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양군은 2024년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12억 6,050만 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하고 납세 홍보에 나섰다. 자동차세는 1년에 2회(6월, 12월) 부과하는 지방세 세목으로 부과 대상은 12월 1일 현재 자동차·이륜차·기계 장비의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로,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보유기간에 대한 세액이 부과됐다. 납부 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다. 납부 방법은 금융기관에 방문 납부하거나 고지서 없이도 전국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기에 현금카드(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고 자동이체, 전용(가상) 계좌, 위택스(인터넷), 모바일, 지방세입 계좌납부 등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자동차세를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납부 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 부과, 체납 시 번호판 영치 등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군민들이 기한 내 납부할 수 있도록 납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청 재무과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양군은 10일 오후, 한국외식업중앙회 함양군지부 김종복 지부장과 회원들이 함양군장학회에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10월 개최된 함양산삼축제 먹거리관 운영에 참여했던 업체들이 얻은 수익을 지역사회와 나누고자 마련됐다. 김종복 지부장은 “올해 산삼축제에서는 함양군과 축제위원회에서 체계적인 먹거리관 운영 시스템을 도입해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했고, 수익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눔 실천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진병영 함양군장학회 이사장은 “지역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훈훈한 연말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 발전에 기여할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양군은 10일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정신건강 위기 대응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신건강 위기 대응 협의체는 함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 경찰, 소방, 의료기관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문제나 자살 위험 상황에 공동 대응함으로써 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생명을 보호하는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위험 정신질환자 관리 체계 강화와 하반기 발생한 정신 위기 대응 사례를 공유하고 문제점을 점검하는 한편, 효과적인 개선 방안을 도출하여 대응 체계를 더욱 체계화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건강 위기 대응 협의체는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각 기관 간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군민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전문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함양군은 앞으로도 정신건강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관련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양군 보건소는 농한기를 맞아 관내 269개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통합 건강교육 프로그램인 ‘사랑방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랑방 건강교실은 함양군 보건소의 대표적 주민 건강 프로그램으로, 2007년부터 매년 겨울철 농한기에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교육과 생활습관 개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보건소와 지소, 진료소 직원들로 구성된 12개 팀은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순회하며 보건사업 지원에 대해 안내한다. 또한 고혈압·당뇨 등 심뇌혈관질환 교육 및 걷기 실천, 짜게 먹는 식습관 개선, 치주질환 예방과 틀니 관리법, 금연·절주 실천하기, 국가 암검진, 치매예방,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등 영역별 건강생활실천 교육이 함께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농한기에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하는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치의 소홀함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사랑방 건강교실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양읍은 10일, 함양소방서 함양읍 남성·여성의용소방대에서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의용소방대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준비됐다. 박선기·장금향 함양읍 남녀의용소방대장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단체로서, 대원들의 뜻을 모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성봉 함양읍장은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의용소방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연말연시는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함양소방서 함양읍 의용소방대는 화재 진압과 재난 복구뿐 아니라 독거노인 돌봄, 장애인 목욕 봉사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 및 복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양군 안의농협은 10일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150만 원 상당의 쌀 500kg(10kg/50포)를 서하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쌀은 지난 5일 안의농협 서하지점에서 개최한 곶감 초매식 당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것이다. 김기종 조합장은 “함양 곶감 초매식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찾아 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한 해 동안 수고한 농가에 큰 도움이 되었다. 받은 사랑을 주변 이웃들에게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영미 면장은 “연말을 앞두고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시는 마음에 감사 드린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안의농협 서하지점은 내년 1월 16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곶감 경매를 진행하며, 1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제9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에서도 함양곶감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양군은 오는 12월 14일과 21일(각 토요일), 최치원 역사공원 상림관에서 주말 체험 프로그램 ‘고운’의 일환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할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가족들과 따뜻한 추억을 쌓고 특별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고운 최치원 선생의 글귀나 상림의 풍경을 주제로 캘리그라피 등 수작업을 통해 크리스마스 미니트리, 인형, 카드 등을 제작할 수 있다. 재료는 저렴하게 제공되며, 전문 강사의 맞춤형 지도로 참가자들이 쉽고 즐겁게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장 접수는 최치원 역사공원 상림관에서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한편, 올해 체험 프로그램은 크리스마스 이벤트 마지막 날인 12월 21일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군 관계자는 “올 한 해 최치원 역사공원을 찾아주신 방문객들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양군은 10일 오후 2시 농협은행 함양군지부 앞 광장에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군민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알리고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자리였다. 