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운대구는 11일 ‘2024년 육아종합지원센터 공모전’에서 해운대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홍보 부문 교육부 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전국 136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참여했다. 해운대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지역사회愛(애) 육아종 소문내告(고)!’를 주제로, 지역 축제와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해운대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임을 홍보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권선임 센터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은 부모와 보육기관이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해운대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해운대구 반송로513번길 66-11에 위치하며,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운대구 재반무지개 행복마을의 금빛구슬 동아리 회원들은 직접 제작한 뜨개 가방 50개를 6일 반여2동 마을건강센터에 전달했다. 금빛구슬 동아리는 건강 취약계층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마을건강센터 건강지킴이단, 건강동아리 주민과 함께 뜨개 가방을 제작했다. 반여2동 마을건강센터는 완성된 뜨개 가방에 보온양말, 보온 마스크, 장갑 등 혹한 대비 물품을 담았다. 선물 꾸러미가 된 뜨개 가방은 건강지킴이단 주민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도 물으며 정을 나눌 예정이다. 이상진 금빛구슬 동아리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이 지역의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문화를 배달하는 색다른 음악교실'스쿨콜'사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청소년에게 수준 높은 음악회를 직접 찾아가 선사함으로써 문화예술을 통한 정서적 함양과 나아가 잠재적 관객 개발을 목표로 펼치고 있는'스쿨콜'은 대덕문화전당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대표 콘텐츠이다.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향유는 물론 단체 활동의 기회가 많지 않았다는 판단에 대덕문화전당은 지난 2022년 코로나19의 종식과 함께'스쿨콜'을 본격적인 레퍼토리 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지난 10월 16일 대명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0월 23일 대명중학교, 12월 3일 협성경복중학교까지 올해 3개 학교를 찾은'스쿨콜'은 바이올린, 가야금 등의 악기 연주와 경북예술고등학교의 K-POP공연, 뮤지컬 갈라 콘서트 등으로 구성하고 공연의 러닝타임을 교과 일정에 차질 없도록 각 차시 수업 시량인 40분에서 45분 정도로 맞췄다. 또한 공연의 높은 퀄리티를 위해 전문 공연장에서 사용하는 수준급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대구청년회의소 이삼환 초대회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청소년의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대구 남구에 기탁했다. 남대구청년회의소 초대회장 이삼환은 지난 5일 남구청을 방문해 환경이 어려운 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전달했다. 남대구청년회의소는 1975년 창립하여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며, 이삼환 초대회장은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라는 슬로건처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서 환경이 어려운 학생에게 뜻깊은 기탁을 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남대구청년회의소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사회에 관심과 애정 어린 마음으로 기탁해 준 장학금을 의미있게 활용하겠다”며 “항상 우리 남구의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솔선수범해 주신 회장님과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남대구청년회의소 창립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2월 6일, 대구 남구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및 전달식”이 대구 남구 하나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남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하여 직접 담근 김장 김치 3kg, 290box를 대구 남구에 전달했으며, 이날 만든 사랑의 김장 김치는 각 동행정복지센터와 장애인시설을 통해 관내 저소득 및 장애인 세대에 전달되었다. 강점화 남구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쌀쌀해진 날씨 속에,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실 이웃들이 사랑의 김장김치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올해도 남구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우리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김치를 전달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감염병 대응에 대한 탁월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4일 ‘2024년 대구시 감염병 대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구시에서 9개 구·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역학조사관 정기연수회 참여율, 신종 및 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 훈련 평가, 감염병 예방관리 홍보, 역학조사 등 6개 지표에 대한 심사로 선정됐다. 