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이 가족센터에서‘가족센터 운영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 현장에는 황규철 옥천군수와 더불어 여성보육팀 및 센터 종사자들이 참여했으며 가족센터 운영과 관련된 안건을 논의하고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시시각각 변하는 시대에 맞춰 가족센터의 기능을 강화하고 특성화된 가족 서비스 개발을 발굴하는 등 대체적으로 가족유형과 관련된 안건들이 논의됐다. 황규철 옥천군수는“돌봄서비스, 교육, 상담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족센터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군민에게 사랑받는 가족센터가 될 수 있도록 군차원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황규철 군수는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2025년 주민과의 대화를 위해‘읍면 순방’을 진행한다. 이번 순방은 지역의 주요 현안을 파악하고, 군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읍면 기관단체 방문, 2025년 군정업무 보고,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되며 방문 일정은 △10일 안내면, 안남면 △11일 군서면, 군북면 △13일 청산면, 청성면 △14일 동이면과 이원면, △17일 옥천읍 순이다. 또한, 순방 보고회를 1년 단위로 진행했던 군은 주민과 소통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순방 건의사항 검토결과 중간보고회를 열어 후속 조치 진행 상황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이번 순방을 통해 각 읍면별로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직접 듣고자 한다”며“군민의 의견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군은 2023년부터 군청 민원실에서 군수와 직접 면담이 가능한‘열린 군수실’을 운영하여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에따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 보건소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직원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규철 옥천군수를 비롯하여 옥천군보건소 정신보건팀과 정신건강복지센터 종사자 20여 명이 참석하였고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앞으로의 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옥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증진사업과 자살예방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을 보호하고 자살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는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사업이란 자살예방에 효과적인 사업들을 수행하기 위해 지역사회 내 자원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현재 관내 보건소는 경찰서, 소방서, 교육기관, 민간 단체 등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여 지역주민을 위해 통합적으로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맞춤형 지원, ▲생명지킴이 양성 및 교육, ▲지역사회 정신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 ▲자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이 옥천농협과 로컬푸드직매장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옥천농협은 직매장 시설과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수탁받았고, 지역 농산물의 판매 촉진과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앞서 군은 지난해 12월‘로컬푸드 직매장 수탁기관 선정위원회’를 열어 매장 수탁을 신청한 5개 단체의 사업능력 및 운영·관리계획 등을 평가했고 그 결과 옥천농협이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어 최종 협상을 거쳐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위수탁 기간은 금년 3월 1일부터 2027년 12월까지이며, 매년 1억 원의 민간위탁금이 지원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옥천농협의 전문적인 운영 방식으로 직매장을 안정적으로 운영 부탁드린다”며“이에 못지않게 군 자체적으로도 관내 농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5월에 개장한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은 현재 464명의 출하 농가에서 530여 농축산물·가공식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1만 4천여 명의 소비자들이 이용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매출액 300억 원, 누적 방문객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은 중대재해예방 및 관리감독자 역량강화를 위해 안전교육전문기관에서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산업안전본부 전문강사들과 대전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이 참여했으며 관리감독자 임무와 역할, 유해·위험작업 환경 관리, 산업재해예방 및 재발 방지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관리감독자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정교육으로 매년 16시간을 이수해야하며 군은 내달까지 관리감독자 전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이번 교육이 관리감독자들이 사업장 안전보건관리 역할 수행에 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중대재해가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옥천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관리감독자를 부서장에서 현업근로자 담당 팀장까지 확대 지정하여(32명 ‣ 81명)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사업장을 만들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실시 한‘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찾아가는 통합 민원 상담 서비스 운영 등 다양한 민원 편의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등급을 획득했다. 군은 지난해‘라’등급에 머물렀으나 ▲민원 처리 신속성, ▲민원 제도 개선 노력, ▲군민 편의 증진을 위한 서비스 확대 등의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두 단계나 상승했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6개 기관(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자치단체, 교육청)을 5개 등급(가~마)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기관별 민원 처리 실태를 객관적으로 분석해 국민 중심의 선제적 민원 서비스를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앞으로도 민원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군민 만족도를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아울러, 2025년도 평가에서는 최고등급인‘가’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천군은 이번 평가 결과를 발판 삼아 민원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군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은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와 ㈜세인상사가 각각 300만 원을 옥천군장학회에 연이어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 권익 향상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로 매년 설날 떡국떡과 만두를 판매한 수익금을 지역 사회에 기부해왔는데, 작년에는 200만 원을, 올해에는 300만 원을 전달했다. 정 회장은“옥천군민의 도움으로 작년보다 더 큰 금액을 기부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여성단체협의회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군북면 자모리에 위치한 ㈜세인상사도 옥천군장학회에 300만 원을 기탁했다. ㈜세인상사의 안종인 대표는 13년째 옥천에 거주하며 자동차 부품 판매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안 대표는“옥천군에 자리 잡은 지 10여 년이 넘었는데, 올해는 특별히 지역 아이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에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세인상사의 성장과 더불어 지역 사회에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옥천군장학회의 이사장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이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존중,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2024년 5월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첫 발을 내디디며 시작된 캠페인으로, 여러 기관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기업체뿐만 아니라 누구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동참할 수 있다. 