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낙인 창녕군수는 지난 7일부터 마늘 파종 등 농번기 영농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농업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해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9월 말에 기록된 31.6℃의 이례적인 고온 현상으로 인해 마늘 파종 현장과 시설하우스, 축사 등 다양한 농업 현장의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창녕군은 전국 최대의 마늘 주산지로, 3천485ha와 65천971톤의 생산량을 기록하며 전국 점유율의 각각 14.7%와 22.5%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성 군수는 마늘 파종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며,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강조했다. 성낙인 군수는 “농업인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현장 맞춤형 지원사업과 재배 기술 교육 및 현장 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일 대합시장을 시작으로 10일까지 ‘2024 창녕 전통시장 잔치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의 등장으로 위축된 전통시장 경기를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내 전통시장 장날에 맞춰, 대합시장, 이방시장, 남지시장, 창녕시장, 영산시장 일원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펼쳐지는 행사에는 고고장구, 박진아, 조영임 등 유명 가수 초청 공연과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흥겨운 노래자랑, 공예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고혈당, 고지혈증 예방을 위한 건강 상담 부스까지 운영해 시장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잔치한마당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전통시장도 다시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기상 현상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 대표 주산 작목인 마늘 및 양파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마늘, 양파 보험은 농작물재해보험과 수입보장보험 두 가지로 나뉜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로 인해 농작물를 피해를 보상하며, 수입보장보험은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뿐만 아니라 농작물의 가격 하락까지 보장해 농가의 농업경영 안정을 돕는다. 창녕군은 농가의 안전한 영농 활동 보장하고 경영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보험료의 90%를 국·도·군비로 지원하고 있다. 마늘의 경우, 난지형은 10월 7일부터 11월 1일까지, 한지형은 10월 7일부터 11월 29일까지이며, 양파는 10월 21일부터 11월 22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성낙인 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이변이 잦아지면서 재해 발생 예측이 어렵워지고 있는 만큼, 농작물 재해보험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라며, “많은 농업인이 농작물 재해보험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가입해 자연재해에 미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30일, 군수 주재로 부군수와 국‧소장, 부서장 등 간부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렴도 부패 취약분야 개선 방안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실시된 2024년 경상남도의 창녕군 종합감사 수감 결과 부서별 지적사항을 부패 취약 분야로 인식하고, 원인 분석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남도 종합감사 수감 결과 인‧허가 사후관리 지도‧단속 미흡 등 직원들의 업무 미숙지로 지적되는 사항이 많아, 개선 대책으로 관련법과 지침 숙지를 위한 분기별 업무처리 관련 연찬회 실시가 필요하고, 업무의 전문성 향상으로 적법한 업무처리를 확보하여 투명한 행정실천을 위한 노력 강화가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도 종합감사 수감 결과 개선 방안 보고회에서 도출된 부서별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개선에 집중하고, 공직자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불법행위 근절 노력을 통해 올해는 반드시 청렴도 1등급 창녕군을 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강조했다. 또한 군 감사부서는 “부패를 유발하는 불합리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7일, 정보공개심의회를 재구성하고 신규 위원 위촉식을 군청 집무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보공개심의회는 위원장 포함 7명(당연직 2명, 위촉직 5명)으로 구성됐으며, 공개 청구된 정보의 공개 여부를 결정하기 곤란한 사항 심의, 비공개 또는 부분공개의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의 처리, 사전공표 등 그 밖에 정보공개제도 운영에 관한 사항에 대해 심의하게 된다. 성낙인 군수는 “정보공개심의회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군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군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을 대표하는 중견기업 보그워너창녕(유)이 지난 26일, 창녕군 계성면에 위치한 사내에서 전동화 시스템 부품 제조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성낙인 군수, 홍성두 군의회 의장, 이가은‧이승렬 군의원, 김동희 보그워너창녕(유) 대표이사, 스테판 더멀 보그워너 PDS 사업부 사장, 숀 리 아시아지역 총괄 사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보그워너창녕(유)는 총 513억을 투자하여 기존 공장부지 내 8,565.23㎡(2,590평)의 공장을 증축했고, 향후 31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게 된다. 보그워너창녕(유)는 1996년 설립된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으로, 시동모터와 발전기 등의 내연기관 자동차부품을 개발‧생산해 왔으며, 최근 친환경 자동차용 전기 구동 시스템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전기자동차 부품 제작과 공급을 위해 창녕군과 426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해 사업 확장을 했다. 창녕군은 이번 투자에 대해 국비 46억 원, 도비 10억 원을 포함 총 61억 원의 산업통상자원부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의회는 지난 24일, 제314회 창녕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성공적인 '농촌지역 살리기 프로젝트' 완성으로 관광산업활성화’를 주제로 하는 노영도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공모사업을 통한 예산확보방안' 제안’에 대한 이가은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및 개요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을 의결했다.