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의회가 소규모학교 통폐합 등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교육 소외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도의회 ‘미래주도형 적정규모 학교육성 방안 연구모임’(대표 박미옥)은 10일 공주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연구모임 제3차 회의를 열고,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통폐합 학교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연구모임에서는 소규모학교의 적정규모화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반대 여론, 폐지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이 겪는 상실감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또한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대안 정책과 지자체 및 관계기관 간의 협력 방안도 함께 검토됐다. 박미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은 “이번 연구모임이 ‘충청남도교육청 적정규모학교육성 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개정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며 “이를 통해 교육 소외지역 학생들과 학교, 교육청에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해졌다”고 강조했다. 특히 내년에는 서천 문산초를 비롯해 본교 통폐합 대상 8개교, 분교장 개편 대상인 부여 석성초가 적정규모학교 육성 대상 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의회 박현정 의원(진보당, 가선거구)은 12월 4일에 개최한 제314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사회도시위원회에서 '광주광역시 동구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응급관리요원 처우개선 및 지원 조례안'를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통해, 취약계층의 안전과 복지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례안 주요 내용은 △제1조에서는 '광주광역시 동구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응급관리요원 처우개선 및 지원 조례안‘의 목적 △제2조에서는 중요한 용어들을 정의하고 △제3조에서는 구청장의 책무를 규정하여 효율적인 정책 집행을 보장한다. △제5조와 제6조에서는 응급관리요원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및 처우개선 사항을 규정하며, 이들의 권리 보장을 위한 법적 장치도 마련된다. △ 제7조는 응급관리요원의 권리 보장에 관한 사항을 명확히 하여, 근로환경 개선과 함께 인권적 측면을 고려한 정책을 담고 있다. 박현정 의원은 최근 고독사 문제의 심각성을 언급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돌봄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독사 예방을 위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점점 더 중요한 사회적 역할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이하 공단)은 지난 10일 조치원청사 대강당에서 ‘서비즈 업* 챌린지 2024(ServEase Up Challenge 2024)’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단의 내·외부 서비스 개선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직원 및 시민들과 공유하여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고 혁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총 10개의 우수사례가 발표됐으며, 내부 사례 최우수상은 ‘FAT Down 프로그램 운영(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근무환경 개선)’이, 외부 사례 최우수상은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장애인 생존수영 활성화 노력’이 각각 수상했다. 두 사례 모두 업무 효율성 및 고객 만족도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소연 이사장은 “이번 서비즈 업 챌린지는 공단의 잠재력을 재발견하고 조직 내 혁신과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우수사례를 확산해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초·중 전환기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위해 겨울방학 중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겨울방학 중 150개교에서 중학교 학습의 토대가 되는 국어, 수학, 영어와 관련한 30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년 2월에는 유-초 전환기, 초-중 전환기 교육 자료를 제작해 초등학교 1학년, 6학년 교원들에게 보급할 예정이다. 예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는 학년말과 겨울방학 중 학습도약 계절학기, 중고 전환기 이음교육, 봄맞이 마중물 학습캠프 등을 운영한다. 중1 책임교육학년 중심의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과 특별프로그램, 진로·학습 역량 신장 프로그램, 스공쌤 튜터링 책임제 등을 운영한다. 중학교에서는 중3 학생들을 위해 진로심리검사 및 진로탐색(직업 이해와 학과 탐색)을 지원하고, '중3 수능 맛! 집(集)' 교재와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며, '슬기로운 고등학교 생활', '사다리 수학Ⅱ', '디딤 영어Ⅲ' 등 전환기 연계 학습 교재와 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경기 광주시갑)·안태준 의원(경기 광주시을)은 광주지역 사업과 광주지역이 수혜를 보는 2025년도 국토교통위원회 소관 예산 950억8100백만원, 환경노동위원회 소관 예산 98억5800만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예산 4억2000만원 등 총 1,053억5900만원이 최종확정됐다고 밝혔다. 2025년도 국토교통위원회 관련 세부 사업별로 살펴보면, ▲수서~광주 복선전철(277억원), ▲수도권 제2순환(양평-광주-이천) 고속도로(503억7600만원), ▲도척~곤지암 국지도건설(70억원), ▲곤지암~만선 국지도건설(92억400만원), ▲친환경 대용량 2층 전기버스 보급 지원(광주시 3대, 6억7500만원),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불당리 수리시설 개선사업, 1억2600만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환경노동위원회 소관 ▲소각시설 설치 사업(98억5800만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남한산성 여장(남문~동문) 보수공사(4억2000만원)도 확정됐다. 한편 윤석열 정부가 한강수계위에서 확정한 중기계획 보다 약 75억원을 삭감한 754억원 규모의 한강수계기금은 정부안이 그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국가예산 역대 최대 규모인 9조 2,244억원 확보! 