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최근 기아자동차 노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9일 (재)장성먹거리통합지원센터, 삼계농협, 장성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기아자동차지부 광주지회가 협약을 맺고 도농 상생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협약식에는 김한종 장성군수, 심민섭 장성군의회 의장 및 기아자동차 출신 김연수 군의원, 곽영호 (재)장성먹거리통합지원센터 이사장, 임명택 장성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은용철 기아자동차지부 광주지회장 등 다수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장성군과 기아차 노조는 △안정적인 농특산물 소비체계 구축 홍보 △농촌 휴양 프로그램 운영 △농촌 일손돕기 등을 함께할 계획이다. 장성군과 기아차 노조는 이전부터 협업을 이어 왔다. 먼저 (재)장성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추석과 설 명절마다 광주공장에서 농특산물 직판 할인행사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삼계농협은 노조원들에게 과일 간식을 선보였으며, 장성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올해부터 구내식당에 장성 ‘365생’ 쌀을 정기적으로 납품하고 있다. 김한종 군수는 “협약을 통해 장성과 기아차 노조의 교류 협력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제봉산, 축령산, 불태산 등 주요 등산로에 대한 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이용객들의 발길이 집중되고 시설물 정비가 필요한 등산로 19개소 85.2km 구간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8월 말까지 시설 보수와 등산로변 풀베기 작업 등을 시행한다. 먼저, 제봉산 등산로는 데크 계단 철거, 로프 펜스 교체, 야생화단지 정비 등을 통해 아름다운 볼거리와 안전한 산림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계절 꾸준한 산행이 이어지는 축령산 등산로는 낡은 나무계단을 교체하고 로프 펜스를 새로 설치해 안전도를 높인다. 광주광역시와 가까운 진원면 불태산은 외지 방문객 비중이 높은 만큼, 산행객이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판과 이정표를 정비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쾌적하고 안전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작은 불편도 소홀함 없이 세심하게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군은 읍‧면 실태조사를 통해 확인된 위험군 주민 51명의 안부를 주기적으로 살피고 필요 물품도 전달한다. 반찬 지원은 월 1회, 건강음료는 월 3회 지원하며 기간은 올해 12월까지다. 이와 함께 읍‧면 복지기동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고독사 예방 지킴이’로 양성해 위험군 주민들의 안부를 꾸준히 확인할 방침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원 체계 마련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전라남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산림연구원에서 열린 이번 품평회에선 도내 22개 시‧군 및 개인이 참여해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장성군은 분홍, 붉은색 바탕에 단심이 조화를 이룬 홍단심 무궁화 20여 점을 출품해 단체상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품평회 출품을 위해 애쓴 모든 분께 감사와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수상이 무궁화의 의미와 소중함,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다가오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이달 20일까지 장성군청 1층에 무궁화 수상작을 전시할 계획이다. 한편, 장성군은 앞선 2021년 두산그룹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 무궁화공원을 조성해 ‘제9회 산림청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7일 장성군 서삼면 모암리에 위치한 모암저수지에서 2024. 장성내륙형생존수영교육장 구축을 위한 착공식을 개최했다. 장성내륙형생존수영교육장은 장성 관내 학생은 물론 전남지역 및 광주지역까지 대상으로 실제적인 생존수영교육 활동을 실시 할 수 있는 복합기능 수상시설 구축과 더불어 수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한 실제적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전개하면서 학교교육과정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장성내륙형생존수영교육장 구축을 위한 착공식은 전라남도교육청 김대중 교육감, 김한종 장성군수, 심민섭 장성군의장, 김정희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장성지역 도의원 및 군의원, 윤시석 장성군체육회장, 김재진 한국농어촌공사장성지사장을 비롯한 각 기관장, 그리고 장성민관산학교육협력위원들과 학부모 회장, 관내 교장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원초 '진원 해피드림 합창단'의축하공연으로 착공식을 실시했다. 특별히 장성내륙형생존수영교육장은 전국에서 유일한 내륙형 생존수영교육장으로 장성군과 한국농어촌공사가 지역사회의 발전과 우리 지역 장성의 보배들인 학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8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 정책 종합평가다. 우수 자치단체 격려 및 일자리 시책 공유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지방고용노동지청의 1차 평가와 고용노동부 본부 2차 평가 등을 거쳐 수상을 결정한다. 