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 성북구 삼선동 소재 본교회가 지난 7일 지역 사회의 연탄 사용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1,000장을 기부하는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 활동은 주말 이른 아침 본교회 신도 20여 명이 교회에서 모여 장수마을로 이동해 진행했다. 신도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삼선동에 거주하는 연탄 사용 가구 5곳에 각 200장씩 총 1,000장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함께 나눴다. 본교회 박준춘 부목사는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사랑과 배려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본교회의 이번 연탄 기부는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며 나눔과 사랑의 정신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지역 주민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본교회는 삼선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도시락 배달, 연탄 기부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7일 연말을 맞아 ‘성북 온가족 다행복축제’를 개최해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했다. 성북구 가족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성북구 다문화가정 50가정과 2024년 온가족행복지원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50가정(총 302명)이 초대됐다. ‘미리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행사장 입구부터 눈사람과 산타 마스코트가 참여자들을 밝게 맞이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우리가족을 잇다’, 모두가 함께 즐기는 마술공연 ‘미래상상 매직쇼’ 등 가족과 이웃이 함께 어울리고 상호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사전공연으로 숭례초등학교 연극동아리가 ‘인사이드 아웃’ 연극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여러 감정이 주인공이 되어 우리 모두는 소중하고 필요한 존재라는 메시지를 담아 더욱 의미있는 공연이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가족과 이웃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성북을 만드는 데 적극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성면 공무원 봉사단 “따산”이 지역 내 독거노인들을 찾아 안부를 묻고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산성면 소속 공무원들은 지난 10일, 관내 독거노인 16가구를 방문해 생활 속 어려움을 살피고,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생필품을 전달했다. 권상규 산성면장은 “어르신들게 안부를 묻고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큰 위로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정기적으로 찾아 뵙고 따듯한 관심과 위로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산성면 공무원 봉사단 “따산”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효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행복 장바구니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이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정서적인 위로를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복 장바구니는 건강음료, 간편식, 비누, 치약 등 1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식료품으로 준비됐고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담아 직접 전달됐다. 홍오현 민간위원장은 "이번 행복 장바구니 사업은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정을 나누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그분들의 삶에 온기를 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원 효령면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큰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추진했다"며, "효령면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노인회 부계면분회는 지난 10일 연말을 맞아 관내 장수어르신들의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건강과 장수를 축하하는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수 어르신들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전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열렸으며, 떡국, 김, 영양 죽, 귤 등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을 기원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홍연송 부계면분회장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직접 축하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권귀주 부계면장은 “어르신들의 긴 세월 동안의 지혜와 헌신은 우리 부계면의 자랑이며 이번 선물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작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자원과 행사를 통해 모두가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12월 10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도 화상병 방제약제 선정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사위원들 간의 충분한 상호토의가 이루어져 방제약제 선정이 완료됐으며 화상병의 예방 및 지역 유입 차단을 위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3회차분 예방 약제를 지원한다. 약제는 각 농가를 대상으로 3월 중순까지 배부될 예정이다. 한편 화상병은 국가관리 검역 병해충으로, 세균에 의해 사과나 배나무의 잎·줄기·꽃·열매 등이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듯한 증세를 보이다가 고사하는 병을 말한다. 또한 화상병 사전예방 중점기간(‘24.11.11~‘25. 4.)을 운영 중이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겨울철 궤양제거, 농작업자 소독관리, 현장점검 등을 강화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김시춘(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과수화상병에서 군위는 이제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며, 화상병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전정가위 등 작업도구의 소독‧관리, 궤양제거, 사전 방제 등이 중요하다.”고 하며 겨울철 과원관리 요령을 잘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위군은 지난 10일,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24년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이하여 2024년 자원봉사 유공(훈격: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센터가 자원봉사 수요처로서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에 자원봉사를 적극 활용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표창은 상담자원봉사활성화사업 대상자들, 청소년으로 구성된 솔리언또래상담자, 1388청소년지원단원들의 노고가 없었다면 받지 못했을 것이다. 여러 형태로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앞으로도 청소년 상담자원봉사자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봉사자들의 역량 강화에 힘쓰고,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근거하여 설립된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으로 자살·자해 문제를 가진 고위기 청소년 등을 조기에 발굴하여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서비스(One-Stop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도군은 지난 3일, 의신면 원두 마을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진도아이사랑 천사보금자리’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에 내린 집중 호우로 큰 수해를 입은 취약 가정에 대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보금자리를 지원하는 ‘제9호 천사보금자리’의 착공식이며, 진도군과 진도교육지원청,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진도아이사랑위원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도군협의회, 진도군가족센터, 의신면 기관사회단체 등의 통합사례 관리 프로젝트이다. 