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9일, 성낙인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창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창녕읍의 고령농가에서 단감 수확을 지원하는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단감은 기계화 작업이 어려워 인력 의존도가 높아 소규모 단감 농가의 경우 일손을 구하기가 더욱 어려운 상황이다. 이날 지원을 받은 농가는 “군수님과 공무원, 창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직접 단감 수확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가을철 농가들이 겪는 생산비 상승과 인력난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일손 돕기의 의미를 강조했다. 창녕군은 가을철 농번기 인력 부족을 완화하기 위해 10월까지 공무원과 유관기관‧단체 직원 120여 명이 단감 수확과 마늘 파종에 동참했으며, 오는 11월 15일까지 적기 영농작업 지원을 위한 일손 돕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8일 창녕군또바기돌봄센터가 2023년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 성과평가에서 행정안전부로부터 ‘돌봄공간 개선과 서비스강화’우수 실천 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인구감소지역 사업의 효과성 제고를 위해 전국 48개 시·군·구의 54개 실천 과제를 평가했으며, 최종 4개 우수 실천 사례 중 경남에서는 창녕군 또바기돌봄센터가 유일하게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성낙인 군수는 “초등 돌볼 서비스를 확대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양육 친화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특히 공공과 민간 자원을 연계해 외국어, 요리교실 등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추진해 더욱 내실 있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 또바기돌봄센터는 2개소 35명의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교육, 지역사회 연계 등 새로운 프로그램 발굴로 초등학교 저학년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초등돌봄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창녕군민체육관과 창녕국민체육센터 등 관내 4개 경기장에서 열린 제22회 창녕군수배 및 제20회 창녕군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창녕군배드민턴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창녕군이 후원했으며, 경상남도 내 18개 시군에서 배드민턴 클럽 591팀(남자복식 260팀, 여자복식 181팀, 혼합복식 150팀)등 1천200여 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20대부터 60대까지 연령대별로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으로 나누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에 참여한 경남 지역 배드민턴 동호인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지역 간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성낙인 군수는 “배드민턴 종목이 국제대회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여 온 것은 이곳 동호인 여러분들의 열정과 사랑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대한민국 1호 온천도시 창녕군을 찾아주신 동호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28일 창녕읍에 거주 중인 구태진 씨가 군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구태진 씨는 현재 (사)비사벌문화제전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한편, 통기타 가수로서 다양한 버스킹 활동과 지역 축제 공연 등을 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이다. 이번 성금 기탁은 버스킹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가수로서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구태진 씨는 “공연 수익금을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하다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돌아간다면 더욱 큰 의미가 있으리라 생각해 기부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창녕군을 위해 사랑을 실천해 주신 기탁자 분의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았다”라며, “이번 기탁이 주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제38회 우포따오기와 함께하는 비사벌문화제’가 2만 6천여 명의 많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3관왕 도시 창녕에서 펼쳐진 비사벌문화제는 창녕천 일원에서 지난 25일부터 3일간 다채로운 행사로 채워졌다. 첫날 오전 미술협회 주관으로 관내 초중고 학생들이 참여한 미술실기대회를 시작으로 보부상장터 개장식과 흥겨운 풍물을 울리는 비사벌문화행렬, 지역의 발전과 안녕을 기원하는 향토기양제와 각종 공연·전시 등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화려한 행사로 치러졌다. 작년보다 규모를 확장한 우포따오기 한마음 장터는 많은 농업인단체가 참여해 지역의 농특산물을 알렸으며, 특히, 흑백요리사로 유명한 정지선 셰프가 진행한 우포따오기 한마음 쿠킹쇼는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최근 인기를 실감케 했다. 축제장 곳곳에는 사진, 서예, 분재, 야생화, 수석, 전통차, 관상조류 전시부스와 체험행부스, 프리마켓, 푸드트럭 등으로 차려진 창녕천 일원의 보부상장터는 가족 단위 관광객, 연인 등 다양한 인파가 몰리면서 축제장을 가득 채웠다. 또한 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재양산 경남 향우연합회가가을을 맞아 창녕 화왕산 산행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양산 경남 향우연합회장이자 재양산창녕향우회장인 노왕기 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을 500만 원을, 재양산창녕향우회 권종록 고문이 100만 원을 기탁해 경남 향우들의 귀감이 됐다. 