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은 청년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최근 군포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청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상호 협조 체계 구축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예방 사업 지원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공동 발전 방안 모색 등이다. 청년공간 플라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청년 정신건강 인식 개선과 예방 활동에 협력하고,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과 함께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고립․은둔 청년이 증가하는 시대적 상황을 반영하여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프로그램이 확대될 수 있도록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청년공간 플라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건강한 삶과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군포시는 지난 10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급격히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를 활용한 업무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활용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AI기술의 최전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코프랩스(주)의 김지훈 대표를 초빙하여 진행한 이번 교육은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행정업무의 디지털화 및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공무원들이 최신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AI 기술의 기본 개념부터, 공공행정에서의 활용 사례와 실제 업무에 접목할 수 있는 방법까지 다양한 내용을 다루었으며, 전문가의 강의와 함께 실제 활용 예시도 병행되어 참석자들의 실질적인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군포시는 AI 활용 실습 교육을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할 예정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이 AI 기술을 실질적으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군포시 선도지구 2개구역(9-2, 11구역) 주민들에게 특별정비계획 수립 절차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군포시 주관으로 3월 12일 주민간담회를 개최하여 1기 산본신도시 정비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주민간담회에서는 선도지구 주민들에게 25인 이내 주민대표단 구성 방법 및 투표 가이드라인 제시, 예비사업시행자 지정 절차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청취와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토교통부와 군포시는 앞으로도 선도지구별 추진현황, 주요 이슈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통합 재건축을 추진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각 단지의 이해관계를 미래도시지원센터와 같이 조율하여 선도지구 정비사업이 속도를 내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금천구는 청년을 위한 교육, 취업, 주거,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추진하고 청년친화도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2024년 기준 금천구 청년인구 비율은 32.7%로, 서울시 평균 대비 2.3% 높다. 특히 청년 1인 가구 비율은 인구 대비 11.2%로, 전년 대비 0.4% 증가해 청년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구는 총 사업비 79억 원을 투입해 ▲교육 및 일자리 ▲창업지원 ▲자립 및 주거 ▲건강과 은둔 및 고립 ▲문화복지 ▲참여 및 권리 등 6개 분야의 41개 정책을 확정했다. 올해부터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금천형 취업성공키트’, ‘청년 행정 인턴’ 사업을 새로 추진한다.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미래직업 체험관 LAB’과 일자리센터, 노동자 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해 구직 중이거나 일하는 청년을 지원한다. 창업 청년을 위한 금천청년꿈터, 창업교육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으며, 청년기업 인증제도 시행 중이다. 독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주거 관련 교육을 제공하는 ‘독립만세 프로젝트’, 청년 치과 의료비 지원과 군복무 청년 상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금천구는 3월 11일부터 3월 28일까지를 ‘새봄맞이 특별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동별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성훈 구청장은 10개 동주민센터 대청소에 참여해 주민과 함께 겨우내 묵은 때를 씻겨낸다. 동주민센터에서 선정한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와 무단투기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정리할 예정이다. 지난 3월 11일 독산1동을 시작으로, 14일 시흥5동, 17일 시흥1동, 18일 독산2동 등에서 순차적으로 대청소가 진행되며, 27일 독산4동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대청소 기간 주택가뿐만 아니라 공공청사와 주요 시설물, 도로 환경 정비도 병행된다. 구청, 공영주차장, 육교, 버스정류장 시설물,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청소를 진행하며, 안양천과 가로수 정비, 보도변 물청소,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등 지역 환경 개선에도 힘쓴다. 