화연구소장이 참여하여 전체 세미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가 후원하고 강릉문화원(원장 김화묵)이 운영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강릉' 제12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7일 화요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개최된다. '꿈의 오케스트라 강릉'은 2013년부터 꿈의 오케스트라 거점기관으로 선정되어 운영 중인 강릉 지역 대표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이며, 12개 파트, 80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목표는 오케스트라 교육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인재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정기교육, 특별교육, 꿈의 무용단 강릉과 합동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예술적 성장과 교육적 성취감을 경험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의 프로그램은 클래식·협연의 장·OST 등 각 부문별로 의미를 담고 있으며,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지역문화 융합의 가치 제고를 실현한 공연 파트를 선보여 뜻깊고 특별한 무대가 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지역 청소년이 지역문화 공연에 참여하며 꿈과 희망을 키우고 지역 예술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장애인복지관이 12일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일본 돗토리현 장애인 복지 시책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격년 방문 행사로, 돗토리현 방문단 8명을 포함하여 총 20명 내외가 참석했으며 장애인 복지사업에 대하여 안내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강릉시장애인복지관에서 소개된 ‘상상누림터’는 최신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한 장애인 복지 서비스로 많은 찬사를 받았으며, 2024년 강릉시 고향사랑기금 사업으로 조성된 웨어러블 로봇과 중중 장애인 보행보조 훈련기기가 있는 로봇재활실 등을 견학하면서, 보다 나은 장애인 복지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돗토리현 관계자는 “강릉시의 장애인 복지 서비스가 매우 인상적이었으며, 양 지역의 지속적인 교류 협력은 국가의 경계를 넘어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돗토리현의 방문을 통해 강릉시장애인복지관이 장애인 복지 분야에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다짐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양 지역 간의 우호적인 관계를 강화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11일 16시 시청 15층 회의실에서 영동권역 역사문화 실증 유물 자료를 조사·목록화하여 국립박물관 강릉(가칭) 건립 당위성을 확보하기 위한 ‘강원 영동권역 역사문화유산 현황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화정 문화예술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재)강원문화재연구소, 자문위원으로 가톨릭관동대 역사교육과 임호민 교수, 가톨릭관동대박물관 이상수 학예실장 등 14명이 참석한다. 시는 영동권역(예맥역사문화권)의 역사문화유산(유적·유물) 및 연구 성과물을 조사하여 향후 국립박물관 강릉(가칭) 건립 인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유물의 보존 관리를 도모하고자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최종보고회에서는 영동권역 국립박물관 특성화 방안으로 동북아시아 선·원사문화의 교차점, 중도유형문화(예맥역사문화권), 초당동·영동권역 신라화의 거점, 중·근세 불교문화의 보고 등 10가지 키워드를 제시한다. 강릉시는 이번 최종보고회의 결과를 반영해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국립박물관 강릉 건립 기본계획 용역 예산 확보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12월 11일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올해 신규로 지정된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서 수여 행사가 개최된다. 지난 11월 말 지정된 '강릉 창경바리어업'은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지정된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환경을 훼손할 염려가 거의 없는 전통 친환경 어법이다.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으로 3년간 국비 4억 9천만 원과 지방비 2억 1천만 원, 총 7억 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첫해는 강릉창경바리어업을 효율적으로 보전 관리하기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3년 차에는 기본계획을 토대로 경관 조성과 가치 제고를 위한 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 창경바리어업의 주조업 구역이 강릉의 대표 명소인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일대인 만큼 창경바리 활용 프로그램과 상품 개발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창경바리어업이 삼수만에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된 만큼 강릉 지역의 전통어업유산을 더욱 잘 보존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11일 ‘희망2025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성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강릉시 각계에서 참여하는 기부자들이 성금을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주요 기부 내역은 강릉알파문구 강릉점에서 2백만원, 예쁜꼬마 어린이집에서 1백만원, 강릉시 전기공사협의회에서 5백만원을 각각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동행을 보여주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나눔 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강릉시의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목표액은 7억원으로 목표 달성을 위해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불안정한 국내정세 속에서 서민경제 안정과 민생 보호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체감경기 회복 및 착한소비 진작을 위한 전방위적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내수경제 안정화, 소비촉진 운동 확대, 민관의 협력을 통한 서민생활 안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경영정책자금 이차보전,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 라이브커머스 지원 등 여러 민생 지원사업을 내년 1월부터 앞당겨 시행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각 분야의 지출 대금은 기존 청구일로부터 5일에서 3일로 단축하는 등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통해 내수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강릉시는 지난 5월부터 내수활성화를 위해 시청 구내식당 휴무제를 도입하고 착한 소비촉진 운동을 추진해 왔으며, 향후 강릉시와 시민사회단체 및 유관기관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김홍규 시장이 취임 후 구성한 “강릉시 경제살리기 협의회”를 통해서도 다양한 지원방안을 발굴할 방침이다. 강릉시 관내 37개 시민경제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