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는 지난 6일 농림축산식품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2024 주산지 일관 기계화 지원 사업’의 대상자로 선정된 연무읍 소재 봉황작목반에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논 작물에 비해 기계화율이 낮은 밭 작물의 기계화율을 향상하기 위한 것으로, 개소당 2억원(국비 50%, 지방비 50%)을 지원해 밭작물 농작업 대행에 필요한 농기계를 농업회사법인 및 영농조합법인, 작목반, 지역농협 등을 대상으로 농기계 구입가의 20%수준의 임대료에 내구연수까지 장기임대 해주는 사업이다. 밭작물을 대상작목으로 운영하게 되며, 체계적이고 일관화된 전용 농기계를 파종에서 수확에 이르는 전 과정에 활용함으로써 농작업 기계화 이용률을 증대하는 것은 물론 재배농가의 고충해소를 비롯한 지역민의 농업경영비까지 절감하는 일석이조의 효가가 있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봉황작목반 박병권 대표는 콩작목 주산지 일관기계화로 연무지역은 물론 인근 은진, 강경 지역까지 활발하게 경작을 하며 우리 논산시의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농업인이다. 향후 콩 콤바인 등 4종 5대의 농기계를 최대 8년간 장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을 대표하는 딸기를 테마로 만들어진 ‘논산딸기향 농촌테마공원’이 행정안전부 주관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선정은 전국 시·도에서 추천받은 55개 시설을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단의 서면·현장심사를 거쳐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총 7개소가 선정됐다. ‘논산딸기향 농촌테마공원’은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딸기를 테마로 한 특색있는 디자인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주변의 자연체험학습시설과 실내 키즈카페시설의 연계가 뛰어나고, 보호자가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조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딸기향농촌테마공원 내 놀이기구에 대해 주기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들의 소망을 담아 조성된 물놀이장은 여름철 전국에서 방문객의 발길을 끌며 논산의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시는 이번 선정을 발판으로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성장을 위해 관련 시설정비 및 마련에 더욱 노력하는 것은 물론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하는 선물같은 공간으로 자리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1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관심을 환기하고자 시작됐으며,‘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김경민 이사장은“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이 인구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고민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밀양시와 협력해 지역 내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정연송 사장의 지목을 받고 캠페인에 동참한 김 이사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사천시시설관리공단과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을 지목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병구 밀양시장이 11일 시청 시장실에서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을 위한‘청소년 도박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불법 온라인 게임과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이 도박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캠페인은 지난 3월 서울특별시경찰청에서 시작돼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해 왔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성낙인 창녕군수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오태완 의령군수와 조근제 함안군수를 지목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불법 도박은 청소년들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으며, 중독성과 더불어 학교폭력 등 2차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박 예방과 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가 경상남도가 주관한‘지방하천 정비평가’와‘도로 정비 종합평가’에서 각각 최우수 및 장려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지방하천 정비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제방·호안 정비, 하천 시설물 유지, 불법행위 단속 등 하천 관리 실태를 춘계(5월)와 추계(11월) 두 차례에 걸쳐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밀양시는 관내 지방하천 47개소(총연장 277.78km)에 대해 2024년 약 74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시설물을 정비하고 집중호우 피해를 복구했다. 