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NH농협은행 울주군지부와 20일 건전한 고향사랑 기부문화 조성과 고향사랑기부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NH농협은행 울주군 진태윤 지부장, 김태언 단장, 이윤길 울주군청지점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공동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도농 상생 및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한 기금사업을 발굴·추진해 지역 농업 발전에 협력한다. 특히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답례품 개발과 공급에 지역 농협이 적극 협력해 기부자 만족도를 높이고,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대외적으로 홍보해 신규 판로를 개척할 계획이다. 이순걸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으로 협력해 주시는 NH농협은행 울주군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상호 협력 하에 기부자의 참여를 독려하고 기부문화 확산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6.25참전유공자회 울주군지회(지회장 복인규)가 20일 울주군 보훈회관에서 호국영웅기장수여기념 및 위안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보훈정신 함양에 기여한 모범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6.25참전유공자회 복인규 지회장 대회사, 울주군수·군의장 축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순걸 군수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6.25참전유공자회 회원과 가족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6.25참전용사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여 고귀한 헌신과 희생이 영원히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부산시 기장군과 19일 기장군청 군수실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정종복 기장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분야 협력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로 인접한 울주군과 기장군이 산림 분야에 대해 유기적으로 협조해 대응하고,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울주군과 기장군은 △지역 간 산림휴양 공동 협력사업 발굴·구축 협력 △산림재해(산불·산사태·산림병해충) 등에 공동 예방·대응 체계 구축 협력 △특화분야(공원·정원·녹지) 집중 협력을 통한 지역현안 해결 모델 발굴·운영 △기타 숲길·임도 연결 등 협약 당사자 간 상호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해 협력한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군은 기장군과 함께 산림재해 공동 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 등 협약 내용을 적극 이행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지자체가 산림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부분에서 상생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엽제전우회 울주군지회가 18일 울주군 보훈회관에서 고엽제 환자와 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위안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복 입혀드리기와 모범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 고엽제전우회 권영호 지회장 대회사, 울주군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월남전 참전 60주년을 맞아 월남전 참전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국가보훈부에서 추진 중인 ‘명예로운 제복’을 이순걸 군수가 직접 권영호 지회장에 입혀드리면서 참전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헌신을 표했다. 이순걸 군수는 “국가를 위해 피땀 어린 희생과 헌신을 다해준 고엽제전우회 회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한다”며 “고엽제전우회를 비롯한 모든 국가유공자의 합당한 예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시니어벤처협회 울산지회가 스포츠의류 전문 브랜드인 콜핑의 후원을 받아 18일 울주군 범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김장김치 물가 상승에 따른 지역 소외계층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차 김장김치 전달식에 참여했던 콜핑 박만영 대표가 추가로 500만원을 지원해 추진됐다. 이이경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이날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울주군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이경 회장은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는 가운데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가 우리 이웃에게 작은 온기를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많은 사회공헌활동에 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신 (사)시니어벤처협회 울산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김치와 함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주군 출신 가수 박성온과 공식팬클럽 ‘감성온누리’가 17일 열린 ‘KTX-이음 남창역 정차 기원 음악회’에서 재능기부와 함께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이순걸 군수와 최길영 군의장을 비롯해 가수 박성온과 감성온누리 회원 등 행사 참석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가수 박성온과 감성온누리 회원들은 앞서 지난 9월에도 울주군에 이웃사랑 성금 1천만원을 전달하는 등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수 박성온과 감성온누리는 “재능기부와 기부금 전달을 통해 박성온 군의 고향인 울주군의 발전과 지역 청소년의 학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순걸 군수는 “우리 울주군의 자랑스러운 인재인 박성온 군의 기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또래 친구들이 꿈을 이루고 재능을 펼치길 바란다는 기부자의 뜻을 살려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5일 울주군 사회복지기관·시설 이용자 160명을 대상으로 300만원 상당의 곰국 160팩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한우협회 울산광역시지회의 후원을 받아,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가족분과의 ‘든든한 곰국, 사랑 한 그릇’ 사업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곰국은 아동가족분과 임분선 분과장과 분과위원들이 가마솥에 정성껏 끓여 준비했으며, 서부노인복지관, 혜진원, 울주군가족센터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취약계층 160명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오세곤 위원장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 가득한 곰국 드시고 건강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온정을 전달해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와 취약계층 발굴 지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로당 어르신과 함께하는 스마트 채널협력 사업,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울주군 따신함’ 사업, ‘고독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14일 서생면 소재 식당에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만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각 읍면 주민자치회장과 주민자치위원장으로 구성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주민자치 활동에 대한 다양한 안건을 토의하고 정보를 공유하면서 울주군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순걸 군수와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개최, 지난 1년간 업무에 대한 결산 등 주민자치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군 주민자치협의회와 서로 소통하면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주민자치 발전을 함께 이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14일 군청 문수홀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제1기 울주키움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앞서 울주군은 가족과 출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긍정적으로 개선하고, 다양한 출산육아 지원정책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달 ‘울주키움 서포터즈’ 총 89명을 선정했다. 