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6일 성산아트홀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 기념 특별전 ‘함께 물들다’ 展 개막식에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이 참석해 참여 작가, 유관기관 및 관련 단체 관계자를 만나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창원문화재단 주관으로 지역 장애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활성화하고, 장애 예술의 저변확대와 문화예술적 포용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전시에는 현재 활동 중인 박소영, 이종훈 작가를 비롯해 총 100명의 작가가 참여, 총 232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시민들에게 장애 예술을 보다 친숙하게 체험하고 서로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우리 지역 장애 예술인들의 우수한 작품을 감상하며 함께 물들어가는 이 시간이 따뜻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원시는 장애 예술인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재능과 창의성을 발휘하고, 이분들의 활동 무대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애인의 날 특별전은 4월 16일부터 27일까지 12일 동안 성산아트홀 제1~3전시실에서 개최되며, 제3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6일 시청 시민홀에서 3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4기 위원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부위원장 선출, 24년 인구정책 추진결과 및 25년 추진계획 보고 및 심의, 전문가 자문 순으로 진행됐다. 제4기 위원회는 일자리·청년·외국인·교육·문화·돌봄·고령사회·주거·통계·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2명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2년간 정기·분과 회의를 통해 시정 전반의 인구정책을 점검하고 방향을 제시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2025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으로 109개 사업에 3,434억 원의 사업비를 확정했다. 이번 계획은 ▲혁신산업 일자리 창출 ▲청년세대 미래보장 ▲사회적 돌봄체계 강화 ▲초고령사회 적응 ▲외국인 유입 및 정착 ▲사회변화 대응체계 등 6대 전략을 중심으로 수립됐으며, 일자리·교육·주거·문화 등 4대 핵심 분야에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단기적인 양적 조절 정책보다는 사회경제적 구조 전환에 초점을 맞춰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창원시는 올해 주민등록인구가 100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6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창원시 2050 탄소중립 · 녹색성장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 2050 탄소중립 · 녹색성장 위원회는 지난 2월 조명래 제2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환경·에너지·건물·수송 등 분야별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으며,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의 추진을 위한 주요 정책의 심의 · 의결 · 자문 역할을 담당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차 창원시 탄소중립 · 녹색성장 기본계획 ▲24년도 기후위기 적응대책 이행점검 결과에 대해 심의 · 의결했다 제1차 창원시 탄소중립 ·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른 법정 계획으로 지자체 관리권한인 건물, 수송(도로), 농축산, 순환경제, 흡수원, 폐기물 부문에서 2030년까지 2018년 배출량 대비 40% 감축(온실가스 233만톤 감축)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시는 국가 기본계획(‘23.4.)과 경남도 기본계획(‘24.4.)과의 정합성을 확보하고, 한국환경공단 컨설팅, 전문가 자문 및 공청회 등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16일 경남경영자총협회(회장 이상연)가 주최한 조찬세미나에 참석해 시장 궐위라는 이례적인 상황 속에서도 시정의 연속성과 행정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지역경제의 활력을 지켜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지방정부 리더십의 공백으로 시민과 기업인들께서 불안함을 느끼실 수 있는 상황에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다만 시정은 한 사람의 리더십이 아닌 축적된 제도와 시스템의 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6,500여 공직자들과 함께 기업 활동에 부담이 아니라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창원지역 소상공인과 제조업체들이 경기침체와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통상정책 여파로 자동차 산업 등 주요 수출기업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며 “시는 기업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이 ‘경영자가 알아야 할 슬기로운 세무관리’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주한 외국무관단이 4월 15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안보 산업현장 견학 등 방산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하여 창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주한 외국무관은 외교공관에 머무르며 군사 관련 외교 업무를 수행하는 군인이자 외교관 신분의 장교로서 현재 총 56개국 87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에 창원을 방문한 주한 외국무관단은 33개국 7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문 기간 동안 관내 우수 방산기업 현장을 견학하고 대·중소기업과 방산 협력 네트워킹 행사를 가졌다. 