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국한우협회 음성군지부는 28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전달해달라며 한우 340만원 상당을 음성군에 기탁했다. 고경락 지부장은 “이 한우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병옥 군수는 “전국한우협회 음성군지부의 지역을 위한 꾸준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기부해 주신 한우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가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한우협회 음성군지부에서는 매년 한우데이(11월 1일) 또는 연말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한우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하며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음성군의 명품농작물 샤인머스캣이 27일 대만으로 첫 수출을 시작했다. 이번에 수출하는 샤인머스캣은 4.8kg 규격으로 수출되며 총 2600박스로 컨테이너 2대 물량이다. 샤인머스캣은 포도 품종 중에서도 당도가 높은 편이고 내한성이 강하며 숙기가 늦고 저온에 보관할 경우, 최대 3개월까지 저장할 수 있어 수출에 적합한 품종이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샤인머스캣의 첫 대만 수출을 통해 우리 샤인머스캣의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속해서 수출 물량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은 앞으로도 고품질 농특산물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의 2023년 농업경영체 등록기준 포도 재배 현황은 59농가 9.75ha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음성군과 음성군기독교연합회는 지난 26일 음성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성탄절을 앞두고 군민의 화합과 평화를 기원하는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해 김영호 음성군의회의장, 남궁성기 음성군기독교연합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예배, 2부 점등식 및 축하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소이 색소폰 동호회와 음성침례교회 글로리아 워쉽팀의 재능 기부로 이루어진 공연이 이어졌다. 성탄트리는 높이 8.5m, 폭 4m 규모로 음성문화예술회관 일원에 설치됐으며, 성탄절을 앞두고 한 해 동안 고생한 군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성탄트리를 감상하며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소망하는 뜻으로 만들어졌다. 남궁성기 음성군기독교연합회장은 “성탄 트리 점등 행사를 통해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군민들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성탄트리가 겨울밤과 거리 곳곳을 따뜻한 빛으로 채워 군민 모두 마음이 따뜻한 성탄절이 되길 바란다”며 “연말연시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욱 살피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병옥 음성군수는 26일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 분위기 조성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11개 지자체의 시장·군수와 충청북도 출자출연기관이 동참해 중부내륙 지역의 자립적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한 도민의 강한 의지를 국회, 중앙부처에 알리기 위해 진행된다.송기섭 진천군수의 지목을 받은 조병옥 군수는 “음성군은 수서에서 대전까지 연결되는 중부내륙선 지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충북도와 경기도를 비롯한 중부권 지자체들과 힘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실 있게 개정될 특별법이 중부내륙선 지선 구축 등 지역간 연계협력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매개체 역할은 물론 각종 규제로 낙후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인할 핵심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음성군은 충청지방통계청이 개최한 충청권 지역통계 업무발전 워크숍에서 ‘2024년 충청지역 지역통계 정책활용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충청지방통계청에서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충청권역 지자체 35개 등 4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역통계를 정책 개선 등에 활용한 사례를 공모했으며, 최우수 음성군을 비롯한 7개 기관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군은 2022년 기준 음성군경제지표조사의 결과를 활용한 ‘지역통계가 뒷받침하는 2030 음성시 건설’을 주제로 참여해 충청지역 최우수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공모전에서 △내고장 음성愛 주소갖기 운동 추진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각종 공모사업 선정 △중소기업 임차비 지원사업 확대 등을 통해 2024년 음성군 인구의 증가세 전환을 이끌어내는 등의 추진 내용과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음성군은 충청지역 최우수와 함께 통계청 본청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전’ 전국 본선에서 장려상(통계청장상)을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경제 통계를 경제정책 응용에 그치지 않고 인구문제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음성군은 25일(8:30) 대회의실에서 월간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인구 유입 활성화 노력 △나눔운동 참여 △동절기 대책 추진 등 현안 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음성군이 하반기 들어서며 3개월 연속 인구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조 군수는 “음성군은 인구의 자연감소분 이상으로 전입에 따른 사회적 증가가 많아야 인구가 늘어날 수 있다”며 “성본산단 내 공동주택 입주가 이어지고 있고, 이와 함께 ‘내고장 음성愛 주소갖기’ 운동을 활발히 추진한다면 인구 유입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올 연말 이전에 미분양관리지역에서도 해제될 가능성이 높아, 그 결과 공동주택 건설도 더욱 활발히 이어져 인구가 계속 유입되는 선순환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나눔 운동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 조 군수는 “경기가 어려울수록 소외계층은 더욱 힘들 수 있다”며 “연말연시 나눔운동을 통해 소외 계층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운동 확산을 위해 참여와 홍보에 주력할 것”을 주문했다. 기상청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 BBS 충북연맹 음성군지회(지회장 전완재)는 22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청소년을 위한 성금 126만6천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BBS 음성군지회는 2012년부터 음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여한 전완재 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기부활동에 동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청소년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병옥 군수는 “평소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힘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음성군은 지난 21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개최된 충청북도 성주류화 포럼에서 충북 최초로 ‘2024년 성인지 정책 유공기관’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음성군이 성인지 정책을 통해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성별영향평가의 선도적 추진과 공공기관의 성 평등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군은 성별영향평가 제도 시행 초기부터 법무 부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제·개정 자치법규에 대한 성별영향평가를 적극 시행해 왔으며, 성별영향평가에 대한 공무원 의식 개선을 위해 맞춤형 교육과 1:1 대면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 충북 최초로 ‘여성친화도시 공공시설 가이드라인’을 제작 및 배포해 공공시설 건축 시 성인지적 관점을 설계 과정에 반영하는 등 군민이 체감하고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지 않는 공간 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했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표창은 양성 평등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모든 공직자와 군민들이 이룩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성별과 관계없이 누구나 공평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음성군을 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음성군은 20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음성군의 평생교육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음성군수(위원장)를 포함한 12명의 위원이 참석해 2024년 사업 성과와 2025년 시행계획을 공유하며 음성군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올해 음성군은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에서 최우수상(교육부장관)을 수상하며 평생학습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였으며, 교육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재지정을 통해 소외 없는 학습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지난 7월 충북혁신도시 공유평생학습관 개관과 함께 금빛·설성평생학습관 3개 권역별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의 학습 기회를 확대했다. 