또한, 퇴적토 준설 및 지장목 제거 등 유수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를 사전에 해결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재해 피해를 최소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도로 정비 종합평가에서도 장려 기관으로 선정돼 2019년부터 6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도로 시설물 유지·관리 및 도로 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지방하천과 도로 분야 모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은 밀양시의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관리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주최하는 농업의 위기와 혁신의 해법 모색을 위한 ‘스마트농업 발전 전략 세미나’가 지난 10일 JDC 세미양 빌딩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는 JDC가 주최하고 제주도농업인단체협의회가 주관했으며, 도내・외 농업 전문가, 기업인, 공무원, 농업인 등이 참석해 다양한 관점에서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 제주대학교 고성보 교수가 좌장을 맡아 1부에서는 ‘농업 위기와 대응 방안’을 주제로 ▲ 농업분야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위기 적응 대책 (농림축산식품부 김방연 과학기술서기관) ▲ 네덜란드 사례를 통해 본 제주 농업 발전 방향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강호진 농무관) ▲ 농업의 현실과 미생물 농업을 통한 극복 (제주도 양성철 농부) ▲ 스마트팜의 현재와 미래: 에너지 저감기술과 유통혁신방안 중심으로 (글로벌 스마트팜연구소 이인규 대표) 순으로 발표가 진행됐고 이어진 토론을 통해 기후 위기와 농업의 구조적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논의했다. 2부에서는 ‘스마트농업 기술 동향과 확산 방안’을 주제로 ▲ 디지털 농업의 미래: 로봇기술과 AI활용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5일 해양경찰청 주관, '2024년 해상화학사고 대응 경진대회'에서 전국 해양경찰서 가운데 우수상(2위)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는 해상 화학물질 유출 사고 발생 시 현장요원의 초동 대응능력을 평가하는 대회로, 전국 5개 지방청과 18개 해양경찰서 소속 방제요원들이 참가하여 △위험유해물질 장비 운용능력과 화학사고 대응 전문용어, 위험유해물질 해양사고 대응매뉴얼 숙지 등 △해양 화학사고 이해능력을 평가하는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우수상에 선정됐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LNG 추진선 등 친환경선박 발달과 변화하는 해상 오염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깨끗한 바다로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송군은 연말을 맞이하여 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일에 ㈜다원산업 박재화 대표 100만원(누적200만원), 청송읍 건강마을지킴이 회원들이 300만원(누적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6일에는 김상필, 김호선, 류승한 법무사에서 360만원(누적 56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고, 2024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평가회에서 청송군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들이 483만원(누적 643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여 청송군 인재양성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올해 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는 12월 6일 기준 1억 9천 6백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다. 장학기금은 매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급 및 다양한 장학사업 추진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청송군은 매월 발행되는 청송새소식지에 장학금 기탁내역란을 만들어 기탁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있다. (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 윤경희 이사장은 “올해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장학금 기탁을 해주셔서 감사하며, 건실한 장학회 운영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송군농업기술센터는 12월 11일 시범사업 농가, 농업인단체, 농업인대학 교육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평가회에서는 청송농산물 활용 가공품개발 설명회, 농촌지도사업 성과보고, 사업별 문제점 및 개선방안 토의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평가회에서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개발 설명회도 함께 가졌다. 올해 농업기술센터는 청송의 주요 소득 작목인 사과를 활용한 풋사과소금, 사과조미김, 콜라겐과 유산균이 코팅된 풋사과 과립스틱(애플블리스) 등 다양한 사과 가공품을 개발했으며, 청송에서 생산 및 유통되는 농산물 가공품을 모아 꾸러미 세트를 만들어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이번 종합평가회를 통해 농촌지도사업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향후 농촌지도사업의 전략을 구상했다. 또한, 성공적인 시범사업은 점차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평가회는 농업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송군은 민선8기 공약의 체계적인 관리와 군정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24년 군민배심원단’ 1차 회의를 지난 9일에 개최했다. 군민배심원제는 군민이 공약이행현황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군민 직접참여제도로 청송군은 2022년 군민배심원단을 통해 민선8기 청송군수 공약 73건을 확정했고, 매년 군민배심원단 회의를 개최하여 군민과 소통하는 군정 운영을 실천하고 있다. 2024년 군민배심원단은 청송군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지역·성별·연령을 고려하여 1차 ARS로 참여의사를 밝힌 60명을 모집한 후, 2차 전화 면접을 통하여 최종 30명으로 구성했다. 군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된 배심원단 1차 회의는 매니페스토 교육과 배심원단 기초 강의 및 분임 구성으로 진행됐으며, 12월 23일 2차 회의에서는 공약 조정안건(4건)과 공약 평가안건(4건)에 대한 담당자의 설명과 배심원단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거쳐 2025년 1월 6일 3차 회의에서 배심원단 전체 투표로 공약 조정 적정여부를 최종 승인하며, 배심원단의 공약이행평가에 따른 권고안을 청송군에 제출하게 된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2024년 공무원 학습동아리 성과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올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성과보고회에서는 최우수 과제로 선정된‘연기의 방향을 제어하는 신개념 배연전술 개발 연구 방안’을 제시한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팀(소방본부 둔산소방서) 등 총 10개의 혁신적인 정책 구상안이 쏟아졌다. 