주요 일정으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을 비롯한 방산 체계기업과 방산 중견·중소기업인 STX엔진, 코텍, SNT다이내믹스, 영풍전자를 방문하여 창원의 방산업체들이 보유한 첨단 기술력과 국제 경쟁력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창원의 주요 문화유적지인 창원의 집 등을 탐방하며, 우리의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첫날 저녁에 열린 방산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킹 행사에는 주한 외국무관, 방산 체계기업과 강소 중소기업 임직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하여 창원 방산기업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상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제14회 마산아구데이축제’를 5월 10일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원 대표음식인 아구찜은 1960년대 초 마산 시내 중심가 오동동에서 갯장어식당을 하던 일명 혹부리 할머니가 어부들이 잡아온 아귀에 된장 등을 섞어 쪄서 만든 음식으로 마산항 어부들을 시작으로 서민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됐다.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마산아구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하여 2009년에 시작된 마산아구데이축제는 올해 14주년을 맞았으며, 마산아구찜의 음식관광 상품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오동동 아구특화거리 및 지역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제2회 마산아구데이 사생대회(유치원생, 초등학생 200명 접수) ▲아구찜·주먹밥 무료시식회 ▲아귀비빔콘밥, 아귀강정 등 창원대표음식 아구찜 활용 메뉴 시식회 ▲아구거리 내 아구찜 결제 영수증 이벤트 실시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더욱 풍부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창원시의 무형자산인 아구찜을 알리는 마산아구데이 축제는 14년 동안 이어져 온 전통성 있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장애인의 날(4.20)을 맞아 오는 20∼26일까지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 주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복을 바람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행사 슬로건에 맞춰 장애인의 자립 생활과 일상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함께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장애인주간 행사 개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은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2일 11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장애인 대표가 나와 장애인 인권 헌장을 낭독하고,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다양한 축하 공연이 이어진다. 그 외에도 ▲원데이 무료 특강 ▲장애인 기념 특별전 ▲장애인의 날 기념식 ▲장애인의 날 특집공연 ‘수어연극 너의 하루’ ▲재활로봇 패션쇼 등 다양한 행사가 시 전역에서 진행된다. 장애인기념주간 행사에 대한 자세한 일정 및 참여 방법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남 첫 재활로봇 패션쇼 선보여 5월 16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아동학대 재발 방지 및 피해 아동보호를 위해 2025년 상반기 아동학대 고위험 아동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창원시 아동보호팀, 관내 5개 경찰서, 창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아동학대 반복 신고, 사례관리 비협조·거부 등으로 재학대가 우려되는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보호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은 가정방문을 통해 △아동의 생활환경 △부모의 양육태도 △아동의 신체 및 심리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여 학대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창원시 아동학대 의심신고는 하루평균 1.7건, 총 620건이 접수됐으며, 이 중 51%인 316건이 실제 아동학대로 판단됐다. 피해 신고자는 아동 본인이 직접 신고한 경우가 34%(212건)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부모(33%, 206건), 신고의무자(122건) 이웃 등 기타(64건) 순으로 집계됐다. 아동학대로 판단된 316건 중 큰 비중을 차지한 유형은 정서학대(86건)와 신체학대(77건)였으며, 학대 행위자별로는 부모에 의한 학대가 7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미혼남녀의 소중한 인연만들기를 위한 ‘설렌데이’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설렌데이’는 미혼남녀의 결혼기피 문제에 대응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2025년도 신규시책으로 연 2회(상‧하반기 1회씩) 실시한다. 참여대상은 창원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28세에서 39세의 미혼남녀로 4월~5월 중 참여자를 모집하여 30명(남 15, 여 15)을 선정하고 6월 중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참여자 모집은 모집기간 중 창원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창원시 미혼남녀들이 ‘설렌데이’를 통해 소중한 인연을 만나고 사랑의 결실을 맺어 창원시에 안착하여 행복한 가정을 이뤘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이번 행사로 많은 청년세대가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가 복지재정의 투명성 및 공공성을 강화하고 부정수급을 예방하기 위한 관리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 창원시 사회복지법인·시설 정보공시 추진 부정수급 예방 관리체계 강화 첫 번째 방안으로 창원시 사회복지법인·시설 정보공시를 추진 중이다. 이는 부정수급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 이슈화로 투명한 예산 집행, 재정 운영의 효율성 제고 등의 사회적 요구에 맞춰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에서, 시 자체적으로 사회복지법인·시설 정보공시를 확대해서 추진한다. 