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20일 광명전통시장에서 물가를 살피며 상인과 시민들을 격려했다. 박 시장은 전통시장 점포를 일일이 방문해 광명사랑화폐로 성수품을 구매하고 물가를 점검했다. 또한 상인들에게 가격 동향을 묻고, 민생안정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시장은 “3고(高) 현상으로 시장 상인과 시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전통시장이 지역 경제의 활력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며 “전통시장이 가진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 경제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지난 13일부터 2주간을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대형상점, 전통시장, 기업형 슈퍼마켓(SSM), 골목슈퍼 등에서 16개 주요 성수품 가격 변동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또한, 미용실과 음식점 등 개인서비스업 분야 물가 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42개소를 지정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착한가격업소 현황은 광명시 누리집(g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광명전통시장은 1972년 지역 개발과 함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은 설 명절을 맞아 1월 26일 오전 11시에 광명시민회관 로비 및 앞마당에서 ‘설레는 설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떡국 체험 ▲전통 공연 ▲전래놀이 체험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떡국 체험은 설날 대표 음식 떡국의 유래를 배우며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어 전통 공연에서는 광명시립농악단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명절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전래놀이 체험 프로그램으로 '딱지치기', '제기차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 다채로운 놀이마당을 펼쳐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광명문화재단 관계자는 “설 연휴를 앞두고 광명문화재단이 준비한 명절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기며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는 20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시민사회 활성화 및 공익활동 증진위원회’ 2기 출범식을 가졌다. 공익활동증진위원회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민간위원과 공동위원장으로, 당연직 3명, 위촉직 15명 등 총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민관협치기구이다. 공익활동 관련 정책 수립, 제도 개선, 민관협력 체계구축, 중간지원조직 간 협력 증진, 협치형 중간지원조직 활성화에 관한 사항을 심의 조정한다. 이날 출범식에는 향후 2년간 활동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한 후 2기 첫 회의가 이뤄졌다. 공동위원장으로 박완기 (사)경기시민연구소 울림 공동소장이, 부의장으로는 박혜경 온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선출됐다, 회의에는 2025년 광명시 공익활동지원센터 주요 사업 보고와 협치형 중간지원조직을 기준안 마련을 위한 TF 구성 논의가 이뤄졌다. 중간지원조직은 시 정책 추진을 위해 조례에 근거해 설립·운영하는 센터 등의 기관을 뜻하는데, 그 중 ‘협치형 중간지원조직’은 시민과 행정기관의 협력기반 구축과 다양한 시민활동 활성화를 지원하는 업무를 중점적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수도권 유일의 동굴 관광지 광명동굴을 설 연휴 기간인 1월 27일(월)부터 1월 30일(목)까지 휴장 없이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기간 중 광명동굴의 개장 및 폐장 시간은 평소와 동일하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입장권 판매는 오후 5시에 마감한다. 단, 연휴 다음날인 1월 31일에 휴장한다. 방문객들에게 안전한 관람환경 제공을 위해 광명동굴은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설 연휴 시설물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 서일동 사장은 “광명동굴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을사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1월 15일 새해를 맞이하여 노상주차장 현장 근무자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명도시공사 주차관리팀은 본부 안전보건관리책임자 주관으로 실제 현장에서 발생한 주차관리원 사고사례를 활용하여 사전적 예방 차원에서 이와 같은 교육을 실시했다. 노상주차장 직원들은 업무 중 주차장 이용 고객들의 부주의에 의한 충돌사고의 위험성이 있으며, 이는 실제로 가장 많은 사고사례를 차지하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하여 직원들의 안전 인식 함양이 기대된다. 서일동 사장은 “고객접점 사업장 근무자의 안전을 우선시하라”고 강조하며 “안전사고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가 올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해 맞춤형 지원정책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광명시는 2019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본격화한 이후 양적 성장을 이뤘다고 보고, 올해부터 사업 안정화와 사업 모델 고도화 등 질적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2019년 86개였던 광명시 사회적경제기업은 지난해 기준 180개로 2배 이상 늘어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우선 사회적경제기업의 구심점 역할을 할 사회적경제혁신센터 설립을 본격화한다. 센터에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업 공간, 비즈니스 홍보·판매 공간, 시민참여 복합공간 등이 조성되며 2026년 완공이 목표다. 