장성군은 2020년 우수상, 2021년 특별상, 2022~2023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 우수상을 받으며 ‘5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이번 평가에서는 일자리 기반 조성을 위한 지역 고용 거버넌스 운영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세부 일자리 종합계획 수립 성과가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장성형 미래 일자리 산업기반 조성’이 이목을 끌었다. 장성군은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유치 확정 △더본외식산업개발원 유치 △지방산업단지 개발 △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개발 등 ‘인프라‧기업‧인력’ 3박자를 갖춘 장성형 미래 일자리 산업기반 조성 투자에 주력해, 미래 일자리 창출 원동력을 확보했다는 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6일 국회의사당 국회소통관에서 ‘장성 여름과일 판촉행사’를 열었다. 지역구 이개호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장성군과 재단법인 장성먹거리통합지원센터, 전남광역사업단, 장성군민회가 주관한 이번 판촉행사는 고품질을 자랑하는 장성 여름과일을 서울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차돌복숭아, 샤인머스캣, 거봉, 백향과, 레몬 등 장성의 대표 과일들을 시중 가격보다 20~30%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장성군의 집계에 따르면, 반나절만에 1000여 상자를 판매해 3500만 원 가량 수익금을 올렸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성공적인 판촉행사를 위해 애써 준 국회 및 군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지역 농업인들이 더욱 힘낼 수 있도록, 판로 확대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장성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구축한 공식 온라인 쇼핑몰 ‘장성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제공하는 ‘고향사랑이(e)음’, 장성로컬푸드 첨단직매장 등을 통해 농특산물 판매를 늘려나가는 한편, 지역 농가와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한종 장성군수가 6일 여의도 소재 사무실에서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과 면담을 갖고 △수출주도형 가정식 대체식품(HMR) 선도지구 조성 △인공지능(AI) 챔버형 스마트팜 단지화 사업 △국립 아열대 자생식물원 조성 등 농업 · 산림분야 국고건의사업 6건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김한종 군수는 “앞으로도 국고건의사업 장성 유치를 위해 국회, 정부 부처와 긴밀하게 소통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장 장성’으로 ‘도시 브랜드 네이밍’을 확정한 장성군이 5일부터 디자인 선호도 조사에 나섰다. 앞서, 장성군은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완성도 있는 비아이(BI, 브랜드 아이덴티티) 제작을 위해 ‘공직자 네이밍 공모전’을 열어 총 4건의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이어서 장성군의회, 지역언론사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성장 장성’을 브랜드 네이밍으로 최종 확정했다. 끊임없이 발전하고 성장한다는 희망적인 의미를 담으면서, 장성이라는 지역 명을 손쉽게 떠올릴 수 있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군은 이어서 ‘성장 장성’의 의미를 형상화한 현대적 감각의 디자인 개발에 집중해 4개 시안을 마련하고, 5일부터 전국민 선호도 조사를 시작했다. 첫 번째 시안은 우측으로 ‘o’이 커지는 느낌의 ‘워드마크 디자인’이 가미됐다. 각 글자의 받침이 생동감 있게 율동하는 느낌을 준다. 두 번째 시안은 반복되는 ‘o’ 받침을 선으로 연결해, 한계선 없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가는 장성을 표현했다. 계단식으로 상승하는 모양의 세 번째 시안은 각 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디지털로 찾아가는 한글교실’을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지난 5일부터 시작해 8개소 69명의 주민들이 주 2회 15주에 걸쳐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디지털로 찾아가는 한글교실’은 평소 스마트 기기 사용을 어려워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기기 활용 문해교육이다. 휴대폰, 키오스크 등 일상 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기기 활용법도 배울 수 있다. 장성군이 자체 양성한 디지털 문해교육사가 마을을 직접 찾아가 수업을 진행한다. 군은 앞서, 평생교육 활성화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디지털 문해교육사 양성 교육을 진행해 총 10명을 발굴했다. 올해 3월에는 학습기기 공모사업을 통해 태블릿 피씨(PC) 20대를 살 수 있는 예산을 확보했으며, 4월에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200만 원을 마련하는 등 원활한 수업 진행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지난 7월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장성군 ‘마을로 찾아가는 문해교육’에 대한 외부 평가가 높다”면서 “문해교육과 디지털 기기 사용법 교육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다문화가정 친정보내기’ 사업을 추진한다. ‘다문화가정 친정보내기’는 결혼이주여성과 가족들이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항공료와 모국체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국내 입국 2년 이상 지난 결혼이주여성과 가족으로, 올해는 선정 기준을 완화해 총 15가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가족센터 프로그램 참여, 표창 이력 유무 등 서류심사 기준도 다양해졌다. △장성군에 머문 기간 △모국 방문 횟수 △부양가족 수 등으로 우선 수위를 정하며, 기존에 지원받았던 가정은 신청할 수 없다. 2011년부터 ‘다문화가정 친정보내기’ 사업을 추진해 온 장성군은 지금까지 140세대에 고향 방문 기회를 제공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결혼이주여성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조성한 장성공원 ‘유아숲 체험원’이 최근 산림청에 정식 등록됐다. ‘유아숲 체험원’이 조성된 곳은 장성공원 자연 생태 놀이터다. 