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4·3평화재단은 ‘제주4‧3영화제’의 일환으로 다큐멘터리 영화 '목소리들'(감독 지혜원) 상영에 4·3 유족을 초청한다. 지혜원 감독이 연출하고 김옥영 프로듀서가 제작한 '목소리들'은 4·3 당시 희생된 수많은 여성들뿐만 아니라, 끔찍한 기억을 안고 살아남은 여성들의 목소리를 찾아가는 작품이다. 김은순(89), 김용열(81), 고정자(92), 홍순공(91) 할머니의 목소리를 통해 역사의 이면에 가려졌던 여성을 조명한다. '목소리들'은 지난해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했다. 또한 2024 EBS국제다큐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언급과 관객상을 수상했다. 또한 제주4·3평화재단이 주최한 ‘제2회 제주4·3영화제’에서는 개막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초청 상영은 오는 4월 3일, 메가박스 제주삼화점(116석), 메가박스 서귀포점(40석)에서 진행되며, 초청 대상은 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협의해 선정한다. 재단은 이번 유족 초청 상영을 계기로 올해 말에 개최할 예정인 ‘제3회 제주4·3영화제’를 도민 사회에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목소리들' 제작사가 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찾아가는 안전보건 나눔버스’를 운영하며 도내뿐만 아니라 도외 지역에서의 안전보건 문화 확산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와 협력해 지난 17일부터 5일간 총 280여명의 근로자 및 관련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안전보건 나눔버스에서는 ‘안전 VR(Virtual Reality)’프로그램을 통하여 근로자가 실제 안전사고를 가상으로 경험해 봄으로써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버스 내부에 마련된 의료기기로 혈압․혈관 건강도․스트레스 측정 등의 건강검진과 보건 상담이 이루어졌다. 제주개발공사는 안전보건 나눔버스를 통해 주로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을 직접 찾아가 안전보건 활동을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앞으로도 도내 뿐만이 아닌 도외 유관기관과 협력해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안전보건 나눔버스’를 활용해 안전․보건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4월 11일 제주시 한림종합운동장에서 개막한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제주시, 제주시장애인체육회, 종목별 경기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림종합운동장 외 17개 경기장에서 배드민턴, 휠체어농구 등 22개 종목경기가 펼쳐지며, 4월 6일 수영 종목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의 공식일정에 돌입한다. 올해부터는 기존 도민체전에서 장애인부를 분리 개최함에 따라 장애인선수를 위한 전문적인 대회 운영이 기대된다. 개회식은 4월 11일 16시 한림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며, 12시부터 장애인스포츠버스, 어린이 사생대회, 향토음식점 등 도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한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지속적인 유관기관 회의 개최를 통하여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재훈 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다함께 뛰는 제주, 스포츠로 나누는 감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내 모든 계층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를 통한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도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은 26일 제주시 회천동 옛 회천분교장 부지에 조성한 제주유아교육진흥원 회천분원‘제주꿈새미’를 개원한다고 밝혔다. 2023년 4월 착공하여 2025년 1월 준공한‘제주꿈새미’는 대지면적 1만0393㎡, 건물연면적 2994㎡ 규모로 3-5세 유아들이 자연 속에서 사계절과 날씨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놀이터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제주꿈새미’의 주요 시설을 살펴보면, 실내 시설로는 책놀이터(혼디모영 책팡), 다목적 강당(지꺼지게 놀팡), 교원 연수실, 다목적 식당(놀멍쉬멍 쉼팡), 방문객 휴게실(혼저옵서 올레팡) 등이 있으며, 실외에는 흙, 물, 모래, 나무, 꽃, 풀 등과 함께 계절을 느끼며 놀이할 수 있는 자연놀이터와 숲놀이터가 조성되어 있다. 한편‘제주꿈새미’는 2024년 6월 도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명칭으로 ‘제주’의‘꿈’인 우리 유아들이 마음껏 체험하며 튼튼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회천의 옛 이름 중 하나인‘새미’를 넣어 지어진 이름이다. ‘제주꿈새미’는 다음달 시범 운영 및 보완을 거쳐 오는 5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 ‘2025 찾아가는 제주 항일운동 역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도교육청이 지난 2월 학교 교육과정 주간에 제주 지역 항일운동 역사교육에 참여할 희망 학교를 모집한 결과 도내 초등학교 19개교,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5개교 등 29개교 총 117학급이 신청했다. 이번에 운영되는 제주항일운동 역사교실은 지난 19일 세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3일까지 제주의병항쟁, 제주학생들의 항일운동, 법정사 항일운동, 조천 만세 운동, 제주 해녀 항쟁, 제주 여성 항일운동 등 6개의 주제로 운영된다. 