또한, 도로먼지흡입차, 노면청소차, 물청소차를 동원해 도로에 쌓인 미세먼지와 염화칼슘을 제거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된다. 3월 25일은 ‘새봄맞이 대청소의 날’로 지정해 오전 7시 30분부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금천구는 지난 12일 학부모의 교육정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학사모’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사모’는 학부모가 교육정책과 진로 교육 분야의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구성된 단체다. ‘학부모가 사명감을 가지고 금천 교육을 지원하는 모임’이라는 의미로 지어졌다. 자녀가 관내 초중고에 재학 중이거나, 금천구에 주소지를 둔 관외 초중고 자녀의 학부모라면 금천진로진학센터 누리집에서 상시 지원할 수 있다. 학사모 단원들은 ▲교육 사업 홍보 ▲모니터링 ▲행사 운영지원 ▲학부모강사 등 네 가지 분야에서 활동한다. 단원들은 학부모회, 사회 관계망(SNS)에서 구의 교육 사업을 홍보하고, 교육 프로그램과 행사를 점검하거나 운영을 돕는다. 역량강화 교육을 이수한 후에는 학부모 강사로 학생 대상 교육을 진행하거나 진로상담의 초기 상담을 맡는다. 이날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시흥)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학사모의 신규 및 기존 단원과 교육 관계자가 참석해 교육 분야에서 학부모의 참여를 활성화하는 방안과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학사모 3기 단원 18명은 발대식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금천구는 환경 보호와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어린이집과 유치원으로 ‘찾아가는 금천 에코자원 교환샵’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매주 목요일 구청 광장에서 운영하는 ‘에코자원 교환샵’을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으로 확대 운영한다. 어린이들은 고품질의 재활용품을 모아 생활용품으로 교환하며 자원의 순환을 배우고, 분리배출 교육도 받을 수 있다. 교환 가능한 재활용품은 투명 페트병, 캔, 폐건전지, 종이팩이다. 재활용품을 모아 제출하면 종량제 봉투(20L)와 두루마리 휴지를 받을 수 있다. 투명 페트병은 1kg, 종이팩, 캔, 폐건전지는 500g을 모으면 된다. 선정된 기관은 한 달 동안 ‘재활용의 달’을 운영하며 재활용품을 수집한다. 이후 구에서 4~6월 중 기관에 방문해 교환 행사를 운영하고 분리배출 교육을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작년 3월부터 11월까지 재활용품 교환 행사를 진행해 8,663kg의 재활용품을 수거했다”라며, “올해에는 상반기에 어린이집과 유치원, 하반기에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재활용품 교환 행사를 확대해 어린이들에게도 분리배출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폐허에도 꽃이 핀다. 지난 6일 발생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로 피해 확인 및 복구가 한창인 가운데, 지역 곳곳에서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고현장 곳곳에서 피어난 온정 대한적십자사 포천시협의회는 경기도지사 구호복지팀 및 북부봉사관과 함께 재난구호급식차량을 활용해, 이재민과 피해 복구를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지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포천시지회도 피해 주민들과 긴급 복구에 투입된 군 장병들을 위한 식사 지원에 나섰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는 피해 주민을 위한 쉼터 버스를 운영하고 생수와 핫팩 등을 지원했다. 포천시 새마을지도자회 및 부녀회에서는 급수 지원 및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자유총연맹에서는 배식 봉사 지원을, 자유총연맹 여성봉사단과 마을경로당에서는 200인분의 밥차를 지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사고 첫날부터 이재민 임시거주시설로 사용된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는 피해가구 주민들이 지내는 모든 기간, 무상으로 시설을 제공하기로 했다.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현장에 이동식 세탁차량을 설치해 피해 주민의 세탁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의회는 12일 봄철 해빙기를 맞아 관내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 여부와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겨울철 얼어 있던 지표면이 녹으며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 특성을 고려해 지반 침하나 구조물 균열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각 사업의 추진 현황을 면밀히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고천 문화공원 공영주차장 조성공사 현장 △의왕야구장 조성공사 현장 △G.B 훼손지 복구사업(백운호수공원 1구역, 백운밸리)현장 등 3개소다. 의원들은 현장에서 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안전관리 실태와 함께 공사 진행 중에 발생하는 애로사항 및 주민 불편 사항을 청취하며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지적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요구했으며, 절개지나 옹벽 등 재해 취약지역의 위험 요소를 점검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할 것을 관계 부서에 주문했다. 고천 문화공원 공영주차장 조성공사 현장에서는 세심하고 안전하게 작업해줄 것을 당부했고, 의왕야구장 조성공사 현장에서는 장기적인 과제로 접근로 확장과 관중석 설치를 주문했다. 또한 G.B 훼손지 복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과천시는 지난 11일 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지역 내에서 활동하는 장애인활동지원사 60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한 가운데, 신계용 과천시장이 교육 현장을 찾아 격려했다. 