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1급 발암성 물질인 석면으로부터 구민건강 보호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사업을 시행한다. 올해 남구는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지원대상을 확대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국가유공자를 우선지원가구에 포함시켰으며, 기존 창고⸱축사만 지원하던 비주택 대상에 노유자 시설을 추가하여, 총 3억 4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슬레이트 철거뿐만 아니라 지붕개량 등 총 90동(철거 50동, 개량 40동)을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주택 지붕철거의 경우 최대 700만원이며, 우선가구는 전액지원 ▲비주택의 경우 면적 200㎡이하 전액지원 ▲ 주택 지붕개량의 경우 우선가구는 최대 1,000만원, 일반가구는 최대 300만원 지원한다. 사업신청자는 신청서와 건축물대장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남구청 환경위생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남구청은 지난해까지 총 50억 7,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총 1,229동의 슬레이트 처리를 지원했으며 슬레이트 조기 철거를 적극 추진 할 방침이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균형 잡힌 식생활을 지원하고 농식품 소비 촉진에 기여하기 위해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임산부·영유아·만 18세 이하 아동이 포함된 생계급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수급 가구이며,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간 지원한다. 오는 17일부터 사업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 대표번호 ARS,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경로로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가구원 중에 외국인이 있거나 지원대상 여부 추가 확인이 필요할 경우에는 증빙서류를 지참해 방문 신청해야 한다. 지원금액은 1인은 월 4만원, 4인은 10만원에 지원하는 등 월 단위로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하며 보장시설 수급자와 보건복지부 영양플러스 사용 이용자는 가구원 수 산출에서 제외된다. 농식품 바우처 카드를 통해 지원되는 품목은 국산 채소, 과일, 육류, 잡곡, 두부, 우유 등 7종의 신선 식품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선정한 온라인매장 및 가구주 해당 광역자치단체 내 지정된 오프라인 사용처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사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1일 부산광역시 남구에서는 나눔실천으로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지역사회 리더에‘나눔리더’로 인증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부산 남구는 2021부터 나눔리더 가입식을 진행하여 이번 가입을 포함한총 63명의 나눔리더가 탄생했다. 특히, 지난 2022년 3대 가족이 동시 가입해 화제가 된 남구12호 나눔리더 오은택 남구청장이 직접 전달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나눔리더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0만원 이상 기부한 개인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단체가입식에는 남구52호 박순희(창원칼국수 대표), 남구55호 정영숙(색동유치원 원장), 남구57호 노맹옥, 남구58호 이창환(메츠과자점 대표), 남구61호 이은정, 남구62호 최영실(대연4동 주민자치위원장), 남구63호 전경수(대연3동 주민자치위원)에게는 그린 인증패와 인증뱃지를, 500만원 이상 기부한 남구46호 장상호(대연3동 주민자치위원회) 나눔리더에게는 실버 인증패와 인증뱃지를 전달했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 “여러분들의 따뜻한 나눔 하나하나가 연말연시 추위와 배고픔에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됐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작년 11월 남구청과 동명대학교가 취약계층을 위한 미용서비스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뜻깊은 행보를 이어간다. 협약에 따라 동명대학교 미래융합대학 뷰티산업학과 재학생 24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남구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헤어컷, 네일, 메이크업 등의 미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남구노인복지관에서 처음 시작하여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지난 11일, 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 개최되어 장애인과 보호자들에게 맞춤형 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이 보다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가 따뜻한 나눔 문화로 더욱 단단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남구청은 개청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에서는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인센티브 지원사업 시행으로 운전면허증 반납률이 크게 올랐다. 남구는 올해 1월 한 달간 75세 이상 운전면허증 반납 신청자가 19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무려 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1월 반납건수 33건] 기존에는 운전면허를 반납하는 고령자에게 10만원 상당의 선불교통카드(부산시 지원)를 지급했으나, 남구청 개청 50주년 기념사업으로 올해부터 75세 이상 고령자 반납자에 대해 30만원을 추가 지원하여 실질적인 혜택을 대폭 늘렸다. 이 같은 지원금 확대가 고령 운전자의 면허 반납률 증가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난것으로 분석된다. 