전북특별자치도 최병관 행정부지사는 2025년 국가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9조 2,24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확정 예산 9조 163억원보다 2,081억원 증가한 수치이며, 3년 연속 9조원대 예산을 달성하는 성과이며, 어려운 재정 여건과 정치적 상황 속에서 국회의 정부예산 감액의결에도 불구하고, 전북특별자치도가 끈질긴 노력을 통해 이루어내 결과라 더욱 주목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정부의 강력한 지출 구조조정과 건전 재정 기조 속에서 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여기에 탄핵정국으로 인한 여야 간 극한 대립으로 예산안 심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증액요청 사업들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는 등 정치적 상황도 녹록지 않았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올해초부터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정부 예산안 편성 단계부터 기재부와 각 부처를 상대로 끈질긴 설득과 협의를 이어갔다. 특히 새만금 사업, 미래 신산업 육성, 지역 현안 해결 등 주요 사업들을 중심으로 논리를 개발하고 설득력 있는 자료를 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LG화학 청주공장(주재임원 최종완)은 11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지역의 저소득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는 데 써달라며 2천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등 시 관계자와 LG화학 최종완 청주공장 주재임원, 천의석 대외협력 팀장,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민성 회장, 정동의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번 기탁금은 LG화학 기부금과 청주공장 임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됐다. 시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금을 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LG화학 청주공장은 지난 2월에도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교복을 지원하기 위해 1천만원을 후원했다. 이외에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아동생활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최종완 LG화학 청주공장 주재임원은 “지역과 함께하는 대표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연말에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LG화학 청주공장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상무가 2024년도 제2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2월 10일 오전 11시, 김천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2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최순고 구단주 권한대행,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 김천시체육회 최한동 회장, 김천상무 이재하 단장, 여영각 후원회장을 비롯한 대의원과 이사들이 자리했다. 임시총회는 개회를 시작으로 참석자 소개, 국민의례, 인사말, 출석 인원 보고, 보고 사항, 의결 사항,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순고 구단주 권한대행은 인사말에서 “올해 김천상무가 K리그1에서 3위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 팀 특성상 선수들이 한 번에 바뀌기 때문에 성적을 내기가 어려울 것으로 생각했지만, 여기 계신 대의원과 이사, 구단 관계자 등 모두가 힘 써주신 덕분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 이 자리를 빌려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차 회의 결의 내용, 회원 변동 현황, 2024년도 K리그1 결과보고가 이루어졌다. 이후 ‘시민구단 전환의 확고한 기반 조성’의 경영 전략으로 이루어진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문영미 의원(비례대표, 국민의힘)은 12월 9일 진행된 부산시교육청 예산심사에서 (가칭)영ㆍ유아학교 시범사업에 관한 문제를 지적했다. 영ㆍ유아학교는 영유아 교육ㆍ보육서비스 상향평준화를 통해 유보통합 현장 체감도를 높이고, 바람직한 통합기관 모델 모색ㆍ확산을 위해 추진된 교육부 시범사업이다. 지난 8월, 전국 17개 시ㆍ도 152개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선정됐고, 부산은 6개 기관이 선정돼 9월부터 운영 중이다. 문영미 의원은 “교육부 영ㆍ유아학교 추진계획 상 장애영유아 등 특별한 교육적 요구에 대한 지원을 하도록 했음에도 부산시교육청이 선정한 기관 중 장애전문ㆍ장애통합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빠져 있다.”며, “타 광역시와 비교했을 때 부산시 장애영유아만 평등한 출발선에서 배제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해운대, 서부교육지원청 관할 지역에는 영ㆍ유아학교로 선정된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없다.”며, 지역적 쏠림 현상을 지적함과 동시에 향후 추가 선정 시 지역 간 적절히 안배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문 의원은 “영ㆍ유아학교는 영유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성군은 지난 10일 벌교읍 희망드림협의체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따뜻한 연말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아~ 벌교해! 경로당 행복 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행복 꾸러미’는 벌교청년한마음회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어르신들이 겨울철 경로당에서 생활하는데 필요로 하는 이불, 귤, 커피, 도마 등 다양한 물품으로 꾸려졌다. 이 물품들은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와 건강을 돕기 위해 선정됐으며, 이날 벌교읍 희망드림협의체는 벌교읍 96개소 경로당에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벌교청년한마음회 김상일 회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에 청년단체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서진석 벌교읍장은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뿐 아니라, 지역 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건강한 노후와 활기찬 경로당 문화를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성군은 지난 10일 득량면 희망드림협의체가 ‘기브米 러브米 후원자 감사데이’를 맞아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쌀 후원자들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혀다. ‘기브米 러브米 후원자 감사 데이’는 지난 10월 15일부터 12월 10일까지 득량면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추진한 쌀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840kg의 쌀이 모였으며, 기부된 쌀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득량면 저소득층 가정과 홀로 계신 어르신 등 이웃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득량면 희망드림협의체의 2025년 계획 및 비전 회의와 더불어 쌀 기부에 적극 동참한 18명 후원자의 소감을 공유했다. 