이날 옥천군은 장준용 부산광역시 동래구청장이 지목하여 참여하게 되었고 다음 대상자로 박희조 대전광역시 동구청장과 김인권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하였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아동들의 행복한 웃음소리로 우리 군 전체를 물들이면 좋겠다”며“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아동들이 살기 좋은 옥천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은 작년 여름 폭염과 집중호우로 막심한 피해를 받은 저소득 계층에게 기탁될 현물과 현금 총 3억 7천 2백만 원을 달성한 데 이어, 군민들의 적극적인 나눔 활동으로 이번 캠페인에서 4억여 원을 달성했다. 이번 희망2025 나눔 캠페인은‘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옥천을 가치있게’라는 표어 아래 62일 동안 진행되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기부해 주신 군민 여러분의 온정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모아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금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아동 공부방 만들어주기, 간식지원 사업, 학원비 지원사업, 의료비․생계비 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은 군민들이 옥천군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영상을 열람할 수 있는 시스템을 추가로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작년 여름 옥천군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만큼 수해 피해가 막심했다. 군은 이에 따른 대응으로 작년 말 관내 지하차도 4개소(강청 지하차도, 소정 지하차도, 양수리 통로박스, 가화 지하차도)에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15대와 출입 차단기를 설치했다. 더불어 올해부터 해당 영상을 홈페이지에 실시간으로 송출해 여름철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군의 선제적 대응이 가능해졌으며 군민들 또한 출퇴근 시 도로 상황을 확인해 차량을 우회하는 등 교통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지하차도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스트리밍 서비스와 같은 스마트 사업들을 추가적으로 발굴해 군민들의 생명 및 재산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 공무원들이 군청 대회의실에서‘친절행정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하고 친절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 나갈 것을 약속했다. 직원조회에 앞서 열린 이번 대회는 옥천군 공직자 약 1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민원인의 다양한 행정서비스 요구에 친절히 대응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날 결의문는 4개 조항으로 구성되었는데 밝은 미소와 공손한 언행으로 친절 공무원이 되고자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다. 황규철 옥천군수는“군민들이 느끼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귀 기울여 듣고 적극적으로 해결해야된다”며 공무원의 행동력을 당부했고 또,“동료 직원들과 협력하여 행정서비스의 전반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직원간 협력성을 강조했다. 한편 옥천군은 추후 친절교육, 공직자 역량강화교육, 민원담당 공무원 교육 등 각종 직원교육 시 지속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옥천군 공무원이 으뜸 친절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이번 설날 지역방위를 위해 고향을 찾지 못하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육군 제111보병여단 및 제2201부대 1대대를 찾았다. 특히, 제2201부대는 지난해 여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만큼 피해가 컸던 옥천군의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해 막심한 피해를 입은 군민들의 한줄기 버팀목이 되주었다. 황규철 군수는“지역을 지키고 군민들의 생명보호를 위해 명절날 가족과 함께하지 못할 군 장병들에게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한편으로는 미안한 마음도 있다”며“군민들의 안전을 책임져 주는 만큼 옥천군도 지역의 군 부대와 건강한 협력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은 주민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한층 강화한‘옥천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주최지인 3곳과 군청 상황실에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신규로 선정된 3곳은 청산면 의동리, 군북면 비야리, 와정리이며 앞으로 해당 지역 주민들이 주도하여 사업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규철 군수와 의동리 양갑영 이장, 비야리 신선혜 이장, 와정리 김흥선 이장과 해당 마을 주민들, 농촌활력지원센터 직원까지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금년도는 각기 마을별 특색사업을 진행할 예정인데, 먼저 청산면 의동리는 △골목길 담장 사이로 음악이 흐르는 흥겨운 의동마을을 주제로 마을 안길 담장 정비, 의동저수지 쉼터 조성, 야외 공연장 조성 등과 더불어 아주 작은 마을 음악회, 직거래 장터, 동아리 활동을 하며 군북면 비야리는 △비야리 품속 따뜻한 공동체 마을을 주제로 마을창고 리모델링, 송건호 생가터 정비, 마을 족욕장 조성 등과 함께 플리마켓, 마을길 가꾸기, 동아리 활동을 군북면 와정리는 △와-신나고, 정이 넘치는 리더마을 주제로 가로수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재해복구사업을 우기 전 완료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옥천군은 집중호우로 주택, 농작물, 농경지, 가축 등 13억 원의 사유 시설 피해와 도로, 하천, 소규모시설, 수리시설, 산사태 등 135개소 92억 원의 공공시설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군은 공공시설 피해의 재해복구사업 135건에 대해 국·도비 및 군비를 투입하여 602억 원의 복구 사업비로 현재 38개소를 준공했으며 52개소는 공사 중에 있고 그 외 45개소는 설계가 완료됐거나 현재 설계 진행 중인 건들이다. 공사 중인 사업 52개소, 설계 중 및 설계 완료된 45개소 사업들도 올해 안으로 착공할 수 있게 발주 준비 중이다. 우기 전까지 준공이 어려운 사업장은 6월 우기 전까지 주요 공정을 우선적으로 완료하고 필요시 장비와 인력을 사전에 배치하는 등 재해 피해 방지에 철저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재해복구사업장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과 안전관리를 통해 되도록 우기 전까지 사업을 완료하고 다가올 여름철을 철저히 대비해 군민들의 안전과 재산 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은 설을 맞이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옥천군 사회복지시설 21개소, 국가유공자 7가구를 대상으로 한우 소고기 국거리, 겨울용 이불 등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을 격려차 방문하고 국가유공자분들께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자 추진되었다. 황규철 군수는 부활원, 영실애육원, 향수요양원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시설 입소자들의 불편사항을 확인하고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시설관계자들의 애로사항들을 청취했다. 이후 보훈가족 2가구도 직접 방문해 국가를 위해 헌신해 주신 국가유공자분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나머지 사회복지시설에는 복지 관련 부서장이 직접 시설을 찾아 각종 불편 사항을 청취하며 군정 현안에 반영될 사항이 있는지 확인했다. 황규철 군수는“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맞이한 이번 명절은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손길이 절실한 때”라며“군차원에서도 복지 전 분야를 두루 살피며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