남구는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유도하여 고령자로 인한 교통사고 줄이기에 힘쓸것이며, 반납을 희망하는 고령 운전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오은택 구청장은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인센티브를 확대해 교통사고 예방에 한걸음 더 다가갈 것”이라며 “자신과 타인의 안전을 지키는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에서는 지난 10일 SNS 서포터즈‘누비단’7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남구 SNS 서포터즈‘누비단’은 2019년 처음 결성되어 올해로 7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남구의 다양한 매력을 발굴하고 홍보하는 공식 SNS 서포터즈로, 지역 명소와 행사, 정책, 생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구민과 소통하는 역할을 한다. 올해도 총 15명의 서포터즈가 선발되어 1년간 남구의 관광·문화 자원, 구정소식, 행사·축제, 맛집 정보 전달 등 SNS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올해 남구청 개청 50주년인만큼 서포터즈원들의 역할을 강조하며 “정책은 공유될 때 확산되고 관심히 더해질 때 영향력도 커진다”며 “SNS서포터즈분들의 멋진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유익하고 재미있는 남구 홍보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미세먼지 저감 및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자 2025년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올해 남구는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작년 대비 1.5배 많은 303대를 설치할 수 있는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5년에 친환경 보일러를 설치한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장애수당․장애연금 수급자 ▲한부모가족 ▲기준중위소득 100%이하 다자녀가구(2자녀 이상) ▲사회복지시설이며 대당 6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친환경 보일러란 가정용 콘덴싱 가스보일러로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제품을 말한다. 특히 올해는 지원 대상 보일러를 확대하여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서 기존의 목재연료․연탄․기름보일러를 인증받은 LPG 보일러로 교체하는 경우에도 지원받을 수 있다. 보조금 신청을 희망하는 구민은 남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 확인 후, 서류를 갖추어 온라인 또는 남구청 환경위생과로 신청하면 된다. 오은택 구청장은 “가정의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 시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미세먼지 저감에도 기여할 수 있다”며“많은 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8일 부산 남구 여성단체협의회 ‘오작교’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관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도시락 300인분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오작교’는 2014년 결성 후 김장나눔 행사, 바자회, 다문화 가정 및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진행 등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직접 만든 오곡밥, 불고기, 삼색나물, 부럼, 구운 김으로 구성된 도시락 300인분을 직접 만들고 포장해 전달했다. 남미향 오작교 회장은 “정을 담고, 마음을 나누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며 “정월대보름을 맞아 풍요와 평안을 기원하는 마음을 이 도시락에 꾹꾹 눌러 담았다”고 전했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 “작년 12월 김장 나눔에 이어 도시락까지 준비하시는 오작교 회원들의 정성이 주민들께 잘 전달될 것이다”며 “지역 주민 모두가 풍성하고 건강한 한 해를 보내길 바란다”고 답했다. 이날 기탁한 도시락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시설에서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에서는 2월 10일“남구청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남구청과 함께하는 푸드나눔챌린지”행사를 개최했다. 푸드나눔챌린지는 가정에서 잉여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직접 가져와서 기부하는 행사로, 이번 행사에는 남구청 직원들이 참여하여 직접 기부한 후, QR코드로 소감까지 작성하는 시간을 가져 나누는 기쁨을 함께 느꼈다. 푸드나눔챌린지는 2월 10일부터 2월 14일까지 남구청 2층 로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남구동행푸드마켓’을 통해 저소득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이번 기부챌린지를 통해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 서로 돕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다.”라며, “이에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의 중요성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개청 50주년을 맞아 1월 8일부터 14일까지 2025년 유엔남구 구정설명회를 권역별로 총 4회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 주민들이 건의한 민원은 총 76건으로, 그 중에서 특히 구민 안전과 관련된 사항은 직접 현장을 보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구청장, 소관 실․국장 등 해당 건의자와 함께 15곳을 방문했다. 주요 건의사항은 △폐․공가 안전 조치 △경사로 안전손잡이 설치 △노후 도로 포장 △배수시설 정비 △교통안전시설 확충 △보도 경사도 완화 등이다. 현장에서 폐․공가에 방치된 폐기물, 슬레이트 등을 확인하여 사고 예방을 위한 천막 덮개 등 즉시 안전 조치하고, 고령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급경사 구간에는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미끄럼방지 포장과 안전손잡이를 설치하고, 노후 훼손된 보도나 도로가 사유지인 경우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조치할 계획이다. 