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올해 1월부터 진행한 소규모 민간사업장 대상 중대재해예방 컨설팅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사업장들이 법적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컨설팅 지원사업은 5개 사업장에 제공됐으며, 노동부 지정 안전관리전문기관에서 기업을 방문해 5회까지 사업장 특성에 맞는 ▲안전관리계획 수립 ▲안전보건교육 ▲위험성 평가 ▲비상조치 계획 및 실행 등의 실효성 있는 지원을 제공했다. 군은 내년에도 지역 소규모 사업장들이 중대재해예방에 필요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해 지역 내 사업장들의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계획이다. 성낙인 군수는 “중대재해 예방은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일이다”라며,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으로 인한 민간사업장의 혼란을 줄이고 안전보건관리체계의 자력 구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체육회는 지난 14일 ‘제35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 창녕군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한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은 이달 1일부터 3일까지 통영시 일원에서 열렸으며, 창녕군 선수단은 입장상인 화합상과 함께 볼링, 패러글라이딩 1위, 축구 2위, 그리고 게이트볼, 배구 등 8개 종목에서 3위를 거두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해단식은 성적보고, 화합상 전달, 입상종목 포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김보학 창녕군체육회장, 성낙인 창녕군수,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 종목단체 회장과 임원, 선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보학 창녕군체육회장은 “대축전 기간 우천으로 인한 대회 진행의 어려움에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선수들과 헌신적인 지도력으로 각 종목 선수단을 이끈 협회와 체육회 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2026년 창녕군에서 개최될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와 이어지는 경남생활체육대축전이 모범적인 대회가 되도록 준비할 것이니 많은 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동영기술단 이상운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상운 대표는 경남 밀양에 거주하며 창녕군에 근무하는 절친한 후배의 권유로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게 됐다. ㈜동영기술단은 건설, 토목, 건축, 조경 설계와 감리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중소기업으로, 경남 지역 각 시군에 수주를 받으며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상운 대표는 “절친한 후배가 근무하는 창녕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창녕군을 향한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창녕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공표한 인구감소지역 2024년도 2분기 생활인구 산정결과에 따르면, 창녕군의 생활인구는 4월 41만 명, 5월 33만 명, 6월 27만 명으로 1분기 평균 생활인구 30만 명 대비 약 13%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4월 창녕지역 생활인구는 41만 3천116명으로, 그중 체류인구는 등록인구 6만 273명의 5.9배인 35만 2천843명으로 경남 군부 중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창녕군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창녕낙동강유채축제와 5월 가정의 달과 기념일 등의 영향으로 평가된다. ‘생활인구’는 2023년부터 행정안전부에서 도입한 개념으로 기존 주민등록 인구에 통근통학관광 등의 목적으로 특정 지역에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체류하는 인구와 등록 외국인까지 포함하는 새로운 인구개념이다. ‘24년 6월 기준 체류인구의 평균 체류일수는 3.8일, 숙박일수는 평균 4.6일로 이는 인구감소지역 전체 평균(체류일수 3.2일, 숙박일수 3.4일)보다 웃도는 수준이다. 6개월 내 재방문율은 49.1%로 평균 34.7%보다 높게 나타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11월 12일부터 12월 10일까지 산지유통센터, 농협창고 등에서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창녕군의 공공비축미곡 총매입량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6천221톤(15만 5,525포/40kg)으로, 매입품종은 영호진미와 조영이다. 지정 외 품종(혼입 허용범위 20%)을 출하할 경우 향후 5년간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중간정산금 3만 원은 매입 직후 지급되며, 잔금은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벼 40kg)으로 환산한 가격을 기준으로 가격이 확정되면 12월 말까지 지급된다. 성낙인 군수는 영산농협 길곡지점 매입 현장에서 “쌀값 하락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영농에 힘써주신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7일 2024년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사례 평가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주최·주관했으며, 전국 17개 시·도가 제출한 사례에 대해 지난 5월 서면평가와 현장조사를 거쳐 선정됐다. 창녕군의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역의 유휴건물을 활용한 협업공유공간 및 군민과 함께하는 우포따오기장터 운영’은 창녕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사회적 경제조직을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자립적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 군은 지역의 유휴공간인 남지시장을 리모델링해 지역민들의 공유공간으로 활용하고, 액션그룹으로 참여한 군민들을 대상으로 카페 및 공예공방, 지역농특산물판매점 등을 창업했다. 또한, 2021년부터 창녕형 직거래장터로 시작된 우포따오기장터는 창녕낙동강유채축제, 부곡온천축제 등 지역축제장과 남지시장, 로컬푸드직매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지역 농가를 중심으로 매월 개장해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6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연·흡연 예방 뮤지컬‘RUN TO YOU’공연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뮤지컬은 청소년들에게 흡연의 위해성을 알리고 금연 유도 및 올바른 가치관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기획하게 됐으며, 관내 중·고등 5개교 학생 등 350명이 참여해 관람했다. 공연은 신나는 춤과 노래로 구성됐으며, 특히 학생들의 공감을 위해 학생 대표가 금연 선언문을 낭독하는 등 담배 유해 물질과 흡연의 위험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관람객인 학생들의 참여로 재미있게 구성했다. 또한, 공연 시작 전 건강체험관을 운영해 인체 장기 모형 전시, 폐활량 및 일산화탄소 측정, 구강 건강 체험 등을 통해 금연의 필요성과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 중학교 교사는 “뮤지컬이 학생들 눈높이에 맞춘 흥미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금연 시도와 흡연 예방 교육의 효과가 클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정숙 보건소장은 “청소년들의 관심을 이끌고 교육효과를 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5일, 창녕군 유어면 유어파크골프장에서 제3회 창녕군수배 파크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군이 주최하고 창녕군파크골프협회(회장 이윤희)가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대회장인 성낙인 창녕군수를 비롯해 박상웅 국회의원과 창녕군의회 홍성두 의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는 단체전과 남녀 개인전 18홀 경쟁방식(스트로크, 샷건)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31개 팀, 4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뜨거운 열기 속에 경기를 치렀다. 