득량면 희망드림협의체 정철수 회장은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를 좀 더 밝고 따뜻하게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학재 득량면장은 “지역 사회에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일에 동참해 주신 후원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성군은 지난 10일 보성읍 희망드림협의체가 보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 사랑의 쌀 나누米(미)’ 캠페인으로 모인 쌀(20kg 129포)을 관내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등 90개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4, 사랑의 쌀 나누米’ 캠페인은 지난 10월 1일부터 2개월간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 기관, 단체 등이 적극적인 참여로 총 2,580kg(20kg 129포)의 쌀이 기부됐다. 캠페인을 통해 기부된 쌀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을 통해 관내 경로당과 사회복지 시설·기관 및 취약계층 90개소에 전달했다. 보성읍 희망드림협의체 김재균 위원장은 “이웃들의 십시일반 정성으로 모금한 쌀을 보니 든든하다.”라며 “이웃을 돌보는 아름다운 동행이 지속될 수 있도록 보성읍 희망드림협의체 회원들과 함께 꾸준히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기성 보성읍장은 “올해 농가에 벼멸구 피해가 컸음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 없는 보성읍을 만들기 위해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주신 주민, 기관, 단체 등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나눔문화와 이웃사랑이 넘치는 보성읍이 되기 위해 함께 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성군은 지난 9일부터 10일 이틀간 보성군청 1층 로비에서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보성군지회의 독도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독도 사진전은 독도 주권 수호를 위해 독도가 대한민국 고유 영토임을 알리고 보성군민들의 나라 사랑 애국심 함양 및 안보 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독도 풍경과 다양한 모습을 담은 40여 점의 작품을 통해 군청을 찾는 민원인들이 국토의 소중함을 느끼고 독도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게 된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안병옥 보성군지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 및 봉사활동을 통해 군민과 함께하는 보훈단체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며 “독도는 영원한 우리의 땅이라는 것을 인식하도록 알리는 데 일조하겠다.”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아름다운 독도의 모습과 국토의 소중함을 담은 사진 전시를 통해 나라의 소중함을 일깨우게 됐다.”라며“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나라 사랑 정신을 이어가는 기회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는 국가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특수 임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년 한 해의 자원봉사활동을 마무리하는 '2024 안동시자원봉사대회'가 12월 6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자원봉사대회에는 안동시민 및 안동시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카운트다운의 신나는 음악으로 막을 연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자원봉사활동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우수 자원봉사자 및 단체 15명에 대한 표창으로 자긍심을 고취하고 격려하는 한편,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안동시자원봉사센터는 △출동! 드림봉사단 △재능기부 주거환경 개선사업 △클린안동 전통시장 나들이 등의 활동으로 안동시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에 적극 노력해왔다. 고운자 안동시자원봉사센터장은 “올 한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내년에도 더욱 살기 좋은 안동을 만들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 비전을 모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자원봉사활동이 올해 수해복구처럼 재난극복이나 사회문제에 해결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며 “안동시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10일 논현2동 주민센터 7층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강남구지회 평가보고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강남구지회의 지난 1년 간 활동과 성과를 되돌아보며, 지역 발전 및 자유총연맹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이 참석하여 유공자들에게 직접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복진경 부의장과 이동호 운영위원장, 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 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 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 윤석민 의원도 함께 자리해 한국자유총연맹 강남구지회의 사업 성과를 청취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호귀 의장은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 덕분에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전파하고 하나된 강남구를 만들 수 있었다”라며, “오늘날의 자유와 번영이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강남구의회도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