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은 안전한 출산으로 가정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임신부부 백일해 예방접종비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백일해는 감염 시 중증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에 속하며, 지난해 백일해 첫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임신부가 백일해 예방접을 하면 태아에게 항체가 전달되고, 영아는 이 항체로 생후 첫 백일해 접종시기인 2개월전까지 백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이에 양구군은 영아를 중증 백일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임신부부에게 백일해 예방접종비를 지원하며, 지원 대상자는 양구군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27주~36주 사이의 임신부부이다. 신청은 보건소 방문보건팀에 방문해 접종대상자 확인 후 접종의뢰서를 발급받아 사업참여 의료기관에서 백일해를 접종할 수 있다. 접종비용은 병·의원이 직접 보건소에 청구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접종가능병원을 양구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인숙 건강증진과장 “백일해는 전염성이 매우 높고 발병 시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질병으로 예방접종을 통해 출산가정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적극적인 홍보로 접종대상 임신부부들이 빠짐없이 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은 2025년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은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창업 및 주거공간 마련을 지원하여 영농 초기 재정 부담 경감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사업 신청 대상은 연령은 65세 이하로, 전입일로부터 5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농인과 재촌 비농업인, 귀농희망자이며, 각 대상자는 이주기한 및 거주기간 등 지원자격 요건을 갖춘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분야는 영농기반,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설치 및 가공기계 구입 등 농업창업 분야와 주택구입(대지 구입 포함), 신축(대지 구입 포함), 증·개축하는 주택 분야이다. 농업 창업자금은 세대당 최대 3억 원 한도, 주택 구입·신축 및 증·개축 자금은 최대 7500만 원 한도로 지원하며. 지원은 연2.0% 또는 변동금리의 대출금리로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 조건이다. 지원 희망자는 사업 신청서, 창업 계획서 등 제출서류를 준비하여 2월 5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되고, 서류심사와 현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은 소음 대책 지역으로 지정된 마을의 주민을 대상으로 다음 달 28일까지 군 소음피해 보상금 신청을 받는다. 군 소음피해 보상금은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군용비행장 및 군 사격장 운용으로 발생하는 소음을 방지하고 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보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급된다. 보상금은 소음 정도에 따라 1종부터 3종으로 나뉘며 1종은 월 최대 6만 원, 2종은 월 최대 4만 5000원, 3종은 월 최대 3만 원이 지급되며, 실제 거주기간과 전입 시기 등에 따라 지급 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 보상금 신청 기간은 내달 28일까지이고, 기한 내에 신청하지 못할 경우는 내년도 신청 기간인 2026년 1~2월에 보상금 지급을 재신청할 수 있다. 보상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주민은 보상금 지급신청서와 그 밖의 구비 서류 등을 준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되고, 양구군은 위원회 심의와 이의신청 등의 과정을 거쳐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양구군은 지난해 군 소음피해 대상 지역주민에게 4억 383만 원의 보상금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이 올해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와 수학여행 학교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단체 관광객 유치를 통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고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른 여행업체와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수학여행을 실시하는 학교다. 인센티브 지원은 여행업체 또는 수학여행 학교가 관광객 유치 사전 계획서와 관광 일정표를 사전에 제출하여 협의한 뒤 양구군의 관광지와 음식점 이용 조건 등을 충족하면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일 관광일 경우 관광지 2개소 이상(유료 1개소 포함), 음식점 1개소 이상, 상점 1개소 이상을 이용해야 하며, 지원 조건을 충족하면 단체관광객은 1인당 1만 원, 수학여행단은 1인당 5천 원이 지원된다. 숙박 관광일 경우에는 숙박 일정에 따라 관광지 3~4개소 이상, 음식점 2~4개소 이상, 상점 2~3개소 이상을 이용해야 하며, 조건을 충족한 단체 관광객은 1박 1인당 2만 원, 2박 이상은 1인당 3만 원이 지원되고, 수학여행단은 1박 1인당 1만 원, 2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한 달간 양구사랑상품권 특별할인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할인판매는 고물가, 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속에서 주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관내 소상공인의 매출을 증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별할인판매에 따라 양구군은 배꼽페이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상향했다. 