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2일 평택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제10기 평택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 공감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제안하고 국·도·시정을 모니터링해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 등을 수행한다. 지난 1월 6일부터 15일까지 공개모집으로 구성한 제10기 평택시 참여단은 평택시의 1차 심사와 경기도의 2차 심사를 거쳐 행정안전부에서 최종 확정한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의 임기는 2년이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전수, 참여단 활동 설명, 임원진 선출, 참여단 운영 방식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박창희 자치행정협치과장은 “생활공감정책 단원들의 생활 속 작지만 의미있는 정책 제안을 통해 국․도․시정이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라며 “평택시에 대한 정책 제안들도 긍정적으로 검토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영란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평택시 대표는 “작은 변화가 모여 큰 혁신을 만들어내듯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행정에 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평택시장, 읍면동, 자율방재단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여름철 및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각 읍․면․동장과 읍면동 자율방재단 대표가 같이 참석해 2025년 활동 사항 및 협조 사항들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평택시 자율방재단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재난 취약지역 예찰 활동 도로변 배수로 정비, 안전교육 등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방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평택시에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정장선 평택시장은 “호우, 대설 등 자연재난 피해 예방에 대해 항상 수고하시는 자율방재단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가올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평택시 거주 시민으로 구성된 자율방재단은 여름철,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피해지역 복구, 취약지역 예찰 활동, 지역주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 등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한 정신건강 자가검진 ‘QR로 내 마음 스캔!’을 운영한다. ‘QR로 내 마음 스캔!’은 평택시민 대상으로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정신건강 증진 사업 중 하나로, 우울증 선별 자가검진을 통해 우울과 자살 고위험군을 미리 발굴해 개입 및 관리하는 사업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우울과 자살 고위험군은 조기 발견이 중요한 만큼 마음이 건강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평택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시민들의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건강 위험 요인(비만, 콜레스테롤, 고혈압·당뇨 전 단계 등)을 가진 20~65세 시민들에게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대면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보건소 전문인력(간호사·영양사·운동 전문가)이 6개월간 개별 건강상담 및 맞춤형 생활 습관 개선 서비스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참여자 전원에게 스마트워치를 지원해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활동량, 혈압, 혈당, 식단 등의 건강 데이터를 자동으로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바탕으로 전문가의 1:1 맞춤 상담이 제공된다. 4월부터 본격 운영되며, 충원 시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는 바쁜 일상에서도 쉽고 효과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이 필요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오는 3월 24일부터 4월 23일까지 ‘2025년 농어민 기회소득’ 1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기존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에서 올해부터는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으로 전환해 농어업·농어촌의 소멸 위기에 대응해 공익적 기능을 유지, 지속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하는 농어민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다. 지급 대상은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평택시민 중 평택시에서 연속 1년(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2년) 이상 거주하며, 평택시에서 연속 1년(또는 평택시 연접시군 및 경기도 내 연속 2년) 이상 농수산물 생산활동에 실제 종사한 농어민이다. 단, 농어업 외 종합소득이 3천7백만 원 이상인 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액은 매월 5만 원씩 연 60만 원을 평택시 지역화폐(카드)로 지급하며 청년농어민, 귀농어민, 환경농어민의 경우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증빙하면 매월 15만 원씩 연 180만 원을 평택시 지역화폐(카드)로 지급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농어민 기회소득 통합지원시스템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1, 2차 신청 기간 중 연 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금연도시 평택’ 조성을 위한 노력의 하나로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어린이 흡연·음주·아토피 예방 인형극’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알리고, 아토피 피부염 예방의 중요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인형극은 평택 북부지역(송탄)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5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청기관에 직접 방문해 공연하는 방식이다. 