이와 함께 올해 사회적경제 핵심사업 중 하나인 지역공동체 자산화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오르며,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와 관련 시는 오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공동체 자산화 사업설명회를 열어 해당 사업의 취지와 목표, 구체적인 사업 방침과 추진 전략을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초기 기업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기업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을 시행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내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을 본격화한다. 시는 20일 시흥시와 함께 경기경제자유구역청에서 주관하는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후보지 공모에 참여코자 신청서를 제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정 신청 대상지는 수도권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인 광명시흥 지구 내 자족시설용지 일부로, 규모는 74.9만㎡이다. 시는 대상지 가운데 중앙부는 인공지능, 미래차 연구개발 집적 용지로, 남부는 문화, 바이오 집적 용지로 개발해 ‘대한민국 핵심 지식집약산업 R&D의 메카’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곳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기업 입주로 인해 순수 지식집약산업 종사자만 8만 8천여 명을 고용할 수 있으며, 연간 4조 4천393억 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이 가운데 10%인 4천439억 원이 광명과 시흥 내 유통돼 연간 8천876억 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같은 부가가치 창출 효과를 반영해 분석한 비용편익(B/C)은 1.24로,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충분한 경제성을 갖추고 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부가가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등 도시 개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을 강화한다. 시는 17일 오전 시장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신임 LH 지역협력관으로 강신정 전문위원을 위촉했다. LH 지역협력관은 지역개발 수요가 있거나 LH 업무협조가 필요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문인력을 파견해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고 지역발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위촉된 강 지역협력관은 LH 경기지역본부 평택사업본부장, 국유재산관리처장 등을 역임하며 신도시 개발계획,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등 업무를 담당한 도시개발 전문가이다. 향후 1년간 광명시 지역개발, 도시재생, 보상, 주거복지 등 다양한 도시개발 사업 전반을 지원하고 자문할 예정이다. 광명시는 현재 전체 면적의 42%에서 공공주택사업, 도시개발사업, 재개발‧재건축 사업 등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특히 LH와 함께 광명시흥지구, 하안2지구,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등 주요 개발사업들을 추진 중이며, 지난해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 하안2지구의 지구계획 승인으로 본격적인 개발 절차에 돌입함에 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가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점검의 날’로 지정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점검에 나선다.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은 초·중·고교 경계선으로부터 200m 이내 범위에서 불량식품 등 건강저해식품 판매를 금지해 아이들에게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제공하는 곳이다. 시는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20명을 투입, 2인 1조로 점검반을 편성해 철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학원가, 주변 일반음식점, 편의점, 문구점 등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101개소이며, 주요 점검 항목은 ▲조리·판매시설의 위생적 관리 여부 ▲어린이 정서저해식품 진열·판매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조리·보관·진열·판매 여부 등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로 믿을 수 있는 식생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16일 광명시 48개소 학교 주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는 광명시 철산동에 위치한 철산주공 8·9단지(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건설되는 물량 중 92세대를 관련법률에 따라 공공임대주택으로 매입 및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공임대주택은 25평형 규모의 장기공공임대주택으로 광명시 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주거복지 실현을 목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광명도시공사는 1월 매매계약 체결을 완료했으며, 3월 중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고를 통해 모집 대상 및 입주자격, 임대료 등 세부 사항이 공개될 예정이며, 입주자 선정은 관련 기준에 따른 절차를 거쳐 진행된다. 서일동 사장은 “현대적인 주거환경과 편리한 교통 접근성을 자랑하는 철산주공 8·9단지 재건축 공공임대주택 공급은 광명시민의 주거복지 실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주거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공임대주택 공급에 대한 문의는 광명도시공사 도시사업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와 광명시의회가 모든 시민에게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광명시의회는 16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회해 관련 조례와 추경예산을 통과시켜 설 명절 전 지원금 지급이 가능해졌다. 