구매 한도도 기존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상향됐으며, 최대 할인율 적용 시에는 10만 5천 원이 적립된다. 이와 함께 양구군은 특별할인판매 기간 동안 배꼽페이 30만 원 이상 사용자를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양구군은 전자 추첨을 통해 3만 원 50명, 5만 원 30명, 10만 원 10명 등 총 90명에게 총 400만 원의 캐시백을 지급한다. 추첨 결과는 2월 10일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이광영 경제체육과장은 “양구사랑상품권이 지역 내 선순환 효과를 가져오는 만큼, 올해도 특별할인판매와 다양한 정책들로 주민들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이 출산 장려 문화 조성을 위해 다자녀 가정에 대한 혜택을 확대하여 올해부터 주요 관광지 및 공공시설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양구군은 저출산 등에 따른 사회적, 경제적 변화에 대응하고, 사회가 함께 양육에 참여함으로써 출산 장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6월 '양구군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고,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관련 조례를 일괄 개정해 주요 관광지 등의 입장료 및 사용료 감면 근거를 마련했다. 감면 및 무료입장 대상은 양구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둘째 이상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이다. 입장료 및 사용료가 면제되는 곳은 국토정중앙천문대, 두타연, 박수근미술관, 백자박물관, 선사·근현대사박물관, 인문학박물관, 광치휴양림, 수목원 등 주요 관광지와 청소년수련관 수영장, 국민체육센터 헬스장, 읍면 복지회관 목욕탕 등이다. 또한 양구군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강좌 1과목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상하수도 요금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됐다. 감면을 받기 위해서는 주요 관광지 또는 시설 입장 시 두 자녀 이상임을 증명하는 서류와 신분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이 2024년 기관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유공팀과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이번 인센티브 지급은 중앙 및 도 주관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양구군 위상을 높이고 재정증대에 기여한 유공 공무원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으로 동기를 부여하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구군은 기관평가 및 공모사업 선정 유공 인센티브 지급을 위한 평가위원회 개최 및 심의를 통해 최종 12건을 인센티브 지급 대상으로 선정했고, 지난 30일 인센티브 수여식을 열고 유공팀 7개 팀과 담당 공무원 7명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인센티브 지급 대상으로 선정된 12건은 중앙기관 주관 평가 5건, 강원특별자치도 주관 평가 5건, 공모사업 선정 2건으로, 양구군은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2024년(2023년)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중앙기관 주관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 주관 ‘2024년도 규제개혁 우수시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21년부터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이 31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문화복지센터 세미나실에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분향소를 설치·운영한다. 또한 양구군은 국가 애도 기간인 1월 4일까지 관공서 및 산하기관 등에 조기를 게양하고, 공직자들은 근조 리본을 달도록 했다. 이와 함께 양구군은 국민 애도 기간 중 예정되어 있던 각종 행사를 전면 취소하며 희생자 애도에 동참하기로 했다. 2024년 종무식과 2025년 시무식은 간소하게 진행될 예정이며, 송년 희망의 종 타종 행사와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이 전남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희생자 애도에 동참하기 위해 새해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 양구군은 31일 송년 희망의 종 타종 행사와 1월 1일 을사년 해맞이 행사를 취소했고, 각 면에서 예정되었던 해맞이 행사도 취소했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해부터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양구군이 지원 대상 기준을 완화하여 대상자를 확대한다. 먼저 양구군은 보호자의 거주요건을 3년에서 2년으로 완화했다. 기존에는 학생의 부 또는 모 또는 실질적 보호자가 3년 이상 군에 주소를 두고 사업연도 기준일 현재 실거주하고 있어야 했다. 그러나 양구군은 조례 개정을 통해 기준일에 2년 이상 계속해서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거주하고 있거나, 1년 이상 계속하여 주민등록을 두고 실거주하며 기준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군으로 되어 있었던 기간을 합산하여 2년 이상이면 신청 자격을 부여하도록 했다. 또한 취업 준비 등의 사유로 계절학기를 수강한 학생들의 등록금 지원 혜택을 늘리기 위해 이수 학점 기준을 완화한다. 현재는 직전 학기에 12학점 이상을 이수해야 자격이 주어지는데, 직전 학기와 계절학기를 포함하여 12학점 이상이면 자격이 주어지도록 변경했다. 양구군은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양구군 대학생 등록금 지원 조례 개정을 추진했으며,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지역발전과 군민 불편 해소에 기여한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개인 분야에서 △관광문화과 이경은 팀장(우수) △양구읍 김현순 주무관(장려) 등 2명이 선발됐으며, 팀 분야에서는 △자치행정과 인구정책팀(우수) △경제체육과 기업지원팀(장려) △건설과 건설행정팀(아름다운 도전) 등 3개 팀이 선정됐다. 