행사에서는 농협은행 함양군지부 앞에 설치된 모금함을 중심으로 군민들에게 사랑의 열매 배지를 달아주는 동시에 이웃돕기 성금 모금 및 홍보 활동이 진행됐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함양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0여 명이 동참해 군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며 행사에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행사에 참석한 진병영 군수는 “작은 나눔과 실천이 모여 사랑의 열매를 풍성히 맺게 한다”며 “많은 군민께서 함께 참여해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함양을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전하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함양군은 올해 성금 모금 목표액을 1억 1,800만 원으로 설정했으며, 내년 1월 말까지 모금 활동을 이어간다. 모금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서부교육지원청 학교시설지원과 최홍윤 주무관이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으로 실시된 ‘제134회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지난 2013년 공직에 입문한 최 주무관은 건설공사 설계, 감독 등 업무를 수행하며, 보다 전문적인 실무지식을 습득하고자 주경야독으로 이번 시험을 준비해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은 토목시공 분야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에 입각한 응용능력이 있어야 취득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국가기술자격이다. 실제 합격률이 응시인원의 5% 내외에 불과할 정도로 어려운 시험으로 알려졌다. 이번 합격으로 최 주무관은 광주시교육청 소속 직원 중 유일하게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됐다. 최홍윤 주무관은 “업무를 하면서 시험을 준비하는 일이 쉽지 않았지만, 믿고 지지해준 가족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며 “건설공사를 체계적으로 설계·감독해 교육시설 품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국립광주과학관에서 관내 초·중학교, 지자체(행정복지센터 포함), 민간 복지기관 담당자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학생맞춤통합지원 퍼트리기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기관과 민간기관, 지자체가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024년 사업 영상 시청, 각화초 및 월드비전 학생 지원 사례 안내, 경남도 진주교육지원청 사업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또 동부교육지원청은 위기학생 조기 발굴 및 지원으로 학생의 성장을 돕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올해 위기 학생 지원에 도움을 준 10개 협업기관에 대해 시상했다. 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시작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범교육지원청으로서 역할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민·관·학이 더욱 적극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4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된 동부교육지원청은 사업 담당자 연수, 지역 복지 네트워크 활성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0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광산교육국제화 특구 관계자, 시민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한국어 교육 자료 개발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올해 다문화 학생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내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유회는 ‘광주 다문화 학생 교육지원 방안 모색’을 주제로, 오성배 동아대학교 교수 기조강연, 유형별·학교급별 다문화 학생 지원 사례 공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시교육청은 다문화 학생 지원을 위해 광산교육국제화 특구와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등의 정책을 펼쳤다. 특히 한국어교육 콘텐츠 개발팀은 다문화 학생들이 학업과 일상에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의사소통 및 학습 한국어교육 지원 ▲학교생활 및 한국 생활문화 적응 지원 ▲진로 및 진학 지원 자료 등을 개발·제작했다. 이들 콘텐츠는 초등·중등용 한국어, 학습 한국어 자료, 학교생활 적응과 문화 이해를 돕기 위한 일일 달력, 광주의 생활·문화 자료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료로 구성돼 다문화 학생들의 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11일 오전 10시 누리집을 통해 ‘2025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 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1차 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1차 시험 합격자는 유치원 14명, 초등 66명, 특수(유치원) 3명, 특수(초등) 14명 등 총 97명으로, 선발 예정인원의 1.5배수이다. 응시자는 2025년 1월 7일 오후 6시까지 광주광역시교육청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합격 여부와 점수를 확인해야 한다. 제1차 시험 합격자는 오는 2025년 1월 8일부터 10일 진행되는 2차 시험에 참여할 수 있다. 첫째 날은 교직적성심층면접이, 둘째 날은 수업실연과 수업면접, 마지막 날은 영어 수업실연과 영어 면접이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2025년 2월 5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중등특수교육과 고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2024 그린볼런티어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그린네트워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 보호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2050 에코체인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 자원봉사’를 주제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낸 성과를 인정받았다. ‘2050 에코체인지’는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다양한 환경 보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내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시켰다. 또한 환경 기념일과 연계한 자원봉사 활동, 자원 순환 프로젝트, 환경 교육 캠페인 등을 통해 주민들이 쉽고 지속적으로 환경 보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임경환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 관내 반려동물 장례업체인 ㈜더포에버에서 지난 10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100포를 서구청에 전달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는 최형순 경제국장, 박성교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서구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성교 대표는 “추운겨울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더포에버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형순 경제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박성교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후원받은 쌀은 관내 소외된 이웃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더포에버는 서구 대곡동에서 반려동물 장례, 화장, 봉안 등 반려동물장례식장(동물장묘업)을 운영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는 10일 인천서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수탁자 선정 심의위원회 개최 결과 (사)인천장애인부모연대가 수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탁자가 2025년 1월부터 3년간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운영을 맡게 되었다. 봉수대로 539에 소재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인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이상 발달장애인의 이용시설이다. 이용정원은 70명이며 3단계로 구분된(자립생활반, 전환교육반, 직업교육반) 교육과정을 통해 사회적응과 자립지원서비스를 제공받는다. 특히 개관 때부터 이용자의 장애 상태 상관없이 이용자 전원 공개 추첨 원칙을 고수하고 있어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제안사업 발표자인 김재웅 센터장은 “2019년 3월 개관 이래 6년간 발달장애인의 권익옹호 및 최중증 발달장애인이 소외되지 않는 현장을 만들고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중증 성인발달장애인들이 평생교육 기회의 권리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용자를 선정,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인천광역시 발달장애시민(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