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10월 7일 오후 2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외국인 주민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이완 아시아인권문화연대 공동 대표가 강사로 나와 ‘한국사회 이주민에 대한 인종차별과 이주민의 인권 이해’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인종 차별과 반 다문화 담론을 살펴보고 문화 다양성 가치 확산을 통한 평화로운 공존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무원들의 외국인 주민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구정에 접목시켜 지역발전을 이끌 수 있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직원 뿐 아니라 주민 대상, 또한 외국인 주민 대상으로도 정기적인 질 높은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함께 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보려고 하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건강생활지원센터 확충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14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동구는 지방비를 추가로 확보하여 동부동 668-4번지 일원에 지상 3층 규모의 ‘남목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본격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남목 건강생활지원센터는 김종훈 동구청장의 핵심 공약사업 중 하나로 보건소와 접근성이 가장 떨어지는 남목지역 주민의 만성 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주민 밀착형 지역 보건 의료 기관이다. 1층에는 체력측정실과 통합 건강상담실, 2층에는 조리교실, 프로그램실, 사무실 3층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을 갖추고 비만예방(운동, 영양) 사업, 금연 사업, 치매 예방 관리 사업,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사업 등을 추진한다. 총 공사비는 53억원 정도이고 확보한 국비 14억을 제외한 예산은 연차별로 확보하여 오는 2026년 개소할 계획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현재 남목1동 일원에는 ‘남목일반산업단지’ 조성이 추진되고 있어 수년 뒤 근로자와 거주자가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목 일대는 남목 건강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문화체육부 주관 ‘2025년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30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남목 문화체육센터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남목 문화체육센터는 동구 서부동 560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지하 1층에는 수영장과 샤워실, 지상 1층에는 편의시설, 사무실, 지상 2층에는 다목적체육관, 생활체조실 3층에는 카페테리아, 휴식 공간 등을 갖추고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각종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총 사업비는 약 200억원 정도로, 이번에 확보한 국비 30억원을 비롯해 구비 52억원을 더하여 총 82억원을 확보했으며, 울산시와 긴밀히 협의하여 앞으로 연차별로 필요 예산을 추가 확보해 오는 2027년에는 개소할 계획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남목 문화체육센터가 건립되면 지역 주민들 및 인근에 조성될 산단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계획대로 2027년에 개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구청소년기관연합(동구·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2024 울산 동구 청소년예술성장학교 입학식’을 10월 5일 오전 9시 30분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개최했다. 관내 초등 4학년에서 중등 3학년 등 8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청소년예술성장학교’는 동구청소년문화의집과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이 연합하여 올해 처음 선보이는 사업이다. 총 6개 분야(웹툰, 난타, 커버댄스, 연극, 합창, 스트릿코레오)의 예술 분야에 청소년들이 직접 창의성과 상상력을 발휘하여 창작활동을 하는 ‘성장학교’와 예술 창작 활동 작품 및 결과를 공연으로 선보이는 ‘성장 캠프’로 운영된다. ‘성장학교’는 10월 5일부터 10월 6일, 양일간 6개 예술 분야별로 동구청소년문화의집·남목청소년문화의집·청년스테이지ON에서 진행되며 ‘성장캠프’는 10월 8일부터 10월 9일, 1박 2일로 대왕암공원 캠핑장에서 진행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사회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여러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융합할 수 있는 사고가 필요하다”며 “이번 청소년 예술성장 학교에서 예술 창작 활동 등 창의적인 사고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10월 4일 오후 3시 30분 구청장실에서 김종훈 동구청장과 동구지역 소상공인과의 간담회를 갖고, 외국계 투기자본으로부터 경영권 위협을 받고 있는 향토기업 고려아연을 지키는 데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기환 울산 동구 소상공인연합회장, 김종문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동구지부장, 이윤형 동구 상인연합회장, 권해일 남목마성시장 상인회장, 최성국 일산해수욕장 상가번영회장 등 지역 소상공인 단체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김종훈 동구청장은 지난 2일 고려아연 지키기와 관련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고려아연을 지키는 것은 지역 산업과 미래 우리 자녀와 가족의 일자리를 지키는 일이다. 