기관당 1회 공연이 제공되며, 스토리텔링 형식의 손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친숙한 캐릭터와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접수이며, 전년도 미참여 기관이 우선 선정된다. 최종 선정 기관과 공연 일정 안내는 3월 17일 문자로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아토피 피부염 예방을 위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3월 10일부터 7월 28일까지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하나로 뇌 손상으로 인해 의사소통에 장애를 겪고 있는 보건소 등록 장애인을 위한 ‘언어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언어 재활 프로그램은 전문 언어재활사를 초빙해 의사소통에 장애를 겪고 있는 대상자에게 1회 6명씩 소그룹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다양한 방법의 인지적 사고증진을 통해 대상자들의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언어 재활 프로그램 내용은 ▲시각적 자료를 활용한 조음기관 운동 및 조음 연습 ▲단어 스스로 표현하기 ▲단어인출을 위한 재활 운동 ▲단어, 구, 문장, 문단 완성하기 ▲문해력 증진 활동 ▲회상해 말하기 능력 증진 활동 ▲의사 표현하기 증진 활동 ▲가정 내 언어 재활 증진을 위한 안내 등으로 총 20회에 걸쳐 단계별로 진행한다. 교육 첫날은 유대감 형성을 위한 자기소개, 조음 연습 등을 진행했고, 대상자들은 “유익한 시간이었고 마지막 날까지 빠지지 않고 언어 재활 교육에 참여해 자신감 있는 일상생활을 하고 싶다”라고 교육에 대한 열의를 밝혔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언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인지 건강을 위해 ‘기억더하기’ 및 ‘스마트 두뇌톡톡 뇌건강교실’을 지난달 18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억더하기’는 평택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정상군 및 치매고위험군(인지 저하,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노래·실버에어로빅·공예 등 다양한 취미활동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 기능을 자극해 치매 발병의 가능성을 줄이고 노년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스마트 두뇌톡톡 뇌건강교실’은 정상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태블릿PC를 활용한 인지 훈련 프로그램으로 주의 집중력, 기억력, 언어능력 등 7가지 주요 인지 기능을 균형 있게 훈련해 일상생활 능력을 강화하고 치매 예방 효과를 높인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치매 예방 운동 및 치매 예방 수칙 안내를 비롯해 치매 파트너 양성 교육을 통해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치매 인식 개선 활동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인지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치매 예방은 물론, 사회적 교류 증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자전거 문화를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를 도모하기 위해 자전거 타기와 자연 체험을 결합한 관광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 자전거 여행 활성화 사업’ 공모에 신청한 상태이다. 평택시는 지난해 ‘자전거 자유여행 코스 60선’에 선정된 평택강 자전거길을 중심으로, 캠핑과 바비큐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MZ세대는 물론 가족 단위 여행객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더욱 다채롭고 특별한 여행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평택시장은 “이번 공모사업과는 별개로 자전거 여행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자전거 타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0일 평택시 공무원 환경동호회 ‘에코인사이트’ 발대식을 열고,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코인사이트’는 평택시청 소속 공무원으로 구성된 환경 학습동호회로, 환경 이슈와 정책을 공유하고 토의 토론함으로써 환경 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결성됐다. 최근 급속한 개발 등으로 대내외 발생하는 다양한 환경 갈등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소속 직원들의 깊이 있는 논의와 학습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발족하게 됐다. 시는 동호회가 주기적으로 왕성한 모임을 통해 연구 활동 등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끌림스피치’ 이혜민 소통 전문 강사를 초청해 ‘토의·토론과 세미나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갈등 해소 역량을 강화했으며, 향후 동호회 활동 방향과 쟁점이 되는 관내 환경문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호회 회장인 이강희 환경국장은 “현재 평택은 전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로 에코인사이트 동호회가 대규모 개발로부터 지역 환경을 보전하고 환경 우선 클린 도시로 가는데, 첨병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10일(금) 오전 10시 2025년 온가족보듬사업 보듬매니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평택시가족센터의 전반적인 사업에 대한 안내와 온가족보듬사업 보듬매니저 파견에 대한 활동 안내 및 일정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온가족보듬사업’은 취약·위기 가족이 가진 복합적인 문제해결 및 욕구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상담과 사례관리를 통해 가족기능 회복과 정서·경제적인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가족상담, 사례관리, 교육·문화프로그램, 긴급 위기 지원 등의 세부 사업을 운영한다. 