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9일 1박 2일로 대전 및 대구 지역 스마트팜 우수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 직원 4명, ‘샐러드와팜’ 자활참여자 2명 총 6명이 참석했으며, 대전지역 테마형 대전팜 ‘둥구나무’와, 대구 최대 도심형 스마트팜 ‘달팜’ 2개소를 방문하여 시스템 및 프로그램 구성에 대해 벤치마킹 하는 시간을 가졌다. ‘샐러드와팜’은 스마트팜 기술을 적용한 신규 사업으로 24년 하반기 중 개소를 앞두고 있다. 실내 공간에서 재배한 유러피안 샐러드 채소를 가공, 유통하면서 어린이 체험학습 및 지역주민 텃밭 프로그램 등 다양한 농업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지역주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구창우 센터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에서 앞서 진행되고 있는 우수 스마트팜 시설들을 돌아보며 ‘샐러드와팜’에 어떻게 적용하고 발전시킬지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으며, 김진홍 동구청장은 “하반기 중 개소할 ‘샐러드와팜’이 지역특성화 사업으로 손꼽힐 수 있도록 잘 운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9월 11일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주민과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연휴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대대적인 민관합동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국민운동단체와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환경정비는 동구 시민마당 야외광장에서 개최되어, 부산의 대표적인 관문인 부산진역 중앙대로변 일원을 정비했다. 오늘 행사를 통해 추석 명절을 맞아 중앙대로변 인근을 아름답게 가꾸어 부산을 찾는 손님들에게 더욱더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 주는 계기가 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오늘 추석 맞이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관내 노후 계단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올해 3월부터 고지대 계단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전수조사용역을 추진해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동구는 6·25전쟁 당시 피란민들이 동구의 부산역과 부산진역을 통해 이동하면서 급작스럽게 고지대에 주거지가 형성됐고, 이로 인해 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이 정비되지 못한 상태에서 산복도로가 만들어지며 고지대 계단이 설치됐다. 이후 60여 년이 지나 계단들이 노후화됨에 따라 전면적인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고지대 계단 정비계획 수립에 앞서 보행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2022년부터 연간 약 5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2022년 6개소, ▲2023년 3개소, ▲2024년 7개소의 노후 계단을 정비했으며, 지속적으로 민원이 발생하는 구간에 소규모 정비를 시행해왔다. 현재 설치된 지 60년이 경과한 노후 계단들은 노인 등 이동 약자에게 보행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동구는 올해 처음으로 정비계획 수립 용역을 시행했으며, 용역 결과 동구 관내에는 총 1,472개소의 계단이 있는 것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확보와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자성로 하부 통학로 보행환경개선사업’을 2024년 말 착공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자성로 하부 통학로 보행환경개선사업’은 공약사업으로, 어린이 통학로의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2022년부터 설계 용역과 지하안전평가 등 각종 행정 절차를 이행해 왔으며, 현재 관련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범일동 성남초등학교와 오션브릿지아파트 사이 자성로 하부에 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길이 32m, ▲폭 6m의 보행 통로를 조성하는 것이다. 이는 교통량이 많은 자성대교차로의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어린이와 교통 약자들에게 안전한 보행로를 제공하여 보행권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동구는 부산시, 성남초등학교 및 동부경찰서와 협의하여 어린이보호구역 지정을 완료했다. 9월 중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사업 추진 사항과 공사 계획을 주민들에게 안내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행자에게 필요한 시설물 추가를 검토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자성로 인근 아파트 신축 등으로 초등학생을 비롯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평생학습 특성화사업으로 진행한‘동구 인문예술 아카데미, 나도 배우다’학습자들이 지난 10일 가온아트홀에서 연극‘동구포차’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도 배우다’아카데미는 연극의 기초부터 연극단 구성, 발표에 이르기까지 연극과 관련된 모든 과정을 단계적으로 배우는 동구만의 특화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부터 총 20차시로 진행됐다. 이번 발표회에는 고등학생부터 중년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수강생 15명이 참여해 연극 ‘동구포차’를 무대에 올렸다. 연극 ‘동구포차’는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이웃들이 서로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용기를 북돋아주는 따뜻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학습자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자신감을 키우고, 연극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자기 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학습 성과물을 소극장에서 발표 할 수 있어 더욱 뿌듯하고 보람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예전부터 동구만의 연극단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이 있었는데 이번 발표회가 좋은 출발점이 될 것 같다”며, “전 과정을 수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김진홍 동구청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11일 동구 소재 응급의료기관인 봉생기념병원 응급실을 방문하여 의료진을 격려하고, 추석 연휴 대비 응급실의 원활한 운영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은 전공의 이탈 이후 맞는 첫 명절 연휴로, 김진홍 동구청장은 “차질 없는 응급의료 제공과 비상진료체계 가동으로 지역 내 응급의료 공백을 방지하고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동구보건소는 9월 11일부터 25일까지 2주간을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정하고, 동구청장을 반장으로 하는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설치·운영해 비상진료체계를 적극 가동할 예정이다. 또한, 응급의료기관 전담 책임관을 두어 현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동구 관내 문을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의 현황은 동구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동구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7일 동구 국민체육문예센터에서 『제1회 동구 어린이 영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동구 관내 초등학생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나의 꿈, 동구 소개하기 등자유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첫회임에도 불구하고 학생 및 학부모 약 200여 명이 참여했고 또한, 100여 명의 학생과 함께 영어 OX 퀴즈쇼를 진행하여 재미있게 영어를 즐기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번 영어 말하기 대회는 글로벌 허브 도시인 부산에서 동구 지역 어린이들이 글로벌 리더로서 영어 자신감과 영어 표현력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회에 참여한 학생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펼쳐보일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너무 좋은 경험이었고, 많은 친구와 선생님들의 응원이 있어 자신감이 켜졌으며 영어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함께 참여한 학부모는 “동구에서 아이들을 위한 대회가 생겨 너무 좋고, 아이들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영어 말하기 대회를 통해서 학생들의 영어 발표력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부산 동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2024년 '수려한 서울' 문화여행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진로 탐색과 취미 개발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 서울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16명의 