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열린 12월 정기회의에서 ‘십시일반 사랑나눔 저금통’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22년 3월 시작된 지역 나눔 활동으로, 지역 내 ‘율천사’(율천동 나눔 실천 사업장)와 희망 가게에 저금통을 비치해 기부금을 모으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참여하며 나눔의 뜻을 더했다. 이날 모금된 저금통 기부금 140,671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연말 율천사 등에서 전달받을 기부금과 합산해 2025년도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재화 위원장은 “율천사와 협력해 시작한 사랑나눔 저금통 사업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힘을 보태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기금이 율천동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저금통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어 율천동이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10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백김치를 담그며 2024년 ‘내반찬 내손으로 나눔기쁨’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 사업은 복지대상자가 직접 음식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과 나누며 나눔의 기쁨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도적으로 수립한 마을복지계획 중 하나다. 이번 행사는 2024년 다섯 번째 활동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회비를 모아 준비한 자리에서 진행됐다. 반찬가게를 운영하는 홍영남 위원의 재능기부로 요리 수업이 이루어졌으며, 위원들은 백김치를 직접 담가보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담근 김치는 율천동 슬기로운 공유냉장고 6호점에 기부되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재화 위원장은 “위원들과 함께 백김치를 직접 담그고 나누는 활동을 하니, 그 행복이 배가 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율천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0일, 파장동 305-3번지 일대 방치된 화단에 계절 초화를 식재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무단투기된 쓰레기와 잡초를 제거한 뒤 초화류를 식재하며 지역 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활동은 쓰레기 무단투기를 방지하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으로, 동 단체는 매년 정기적으로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황인효 위원장은 “회원들과 함께 지역 환경을 가꾸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아름답게 조성된 화단이 무단투기를 예방하는 효과와 더불어 주민들에게 힐링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환경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지역 내 취약계층 약 25가구에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추운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한 국과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하고 포장했다. 이렇게 마련된 반찬은 기초생활수급자,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어려운 이웃 25가구에 직접 전달됐으며, 안부 확인과 함께 따뜻한 위로도 전해졌다. 박용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반찬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매번 정성을 다해 반찬을 준비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0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장안구지회로부터 연말 이웃돕기 성금 261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장안구청장, 구 토지관리과장, 장안구지회 임원 등 6명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수원시 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되어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유용하게 쓰일 예정이다. 하상운 지회장은 “본격적인 추위가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기부의 소감을 밝혔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지역사회에서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장안구지회는 그동안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도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과 온정을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0일, 장안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직장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모두잇(주) 박옥경 대표강사의 강의로 이루어졌으며,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AI 드로잉 및 디자인 플랫폼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해 프레젠테이션 제작 및 시각자료 디자인을 실습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업무에서 프레젠테이션 같은 시각자료를 제작해야 할 일이 많아 부담이었는데, 생성형 AI와 디자인 플랫폼을 활용하니 쉽게 포스터와 같은 자료를 만들 수 있어 놀랐다”며, “이번 교육 덕분에 간단한 시각자료는 스스로 제작할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공무원들에게는 갈수록 더 많은 역량이 요구되는 시대”라며, “특히 시각자료 제작에 필요한 기술을 생성형 AI와 같은 최신 도구를 통해 배우는 이번 교육이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명미정 의원은 10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화성시를 사랑하는 언론인연합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이날 행사는 화성시를 사랑하는 언론인연합회의 관계자와 지역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명의원은 제9대 화성시의원으로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위원장, 문화복지위원회 위원 등을 이어가며 화성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화성시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이스포츠 산업의 기반조성과 저변을 확대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경기스페셜올림픽코리아를 개최하여 발달장애인들이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정한 사회적 가치 실현하였다. 화성시 문화복지위원회 명미정 의원은“뜻깊은 공로패를 수상하게 되어 깊은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큰 책임감을 느끼고, 앞으로도 화성시와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2월 6일 금은모래작은미술관에서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사진으로 교감하는 프로그램 가슴으로 찍는 ‘동행’ 전시회 개막행사가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회장 장보선)이 주최하고 여주대 방송미디어학과와 사회복지상담학과가 교육을 진행했으며 여주시, ㈜KCC 글라스 여주공장, 세종여주병원, 신세계여주프리미엄아울렛이 후원했다. ‘동행’ 프로그램은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진 이론과 촬영 실기를 공부하고 그 결과로 사진 전시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동행’ 프로그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사진이라는 매개를 통해 서로 다른 능력을 함께 모아 집단 감각으로 촬영한 새로운 사진을 만들고 있다. 장보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8년도에 처음 시작한 동행 프로그램이 벌써 네 번째 전시를 맞이했다. 회를 거듭나면서 사진의 수준도 많이 높아지고 감동도 배가되고 있다. 시각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의 동행의 길이 계속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직접 사진 작가로 나선 윤흥섭 지회장은 “여기 계신 분들 1년 동안 고생 많이 하셨다. 살아계신 아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 문화예술과 도예팀이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도자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2월 12일부터 12월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공예트렌드페어에 참가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예트렌드페어는 올해 19회째로 공예 관련 국내 최고, 최대의 박람회다. 