노왕기 회장과 권종록 고문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표현하며, 창녕군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노왕기 회장은 “고향의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하루였고,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고향 창녕을 응원할 수 있어 매우 보람찬 시간이었다”라며, 더 많은 향우들에게 창녕군의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성낙인 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는 고향사랑을 실천해 주신 재양산창녕향우회에 감사드리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 향우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과 경남축구협회은 23일 창녕군청에서 ‘2024 전국 중등축구리그 왕중왕전’을 11월 창녕군에서 개최하기로 하는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남도 축구협회와 창녕군축구협회가 주관하며, 11월 4일부터 15일까지 창녕스포츠파크와 창녕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전국 중등축구리그의 권역별 상위 64개 팀이 참가해 64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중등 축구 왕중왕을 가리는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창녕군은 지난 2022년부터 2년간 ‘전국 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축구협회로부터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아 본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그간 축구를 비롯해 씨름, 태권도, 검도, 사이클, 마라톤 등 다양한 종목에서 매년 10개 이상의 전국대회를 유치해 대한민국 최초 1호 온천도시 부곡온천을 중심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올해 중등축구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64개 팀이 펼칠 치열하고 아름다운 경쟁을 기대한다”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 이방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산토끼 노래가 있는 어울림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산토끼 고장인 이방과 이방면민이 함께 참여하는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성낙인 창녕군수와 이방면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따스한 햇살과 선선한 가을바람 속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음악회에서는 이방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놀이터 부스, ‘고향을 사랑하는 주부 모임’의 먹거리 부스 등이 운영됐다. 식전 행사로는 이화농악단의 풍물공연이 펼쳐졌고, 본행사에서는 산토끼 동요 소개, 각종 공연, 초청 가수의 무대가 이어지며 농사일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시간이 마련됐다. 노태직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음악회가 이방면민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자치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2일 창녕군양파즙가공협의회에서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하여 200만 원의 장학금을 (재)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창녕군양파즙가공협의회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매년 600만 원 상당의 양파즙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기탁했으며, 2022년에는 코로나19 시기에 마스크(KF94) 4만 개를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 나눠줬다. 2023년에도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성상용 양파즙가공협의회장은 “창녕군 인재들의 배움에 보탬이 작게나마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창녕군양파즙가공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이 장학금은 창녕 인재들의 교육과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2024년 3분기까지 총 12억 원의 지방세 체납액을 징수하며, 전년대비 22%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월체납 징수목표액 11억 원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군의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 성과는 최근 3년간의 체납차량의 영치 데이터를 분석해, 체납 분포지도 시스템인 ‘영치GO’를 도입함으로써 영치활동의 효율성을 높인 결과이다. ‘영치GO’는 체납차량 발생 빈도와 패턴을 분석해 특정지역 100곳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제작됐으며, 이를 통해 군의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율이 전년 대비 20% 이상 개선됐다. 군은 또한, 농번기에 대규모로 유입된 외국인 인력의 체납 문제 해결을 위해 고용사업장 및 거주지에 대한 데이터 확대·분석으로 외국인 전용 체납지도를 동시에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창녕군의 자동차세 체납액은 8억 원으로, 지방세 전체 체납액의 약 17%를 차지하고 있으며,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은 13억 원으로 세외수입 전체 체납액의 55%를 차지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본청 담당자와 14개 읍면 담당자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2일 재부산창녕향우회가 고향을 탐방하고 고향사랑기부금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성석동 재부창녕향우회장을 비롯한 50여 명의 향우회원들은 우포늪,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창녕박물관, 창녕석빙고 등 창녕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오찬 자리에서 성석동 회장은 개인기부 최고한도인 500만 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히며, 이에 박지환 상임부회장 등 10여 명이 기부에 동참 의사를 전했다. 