보듬매니저는 3월부터 주 1회 이상 사례회의를 통해 선정된 대상자의 가정으로 파견해 학습정서지원, 생활도움지원, 긴급위기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성영 센터장은 “온가족보듬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족들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보듬매니저 사업이 잘 진행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평택시가족센터는 평택시민과 함께하는 글로벌 행복 파트너로서 다양한 가족에 대한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0일,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입주민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공동주택관리 감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감사위원으로 선정된 16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감사위원들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관리의 주요 분야인 관리행정, 회계, 사업자 선정, 장기 수선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에 위촉된 감사위원들은 공동주택 관리의 공정성과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감사와 자문뿐만 아니라 컨설팅도 수행하게 되며, 이를 통해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입주민 보호를 위한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평택시는 단순한 감사 활동을 넘어 공동주택 관리의 실질적인 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하고 있다. 감사위원들이 단지를 직접 방문해 관리 문제를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입주민과 관리주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모색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감사 결과를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주체 및 입주자들과 공유하며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감사에서 지적된 주요 사항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7일 고덕 공공하수처리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시설물의 안전과 관련 법령에서 정한 필수 조치 사항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고덕 공공하수처리시설은 다수의 직원이 상주하며 펌프실 등 기계 설비가 운영되고 있어 안전 관리가 필수적인 곳으로, 정 시장은 안전 기준 이행 여부, 위험 요소 사전 점검 및 조치, 비상 대응 체계 구축 여부 등을 중점 확인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종사자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중대시민재해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점검과 안전 기준 강화를 통해 공공시설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총 191개소의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물을 29개 부서에서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속적인 시설 점검을 하고 관련 법령 준수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는 한편, 안전 기준을 더욱 강화하여 중대시민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주택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2021년 6월 1일부터 임대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계약 당사자가 임대계약 내용을 신고하도록 하여 임대차 시장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임차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규정했고 오는 5월 말까지 과태료 부과를 유예하는 계도기간을 두었었다. 평택시는 이 계도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미처 신고하지 못한 주택임대 계약 건에 대해 반드시 신고할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한다고 밝혔다. 신고 대상으로는 2021년 6월 1일 계약 건부터 보증금 6천만 원을 초과하거나 월세가 3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임대 계약 체결(신규, 변경, 해지)은 모두 신고 대상이 된다. 단 금액 변동이 없는 재계약은 제외된다. 신고 방법으로는 계약 체결 후 30일 이내에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모바일 및 온라인(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신고 시 임대차 계약서를 첨부하면 확정일자가 수수료 없이 자동으로 부여된다. 그리고 전입신고 시 임대차 계약서를 제출하면 전입과 주택임대차 계약 신고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계절관리제(‘24.12.~‘25.3.) 기간 중 3월 한 달 동안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하여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3월은 연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고 ‘나쁨’ 일수도 가장 많은 달로 특히, 신학기 시작과 야외 활동 증가, 건설공사 확대, 영농 준비 등으로 인해 고농도 미세먼지에 노출될 위험도 커진다. 이에 평택시는 3개 분야 10개 주요 대책으로 미세먼지 저감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시민건강보호: 다중이용시설 실내 공기질 점검강화, 미세먼지 쉼터 운영 실태점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및 불법소각 단속강화, 도로변 청소강화, 대규모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단속강화▲수송·산업: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불법행위 단속강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시행,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 현장점검 강화▲공공분야: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총력 대응 홍보 강화,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요령 홍보물 배부 등 시 관계자는 “평택시는 시민 건강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앞장서 나갈 것이며, 시민들도 실천이 가능한 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