창녕군은 부족한 파크골프장 문제를 해결하고 군민의 건강증진과 여가 선용을 위해 북부·중부·남부·온천권의 4개 권역에 총 9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성낙인 군수는 “파크골프는 창녕을 대표하는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앞으로 창녕군의 파크골프장 조성과 더불어 전국대회 개최를 통한 파크골프의 저변확대와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4일 관내 어린이들의 전문진료 환경 조성과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군내 의료기관 소아청소년과 개설 사업의 일환으로 창녕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개설 운영지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창녕군청에서 성낙인 군수, 박동현 창녕서울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뤘으며, 경상남도 공모사업과 군비를 확보해 관내 어린이들의 전문진료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협약으로 군은 소아청소년과 운영에 필요한 전문의 및 전담간호사 인건비를 일부 지원하고, 창녕서울병원은 관내 어린이 및 부모에게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창녕서울병원장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채용이 완료되면 내년 1월부터 소아청소년 진료과를 개설하고 진료에 필요한 자원을 확보할 예정임을 밝혔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관내에 소아청소년과를 개설할 수 있고 지역 아동들이 전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교육복지도시 창녕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장애인체육회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따내는 성과를 거두고, 지난 1일 창녕군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창녕군은 지난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대회에 양궁 등 6개 종목에 14명의 선수가 참가해 양궁 종목에서 함태진 선수가 양궁 컴파운드 W1 종목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탁구 종목에서는 여자 복식 체급 종합 종목과 여자단체전(3명)에 출전한 최순자 선수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여자단체전(3명)에 출전한 김미옥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하는 등 선전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성낙인 군수는 “그동안 땀흘려 훈련한 성과로 이번 대회에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장애인체육에 더욱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2024년도 경상남도 도로정비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도로 관리 우수성을 재차 입증했다고 밝혔다. 2023년에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상남도 도로정비 종합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로의 안전성, 편의성, 유지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평가한다. 군은 도로 전반에 걸친 체계적 관리와 이용자 중심의 안전 개선 조치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운전자의 시인성 향상 및 차선 이탈 방지를 위해 ‘원문양 돌기조성 차선도색 시공'을 도입해 주행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한 보행 취약자를 위한 ‘그늘막 동행의자’설치도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 횡단보도에 그늘막과 의자를 마련해 노인·어린이 등 교통 약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조치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도로정비에 헌신한 직원들과 군민들의 협력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월남전참전자회 창녕군지회는 지난 10월 31일 창녕문화공원 내 6.25 및 월남참전 기념비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그 공훈을 기리는 월남전참전 제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월남전 참전 유공자 및 유가족을 비롯한 군민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식은 호국영령을 위한 묵념, 참전유공자 표창 수여, 헌시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성낙인 군수는 “조국의 부름을 받고 이역만리 월남에서 평화와 자유를 위해 청춘을 바치신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억하며, 참전용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이 후대에 최고의 가치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존경과 예우를 다하는 보훈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가보훈부는 월남전참전 60주년을 맞아 국민의 감사의 뜻을 담아 ‘월남참전 유공자 제복’을 지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0월 31일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400여 명의 많은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녕군여성합창단 제12회 정기연주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노래하는 창녕! 꿈꾸는 가야’라는 주제로 유네스코 3관왕의 도시 창녕의 아름다움을 선사했으며,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성낙인 군수는 “지속적인 노력으로 발전을 거듭하는 창녕군여성합창단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모든 관객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창녕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낭만 가득한 10월의 마지막 밤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게 보내길 바란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정기연주회를 성공리에 마친 창녕군여성합창단은 앞으로도 계속다양한 관내외 활동으로 창녕군의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군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문화 예술 발전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제15회 우포늪 생명길 걷기대회가 오는 11월 9일 우포늪생태관 야외무대 및 우포늪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대회는 우포늪의 가을 풍경과 철새들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완주코스는 8.4km 약 2시간 30분, 하프코스는 2.7km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행사 당일 8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행사 당일에는 지역 농특산물 시식 및 판매, 아나바다 장터,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참가자에게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성낙인 군수는 “창녕군이 올해 7월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우포늪과 화왕산의 생태적 가치를 널리 인정받은 만큼,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우포늪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9일, 창녕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 170여 명을 대상으로‘EBS 대표강사 초청 하반기 학습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5월 상반기 학습전략설명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창녕고등학교 등 6개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수학 과목 학습전략 및 대입 지원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EBS 대표강사인 정유빈 강사와 정제원 강사가 초빙돼 ▲수능 및 내신 수학 과목 학습전략 안내 ▲2026․2027학년도 대입 지원 전략 안내 등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EBS 대표강사 초청 설명회는 성낙인 군수의 공약사항으로, 지난해 11월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창녕 지역 맞춤형 입시전략을 제공 함으로써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학습전략설명회가 관내 고등학생들의 대입 전략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들을 통해 지역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