공시내용은 7개 항목으로 사회복지법인·시설에서 의무적으로 공개 및 제출해야 하는 자료를 활용하여 관내 사회복지법인·시설 325개소를 대상으로 해당되는 항목을 시 누리집에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4월 20일까지 사회복지법인·시설 기본정보, 예산 서류 4종, 회의록, 지도감독 및 행정처분 내역, 사회복지시설 평가 결과 등 5개 항목에 대한 1차 공시를 완료하고, 6월 30일까지 결산 서류 14종과 국고보조사업 집행명세서 등 2개 항목에 대한 2차 공시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 누구나 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의 변화와 사회적 고립 등 위험 증가에 따라 발생하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원하기 위해 밀착형 사회안전망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먼저 복지사각지대와 사회적 고립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지역 인적안전망 ‘이웃연결단’의 활동을 강화하고 ▲ 4월부터 9월까지 경남형 위기가구 발굴 전담인력을 구별 1명씩 배치 운영하며 ▲ 올해부터 위기가구 발굴 신고포상금 지급 제도를 도입 운영한다. 위기가구 발굴 신고 포상금 지급 제도는 신고의무자가 아닌 이웃 주민이 위기가구를 발견 신고할 경우 5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로서 시는 올해 100만 원의 신고포상금 예산을 확보하여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렇게 발굴된 대상자는 읍면동 복지담당자의 심층 상담을 통해 국민기초생활보장, 차상위계층, 긴급복지지원 등 제도권 내 복지급여를 신청하여 기본적인 생활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서비스를 지원하고 연계한다. 또한, 3월부터 추진 중인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을 통해 ▲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간 화합을 위한 다양한 가족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날 기념 ‘창원어린이 큰잔치’를 시작으로 어버이날 기념 경로잔치, 스승의 날 · 성년의 날 기념 메시지 전달과 더불어 부부의 날 발원 축제 개최 등 다양한 행사들로 창원의 5월이 들썩인다. ▲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 ‘창원어린이 큰잔치’ 개최 창원특례시는 다가오는 5월 5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창원어린이 큰잔치’를 개최한다. 기존 용지문화공원에서 열리던 어린이날 행사는 다양한 권역 아동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산권역에서 개최되며, 내년에는 진해권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에이시티에서 주관하며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아동복지 유공자 표창 수여를 포함한 기념식을 시작으로, 유명 유튜버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비롯하여 어린이들의 흥미를 자극할 만한 리사이클링 밴드 연주, 마술쇼, 인형극, 어린이클럽DJ 등 다양한 공연으로 무대를 채운다. 또한, △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14일 국회를 찾아 5개 지역구 국회의원실을 직접 돌며 간담회를 열고 2026년도 국비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창원시의 권한대행 체제 전환 후 지역 국회의원과의 첫 공식회동으로 핵심사업 국비 확보와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관계 강화 취지로 마련됐다. 장금용 권한대행의 이번 방문은 4~5월 중앙부처별 예산 편성 단계에서 국회와 협력해 우선적으로 양질의 국비를 반영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시는 이날, 13개 사업(총사업비 7,492억 원, 내년도 신청액 527억 원)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논의한 주요 사업은 ▲창원 AI 자율제조 전담지원센터 구축 ▲AI빅데이터 기반 메카트로닉스 의료기기 실증센터 ▲창원국가산단 문화선도산단 조성 ▲한류테마 관광정원 조성 ▲드론 제조 국산화 특화단지 조성 ▲동읍 자여 체육시설 조성 등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대내외 복잡한 환경 속에 시와 정치권의 긴밀한 소통과 협조가 더욱 중요해졌다”라며, “창원시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함께 뜻을 모아가자”라고 적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5월 개최되는 전국소년 장애학생체육대회 참여 자원봉사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14일 경남교통문화연수원 소강당에서 자원봉사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국소년 장애학생체육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대회 개요 및 관련 정보 제공과 함께 △자원봉사 현장 안전교육 △스포츠 현장의 인권 △자원봉사 대상자의 이해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대회 기간 동안 창원시 일원에서 진행되는 사격, 수영 등 7종목에 창원실내수영장 등 9곳의 경기장에 배치되어 운영 지원, 장애 활동 보조 등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홍순영 자치행정국장은 “전국소년 장애학생체육대회의 성료를 위하여 자원봉사자 모집 및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창원시 관내 경기장에서 활동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와 함께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관내 초등학생 및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실’을 4월 14일부터 11월 28일까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실은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및 유치원생(5~7세)를 대상으로 하는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희망하는 초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다양한 체험시설이 설치된 시민안전교육버스가 직접 방문하여 운영된다. 창원시민안전교육버스는 버스 내부에서 안전벨트 체험, 차량화재 체험, 승하차 안전체험이 가능한 이동안전교육버스로 2016년 전국 최초로 창원시에 도입된 이후 활발하게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2024년에는 총 76개 초등학교 및 유치원 4,248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올해는 43개 학교 및 유치원 2,280명이 신청하여 14일 사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상반기 교육은 접수가 마감되었으며 하반기 교육은 7월에 추가접수가 있을 예정이다. 안전교육은 횡단보도의 안전한 이용, 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 승하차 시 주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