공무원 학습동아리는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대전시정과 관련된 문제 해결을 연구하는 학습 모임이다. 올해는 총 10개 팀에 80여 명이 활동했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8개월 동안 대민행정, 경제, 교통, 환경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율적으로 과제를 선정했고,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연구 주제를 깊이 있게 학습하고 탐구하여 공공 행정의 실질적 개선을 목표로 한 정책 제안을 도출하는 데 주력했다. 도출된 10개 구상안 가운데 1차로 전문가 평가와 내부 직원 평가, 2차 발표 심사를 통해 총 5개의 우수과제를 선정했다. 특히 최우수 과제로 선정된 ‘연기의 방향을 제어하는 신개념 배연전술 개발 연구’는 대전시민의 인명 피해를 줄이고 시민 안전에 기여할 수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전라남도 옥외광고협회 순천시지부는 지난 9일 ‘옥외광고인의 밤’ 행사를 갖고 순천시 인재육성장학회에 3백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단법인 전라남도 옥외광고협회 순천시지부에서는 후진양성에 힘써 달라며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에 3백만원을 기탁했으며,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 5명에게 각각 40만 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지역광고의 발전과 도시 경관 개선에 기여한 우수 광고인 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서정영 지부장은 “옥외광고협회는 앞으로도 후진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옥외광고협회의 지역 경제 발전과 후진양성을 위한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정원도시와 어울리는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위해 지속적인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천시가 지난 9일, 정원문화 확산과 화훼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5회 순천만국가정원 화훼장식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순천만국가정원 식물원에서 열린 오픈 경연대회로, 10팀이 예선을 거쳐 올라와 열띤 경쟁을 펼쳤다. 연말을 맞아 ‘송년트리’를 주제로 진행된 경진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이 창의적인 화훼장식 작품을 선보였으며, 그 결과 총 4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우수상에는 윤운서 작가의 작품 ‘나의 한 해’가 선정되었고, 우수상은 박승혜 작가의 ‘순천만의 소원트리’가 차지했다. 화훼장식 작품들은 오는 15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식물원에 전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순천만국가정원은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이번 화훼장식경진대회를 통해 화훼 산업의 미래와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순천시는 정원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원산업육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순천문화재단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낙안읍성 일원에서 재단 사업 참여 문화예술인 20명을 대상으로 「도란도란 문화캉스」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란도란 문화캉스」는 순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과 함께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 예술가와 기획자 사이에서의 고민을 서로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이다. 올 한해 열심히 활동한 예술가들이 순천의 역사와 생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촌캉스 콘셉트로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특강은 예술과 로컬리티에 관한 주제로 업사이클링 뮤직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시도하고 있는 문화기획자 이승규가 진행했으며, 김양남 명창의 판소리 기본가락, 힐링과 치유의 싱잉볼 명상 및 전통야생차 체험 등이 진행됐다. 또한, 순천 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역예술인들의 역할과 의견을 수렴하는 담화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도란도란 문화캉스」에 참여한 예술인은 “순천문화재단 예술인 대상으로 의미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예술인들의 의견을 모아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천시는 오는 14일 생태비즈니스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청년, 공동체, 대학생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함께하는 ‘2024 순천청년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 순천청년간 교류 활성화 지원을 요청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시 청년정책에 대한 홍보 영상을 통해 맞춤형 청년정책 및 청년공간 등을 소개하고, 청년들의 정책 제안을 받고자 천개의 아이디어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청년들의 소속 단체 또는 사업을 홍보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기획하고 있으며, 부대행사로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인생네컷 체험과 청년사업가들이 만든 디저트 체험이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청년 창업 및 청년 정책 등에 대한 실질적 정보와 경험을 나누고, 여러 관심분야의 청년들이 새로이 만나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자리이다. 청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네트워킹 데이가 청년들 간에 고민을 나누며 또, 서로의 꿈과 목표를 공유하고 서로를 응원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