또 역사 교사 및 역사적 전문성을 갖춘 퇴직 교원 4명을 제주 항일운동 명예교사로 위촉하고 이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2차시 연속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역사 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제주 항일운동의 역사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제주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역사의식을 함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는 26일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공무원연금공단 제주지부(지부장 강병흥)와 늘봄학교 자원봉사자 인력 자원 집단 제공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도교육청과 공무원연금공단 제주지부는 퇴직공무원을 늘봄학교 자원봉사자로 연계하여 교육분야 사회공헌을 촉진하고 안정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늘봄학교 자원봉사자 체계 및 안전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학교에 공무원연금공단의 퇴직공무원 인력 자원 집단 안내, 퇴직공무원 자원봉사자 인력 자원 집단 연계 및 지원 등이다. 김광수 교육감은 “퇴직 공무원들이 가진 풍부한 경험과 교육적 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늘봄학교의 안전을 강화하고 교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이 교육 현장의 자원봉사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의 교육 기여를 이끄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7일 학교에서 마을로 배움터를 확장하는‘마을교육공동체 선도학교’의 본격적인 운영을 위해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담당자 연찬회를 개최한다. 2019년부터 운영된 마을교육공동체 선도학교는 학교와 마을이 협력하여 지역의 교육자원을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이‘마을 속에서 배우며 지역에 대한 이해와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것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납읍초등학교의 감귤학교 생태수업, 종달초등학교의 제주 해녀 문화이해 교육 등 프로그램이 15개교 학교에서 운영됐고 참여자의 90% 이상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에는 제주시 13개교(구엄초, 납읍초, 도리초, 선흘초, 영평초, 재릉초, 제주북초, 종달초, 노형중, 신엄중, 애월중, 제주제일중, 제주중), 서귀포시 4개교(대정초, 보목초, 사계초, 대정여고) 등 총 17개 학교가 선정되어 마을과 연계한 역사‧문화‧생태체험‧예술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연찬회를 통해 선도학교 운영 담당자들은 마을과 협력한 교육과정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고 마을교육활동가와의 연계 방안, 운영 절차 등 실무 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25일 송악도서관 창작 작업실에서‘색과 빛의 예술, 아크릴화 교실’평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1일 개강한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 달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4회 운영되며 첫 회차에는 정주희와 강신혁 ㈜희희랑 아트스튜디오 작가가 강사를 초청하여 캔버스에 제주 바다를 그렸다. 2회차부터는 봄에 걸맞은 제주 유채꽃밭 그림과 명화를 재해석한 그림 등을 그리며 프로그램에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평생 교육 프로그램은 지난 12일 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첫 수업에서 참여자들이 제주의 아름다움을 캔버스에 담아내며 서로의 아이디어를 나누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앞으로 남은 회차에서도 예술적 성취와 지역 주민 간 교류를 통해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 강승민 교육장은 26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민과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경제 선순환 ‘3GO 참여 잇기(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3GO 참여 잇기(챌린지)는 먹깨비‧탐나는전 사용하고(GO), 민생경제 살리고(GO), 소상공인 살리고(GO)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강승민 교육장은 지난 19일 김광수 교육감의 지명으로 이번 참여 잇기에 참여해 먹깨비를 통해 컵 과일 20개를 주문하고 저연차 공무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강승민 교육장은 다음 참여자로 현연숙 탐라교육원장과 한봉순 제주도서관장을 지명했다. 강승민 교육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는 모두의 참여로 가능하다”며 “우리 교육지원청 교직원들과 함께 지역 소상공인을 돕고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4월 6일부터 4월 27일까지 관내 초등 4~6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과학 관련 도서를 스스로 탐색할 수 있도록 ‘한수풀도서관 과학탐험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일요일 총 4회차 과정으로 운영되며 송주희 고 사이언스 연구원을 강사로 초청하여 다양한 책을 읽고 토론 후 과학 실험을 가질 예정이다. 총 4회차로 구성된 실험 주제는 타격 연습기, 착시 팽이, 물에 뜨는 그림, 로봇 블록 전자 조립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마감 시까지 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26일 제주시 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2025년 상반기 고등학생 주제탐구 영어동아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28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고등학교와의 협력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들은 동아리를 구성하고 주제 선정, 영어 자료 조사, 토론 및 탐구활동을 진행하며 영어 보고서를 작성하여 발표한다. 