국내외 최정상의 작가와 단체,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 여주시는 4회 연속 참여 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주 도자기 공동 브랜드 ‘나날_NANAL’ 홍보관을 직접 운영하며 관내 도자 업체의 홍보와 신규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페어에서 여주시는 1년여간 개발한 신제품들을 최초로 소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제품은 대왕님표 세척 쌀인 ‘한끼톡톡’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자레인지용 도자기 솥밥 ‘한끼솥밥’이다. 어린 시절 어머님이 해주시던 가마솥 밥에서 착안한 것으로 여주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쌀과 도자기를 연계한 상품이다. 12번의 시제품 개발 과정을 거쳐 아름다운 디자인에 건강한 소재로 전자레인지에 20분만 조리하면 맛있는 밥을 간단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두 번째 제품은 여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2월 10일 공무원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시정에 접목 가능한 창의적인 정책 개발을 위해 “2024 여주시 공무원 정책연구모임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사는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로 구성해 진행했다. 지난 4월,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6월 참여 연구모임을 대상으로 올해 연구과제인 ‘인구정책’의 이해도 제고와 구체적인 연구방향 수립을 위해 전문가를 초빙하여 “인구정책 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하며 연구모임을 구성, 9월까지 연구과정을 거쳐 11월 서면심사에서 선정된 5개 연구모임이 이번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순위를 결정짓게 됐다. 이날 발표대회는 질 높고 실현가능한 정책을 연구한 팀을 최우수상으로 선발하기 위해 최우수상의 최소점수를 엄격하게 설정하여 최우수상의 영예를 얻는 팀은 없었지만 ▲우수상으로 ‘공공 이색 실내놀이터 도입’(여주家 키운아이 세상 빛으로!)팀과 ‘행복정찾 지원센터의 역할과 전략’ (정책발굴단)팀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으로 ‘신중년 유입 정책 연구’(FUN친구들)팀, ‘청년·귀농인구 유입을 위한 농업기술 및 정책 개발’(청년·귀농정책 연구모임)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2월 9일부터 2025년 농업인실용교육이 뜨거운 열기 속에서 시작됐다. 첫 교육은 여흥동·중앙동·오학동·강천면 농업인을 대상으로 여성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교육은 예년과 다르게 12월에 진행되며 기존보다 빠르게 영농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하여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에 힘썼다. 9일 교육 내용으로는 지역특화작목(땅콩)연구 발표 및 벼농사, 여주시 농업정책 및 시범사업 홍보를 교육했다. 계획 인원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농업인들의 열띤 교육열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이번 농업인실용교육에서는 내년 한해 풍년을 위한 다짐결의 시간을 가졌는데, ‘전국유일 쌀산업특구, 최고품질 여주쌀생산’을 외치며 여주쌀에 대한 자부심을 새기고 서로를 격려하며 내년 농사가 풍년이 들기를 희망는 다짐 결의 시간을 보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특강에서 “여주는 농업이 중요한 도시이다. 민선8기 들어 농업예산이 최초로 전체 예산의 10%를 넘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농업예산 지원해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여주 대표적인 농산물인 쌀, 고구마, 참외의 품질향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2월 14일, 세종국악당에서 ‘국립오페라단과 함께하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재단 창립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는 여주시민들의 다양한 문화 욕구 충족과 순수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국내 최고의 오페라단인 국립오페라단과 협업하여 출연진과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해설을 곁들여 여주시민들이 쉽게 오페라를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한다. 1962년에 창단하여 현재까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내 최고의 문화예술단체로써 국내 오페라 발전을 선도하며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오페라를 제작, 레퍼토리화 하여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국립오페라단은 창단 후 처음으로 찾는 여주 공연에 기대감을 보이며, 총 5개의 명작 오페라의 좋은 곡들을 골라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중 ‘복수하리, 오 복수하리’, '돈 조반니' 중 ‘카탈로그의 노래’, 비제의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푸치니의 '라 보엠' 중 ‘내 이름은 미미’, 베르디의 '리골레토' 중 ‘여자의 마음’ 등을 차웅의 지휘와 정태양의 해설,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오는 12월 13일,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창립 15주년 기념식 및 세미나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개최한다. 2009년 12월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으로 시작한 재단은 지난해 5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으로 새롭게 출발하여 올해 15주년을 맞이했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그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재단의 역대 이사장과 지역사회에서 청소년과 청년들의 성장과 발전에 힘쓴 유관기관 관계자, 청소년, 청년, 직원을 초청하여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유하는 시간이 예정되어 있다. 이어서‘청소년청년재단의 과제와 나아갈 길’을 주제로 세미나가 이어져 청소년ㆍ청년 전문가 발표 및 토론으로 청소년과 청년을 아우르는 나아갈재단의 역할과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재단 관계자는“재단이 창립 15주년을 맞이하여 함께 걸어온 15년을 돌아보고, 함께 걸어갈 내일을 기약하는 자리에 많은 청소년과 청년, 시민 여러분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 수택3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2월 10일 관내 지역에서 낙후되고 위험한 거주환경에 있는 이웃 주민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임지한 수택3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회원들은 구리시 토평동 샛강 인근에서 수십 년 살고 계신 노부부의 주택에 직접 방문하여, 벽면 전체를 도배작업과 LED 조명등 7개 교체 작업을 추진했다. 밝고 깨끗하게 바뀐 집안을 보고 노부부는 “오래된 집이 하루아침에 바뀌어, 이제 신혼집이 따로 없다.”라며, “이렇게 도움의 손길을 주신 수택3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기쁨과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임치한 수택3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집수리를 추진했다.”라며, “앞으로도 수택3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주변 이웃을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지역사회에 항상 큰 도움을 주고 계신 수택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수택3동에서도 취약계층의 거주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 동구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0일 동구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물품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물품은 80만원 상당의 겨울 이불 16채와 두루마리 휴지 30롤로, 동구동 주거 취약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다가오는 겨울철 한파를 걱정하는 취약 계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 물품을 준비하게 됐다.”라고 후원 취지를 밝혔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의 따뜻한 동반자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한겨울에도 춥지 않은 것은 동구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따뜻한 사랑 나눔 덕분일 것”이라며, “우리 동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살필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