청소년과 지도자가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연세대학교 캠퍼스 견학,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강연 청강, 더 시네마 앤 클래식 오케스트라 관람, 이경준 사진전, ‘내일은 내일에게’ 연극 관람 등 다양한 문화 체험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참여자들은 서울시립 청소년미래진로센터 ‘하자센터’를 방문해 문화기획자의 강연을 듣는 기회를 가지기도 했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수려한 서울 문화여행을 통해 나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새로운 가치관과 취향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 “미래 진로에 대한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등의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2024년 9월 10일, 동구 여성자원봉사후원회가 동구 여성자원봉사회에 냉장고를 후원하는 기증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매월 동구 여성자원봉사회가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결연 독거 어르신 밑반찬 지원 활동과 더불어, 생활 가전인 냉장고를 기증하는 특별한 자리로서, 동구 여성자원봉사회의 봉사활동을 더욱 원활히 지원하고, 지역 사회 내 봉사단체의 협력을 통해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웃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동구 여성자원봉사후원회와 여성자원봉사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봉사단체와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2학기 개학을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고 운전자의 배려 운전 문화를 확립하기 위하여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구 수정초등학교 정문에서 개최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는 동구청, 동구의회, 동부 경찰서, 수정초등학교,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해병대 전우회 등 각급 기관 및 단체원 60여 명이 함께했다.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보행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운전자들의 배려 운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개최됐으며, 캠페인 참여자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이용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운전자에게 안전 운전, 아이 먼저 등의 안전 운전 수칙을 지켜줄 것을 적극 홍보했다. 김진홍 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들이 어린이들을 위한 배려 운전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며 “동구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하여 앞으로도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주민들과 함께하는 '생생(生生) 밀착 동행'의 일환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후 변화, 자연재해 및 사회재난의 증가에 대비해 위기 상황에서 주민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목적에서 마련되었으며, 주민들의 큰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특히,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한 응급처치 교육은 영상 시청 후 실습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주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실습할 수 있는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CPR)과 기도 질식 시 대응법인 하임리히법을 포함한 대표적인 응급처치 방법을 다루었다. 많은 주민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함양했으며, 김진홍 동구청장 또한 직접 교육에 참여해 전문 강사의 설명을 듣고 실습을 체험하며 주민들과 소통했다. 한 주민은 "심정지나 기도 폐쇄와 같은 응급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민선 8기 동안 재개발정비사업 19개 구역 중 좌천·범일 통합3지구(두산 하버시티)를 포함한 8개 구역에서 사업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11개 구역에서도 사업이 활발히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수정3구역은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사전타당성 심의를 통과했고, 인근 수정4구역 또한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사전타당성 검토를 신청했다. 범일3구역(이편한세상 범일국제금융시티)은 2028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초량3, 범일2, 범일 3-1구역 등은 순차적으로 이주 및 철거를 앞두고 있어, 원도심 지역이 새로운 주거환경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지속 가능한 도심 활력 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동구청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다. 불합리한 제도 및 법령의 개선을 건의하고, 각 사업장마다 찾아가는 사전컨설팅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등 구청장을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행정이 돋보였다. 대규모 정비사업과 더불어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의 약진도 눈여겨 볼만하다. 동구청은 지난 5월 부산시 최초로 초량1구역 가로주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9월 7일 저녁, '초스킹(초량천 버스킹 페스티벌)'이 열린 초량천에는 화려한 음악거리가 펼쳐졌다.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대와 외부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진 특별한 공연은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버스커들의 공연으로 채워졌다. 사보음, AMOK, 유재민, 아코프로젝트, A6, 밴드나인즈, 해일밴드, 유자, 그리고 특별출연인 서울부인 밴드까지 각 팀은 자신만의 색깔로 관객을 매료시키며 열정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관객들은 크로마키 사진 찍기를 체험하고 페이스 페인팅을 한 채로 야광봉을 흔들며 부산의 루키 공연을 응원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페스티벌을 즐겼다. 많은 이들이 초량천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서의 잠재력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으며, 축제 분위기는 늦은 저녁까지 이어졌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초량천은 앞으로도 다양한 버스킹 공연과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동구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2024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9월 5일 14시 동구청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평등부부와 여성지위 향상 유공구민 표창 수여, 화합의 축하공연 등으로 동구여성단체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양성평등주간을 함께 기념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돌봄 인프라를 확대하여 여성과 남성이 가정과 일터 모든 곳에서 살기 좋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하버시티 동구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미라 동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다양한 양성평등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구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부산의 관문인 부산역 일원이 이번 부산광역시에서 추진하는 ‘2024년 간판 디자인 개선사업’에 선정되어 시비 5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간판 디자인 개선사업은 총사업비 약 10억 원을 투입해, 건물 33동과 167개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 10월부터 내년 10월까지 약 1년간 노후화된 간판을 정비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아름다운 간판을 보급함으로써 도시 경관을 개선하는 것이 목표이다. 특히 부산역은 부산의 관문이자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지역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원도심 상권을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하고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부산역 일원의 도시 이미지를 새롭게 변화시킬 계획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간판 디자인 개선사업은 도시 이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조성하고 부산역 일원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