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총 규모는 기정예산보다 108억 원이 증액된 7천3백32억 원이며, 하종혜 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주요예산으로는 ▲도천 덕곡지구 위험도로 선형개량 10억 원 ▲대합IC 설치사업 10억 원 ▲부곡온천 관광특구 가로경관 개선사업 10억 원 ▲소나무 재선충 방제사업 6억 5천만 원 ▲이방 현장지구 일반하천 정비사업 5억 원 ▲창녕읍 복합문화센터 주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4억 5천만 원 ▲창녕한우브랜드 출하장려금 지원 3억 원 등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 9건의 안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0일, 귀뚜라미그룹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성낙인 군수와 귀뚜라미 부산지사 김영준 지사장을 비롯해 이현철 차장, 귀뚜라미 창녕대리점 김훈경 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창녕군은 관내 중·고등학생 30명을 선발해 추천하고, 귀뚜라미문화재단은 추천 학생들에게 학업 장려를 위한 장학금 3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준 지사장은 "이번 장학금 지원이 창녕군의 인재를 육성하고, 학생들에게 평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키우고, 올바른 지역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라며, “귀뚜라미문화재단에 깊이 감사드리며, 군에서도 학생들을 위한 좋은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귀뚜라미그룹은 창업주 최진민 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설립된 공익재단인 귀뚜라미문화재단을 통해 1985년부터 사회공헌사업을 이어오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기념행사와 홍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26일에는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이 열린다. ‘빛의 나라 비화, 세계유산으로 빛나다’라는 주제로 창녕의 고대사에 대한 조명과 세계유산 등재 이후 활용 방안에 대해 가야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27일에는 창녕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비화가야 순장소녀 송현이를 주제로 한 ‘송현傳’특별전이 개최된다. 송현이는 송현동 15호분에서 확인된 16세의 순장소녀로, 국내 최초로 가야 사람 복원프로젝트를 통해 가야의 순장제도를 확인할 수 있게 해준 인물이다. 28일 오전에는 고분군 일원에서 세계유산 탐방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현재 누리집에서 참가자를 모집 중이며, 미션과 함께 가야 고분군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오후에는 방송 및 유튜브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의 역사강연을 통해 가야의 역사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13일 명덕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아이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낙인 군수를 비롯해 홍성두 군의장, 이경희 창녕교육지원청 교육장, 오경용 경찰서장, 이영숙 명덕초등학교 교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이 적힌 피켓을 들고 홍보 물품을 나누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들의 안전 인식이 높아져,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라며, “어린이 안전에 대한 배려가 당연한 문화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13일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박상웅 국회의원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녕전통시장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성낙인 군수, 박상웅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및 상인들이 함께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통시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농수산물과 지역 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으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통해 추석을 맞아 방문객들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하도록 독려했다. 박상웅 국회의원은 “전통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곳이 아니라 우리 지역의 문화와 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다”라며, “전통시장 이용을 통해 지역 경제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군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창녕의 전통시장에서 저렴한 우리 농산물 많이 구입해 주시고,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13일 명덕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아이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낙인 군수를 비롯해 홍성두 군의장, 이경희 창녕교육지원청 교육장, 오경용 경찰서장, 이영숙 명덕초등학교 교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이 적힌 피켓을 들고 홍보 물품을 나누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들의 안전 인식이 높아져,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라며, “어린이 안전에 대한 배려가 당연한 문화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의회는 지난 12일, 민족 최대의 추석 명절을 맞아 창녕군 유어면에 소재하고 있는 노인복지시설인 시온요양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및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요양원을 방문한 의원들은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치시는 시설장과 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홍성두 의장은 “창녕군의회는 매년 추석 명절에 관내 복지시설을 위문하고 있으며, 우리 이웃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넉넉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위문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창녕군이 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 동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와 함께하는 청렴토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세대 ․ 직급 간 화합과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직원들이 6개 문항에 대해 실시간 전자 투표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성낙인 군수와 5~9급 직원 패널 4명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토론은 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성낙인 군수는 “직원들과 소통하며 청렴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청렴은 나 혼자보다는 창녕군 공무원 모두가 함께 청렴할 때 더 빛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청렴토크를 통해 세대 간 청렴한 행동에 대한 인식 차이를 이해하게 됐으며, 오늘을 계기로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창녕군은 청렴토크 외에도 청렴 실천 챌린지, 청렴 만족도 조사, 청렴 소통의 날 등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1일 창녕군농업기술센터 내 시범포장에서 창녕군 마늘연구회원, 재배 농업인 및 농기계 제조업체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늘 파종 기계화 현장 연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창녕군은 마늘 재배면적 전국 1위로, 정부의 마늘 기계화 정책에 부응해 ‘마늘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사업’과 ‘주산지 일관 기계화 장기 임대사업’ 등을 추진하며, 마늘 재배 전 과정의 일관 기계화 확대에 힘쓰고 있다. 이번 연시회에는 4개의 제조업체가 참여해 트랙터 부착형(조파 7 에서 8조), 보행자주식(조파 6조) 등 총 8종의 마늘파종기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기계들은 파종과 제초제 살포, 피복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일관 작업형 농업기계로, 참석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이번 연시회가 관행적인 인력 파종 작업을 기계화로 전환해 노동력 절감과 인건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농촌 고령화와 밭농업 분야의 경영비 부담으로 농가 소득이 불안정한 상황을 잘 알고 있다”라며, “파종부터 수확까지 마늘 재배의 전 과정을 기계화해 농가의 어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