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은 10일 ‘저출생‧인구 위기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 기부 릴레이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초저출생과 인구 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충북도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6월 업무협약을 맺어 시작한 사업이다. 모금된 성금은 결혼, 임신, 출산, 양육, 다자녀 가정 지원 등 저출생 및 인구 위기 관련 사업뿐 아니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을 희망하는 군민은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성금 모금 계좌로 입금하거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연말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저출생 위기 극복에 함께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군에서도 군민 누구나 아이 낳고 살고 싶은 청정 괴산을 만들어가기 위해 체감도 높은 정책을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괴산예총이 주최하고 괴산군이 후원한 2024 괴산군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가 지난 6일 오후 7시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군민들이 따뜻한 송년을 보내고 희망찬 2025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음악회는 400여 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성악앙상블 Primo의 웅장한 공연으로 시작해 유로피안 월드댄스의 화려한 무대가 이어졌으며, 하모니카 연주자 박종성과 색소폰 연주자 브랜든최가 고급진 연주가를 선보였다. 가수 황민우와 김소연은 각각 개성 넘치는 무대로 송년음악회의 열기를 절정으로 이끌며 감동적인 대미를 장식했다. 이문희 회장은 “오늘 송년음악회가 군민들의 삶에 큰 위로와 기쁨을 전하며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올해 유난히도 더웠던 여름과 바쁜 일상에 지친 군민들이 오늘의 음악회를 통해 따뜻한 감동과 위안을 받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로 활력 넘치는 자연특별시 괴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국한우협회 괴산군지부는 지난 5일 괴산군청에서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한우 및 한우곰탕 기탁식을 진행했다. 기탁식에는 송인헌 괴산군수, 원영호 지부장을 비롯해 각 읍면 이사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350만 원 상당의 한우곰탕 375개와 한우 117개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괴산군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원영호 괴산군지부장은 “오늘 기탁식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협력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송인헌 괴산군수는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전국한우협회 괴산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해주신 물품은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이 로컬푸드 확산과 지속가능한 먹거리 정책에 두각을 나타냈다. 괴산군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공동 시행한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A등급으로 승급하고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는 지방자치단체별 로컬푸드(지역먹거리) 확산 노력과 먹거리정책 추진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한다. 괴산군은 △농가조직화 교육 △생산자-소비자 간 소통 실적 △먹거리 유통과정 탄소감축 정책 지원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2022년 출범한 괴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괴산군 로컬푸드 정책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센터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매출이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200여 농가와 계약을 체결해 1,000여 품목의 농산물을 취급하고 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이번 성과는 지역농업인 등 군민과 함께 땀흘려 이룬 값진 성과”라며,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괴산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로컬푸드 선순환 체계를 강화해 가겠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전국 최고의 환경혁신 지자체로 뽑혔다. 군은 4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괴산군이 환경혁신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후원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 시상식에서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으로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을 실현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산림에너지자립마을은 산림 내 방치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해 난방과 전기를 생산·공급하는 마을단위 에너지 자립시스템이다. 군은 장연면 장암리 일원에 약 7만 3천㎡(22,000평) 부지에 에너지공급센터와 목재칩창고를 건립하고, 열병합발전기(68kW)와 목재칩보일러(400kW)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마을의 60가구는 화석연료 대신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해 연간 가구당 약 80만 원의 연료비를 절감하며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고 있으며, 연간 약 314t의 이산화탄소를 줄이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있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은 4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주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자연특별시 괴산 실버예술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버예술제는 괴산군노인복지관의 노년사회화교육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배운 기량을 지역사회에 선보이는 자리로, 문화예술 활성화와 더불어 성취감을 토대로 행복한 노년을 보내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1부 개회식과 노인복지 기여자에 대한 표창장 전달로 시작돼, 2부 작품발표회로 이어졌다. 발표회에서는 라인댄스, 난타공연, 고고장구, 우쿨렐레, 실버체조, 실버요가, 노래교실 등 총 19개 팀이 참여해 다양한 공연을 펼쳤으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공유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배움의 기쁨을 통해 행복한 노후를 보내고 있다”며, “내년에도 노인복지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열심히 배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실버예술제가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며, 어르신들이 여가 시간을 주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잠재력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랑의열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오는 11일, 괴산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희망2025 나눔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괴산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진행된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서는 괴산군민을 포함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총 2억 9,800만 원 상당의 성금과 현물이 모금된 바 있다. 올해는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집중 모금 기간을 운영한다. 