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귀포시는 『고품질 만감류 출하 장려금 지원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626농가·1,828톤에 대해 759백만원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품질 기준 이상의 만감류를 지역 농·감협으로 비파괴 광센서 검사 후 계통 출하하는 농가(군납, 수출 포함)로, 지난 1월 지역 농감협을 통해 만감류 4개 품목(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카라향)에 대해 745농가·4,534톤을 신청·접수했으며, 사업추진 결과, 626농가가 신청량 4,534톤의 40.3%인 1,828톤이 품질 기준을 합격하여 총 759백만원을 지원했다. 최근 3년간 품질기준 합격 결과를 분석해 보면 2023년까지 샘플 검사와 비파괴 광센서 검사를 병행했고, 2024년부터는 정확도가 높은 비파괴 광센서 검사만 지원하고 있음에도 2022년 527농가(1,354톤), 2023년 600농가(1,757톤), 2024년 626농가(1,828톤)로 합격농가 및 물량이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는, 농가의 고품질 감귤 생산 의욕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농가 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오순문 서귀포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귀포시가 운영하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서귀포in정'이 소비위축에 대응하기 위해, 7월 한 달간 4종의 다양한 소비 촉진 기획전을 진행한다. 우선 애플망고 출하 시기를 맞아'7월 7일 럭키데이'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은 7월 1일~15일까지 이며, 애플망고 7,700원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또한 초복(7월 15일), 중복(7월 25일)을 맞이하여 닭고기, 달걀류를 대상으로 20% 할인쿠폰을 발급하는'계이득: 올 여름도 건강하계 기획전'과, 고객들이 집에서‘홈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마트상품(하우스귤, 어묵, 갈치, 메밀면 등) 대상 20% 할인을 제공하는 '홈캉스 기획전'도 진행한다. 그 외에도 파리올림픽 개막 시기에 맞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대상으로, 국가대표 응원 메시지를 남겨준 20명의 고객을 선발하여 하우스귤 2.5kg을 증정하는 '힘내라 대한민국!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응원이벤트'도 진행한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소비위축으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서귀포시 농특산물 소비 촉진에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기를 기대한다.”라면서, “서귀포in정이 고객에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시청소년지도협의회가 주관하는 제5회 청소년특화체험프로그램‘고찌놀게’를 7월 6일과 7일, 이틀간 효돈축구공원에서 청소년 및 관계자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재능 개발과 전국 청소년 간의 스포츠 교류를 통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 나가고자 기획됐으며, 대회를 기념한 ▲청소년 유공자 표창은 물론 ▲ 청소년 풋살대회를 운영했다. 본행사인 서귀포시 청소년 풋살대회 전국친선경기에서는 도내 뿐만 아니라 경상남도 양산시와 김해시 초등학생 풋살팀 총 23개팀 4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하여 각 학년별(3학년~6학년) 리그전으로 실력을 겨루었다. 이날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대회를 찾아 청소년 풋살대회에 참가한 청소년 선수들에게 응원의 말씀을 전하고 학부모,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풋살대회 시작에 앞서 청소년 선도보호육성에 기여한 유공자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서귀포시 지역별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 및 관련 공무원 등 총 7명을 대상으로 도지사, 서귀포시장, 제주특별자치도의장, 제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7월 1일 취임식 직후 현장대화를 위해 서귀포원도심에 있는 매일올레시장과 서귀포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하여 시민들과 소통하는 등 현장 대화를 추진했다. 취임식 직후 찾아간 매일올레시장에서 상인들과 반갑게 악수를 건네며 대화를 이어나갔고, 이후 올레시장 내 사무실에서 서귀포매일올레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관계자들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이후 서귀포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하여 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안부를 묻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지속 추진했다. 이어서 취임 2일차(7월 2일)에는 강정마을 커뮤니티센터(마을회관, 경로당)에서 강정마을회 임원 및 강정노인회 어르신들과 강정마을 공동체회복을 위한 소통을 이어나갔다. 이와 더불어 내일(7월 4일)은 서귀포시 성산읍을 방문하여 제주 제2공항 관련 마을회 등을 방문하는 등 소통행정 및 현장대화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서귀포시민과의 진솔한 소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3일 오후 장마 및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있음에 따라 재난상황실을 방문하여 재난 대처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재해 예방사업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재해예방사업은 태풍 및 호우 등으로 재난 위험성이 높아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및 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고시된 지역을 대상으로 사전 정비를 통해 인명 및 재산피해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서귀포시는 올해 총사업비 409억원을 투입하여 우수저류시설설치사업 3개소(219억원)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6개소(152억원),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개소(38억원)를 추진중에 있다. 