성인문해 교육 분야에서는 문해교실, 현장학습 등 다양한 성인문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습 참여율을 높였으며, 전국 성인문해 시화전과 숏폼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높은 교육 성과를 달성했다. 또 중·고등학교 검정고시반 운영을 통해 53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는 등 평생교육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했다. 아울러, 평생학습대축제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병옥 음성군수는 20일 열린 제372회 음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조 군수는 “내년 경제성장률은 올해 보다 낮고 실제 체감 경기는 훨씬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확장 재정이 필요한 상황이나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와 연이은 지방교부세 감액으로 재정여건이 녹록지 않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민생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용재원을 최대한 활용 하겠다”며, “내년도 예산은 복지안전망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민선8기 공약사업의 차질없는 마무리에 역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이어 “일자리 창출 기반 조성, 인구유입을 위한 도시기반과 생활인프라 확충 등 정주여건 개선에 군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먼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용산산단과 휴먼스마트밸리산단에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분야 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음성 테크노폴리스산단과 삼성 테크노밸리산단 착공, 계획 중인 5개 산단의 순차적 조성으로 투자 유치 기반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또 “산업단지 청년복합문화센터 착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음성군은 19일 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조병옥 군수를 비롯해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24년 고위직 대상 맞춤형 별도 4대 폭력예방교육 실시 의무화’에 따라 추진됐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향숙 강사를 초빙해 △성인지 감수성의 이해 △공직사회의 성인지 감수성 점검 △성폭력을 통한 2차 피해 사례 다루기 △고위직 역할과 실천 과제 등의 내용으로 직장 내 차별 없는 성 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에 대하여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경각심과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고위직 공무원들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며,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군은 매년 전 직원 대상으로 대면 및 사이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폭력예방 캠페인 실시’ 등을 통해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폭력 예방을 위한 관리자 역할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공정한 조직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음성군 노사민정협의회는 19일 음성군청 2층 상황실에서 2024년 노사민정협의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공모 선정된 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 활성화 지원사업과 취약근로자 법률 상담 지원사업, 노사민정 자체 추진사업, 주요 일자리 창출사업 추진 성과를 점검했다. 또한 내년도 노사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음성군 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단체, 경영자단체, 민간단체, 주민과 지방고용노동관서 대표자 등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된 거버넌스이다. 협의회는 노사관계 협력 증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고용·노동 현안을 논의하는 등 음성군 노동 정책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음성군 노사민정협의회는 2024년 한 해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 확산, 취약근로자 권익보호,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한 일터 조성 등을 위해 소규모 사업장 안전보건 컨설팅 지원,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찾아가는 대학생 노동권익·산업안전 교육, 무료 노동자 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했다. 조병옥 위원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음성축산물공판장은 19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2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이웃사랑 성금은 음성축협·보성축협 등 총 10개 업체가 공동 출연했다. 공동출연 지원금 기탁업체는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 △음성축협 △보성축협 △건화 △대진엠에스 △안심LPC △록원 △푸름산업 △우주특수 △성림토토 이다. 김영균 장장은 “음성군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음성축산물공판장의 지역을 위한 꾸준한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이 관내 소외된 주민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음성축산물공판장은 2011년 3월 개장 이후 꾸준히 장학금과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과 상생을 위해 노력하며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음성군장학회는 기능경기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을 기능우수 장학생으로 선발해 18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기능경기대회는 우수한 숙련 기술인을 발굴하기 위한 대회로, 지역 간 기능 수준의 평준화를 도모하고 기능인의 사기 진작과 근로 의욕 고취를 위해 1966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재)음성군장학회는 지역 내 유일한 마이스터고등학교인 충북반도체고등학교 학생 중 전국 기능경기대회와 충북 지방 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들에게 수상 실적에 따라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장학금은 5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 지급되며, 올해는 5명의 학생에게 총 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조병옥 (재)음성군장학회 이사장은 “기능경기대회에서의 수상은 그동안 학생들이 쏟은 노력과 시간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장학생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배우고 성장해 음성군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음성군장학회는 기능우수 장학금 외에도 성적우수 장학금, 다문화 장학금, 다자녀 장학금, 꿈드림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금을 지원하며 미래 음성군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음성향교는 18일 음성읍 영빈관에서 관내 70대 이상 어르신, 유림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로연(耆老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문묘향배, 축사를 시작으로 어르신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술잔을 올리는 헌수(獻壽)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국악 공연도 함께 펼쳐져 흥겨움을 더했다. 기로연은 조선시대에 학문과 덕행이 높은 원로 신하들을 위로하고 예우하기 위해 연을 베푼 데에서 유래된 행사로, 장수를 축하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군에서는 음성향교가 그 명맥을 이어받아 매년 기로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경로효친 사상과 전통 유교문화를 보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조병옥 군수는 “기로연 행사는 경로효친 사상이 쇠퇴하고 있는 오늘날, 어르신 공경의 가치를 일깨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음성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