시는 고물가, 고유가, 고금리에 탄핵 시국까지 겹쳐 얼어붙은 민생경제를 살리고자 시의회에 신속한 지원금 지급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고, 시의회가 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며 지급이 결정됐다. 이에 따라 민생안정지원금은 시민 1인당 10만 원씩 설 명절 전 지급이 시작될 예정이다. 지급 대상은 시민 28만여 명이며, 예산은 운영비 등을 포함해 총 295억 원에 달한다. 지급 대상은 2025년 1월 15일 기준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시민이며, 지급은 지역화폐인 ‘광명사랑화폐’로 이뤄진다. 신청은 가계소비가 많아지는 설 명절 전인 1월 23일 개시할 예정이다. 이미 지역화폐 카드를 이용 중인 시민의 경우 1월 23일부터 온라인(광명시 홈페이지 배너)으로 신청 가능하며, 오는 2월 10일부터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프라인 접수도 진행한다. 신청 마감은 3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소방서는 16일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인 드릴 랜스(EV-Drill Lance)를 활용한 특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기차 화재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열폭주 현상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열폭주는 배터리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인접 배터리로 열이 전달되어 연쇄적인 폭발을 일으키는 위험한 현상이다. 이 장비는 차량 하부의 배터리 셀을 관통해 소화수를 주입하는 관통형 방사 장치로, 전기차 화재를 진압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이종충 소방서장은 "전기차 화재는 기존 차량 화재와 달리 복잡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최신 장비와 다양한 훈련을 통해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고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가 노온사동 사들물류단지 화재 예방을 위해 특별 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지난 15일 오후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관련 부서, 광명소방서, 물류단지 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들물류단지 화재 예방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사들물류단지는 노온사동에 위치한 물류단지로, 87개 업체가 모여 있는 지역이다. 단지 내 업체의 주 업종은 도소매업과 물류창고업이며, 주 건축구조가 샌드위치 패널 등 불에 타기 쉬운 자재로 되어 있어 화재가 발생하면 큰 피해가 우려되는 곳이다. 지난해 7월과 12월 2차례 화재가 발생해 재산 피해가 소방서 추계 각 13억 원, 30억 원으로 상당했다. 또한 2023년에는 3건, 2021년에는 1건 등 화재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 왔다. 하지만 물류단지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개발 예정 구역으로 개발이 제한되어 있어 소방차 진입로 확보를 위한 도로 확장, 소화전 설치를 위한 수도 배관 공사 등이 불가능해 특별한 대책 마련이 필요했다, 이에 따라 시는 사들물류단지 대형 화재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소화 저수조 설치와 노후 소화기함 정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가 2025년 시민 편의와 복지 강화를 위해 새로운 행정제도를 시행한다. 이번 제도 강화는 복지, 환경, 교육,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인구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임신부터 육아까지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전 연령층을 정책적으로 고르게 배려했다. 2025년 달라진 제도를 살펴본다. 임신과 출산, 양육 부담 없는 아이 키우기 좋은 광명시 임신부터 육아까지 지원해 출산 가정의 부담을 더는 맞춤형 복지 혜택이 확대된다. 우선 임신을 준비하거나 희망하는 시민들을 위해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기존에는 가임력 검사를 희망하는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에게 생애 1회 검사를 지원했으나, 결혼 여부나 자녀 유무와 관계없이 관내 20세부터 49세까지 남녀를 대상으로 생애 주기별 1회, 최대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생애 주기는 만 29세 이하는 1주기, 만 30세부터 34세는 2주기, 만 35세부터 49세까지는 3주기이다. 영구적 불임이 예상되는 시민을 위해 생식세포 냉동 및 초기 보관 비용 지원사업이 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가 첨단기술인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행정에 접목해 한층 더 합리적인 정책 결정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시는 15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디지털 트윈 기반 자가통신망 안전관리 체계 구축 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광명시가 보유한 자가통신망 정보를 디지털 트윈 기술과 접목하는 것이다. 자가통신망이란 광명시가 자체적으로 구축, 운영하는 통신망으로 CCTV 관제, 버스정보시스템, 지능형교통정보시스템, 행정망 등에 사용되는 통신망을 뜻한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 세계의 사물, 시스템, 환경을 가상 세계에 복제한 디지털 모델이다. 실제 객체나 시스템의 데이터, 센서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해 가상 공간에서 시뮬레이션, 모니터링, 예측 등을 수행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사업에서 2차원으로 구현한 ‘광명시 데이터맵 플랫폼’과 3차원으로 구현한 ‘디지털 국토 플랫폼’을 개발했다. 두 플랫폼 모두 1월 시험 운영을 거쳐 오는 2월 중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시는 엑셀, 캐드(CAD) 등 파일형태로 산재해 있는 자가통신망 행정 데이터를 디지털 트윈 플랫폼에 2차원, 3차원 데이터로 구축해 효율적이고 합리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