오순문시장은 시가지 침수예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동홍지구 우수저류시설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설명을 듣고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동홍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은 기존저류지 용량을 75,600㎥에서 107,000㎥으로 31,400㎥을 증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99억원을 투입하여 올해말 완공할 계획이다. 또한,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재난대응계획 수립시 인명피해 우려 지역의 철저한 관리와 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귀포시는 FTA체결 등 급변하는 농산물 시장 개방화에 적극 대응하고, 고품질 키위 생산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2024년 FTA기금 키위 고품질 시설 현대화 시범사업'을 7월 3일부터 7월 18일까지 신청·접수 한다. 키위 출하약정을 체결한 참여조직인 농협 6개소(제주시, 조천, 한경, 애월, 안덕, 성산일출봉)와 한라골드영농조합법인에서 신청 접수하며, 신청 대상은 총 5개사업(자동개폐기, 환풍기시설, 송풍팬시설, 재해예방용 농업용 난방기, 노후하우스 개보수)으로 보조 50%, 융자 30%, 자부담 20% 비율로 지원되며, 총 3,027백만원을 투입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농가 신청요건은 신청일 기준 참여조직에 키위 생산량의 80% 이상을 3년 이상 출하 약정한 농가로서 키위 의무자조금 미가입 및 농업경영체 미등록 농가(미등록 필지 포함),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본인기준)이 3,700만원 이상인 농업인은 지원 제외된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이번 FTA기금 키위 지원사업으로 감귤 중심 과수산업에서 키위를 제2의 소득작물로 육성하여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고, 기타과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7월 1일 서귀포시청 1청사 문화강좌실에서 개최된 취임식에서‘교육과 문화로 미래를 여는 희망의 서귀포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순문 시장은 제주도청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제주4.3평화공원과 서귀포충혼묘지를 참배한 데 이어 집무실에서 사무인계인수서 서명을 시작으로 직무에 돌입했다. 취임식은 이날 오후 2시 서귀포시청 제1청사 문화강좌실에서 열렸다. 취임 선서, 취임사 낭독, 도 교육감 및 국회의원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취임식에는 기관, 사회단체장,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민선 8기 후반기 서귀포시정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오순문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가 높은 ‘교육과 문화로 미래를 여는 희망의 서귀포시’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교육청과의 협업을 통한 교육력 향상, 생애주기별 맞춤형 돌봄 강화 문화관광명소 조성, 제주대학교 서귀포글로벌 캠퍼스 유치, 1차산업 분야 지원 강화, 기후위기 대응 등에 대한 정책 추진과 의지를 밝히면서 도정정책에도 협조하며 서귀포시 역량을 함께 높이겠다고 했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2024년 6월 28일 오후 3시 서귀포시청 본관 2층 너른마당에서 퇴임식을 갖고 2년 동안 동고동락을 같이한 직원들의 환송과 기념사진을 끝으로 시장임기를 마무리했다. 퇴임식 전날인 27일 부서를 방문하여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동료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퇴임식 당일 인계인수서에 서명을 했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지난 민선8기 전반기 2년 동안 서귀포시 발전과 시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일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이제 한 사람의 자연인으로 돌아가 서귀포시의 번영을 위해, 서귀포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응원하겠다.”는 말씀을 전하며 퇴임식을 마쳤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귀포시에서는 그동안 시정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공직자 26명이 오는 6월 30일자로 정년·명예퇴임한다고 밝혔다. 정년퇴직 공직자는 지난 6월부터 퇴직준비교육 중인 강용숙 전 청정환경국장, 강인실 전 평생교육과장, 이경민 전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등 22명(공무원 12명, 공무직 10명)이며, 명예퇴직 공직자는 관광진흥과 관광산업팀장 장미경 지방행정사무관, 관광지관리소 관광지운영팀장 현미경 지방행정사무관 등 4명(공무원 3명, 공무직 1명)이다. 서귀포시장은 “영예롭게 퇴임하시는 공직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후배 공직자들이 만들어가는 서귀포시에 많은 관심과 격려로 성원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귀포시는 지난 27일 오전 10시 서귀포시청 본관 너른마당에서 2024년 상반기 공직자 퇴임식을 개최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귀포시는 6월 27일 16시 서귀포시청 1청사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포상수상자 및 가족, 동료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서귀포시 포상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서귀포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 시민과 단체, 공직자 등 총 54명에 대한 포상이 수여됐다. 