군은 2016년 환경부 사업비를 투입해 이곳에 나무 놀이기구 놀이터와 미로 화단 등을 만들었다.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호응을 얻었지만, 군은 신체 활동뿐만 아니라 정서 함양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산림청 ‘유아숲 체험원’ 등록을 추진하는 적극 행정을 펼쳤다. ‘유아숲 체험원’은 도심 속 어린이가 자연을 체험하고 친밀감을 높일 수 있게 해주는 숲체험 공간이다. 국비 지원을 통해 숲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는 데 차별점이 있다. 장성군은 ‘유아숲 체험원’ 등록 요건을 갖추기 위해 지난 4월 사업비 5000만 원을 들여 △놀이시설 정비 △대피소 설치 △계절꽃 식재 및 수목 정리 등을 실시했다. 나무 놀이기구는 오일 스테인을 발라 표면을 정리하고, 수리가 필요한 부분은 안전하게 보수했다. 숲을 찾은 아이들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조경 작업도 세심하게 진행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국방부 협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이 또 한 명의 명예로운 영웅을 세상에 알렸다. 군은 2일 고(故) 박기성 6‧25 참전용사에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당시 계급은 중위였으며, 전수식에는 박기성 용사의 차녀 박인희 씨와 사위 박영남 씨, 자녀‧손주들이 참석했다. 1922년에 태어난 박기성 중위는 1952년 31살의 나이에 입대해, 수도사단 소속이던 1953년 7월 13일 금화지구 전투에서 장렬히 산화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존경과 감사, 위로의 마음으로 훈장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훈장을 받지 못한 호국영웅을 찾아 무공훈장을 전하는 일에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은 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사망 등의 사유로 훈장을 받지 못한 용사를 찾아 훈장을 전하는 활동이다. 2019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약 3만 명의 호국용사에게 훈장을 전수했다. 국방부는 아직도 2만 8000여 명의 참전용사들이 훈장을 받지 못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장성군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물놀이와 음악회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시원한’ 축제를 마련했다. 군은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삼계면 상무평화공원 음악분수 일원에서 ‘2024 장성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한다. 육군 최대 군사교육기관 ‘상무대’와 지역민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장성 어울림 음악회의 부제목은 ‘썸머 뮤직 페스타’다. 이름 그대로, 남녀노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여름 축제다. 축제 주제인 ‘쌈(SSAM)박한 음악회’는 여름(summer), 물놀이(swimming pool), 상무대와 함께하는(army), 즐거운 음악회(music)란 뜻이다. ‘쌈박하다’는 말 자체도 ‘시원스럽게 마음에 든다’는 의미여서 잘 어울린다. 축제 첫날인 16일 저녁에는 상무대 밴드 공연과 ‘미스터트롯 2’ 2위 박지현, ‘미스트롯3’ 2위 배아현, 목비, 송민경 등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17일 저녁에는 ‘쌈박한 락밴드 공연’이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예정이다. ‘말달리자’ 등 대중적인 펑크락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크라잉넛’과 락 발라드 밴드 ‘이브’, ‘슈퍼밴드2’ 3위에 오른 실력파 ‘카디’ 등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7월 30~31일 인제대학교 김해캠퍼스에서 개최된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성군이 사회적 불평등 완화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148개 기초자치단체가 제출한 353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수상 기관을 선정했다. 장성군은 노년 주민들과 결혼이주민을 대상으로 ‘마을로 찾아가는 문해교육(한글교실)’을 열어 기초 생활능력 향상을 돕고 있다. 올해는 27개소 259명이 참여 중인데, 지금까지 참여 주민 수를 합산하면 5070명에 이른다. 지역 내 문해교육사 양성, 문해교육 시화작품 제작 및 시화전 출품 등의 활동도 활발하게 펼쳤다. ‘2023년 전국 성인문해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 수상 등 성과도 돋보였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거동 불편 등의 사유로 한글교실에 참석하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집까지 찾아가는 교육 딜리버리 서비스!’가 주목받으며,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우리 군이 추진해 온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