전기차 소재 산업 진출을 약속한 고려아연의 경영권이 외국계 자본으로 넘어간다면 울산 동구의 산업 발전에도 악영향이 우려 된다”며 울산시민과 함께 성장해 온 고려아연 지키기에 주민들이 나서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9월 30일 오후 2시에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김종훈 동구청장 주재로 관련 부서장, 기관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일산해수욕장 운영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해수욕장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운영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환경 조성을 목표로 개장 전부터 해파리 방지 그물망 및 안전 부표 설치, 안전 관리 요원 배치, 수중 위험 요소 조사 등 안전사고 예방 조치를 마련했으며, 백사장 정비, 물놀이장 무료 운영, 편의시설 조성, 카드 결제 시스템 도입 등 이용객 편의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대량 해파리 출몰이라는 이례적인 비상 상황을 맞아 해파리 수거 작업에 현장 인력을 집중 배치 하는 등 발 빠른 대처로 피서객 및 주민 피해를 최소화했고,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과 시설 관리를 통해 이용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024 울산조선해양축제, 2024 일산상설문화공연 및 청년 버스킹 공연 개최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 제공으로 흥이 넘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9월 30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2회에 걸쳐 동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과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것으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제거하며 함께하는 통합 사회를 조성하고, 상호 존중하는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장애인개발원 위촉 전문 강사이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위촉 전문 강사인 박은주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됐으며,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알기 쉽게 설명해 직원들의 이해와 공감도를 높였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변화를 이루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다름에 대하여 존중하고 포용하는 문화가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9월 29일 오전 8시 20분 전국 마라톤 동호인과 주민 등 약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울산 동구 염포산 전국마라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8시 2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서부구장과 울산과학대를 잇는 5.2km의 도로 구간과 염포산(해발 206m) 일원 6km의 산악 구간 등 총 11.2.km의 코스를 달리는 마라톤 대회이다. 염포산 일원의 산악구간은 나지막한 경사로 일반인들도 부담 없이 달릴 수 있고, 푸른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동해안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학생부, 여성부, 청년부, 장년부 등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약 2시간 30분간 경기가 열렸으며, 각 부문별로 1위에서 10위까지 선정해 상장과 상금 등을 시상했다. 올해 3회 째를 맞은 울산동구 염포산 전국 산악마라톤대회는 염포산의 쾌적한 등산로와 동해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하며 달릴 수 있는 마라톤 대회로, 지역 마라톤의 저변을 확대하고 동구를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선선한 가을바람이 가득한 오늘 많은 분들의 관심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청은 9월 28일 오후 1시부터 일산해수욕장 일원에서 청년의 날을 맞아 2024 ‘동구 청년 해방의 날 DAY OFF’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의 날을 기념하여, ‘좀 쉬면 어때? 놀아도 괜찮아’라는 슬로건으로 동구 청년 일자리 박람회와 더불어 청년의 날 기념식, 강연회, 무대 행사, 참여 부스 운영 등 청년들의 다양한 참여의 장으로 마련됐다. ‘HAPPY 차노을과 차성진 부자의 토크 콘서트’를 비롯해 홍대 대표 밴드 ‘분리수거 밴드’의 축하 공연과 동해안별신굿을 재해석한 ‘굿누나가 간다’ 기획공연 및 DJ 파티 등 다채로운 무대 행사도 마련했다. 주요 참여 행사로 해변도서관 및 쉼 체험 부스, SUP패들보드 체험, 팔씨름대회, 참여형 노래방 ‘일산노래자랑’, 태깅 체험 현수막 거리, 들이대는 라디오 등 청년 참여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드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청년 마케터들의 프리마켓, ‘동구라미 상점’도 운영됐다. 이날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는 청년 예술가들의 공연 수익금 100만원을 청소년 댄서 육성을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청은 9월 28일 오후 1시부터 일산해수욕장 일원에서 청년의 날을 맞아 2024 ‘동구 청년 해방의 날 DAY OFF’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의 날을 기념하여, ‘좀 쉬면 어때? 놀아도 괜찮아’라는 슬로건으로 동구 청년 일자리 박람회와 더불어 청년의 날 기념식, 강연회, 무대 행사, 참여 부스 운영 등 청년들의 다양한 참여의 장으로 마련됐다. ‘HAPPY 차노을과 차성진 부자의 토크 콘서트’를 비롯해 홍대 대표 밴드 ‘분리수거 밴드’의 축하 공연과 동해안별신굿을 재해석한 ‘굿누나가 간다’ 기획공연 및 DJ 파티 등 다채로운 무대 행사도 마련했다. 주요 참여 행사로 해변도서관 및 쉼 체험 부스, SUP패들보드 체험, 팔씨름대회, 참여형 노래방 ‘일산노래자랑’, 태깅 체험 현수막 거리, 들이대는 라디오 등 청년 참여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드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청년 마케터들의 프리마켓, ‘동구라미 상점’도 운영됐다. 이날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는 청년 예술가들의 공연 수익금 100만원을 청소년 댄서 육성을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9월 29일 오전 8시 20분 전국 마라톤 동호인과 주민 등 약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울산 동구 염포산 전국마라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8시 2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서부구장과 울산과학대를 잇는 5.2km의 도로 구간과 염포산(해발 206m) 일원 6km의 산악 구간 등 총 11.2.km의 코스를 달리는 마라톤 대회이다. 