우수기관 선정은 감염병 인적 인프라 구축, 감염병 예방 및 역학조사를 통한 확산 방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감염병 대응에 노력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남구는 감염취약시설 대상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교육, 캠페인 홍보 등 지역사회 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노력한 결과 대구시 감염병 대응 평가에서 높이 평가받아, 우수기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남구보건소에서는 내년도에도 감염병에 취약한 영유아 및 어린이와 어르신을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앞으로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4회에 걸쳐 진행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는 지난 11월 18일부터 27일까지 4회에 걸쳐 회원들이 직접 김장 1,300박스를 만들어 남구청에 전달했으며, 전달된 김장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됐다. 올해는 작년보다 물가가 상승했음에도 더 많은 김장을 준비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더욱 힘을 쏟았다. 이흥우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장은 “김장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회원들의 헌신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더 많은 이웃에게 김장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을 3대 이념으로 한 국민운동단체로서 매년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김장김치 나눔 △마을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정성 가득한 김장을 만들어 따뜻한 정을 나누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양시는'2024년 공공도서관 독서보조기기 지원 사업'의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광양금호도서관에서 독서보조기기 설치 및 대여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주관하는 ‘2024년 공공도서관 독서보조기기 지원 사업’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하고 있는 의무 및 권장 독서보조기기를 비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에서 140개 기관이 해당 사업에 공모 신청했으며, 68개의 선정기관 중 전라남도에서는 광양금호도서관을 포함한 2개 기관이 선정됐다. 광양금호도서관은 휴대용 독서확대기 4대, 공공이용 보청기기 2대, 화면낭독 S/W 1대와 같이 3종의 독서보조기기를 지원받았다. 지원받은 독서보조기기는 12월 10일 설치를 완료하고 기기 전시 및 대여 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도서관 1층 주 출입구 옆 전시장에 비치된 3종의 독서보조기기는 이용을 원하는 도서관 회원 누구나 안내 데스크를 통해 대여할 수 있다. 휴대용 독서확대기는 도서와 함께 관외 대여가 가능하며, 이용을 원할 시 안내데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양시는 산림 및 산림인접지역 내에서의 불법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진행하고 적발 시 '산림보호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처벌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집중단속 대상은 ▲산림인접지 100m 이내에서 논·밭두렁 및 쓰레기를 불법 소각하는 행위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인화물질을 가지고 들어가는 행위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 ▲입산통제구역에 입산 허가를 받지 않고 출입하는 행위다. 광양시는 2024년 산불조심기간(2024. 11. 1. 부터 12. 31.) 동안 산림 인접지역(100m 이내)에서의 불법 소각 행위 5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 시는 불법 소각 행위에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할 방침이며, 향후 감시인력을 중점 배치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통한 계도와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강성 산림소득과장은 “최근 날씨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산불 발생 시 대형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높다”며 “불법 소각 행위 등으로 산불이 발생하면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므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양시는 지난 6일 광주 홀리데이인에서 열린 '제6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봉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협회 기자단과 각 분야 교수 및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들이 호남지역 발전에 공헌한 기관(인물), 사회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심사해 수여하는 호남지역의 권위 있는 상이다.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 한 해 동안 이번 수상을 포함해 제15회 광주·전남 사회공헌대축전 월드비전회장상, 제10회 대한민국 사회봉사대상,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024 대한민국 국가사회산업 공헌·베스트브랜드 대상' 사회복지 분야에서 5관왕을 달성하며 그 공로와 헌신을 인정받았다.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그간 복지사각지대 발굴, 공적급여 외 서비스 연계, 위기가구 조사 및 집중발굴 추진단 구성 등 현장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주거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복지 사업을 펼쳐 지역 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또한, 김장 2포기 더 담그기,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양시가 권역별 관광개발을 통해 천만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그 실현을 앞당길 관광랜드마크가 탄생했다. 