이날 향우회에서 모금된 금액은 총 1천 300만 원에 달했다. 성석동 회장은 “비록 경기가 어렵지만 나고 자란 고향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한 끝에 고향사랑기부금을 내기로 했다”라며, “재부산향우회원들과 함께 창녕을 응원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도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창녕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신 성석동 회장님과 향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창녕의 발전과 군민이 행복한 창창한 창녕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5일 창원지방검찰청 정영서 밀양지청장이 청소년수련시설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창녕군청소년수련관, 남지청소년문화의집, 영산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창원지방검찰청 밀양지청 산하 (재)푸른쉼터장학회가 주관했으며, 정영서 지청장과 성낙인 창녕군수, 박재훈 푸른쉼터장학회 이사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정영서 지청장은 창녕군 청소년수련시설에서 특색있는 다양한 동아리 활동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대도시에서도 접하기 어려운 ‘꿈의 오케스트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 놀라움을 표했다. ‘꿈의 오케스트라’ 프로그램은 2016년부터 국비 지원을 받아 시작된 사업으로, 현재는 전액 군비로 운영되며 6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각종 행사에서 무료 공연 및 매년 정기 공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12월에도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성낙인 군수는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상황에서 청소년수련시설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인구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1일 중양절(음력 9월 9일)을 맞아 2024 갑진년 창녕추모공원 무연고자 합동위령제례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위령제는 생전에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다가 연고자 없이 쓸쓸히 세상을 떠난 무연고자 278분의 넋을 위로하고 명복을 기원하는 뜻으로, 올해 처음으로 제례를 지냈다. 이날 제례에서 초헌관은 성낙인 창녕군수, 아헌관은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 종헌관은 김양득 창녕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맡아 헌작했다. 창녕추모공원은 창녕읍 탐하로 203 일대에 자리 잡고 있으며, 2024년에는 시설을 증축해 2개 동의 봉안당에 개인단과 부부단으로 구성했다. 총 2만 346기를 안치할 수 있는 규모로, 현재 7101기가 안치되어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가을철 농촌일손돕기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창녕군은 10월 14일부터 11월 8일까지를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중점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읍면과 농협 등 관계기관과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한다. 군은 가을철 예상되는 농업인력 부족을 과일 수확에 730명, 마늘·양파 파종에 220여 명 정도로 추산하고, 범군민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고령농, 장애농, 상해농 등 일손 취약 농가를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관계기관과 단체 등에 일손돕기 참여를 요청했으며, 인력 알선이 필요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농촌 인력 중개센터를 집중하여 운영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촌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창녕군의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창녕군 농촌인력지원팀으로, 유상으로 노동력을 제공하고자 하는 작업자 및 인력 중개가 필요한 농가는 농촌인력중개센터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10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성낙인 군수 주재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민선 8기 군수 공약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25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주요사업에 대한 타당성과 방향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민선 8기 전반기 성과 점검과 함께 후반기 핵심사업에 대한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주요 사업으로는 ▲2026년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 공동 개최 준비 ▲창녕읍 옥천저수지 둘레길 조성 ▲영산 연지 스마트공원 조성 ▲지방도1080호선 효정지구 도로선형 개선 ▲산토끼노래동산 실내 놀이시설 조성사업 ▲화왕산 숲체험 패밀리 테마파크 조성 ▲남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영산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마산지구 우수유출 저감시설 설치사업 ▲영남일반산업단지 조성 ▲영산 행복주택 건설 ▲ 토평천 수변 둘레길 조성 ▲소아청소년 의료기관 개설 사업 등이 포함됐다. 성낙인 군수는 이날 보고회에서 “내년이 민선 8기 공약사업에 대한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마지막 해인 만큼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