염포산 일원의 산악구간은 나지막한 경사로 일반인들도 부담 없이 달릴 수 있고, 푸른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동해안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학생부, 여성부, 청년부, 장년부 등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약 2시간 30분간 경기가 열렸으며, 각 부문별로 1위에서 10위까지 선정해 상장과 상금 등을 시상했다. 올해 3회 째를 맞은 울산동구 염포산 전국 산악마라톤대회는 염포산의 쾌적한 등산로와 동해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하며 달릴 수 있는 마라톤 대회로, 지역 마라톤의 저변을 확대하고 동구를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선선한 가을바람이 가득한 오늘 많은 분들의 관심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2024년 하반기 자원순환 나눔장터’를 9월 28일 오전 10시~오후 2시 대왕암공원 용 놀이터 일원에서 개최했다. 대왕암공원 방문객과 주민 등 약 1,0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나눔장터에는 자원순환과 관련한 체험과 홍보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으며, 용 놀이터 옆 숲속에서 진행된 숲속 나눔장터(물품 판매장터)에서는 약 30팀의 참여자가 직접 중고 물품을 판매하고 기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버려지는 커피 찌거기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 부스와 소프넛 열매로 천연 세제를 만들어보는 제로웨이스트 체험부스가 운영됐으며,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체험도 진행됐다. 또한 탄소중립 감소를 위한 체험, 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 됐다. 특히, 나눔장터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스탬프 투어 형식으로 진행하여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흥미를 유발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자원순환 관련 체험과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조금이나마 더 알려 줄 수 있어 뜻깊은 행사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9월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바드래공원에서 ‘전하1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를 열었다. 동구에서는 6번째로 시행된 이번 행사는 주민의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불편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현장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번에는 바드래 축제와 연계하여 진행 됐으며,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루었다. 화분 분갈이, 칼갈이, 자전거 수리, 안경&귀금속 세척 등 주민편익 서비스와 탄소중립 생활실천 홍보 및 체험(친환경 설거지 바 만들기), 업사이클링 체험(양말목 만들기), 재능기부(비즈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생활민원 서비스가 제공됐다. 특히, 구청장이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의 고충을 상담해 주는 찾아가는 구민고충상담소를 운영하여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많은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분들의 참여로 이번 행사가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되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가까운 자리에서 주민분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청렴 시책의 일환으로 9월 27일 법무부 교정본부 대구지방교정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울산구치소를 찾아 참관 체험을 했다. 이번 체험은 당일 프로그램으로 부구청장 및 인허가 부서 및 회계 담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 했으며, 울산구치소 영상 시청, 교정 직원들과의 면담시간을 갖고 수형자가 실제 거주하고 활동하는 수용실·가족접견실·만남의 집을 참관하며 교정 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직접 체험에 참여함으로써 위에서부터 아래로 반부패·청렴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강윤구 부구청장은 “미디어로만 접할 수 있었던 교정시설을 직접 보고 체험하니 청렴의 중요성이 더 직접적으로 와 닿는다”며 “앞으로도 강직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정직하고 투명한 행동으로 모범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가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 주관 2024년 장애인 건강 보건 통합성과대회에서 장애인 건강 보건 관리 사업 유공 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 9월 27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성과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및 담당 공무원, 유관 기관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보건복지부는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장애인 건강 보건 관리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 기관 25개, 유공자 26인을 선정했으며, 장애인의 건강권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울산 동구보건소가 유공 기관으로 선정됐다. 울산 동구보건소는 지역사회 내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여 등록·관리하고,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장애인 건강 보건 관리 사업을 추진해 맞춤형 재활 치료 프로그램을 통한 통증 완화 및 기능 증진에 기여 했다. 또한 건강교육 등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낙상 위험 장애인 가구 대상 환경 평가 후 안전 손잡이 및 미끄럼 방지용품을 지원하여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더 잘사는 동구, 더 건강한 동구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