모금된 성금은 저소득층 긴급복지지원, 설·추석 명절 지원, 시원한 여름나기·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들은 괴산군청 희망복지지원팀이나 각 읍면사무소 복지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괴산군 관계자는 "지난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많은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었다"며 "올해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길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은 3일 문광면 대명1리마을회관 신축 기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사업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송 군수의 기념사와 내빈 축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건립된 대명1리마을회관은 총 2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1층, 건축면적 93㎡ 규모로 신축됐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대명1리 마을회관이 마을 발전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주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혜숙 대명1리 이장은 “마을회관 준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의회는 지난 11월 2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제336회 정례회에서 괴산군의 주요 군정 현안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군수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회는 질의응답을 통해 민선 8기 주요 공약과 정책 실현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의회는 민자 유치, 신성장 산업 육성, 소상공인 지원 등 민선 8기 공약 이행의 구체적 성과를 요구하며, 가시적인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주문했다. 군의 최대 현안인 인구증가를 위한 우량 기업 유치나 청년 지원 정책 마련 등과 함께, 국가적 저출산으로 외부 인구의 유입은 한계가 있으므로 현 거주자의 유출 방지 방안도 요구했다. 또한, 국가공모사업과 현금성 복지 확대가 가져올 군비 부담 문제를 지적하며,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구조 개선 방안을 촉구했다. 사회적 배려 계층에 대해서도 고령자와 다문화가정 등 복지 혜택이 필요한 계층이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 위험 요인에 대한 대응책 마련을 강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가 2일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송 군수는 이재영 증평군수의 지목을 받아 특별법 개정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참여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중부내륙특별법 개정 필요성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만들고, 괴산을 비롯한 중부내륙지역의 실질적인 발전과 주민 권리 회복을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지난달 15일 충주시장이 첫 번째 주자로 나섰고, 도내 타 시장·군수를 다음 주자로 지목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15개 충북도 출연기관도 동참하고 있다. 지난 6월 시행된 중부내륙특별법은 지리적 특성으로 그동안 개발정책에서 제외돼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아온 중부내륙지역의 발전과 권리 회복, 각종 규제 완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만 법안에 대형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보호구역 내 행위 제한과 관련된 수도법 및 자연공원법에 관한 특례 등 실질적인 규제완화 조항을 담지 못했다는 게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군은 이번 특별법 개정을 통해 각종 제약으로 충분히 활용되지 못했던 산림, 하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9일 농업기술센터 농심관에서 2024년 괴산친환경농업대학 졸업식을 열고 올해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농업대학은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전문농업인 양성을 목표로, 농업경영마케팅과 친환경재배토양관리 과정을 운영하며,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괴산친환경농업대학 학장인 송인헌 군수를 비롯해 졸업생 41명이 참석했으며, 우수 졸업생을 대상으로 표창이 수여됐다. △정승환 씨(괴산읍)와 △이덕순 씨(소수면)는 괴산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김우중 씨(불정면)는 괴산군의회 의장상을 받았다. 또한, △홍영선 씨(감물면)와 △최병오 씨(청천면)는 농협중앙회 괴산군지부장상을, △김건태 씨(괴산읍)는 농촌진흥청 공로상을 수상하며 공로와 노력을 인정받았다. 송인헌 군수는 “교육과정을 성실하게 이수한 졸업생분들 모두 고생하셨다”며. “졸업생들이 괴산의 농업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괴산친환경농업대학은 2005년 고추과정을 시작으로 매년 새로운 농업기술과 경영방식을 전수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이 학생군사학교 체력단련장 조성을 위한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국회를 수차례 방문해 여야를 막론하고 관련 의원들과 면담을 진행하며 학생군사학교 체력단련장 조성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내년도 정부 예산 반영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2025년 국방부 예산안 심사에 해당 사업비가 반영됐으며, 현재 국회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 심사가 진행 중이다. 심사를 통과하면 국회 의결을 거쳐 예산이 최종 확정된다. 체력단련장은 괴산읍 대덕리 학생군사학교 유휴부지(약 66만 2,000㎡)에 9홀 규모의 골프장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대부분의 군 관련 기관에는 이미 체력단련장으로 골프장이 설치돼 있으나 군은 충북 내에서 민간 및 군 골프장이 없는 유일한 지역이다. 이번 조성 사업은 학생군사학교 부대원들의 복지 증진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하다는 것이 군의 입장이다. 송인헌 군수는 “체력단련장이 조성되면 열악한 군 복지 여건이 개선돼 학생군사학교와 인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송인헌 괴산군수가 올해 일 잘한 행정가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군은 27일 송 군수가 TV조선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2024 TV조선 경영대상’에서 자치행정경영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고 밝혔다. 송 군수는 민선8기 출범 이후 국회, 중앙부처 등을 연이어 방문,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며 144건의 대규모 정부공모사업을 따내, 총 7천34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표 공모사업으로는 마을 내 축사를 철거하고 정원 콘셉트를 적용해 특색있는 귀농귀촌 주거단지를 만드는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칠성면 성산별곡, 242억 원)이 있다. 또한, 대규모 돈사와 퇴비공장 등을 정비하고 주민수요를 반영해 거주환경 정비 및 귀농귀촌 임대주택을 조성하는 농촌공간 정비 공모사업(사리 280억 원, 청안 52억 원)에도 선정되면서 사업 추진을 위한 든든한 재원을 마련했다. 송 군수는 괴산 농특산물 수출 및 판매에도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신선·가공농산물 수출 및 판매 계약을 통해 총 351만 달러 규모의 성과를 올리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에코비트워터 김인석 대표가 지난 26일 괴산군청을 방문해 괴산군민장학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김 대표는 기탁식 자리에서 “지역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괴산군의 발전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군민장학회 관계자는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뜻깊은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괴산군 학생들의 소중한 꿈을 이루는 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에코비트워터는 2021년 1월부터 괴산군 공공하수도시설 31개소를 관리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를 빛낸 인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송 군수는 22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9회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로 뽑혀 수상했다.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해 열린 이번 시상식은 탁월한 리더십과 경영전략을 통한 변화와 혁신으로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각 분야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 그 공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19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 송 군수는 리더십 경영 부문에서 수상했다. 뛰어난 리더십과 탁월한 경영전략 및 이해 관계자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군정에 뚜렷한 성과를 이뤄낸 점을 높이 평가했다는 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 송인헌 군수는 “취임 후 뚜렷한 군정목표를 세우고 분야별로 맞춤형 사업전략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온 결과가 이번 수상으로 나타난 것 같아 기쁘다”며, “특히 청정하고 아름다운 삶의 터전을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수상은 4만여 괴산군민과 공직자 모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