오은택 구청장은“구민의 생활과 안전이 위협되는 사항은 빠르고 확실하게 해소될 수 있도록 즉시 조치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직접 주민 불편사항을 확인하고 개선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10일 부산상공회의소 양재생 회장을 청원인으로 하는‘한국산업은행법 개정 촉구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대해 26만 남구민의 뜻을 모아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식에는 남구청장,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남구지역 시․구의원, 한국산업은행 문현금융단지 이전 추진위원회, 지역 주요 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한국산업은행법 개정 촉구 국민동의청원의 의미와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적극적인 동참 의지를 밝혔다. 오은택 구청장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외치고 있지만 현실은 수도권 일극체제 강화로 지방은 기회와 생활의 격차로 인한 불평등을 넘어 소멸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은 단순한 법률 개정이 아니라, 동남권 성장축 육성으로 지역균형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대적 사명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하며 “한국산업은행법 개정 촉구 국회청원에 남구가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을 위한 법률 개정은 아직도 제자리 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다. 부산시민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연일 한파가 지속됨에 따라 취약계층 세대에 한파키트 등 한파대비 물품을 전달했다. 고독사 예방을 위한 남구형돌봄은 홀로 사는 노년층과 같이 취약계층 세대에 안부를 확인하고, 밀키트 및 한파키트 등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이번 한파에 대비하여 한파키트 5종(넥워머, 귀마개, 장갑, 핫팩, 수면양말)을 추위에 취약한 노년1인가구 500세대에 배부했다. 또한 겨울철 한파를 대비하여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거안전취약가구를 선정하여 방한용 이불 320개와 붙이는 핫팩 60박스를 배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한파에도 저소득 취약계층이 걱정 없이 따뜻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복지 사각지대를 살펴 구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지난 6일, 주거안전취약 홀로어르신을 위해 붙이는 핫팩 60박스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하여 지원토록 했다.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난 12월 방한용 이불 320개를 지원한데 이어 붙이는 핫팩을 지원한 남구청은 입춘이 지났지만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막바지 한파를 무사히 잘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한파취약계층을 살필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겨울철 추위에 취약한 홀로어르신 등이 올 겨울을 무사히 잘 보낼 수 있도록 수시로 안부를 확인하고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올해부터 56세 국가건강검진에서 C형간염 항체검사 양성을 받은 사람에게 확진검사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5년도부터 56세(2025년 기준 1969년생) 국가건강검진에 C형간염 항체검사가 도입됨에 따라, 검진효과 제고 및 치료 유도를 위하여 국가건강검진에서 발견된 항체양성자가 병·의원((상급)종합병원 제외)에서 확진검사(HCV RNA 유전자 검출 검사)를 받은 자를 대상으로 최초 1회 진찰료와 확진검사비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한다. C형간염은 주사기 공동 또는 재사용, 수혈, 혈액투석, 성접촉, 모자간 수직 감염 등 주로 혈액매개로 전파하는 감염병으로 적시에 치료하지 않으면 중증 간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다.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연도의 다음 연도 3월 31일까지 확진검사비 환급을‘정부24’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보건소로 방문하여 신청도 가능하다.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은 “C형간염의 경우 효과적인 예방 백신이 없고, 감염 초기에 무증상인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면서 “다행히 치료제가 있어 완치가 가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기에 사람이 살고 있습니까?” 지난 1월 초, 이웃 주민의 사망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김철수(가명, 66세)씨의 집을 보고 한 첫마디였다. 함께 출동한 119대원이 집 입구부터 가득 쌓인 고철과 폐기물 사이를 기어들어가 김철수씨가 집안에 살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도움을 요청했다. 부산 남구청 희망복지지원팀이 나섰다. 한파추위까지 더해져 걱정 속에서 동 행정복지센터의 의뢰를 받은 남구청은 김씨와 신뢰관계가 형성된 이웃주민, 00교회, 00자원,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한자리에 모아 김씨의 주거환경개선을 설득했다. 그동안 김씨는 모은 고철을 판 돈으로 살겠다는 생각으로 기초연금 신청, 사례관리 개입, 주거환경개선 등 지원을 거부하고 있었으나 이웃 주민으로부터 시작된 끈질긴 설득으로 집을 치우는 데 동의했다. 구 자체재원과 이랜드복지재단 SOS 위고사업의 후원금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고 00자원과 00교회 자원봉사자가 모여 5일에 걸쳐 총 20톤의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었다. 김씨는 “처음으로 집을 치우니 기분이 좋고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며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