광양시는 지난 10일 광양 짚와이어 ‘섬진강 별빛 스카이’와 모노레일 개장식이 뜨거운 환호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새로운 관광랜드마크 탄생을 예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최대원 광양시의회 의장, 박경미 전라남도의회 의원, 임형석 전라남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시민과 관광객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개회 및 국민의례에 이어 내빈소개,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매표소에서 탑승권을 제출한 내빈들은 모노레일 탑승장으로 이동해 모노레일 제막 퍼포먼스 후 모노레일에 올라 ‘섬진강 별빛 스카이’로 향했다. 정인화 시장과 최대원 의장이 기관사 모자를 쓰고 맨 앞에 나란히 앉아 기적을 울리자 모노레일이 천천히 망덕산을 향해 움직였고 이를 지켜본 시민과 관광객들이 크게 환호했다. 모노레일이 모퉁이를 돌아 망덕산으로 꼬리를 감추자, 모노레일에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11일 지난 1년간 시행한 장애아 보윤환경 개선 모니터링에 대한 총평과 모니터링단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장애아 보육환경 개선 모니터링단’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올해 4월 전문가, 지역사회 장애인단체장, 장애아어린이집에 종사하고 있는 원장과 보육교사, 현재 장애아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있는 부모 등으로 구성된 장애아 보육환경 개선 모니터링단을 전국 최초로 신설해 장애영유아를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모니터링단은 총 8인이 4인 1조를 이뤄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장애아전문어린이집 2개소, 장애아통합어린이집 6개소를 현장 방문해왔으며, 점검 결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어린이집에서 보완하도록 하면서 모니터링 활동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는 방안을 모색해왔다. 시 관계자는 “모니터링단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주시 장애아어린이집의 보육 품질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내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장애아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부모들이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노인대학이 지난 4일 군북면에 이어 11일 안남면에서 졸업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3기를 맞이한 찾아가는 노인대학은 지난 3월부터 9개월 동안 교양, 건강, 지식 습득, 시사 정보에 대한 교육과 현장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 총 89명의 졸업생 대부분이 개근상, 정근상, 모범상, 공로상을 받으며 배움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군북면에서는 93세의 최고령 안○○ 어르신, 안남면에서는 86세의 최고령 박○○ 어르신이 건강한 모습으로 졸업생을 대표해 졸업사진을 황규철 군수로부터 받았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많은 어르신께서 노인대학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셔서 그런지 입학식 때보다 더 건강해지고 젊어진 것 같다”며 “어르신들께서 몸소 보여주신 배움에 대한 열정과 노력은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말의 본보기가 됐다. 노인대학 운영을 위해 애써 주신 유동빈 지회장님, 유용술 노인대학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내년에는 동이면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국토교통부 주최 ‘2024년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에서 취약계층 주거복지대상 지역특화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주거복지대상은 국토교통부가 전국 229개 기초 지자체와 52개 주거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주거복지 우수사례와 제도, 추진 실적을 평가해 타 지자체에 모범이 되는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제도다. 천안시는 천안형 주거환경개선사업 ‘새로운 꿈을 위한 터전’ 시행, 전국 지자체 최초 ‘전세 사기 피해자 임시주택 마련 및 전세임대주택 본인부담금 지원’ 등 3개 분야 12개 사업을 실시해 주거복지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의 주거권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 10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주거복지대전 시상식에서 천안시 우수사례 발표하고 홍보부스를 운영해 천안형 주거복지 추진 성과와 취약계층 주거복지정책을 홍보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취약계층 주거복지 분야 선도 지자체임을 다시 한번 인증하는 계기가 됐고 주거복지 수준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천안시민 모두가 안정된 주거환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유성경찰서는 10일 유성구 반석동 일원에서 노은3동 자율방범대와 유·공·자(유성 공동체 사람들)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합동순찰에는 유성서 범죄예방대응과장, 범죄예방대응과, 노은지구대, 자율방범대원 등 20명이 참석했다. 합동순찰은 노은3동 자율방범대 초소에서 합동순찰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 후 출발, 반석마을 아파트 단지, 근린공원 등 범죄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고윤용 범죄예방대응과장은 “자율방범대원분들과 함께 소통하며 범죄예방순찰을 진행한 뜻깊은 시간이었고, 2025년 새해에도 유·공·자 합동순찰을 확대 운영하여 유성구 공동체와 함께 치안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