이번 행사는 이순걸 군수를 비롯해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협약기관장, 서포터즈 단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체결, 위촉장 수여, 저출생 극복 정책 제안 등으로 진행됐다. 울주군 내 출생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에는 △울주군 △울산과학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 개발과 협력 체계 구축, 울주키움 서포터즈의 활동 참여와 지원 등 울주군의 저출생 문제 극복에 상호 협력한다. 제1기 울주키움 서포터즈는 이달부터 2026년 10월까지 2년간 울주군의 임신·출산·육아 등 다양한 정책을 개인 SNS에 홍보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캠페인과 정책 제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주원 한신 대표가 14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울주군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박주원 한신 대표와 박건욱 과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한신은 울주군 소재 개인 기업체로 2015년 4월 설립돼 폐기물 수집·운반 및 폐기물 중간 재활용을 하는 업체다. 박주원 대표는 2022년 장애인 복지관 주간보호센터 차량 후원, 지난해 사회복지관 김장 나눔행사 지원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주원 대표는 “지역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제도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군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주신 박주원 한신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기부금은 울주군민이 원하는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13일 군청 입구 앞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기부 참여를 높이고자 울주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참여 이벤트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홍보 행사는 이순걸 군수를 비롯해 김석명 부군수 등 관계 공무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현수막을 활용해 주민들의 관심과 기부 참여를 유도했다. 울주군은 연말정산 시기를 맞아 기부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이달 기부자 중 10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 모바일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추첨 결과는 다음달 11일 울주군 홈페이지 발표 및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아울러 울주군은 고향사랑기부자를 위한 온라인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이상 기부자에 대해 성명과 소속, 기부일자를 표시해 감사를 표하고 있다. 현재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는 단체와 기업대표를 포함해 지난해 45명, 올해 22명의 기부자가 이름을 올렸다. 올해 13일 현재 기준 울주군이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은 2억1천만원이다. 이순걸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태균 ㈜좋은환경 대표가 13일 울주군 발전을 위해 올해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좋은환경 이태균 대표와 이수현 팀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좋은환경은 울주군 소재 기업체로 2004년 3월 설립돼 생활 및 건설 폐기물 수집·운반 및 폐기물 종합재활용업에 종사하고 있다. 이태균 대표는 2020년 수해 피해 수재민 성금 500만원, 2022년 아동복지기금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이 대표는 현재 재울산합천향우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 대표의 자녀인 이수현, 이수학씨가 지난해 합천군에 고향사랑기부 3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태균 대표는 “고향사랑기부로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게 돼 기쁘다”며 “고향사랑기부에 많은 분들이 함께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군 발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액 기부를 해주신 이태균 대표께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12일 2025학년도 수능시험 응시 자녀를 둔 학부모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주군은 이날 군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해당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수험생 부모로서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자녀가 수능을 잘 볼 수 있도록 응원의 의미를 담아 소정의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순걸 군수는 “오랜 시간 학생과 학부모들이 수능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온 만큼 시험을 잘 치르고 원하는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울주군의 모든 수험생과 학부모에게도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매년 수능을 치르는 자녀를 둔 직원을 격려하며 직원 화합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12일 상북면 양등리 길천산단 주차장에서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첫 매입 행사를 가졌다. 이날 첫 수매는 이순걸 울주군수가 직접 참석해 농업인을 격려하고, 포대벼 40kg 280포를 매입했다. 매입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며, 매입품종은 영진, 영호진미 등 2개 품종이다. 올해 매입 물량은 전년보다 2만4천578포 증가했으며, 시장격리곡을 포함해 총 5만6천522포대(포대벼 4만372포대, 산물벼 1만6천150포대)를 매입할 예정이다. 읍면별 일정은 △12일 상북·서생 △13일 온산·두동 △14일 웅촌·온양 △15일 삼남·삼동·청량 △20일 상북·삼동 △21일 언양 △22일 삼남 순이다. 매입대금은 출하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 등을 고려해 수매 직후 포대당 4만원의 중간정산금을 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은 수확기인 10월에서 12월 전국 평균 산지쌀값을 기준으로 확정해 올해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이순걸 군수는 “잦은 호우와 병해충 발생으로 어려운 쌀 생산 여건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품질의 쌀 수확에 힘써주신 농업인들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11일 군청 2층 카페에서 올해 하반기 민원친절공무원 18명을 선정하고 격려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민원 담당 공무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열렸다. 울주군은 올해 하반기 동안 울주군청 홈페이지, 국민신문고, 방문 등으로 접수된 칭찬과 감사글을 취합해 민원친절공무원을 선정했다. 주요 내용은 △행사에 대해 자세히 안내한 공무원 △국민신문고 제안을 신속히 해결한 공무원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민원서류 발급을 도와준 공무원 △민원사항 처리결과를 상세히 설명한 공무원 △민원 해결책을 제시한 공무원 △민원 처리의 진행상황을 꼼꼼하게 안내한 공무원 등에 대한 칭찬과 감사가 담겼다. 이순걸 군수는 “민원을 응대하면서 보람을 느낄 때도 있지만 때로는 정말 어렵고 힘든 민원을 대해야 할 때도 있기 마련이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친절하고 빠른 민원 처리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께 감사드리면서 민원인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는 긍정적인 자세로 친절한 민원 응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