서귀포시통장연합회 김애순 감사를 비롯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29명에게는 도정발전 및 시정발전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고, 시민과의 소통과 화합에 노력한 공직자 25명에게는 모범공무원 및 도정·시정 유공 표창이 수여됐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이날 포상수여식에서“서귀포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들의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귀포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귀포시는 26일 오전 10시 서귀포시 공립 1종 전문박물관인 감귤 박물관 재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재개관식에는 이종우 서귀포시장,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장 고병기, 강충룡 도의원을 비롯한 관광, 문화, 박물관 관계자, 도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이번 재개관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감귤 관련 문헌자료 수집을 시작으로, 1세대 감귤영농인들의 기억을 기록하고 주민들의 자료를 기증받는 등 감귤의 본향 서귀포를 다각적으로 조명하기 위한 숱한 과정과 노력으로 이번 감귤박물관을 재개관 하게 됐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헀다. 2005년 개관하여 올해로 19주년을 맞이한 감귤박물관은 2년 3개월의 기간을 거쳐 실내 전시실 리모델링 사업을 마무리 지었다. 이번 사업은 제주감귤의 역사적 발자취와 이를 기반으로 한 향후 제주감귤이 나아갈 방향과 함께 최근 박물관 트랜드에 따른 실감컨텐츠 도입, 참여형 체험이 가능한 터치식 모니터 등을 적극 활용했다. 감귤박물관은 1월 1일, 설당일, 추석당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서귀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홍천 정비사업으로 철거된 (구)서귀포시민회관의 대안 시설인 서귀포 시민문화·체육복합센터가 2022년 6월 착공하여 2년만인 2024년 6월 25일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종우 서귀포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서귀포 시민문화·체육복합센터는 총 339억원(국비 49억원 포함)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공사기간은 약 2년 정도 소요 됐다. 연면적은 6,680.74㎡(지하 2층/지상 3층)의 규모로, 주요 시설은 25M 6레인 수영장, 관람석 240석의 블랙박스 공연장, 다목적 강당, 강의실 등이 있다. 복합센터에는 현재 서귀포 문화원이 입주해 있으며, 그 외 시설은 운영의 능률성과 전문성을 갖춘 민간 수탁자를 선정하여 민간위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현재 수탁자 선정을 위한 공개모집을 진행 중이다. 공개모집 절차가 끝나면 원가심사, 협약 등의 과정을 거쳐 2024년 9월부터 정상 운영 예정이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서귀포 시민문화·체육복합센터가 서귀포시 문화·체육 활동의 중심지가 되어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귀포시에서는 지난 겨울철 2023년 12월 20일 ~ 22일, 2024년 1월 22일 ~ 24일 대설·한파에 따른 농업 피해신고에 대하여 지원 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지난 대설·한파 당시 피해 신고된 611농가·1,335ha(양봉 2,828군)에 대한 정밀조사 및 보험가입여부, 주생계수단 확인 등 지급 요건에 대한 검토 과정을 거쳤으며, 최종 587농가·601ha (양봉 2,502군)에 재난지원금 대상자로 확정, 총 1,807백만원(국비 1,254백만원, 지방비 553백만원) 지급했다. 작물별 피해현황은 월동무(562ha), 감귤(23ha), 당근(3ha), 배추(3ha), 기타(10ha)순으로 농작물 피해를 받았으며, 양봉(꿀벌)은 34농가·2,502군 피해를 받았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기상이변 등으로 농업재해가 수시로 발생함에따라 신속한 복구지원으로 농가의 농업경영에 안정을 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귀포시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어르신의 안전관리와 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2024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혹서기 안전 운영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노인일자리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에서는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폭염예방 기본수칙 안내와 참여자 안전교육 및 일자리 상시 모니터링을 시행한다. 또한, 공익활동 참여자의 활동 시간을 월 10시간 범위 안에서 단축 운영할 수 있으며, 부족한 활동 시간은 추후 보충하여 소득보장에도 문제가 없도록 추진한다. 기존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활동하는 시직영 공익활동 사업단의 경우에는 활동 시간을 오전 7시 또는 8시 부터 오전 10시 또는 11시 까지로 읍면동 상황에 따라 조정 운영하게 된다. 무더운 낮시간대(12:00 ~ 17:00)에 실외활동이 이루어지는 업종의 사업단은 활동시간을 오전 시간대로 조정하고, 폭염 주의보(일 최고체감온도 33℃ 이상) 또는 폭염경보(일 최고체감온도 35℃ 이상)가 발령되는 등 어르신의 활동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 탄력적으로 실외활동을 중단하고 실내 교육 등의 활동으로 대체 운영해 나간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풋귤의 안전 생산 및 소비시장 다양화로 농가 신소득 창출을 위한 풋귤 유통 농업인 교육이 오는 6월 20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14시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농업인 교육을 이수하면 풋귤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비, 풋귤 포장 상자비, 풋귤 택배비 등 풋귤 관련 사업비를 지원하여 풋귤 안정성 확보 및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교육대상은 풋귤 출하 농장으로 지정된 농가로 교육내용은 풋귤 농약 안전 사용 방법 및 수확 후 관리요령 등으로, 해당 교육을 통해 안전하게 생산된 풋귤을 소비자에게 공급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풋귤을 안전하게 생산할 수 있도록 농업인 교육을 강화하고, 풋귤 유통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하여 풋귤 소비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농업인 교육을 반드시 이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