3대가 함께 거주할 천사보금자리 주택은 2025년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준공할 계획이며, 29평형에 복층구조로 설계됐고, 자연재해 대응 아동 주거지원 사업의 첫 사례가 될 예정이다. 진도아이사랑위원회의 장영길 위원장은 “자연재해로 실의에 빠진 아이들과 가정에 안전하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후원자들과 대호건설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초록우산에서도 재해 가정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의 미래인 아동들의 건전한 성장과 안전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우리 군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도군은 조도면 관매도 해송숲이 제1회 숲속의 전남, 명품숲 시상식에서 대상(산림청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화순군 한천면 국립화순치유의숲에서 12월 6일에 열린 ‘제1회 숲속의 전남’ 명품숲 시상식에서는 지난 10월부터 진행된 공모를 통해 △ 대상 관매도 해송숲, △ 최우수상 구례군 지리산 정원, △ 우수상 무등산 바우정원 등을 선정했다. 관매도 해송숲은 솔껍질깍지벌레 피해로 황폐해진 해송숲을 마을주민과 진도군, 산림청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회복시키고 후계림을 조성하는 등 민관 합동을 통한 극복 사례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진도군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조림 사업과 숲 가꾸기 등 공익적 산림기능을 강화하고, 사천권 경관림을 기반으로 계절 화원을 조성하는 등 산림휴양‧복지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라면서, “앞으로도 산림청과 함께 아름다운 명품숲을 가꾸고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 덕암동과 석봉동은 11일 아이캔어린이집으로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8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아이캔어린이집 원아와 교사 등 총 20명이 연말을 맞아 덕암동행정복지센터와 석봉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50박스와 생필품류(휴지 등)를 전달했다. 오선진 아이캔어린이집 원장은 “지역사회 일원으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교사, 원아, 학부모가 한마음 한뜻으로 손을 보탰다”라며 “아이들이 이번 나눔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느끼고, 미래에도 나눔을 실천하는 자세를 함양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 덕암동 아이캔어린이집은 해마다 이웃 사랑 실천 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4분기 대덕구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덕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의장인 최충규 대덕구청장과 제1970부대1대대장, 대덕경찰서장, 대덕소방서장 등 2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요 업무 추진 결과와 2025년도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통합방위 협의회의 발전 방안에 대해 자유로운 토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회의 진행에 앞서 대덕구는 2024년도 통합방위 및 민방위 업무 유공 주민을 대상으로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유관기관 간 소통 강화 및 협력을 통해 빈틈없는 안보태세를 확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통합방위협의회는 적의 침투·도발이나 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각종 국가방위요소를 통합하고, 지휘 체계를 일원화해 국가를 방위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분기별 개최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0일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로부터 과학 사랑과 나눔 문화 실현을 위해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연기협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기탁된 이번 장학금은 어려운 상황에도 성실히 학업에 임하는 대덕구 내 초·중·고 재학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방승찬 연기협 회장은 “대덕구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학업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과학문화를 확산시키고 과학 인재를 육성하는 데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꾸준한 지역 장학사업으로 학생들을 지원해 주시는 연기협에 감사드린다”라며 “대덕구도 과학 인재 육성과 생활과학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는 대덕연구개발특구 발전 및 관련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해 1976년에 설립됐으며, 현재 대덕구를 비롯한 70여 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0일 대덕구 중리네거리에서 구민의 행복과 희망을 위한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와 대덕구기독교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성탄 트리 점등 행사는 대덕구기독교협의회 임원 및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와 점등,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성탄 트리의 따뜻한 불빛이 구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름다운 불빛과 함께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점등한 성탄 트리는 내년 1월 12일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0일 리모델링 사업을 마친 안산도서관 재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재개관식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이장우 대전시장, 전석광 대덕구의장을 비롯해 시·구의회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주민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개회식 선언 △내빈 소개 △홍보영상 상영 △경과보고 △구청장 인사말 △구의장·시장의 축사 △테이프 커팅 및 기념 촬영 △시설 투어 등 순으로 개최됐다. 대덕구 안산도서관은 전체 면적 2724.57㎡ 규모로 지하 1층~지상 3층까지 구성돼 있으며, 주요 시설로는 지하 시청각실, 1층 어린이자료실, 문화예술실(방음실), 카페, 2층 종합 자료실, 3층 강의실, 동아리방, 실내·외 휴게공간 등이 마련돼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안산도서관이 지역 주민의 독서와 문화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중심지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도서관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도서관은 재개관을 기념해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 주민들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1일 전국 최초 노인 친화형 멀티플렉스 공간, 대덕구 돌봄건강학교 졸업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 최초로 조성된 대덕구 돌봄건강학교는 지역 내 거주 중인 65세 이상 노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돌봄 프로그램을 연계할 수 있는 미래형 노인이용시설이다. 대덕구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12개 행정동을 권역별로 나눠대덕, 중리, 법동 등 3개 거점복지관에 돌봄건강학교를 조성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중 ‘대덕 돌봄건강학교’는 신탄진동, 덕암동, 석봉동, 목상동 등 넓은 지역을 담당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폭넓은 건강·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덕 돌봄건강학교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우울감 완화를 목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돌봄건강학교 프로그램 참여 전후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전체 이용자 208명 중 무작위로 선정된 46명의 대상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그 결과, 55.8%의 참가자가 건강이 호전되거나 유지됐으며, 우울지수 검사에서는 95.6%의 우울감이 감소하거나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