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힘내세요! 강진군이 함께합니다.

작은 변화로 큰 성장을! 경영환경 개선비 최대 200만 원 지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진군은 소상공인들의 경영 여건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에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1월 1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의 주요 내용은 ▲지원 금액(공급가액의 70%, 최대 200만 원지원) ▲지원 대상(사업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강진군 내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 단, 2023년 및 2024년 지원을 받은 소상공인은 대상에서 제외)으로 ▲지원 항목(옥외 간판, 내부 인테리어, 진열 장치, 안전 및 방범 시스템 등)이 구성되어 있다. 신청서는 강진군 누리집 고시공고 및 소상공인지원센터를 참고하여 작성 후 편리한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방문 및 등기 접수(강진읍 탐진로 111, 축제마케팅추진단) 또는 온라인 신청(강진군 누리집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사업 선택 후 신청)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공고문의 유의 사항을 잘 읽고 신청 서류를 꼼꼼히 확인하여 신청 기간 내 제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상자 선정이 완료되면 개별 연락으로 안내되고 이후 사업을 실행할 수 있다. 사전에 실행하는 경우 지원

강진군 2025년 머무르며 즐기는 강진 관광 ‘푸소’가 책임진다

대한민국 대표 체류형 생활관광 ‘푸소(FU-SO)’ 지역 발전의 견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머무는 동안 느꼈던 여유로움과 아주머니와 나누었던 진솔한 이야기 그리고 포근함은 그 어떤 여행에서도 느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푸소의 따뜻한 밤, 그리고 다정한 아주머니의 미소는 오랫동안 제 마음에 남아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으로 간직될 것입니다.” 이는 강진푸소를 체험한 방문자의 후기다. 이처럼 푸소는 강진 관광의 대표 브랜드로서 자리 잡으며, 체류형 생활관광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푸소는 Feeling-Up, Stress-Off의 줄임말로 감성은 높이고 스트레스는 해소한다는 뜻이다. 2015년부터 시작된 푸소는 지난 10년 동안 7만여 명의 체험객이 다녀갔으며, 이를 통해 약 70억 원의 농가 수입을 창출하며 강진군 대표 관광 모델로 자리 잡았다. 강진군은 2025년 푸소 10주년을 맞아 푸소 체험을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을 더욱 활성화 하고, 강진 반값 여행과 연계하여 여행객이 강진 관광을 즐기고 지역 특산물 구입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먼저 민선8기 역점사업인 ‘푸소 시즌2’를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