양구군은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약 2달간 접수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토대로 단순 실적과 능력이 우수하거나 친절하고 성실한 공무원을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적극행정 사례를 중심으로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우수공무원으로 뽑힌 관광문화과 이경은 팀장은 대상그룹과 함께하는 지식존중 프로젝트를 추진해 수도권에 양구군 농특산물과 관광지를 홍보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양구 농특산물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고, 수도권 주민에게 양구군을 홍보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또한 김현순 주무관은 체계적인 패트롤팀을 운영해 읍내 도로, 배수로 등의 파손과 홍수 피해 등 긴급 복구를 추진하며 주민들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이 레포츠공원 일대에 야간 경관조명 설치를 마치고 새로운 포토존을 조성했다. 양구읍 하리 일원에 위치한 레포츠공원은 봄철에는 살구꽃 길로 아름다운 산책길이 연출되고, 곰취축제·배꼽축제 등 매년 지역축제가 열려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장소다. 이번 경관조명 설치 사업은 양구군이 올해 상반기 레포츠공원 일원에 추진한 야간 경관개선 사업에 이은 것으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체류형 야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구군은 총사업비 1억여 원을 투입해 레포츠공원 내 2개소에 보름달 조명 1개, 토끼 조명 17, 다람쥐 조명 2개, 볼 조명 26개, 하트 조명 1개, 민들레 조명 6개와 LED 의자를 설치해 생동감 있는 아름다운 공간을 연출했다. 조명은 일몰과 일출에 맞춰 자동 점등된다. 양구군은 이번 경관조명 설치를 통해 기존 레포츠공원 산책로에 조성된 빛 터널, 살구나무 조명, 레터링 큐브 조명, 벤치 간접 조명, 고보 조명 등과 함께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밝고 안전한 산책 환경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이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2025년 평생 학습 강좌’를 이끌어 갈 강사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평생 학습 강사 모집 분야는 △생활 문해교육(외국어, 생활 문해, 스마트폰 등) △진로 직업교육(진로·취업·창업 관련, 자격증 과정 등) △문화예술교육(미술, 공예, 댄스 등) △인문 교양교육(인문학, 경제, 문학, 역사 등) △시민 참여 교육(민주시민, 인권, 친환경 등) △강사가 자유롭게 제안하는 강좌 등이다. 강사 지원 자격은 △해당 분야 강의 경력자 △해당 분야 관련 전공 졸업자 △해당 분야 자격증 소지자 등이며, 비대면 강사 지원자는 줌(Zoom) 유료 계정 사용권이 있는 자가 지원할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강사은행을 등록한 후 강사 카드, 강의계획서, 자기소개서 등의 서류를 갖춰 오는 27일까지 평생학습관으로 방문 또는 이메일의 방법으로 신청하면 되고, 양구군은 평생학습관 강사 선발기준에 의거 강사를 선발하여 내달 8일 평생학습관 누리집과 개별 문자메시지로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강사는 내년 2월에 예정된 강사 역량 강화 교육에 필수로 참석해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는 양구사랑상품권이 올 한 해 동안 145억여 원이 판매되면서 누적 판매액 1865억 원을 기록했다. 양구군은 2007년 지류 상품권 발행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카드형 상품권인 배꼽페이를 발행했고, 2021년에는 204억 원, 2022년에는 269억 원, 2023년에는 171억 원, 2024년 145억 원을 판매하는 등 누적 판매액 1,865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현재까지 누적 발행액인 2,009억여 원의 92.8%가 판매된 것으로, 양구사랑상품권이 자금의 외부 유출을 막고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면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양구군은 양구사랑상품권(배꼽페이)가 활성화된 주요 요인으로 △명절, 가정의 달, 축제 등과 연계한 특별 할인(적립) 행사 추진 △전통시장, 착한가격업소, 면 지역, 스포츠 모범업소 등에서 추가 할인 혜택 제공 △출산장려금, 입학축하금, 농업인수당 등 각종 정책 수당 지급 등으로 군민들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면서 구매·소비 욕구를 끌어 올린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이 23일 오후 2시 양구문화복지센터 1층에 조성된 ‘장난감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이날 개관식은 서흥원 양구군수를 비롯해 정창수 양구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 말씀, 축사, 경과보고, 현판 제막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양구군은 양육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발달 단계에 적합한 다양한 놀이 장난감 제공을 통해 영유아의 정서발달을 촉진하는 등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사업비 3억3300만원(도비1억원, 군비2억3300만원)을 투입해 지난 7월부터 장난감도서관 조성을 추진해 왔다. 장난감도서관은 129.48㎡(약 39.2평) 규모에 장난감 대여소와 세척실 등 2개의 실로 구성됐다. 장난감 대여소에는 연령별, 분야별 장난감 495종 780여 점이 비치되어 있다. 장난감도서관은 영유아(취학 전 아동)와 보호자가 모두 양구군에 거주하면서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이용 가능하다. 연회비는 2만 원으로 1년 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