또한, 제주외국어학습센터 소속 원어민 교사가 주 1회 방과 후 시간에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10명 이내로 구성된 각 동아리의 주제탐구 활동을 지원한다. 올해 총 12개의 학생 동아리를 지원할 예정이며 상반기에는 대기고등학교, 영주고등학교, 제주과학고등학교,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제주여자고등학교에서 총 5개의 동아리가 참여한다. 학생들은 정치 및 행정, 세계시민의식, 외계 생명체 탐사, 청소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안서 만들기, 나라별 여가활동 비교 등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탐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유선 원장은 “고등학생 주제탐구 영어동아리가 참여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하례초등학교는 22일 1시간 동안 불필요한 조명을 끄는‘2025 하례 어스아워(Earth Hour) 운동’을 진행했다. 하례초 학생자치회와 학생들은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가정의 불필요한 조명을 끄고 지구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약을 생각하는 이번 운동에 참여했다. 또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하례초 교육 가족들은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게시판 패들렛(Padlet)을 통해 행사 참여 모습을 공유‧인증하고 소감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학생자치회는 지난 24일 대나무 칫솔과 기후위기의 위험성을 알리는 스티커, 지구 모양 젤리로 구성된‘어둠 속의 영웅 선물꾸러미’를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선물했다. 장금희 교장은 “학생들은 이번 운동을 통해 작은 실천이 모였을 때 더 큰 힘을 발휘하는 기후행동을 경험했다”며“지구를 지키기 위한 크고 작은 노력을 스스로 실천하는 생태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광초등학교는 24일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다양한 디지털 매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비판적으로 정보를 해석하며 책임 있게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넷북을 활용해 뉴스, 광고, 누리 소통망(SNS) 등 여러 매체의 특징을 살펴보고 디지털 환경 속에서의 올바른 소통 방법과 예절에 대해서도 함께 배웠다. 특히 사이버 예절, 개인정보 보호, 사이버폭력 예방 등 디지털 윤리 교육을 통해 실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우정훈 교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단순한 사용자에서 나아가 스스로 판단하고 실천할 수 있는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고의숙 의원은 4ㆍ3평화ㆍ인권교육의 중장기적인 체계를 마련하고 4ㆍ3 기반 온라인 교육 플랫폼 구축 등 4ㆍ3평화ㆍ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적 규정을 정비하고자 2025년 3월 26일 '제주특별자치도 각급학교의 4ㆍ3평화ㆍ인권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고의숙 의원은 '4.3평화·인권교육 중장기 계획 연구용역 결과보고서'를 토대로 중장기적인 계획 수립과 연도별 운영계획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리고 4ㆍ3평화ㆍ인권교육 운영계획에 관한 성과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차기 운영계획에 반영하도록 함으로써 내실을 기하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고의숙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하여 4ㆍ3평화ㆍ인권교육의 중장기적인 체계를 마련하고 제주4.3·인권교육을 위해 콘텐츠 및 자료를 온라인으로 쉽게 접근ㆍ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도록 함으로써, 각급학교의 4.3교육 활성화는 물론 4.3교육의 전국화‧세계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고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제주사회적경제포럼'(대표의원 이남근, 국민의힘, 비례대표)은 3월 25일,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로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남근 대표의원은 “그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판로는 공공기관을 통한 공공구매가 중심이었으나, 최근 사회적기업에서 공기업이나 대기업과 협업하여 제품을 판매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며, “기업 대표들의 역량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개별적 판로개척을 넘어, 도와 도의회 차원에서 정책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개최 배경을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주식회사 코이로 홍찬욱 대표가 사회적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동제조, SRT(고속철) 굿즈 공동생산 및 공기업 연계 판로개척, 서울역과 부산역 철도전용 굿즈 매장 내 사회적기업 제품 판매하는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영농조합법인 공심채 홍창욱 대표는 SRT 고속철도 자판기에 제주바질티 입점, 제주항공 기내식 입점 사례를 공유하며, 사회적기업 판로확대를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과 예산의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남근 대표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