장애인 돌봄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는 긴급복지지원 신고를 통해 위기 상황에 처한 장애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장애인활동지원사의 역할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 활동지원사들의 안정적인 미래 준비를 위해 퇴직연금제도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교육 현장에 직접 방문해 “장애인활동지원사 여러분의 헌신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과천시는 앞으로도 장애인 활동지원사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계용 시장은 이날 과천시 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320여 명을 대상으로 점심 배식봉사를 하며 따뜻한 안부 인사를 전하고 장애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는 올해 상반기 상하수도 체납 요금 징수를 위해 이달 15일부터 6월 16일까지를 상하수도 체납 요금 특별 징수 기간으로 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하수도 ‘체납 요금 특별 징수기간 운영’은 상하수도 운영 효율화를 위한 재정 건정성 확보와 체납 요금의 최소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시는 체납 요금 징수반을 2개조로 편성하여 장기 및 수시 체납자 153명을 중심으로 급수 중지 예고문 부착, 단수 조치 등의 체납 요금 징수 활동을 진행한다. 구체적인 절차로는 체납 요금 가정을 대상으로 1차 전화를 통한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자진 납부가 이뤄지지 않는 세대에 한 해 2차 방문을 통해 체납 요금 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특히, 상습 체납자와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의왕시 수도급수 조례, 지방세 징수법에 따라 정수 처분 및 재산 압류 등 강력한 행정적 조치를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최근 경기침체에 따라 체납 요금 납부가 어려운 세대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를 유도 할 예정이다. 김병규 상하수과장은 “체납 처분에 따른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신속한 수도 요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 먹거리종합지원센터는 청년대상 ‘사계절 지식밥상’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행복하고 건강한 제철음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사계절 지식밥상은 환경, 건강, 배려의 가치를 담아 사계절 ‘지’속 가능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생활요리 교육 프로그램으로, 청년(19~39세)을 대상으로 올해 총 6회에 걸쳐 사계절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건강밥상 요리 교육을 진행한다. 사계절을 테마로 ▲봄 시작하기 ▲여름 맞이하기 ▲가을 느끼기 ▲겨울 준비하기로 나뉘어 친환경 제철 국내산 식재료 활용, 재료의 효율적인 사용방법 및 중요성, 자투리 식재료 활용을 통한 음식쓰레기 줄이기 등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먹거리 소비실천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우선 ‘봄 시작하기’로 봄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참나물페스토피자 및 세발나물 샐러드(3월12일), 봄나물 쭈꾸미샐러드 및 못난이감자조림(5월14일) 등 만들기를 진행한다. ‘여름 맞이하기’프로그램으로는 여름 식재료 관리방법 및 자투리 식재료를 활용한 자투리채소 두부 뢰스티 및 참외껍질 무침(6월11일), 가지토마토덮밥 및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가 저출생 문제 해결과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임신·출산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안양시에서 출산할 경우 경기도 시 단위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난임 및 임신 준비 가정에 대한 지원이 강화된다. 시는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에 대해 첫째아 200만원, 둘째아 400만원, 셋째아 이상 1,000만원의 출산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산후조리비(50만원), 첫만남이용권(200만~300만원), 아이좋아 행복꾸러미(20만~40만원 상당 육아용품), 임신축하금(10만원) 등 출산 관련 지원금이 제공되어 양육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여기에 올해부터는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한 건강관리 지원이 확대된다. 시는 건강한 임신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여성검사 비용(13만원, 난소기능 및 부인과 초음파)과 남성검사 비용(5만원, 정액 및 정자정밀형태)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 연령이 20~49세로 확대되고 생애주기별로 총 3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임산부를 위한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12일부터 지역 내 고립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집밥 레시피’ 요리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집밥 레시피’ 요리 프로그램은 포천동, 선단동, 소흘읍에 거주하는 고립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여자 간 인적 관계망 형성과 고독사 예방을 목표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요리 전문 강사의 지도로 5회기에 걸쳐 안동찜닭, 잡채 등 다양한 가정식 요리를 함께 만드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한 참여자는 “다함께 맛있는 가정식 요리를 만들어 볼 수 있게 돼 기쁘다. 소중한 인연을 만날 기회를 선사한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상진 관장은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연극치료, 버킷리스트 작성 등 고립위기가구 발굴 및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매월 26일 ‘이웃과 함께하는 이웃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으로서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내촌면위원회는 지난 11일 내촌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간식을 지원했다. 이번 간식 지원은 신성제과의 후원으로, 학생들의 학습과 활동을 지원하고, 학생들과 따뜻한 교감을 나누기 위해 추진됐다. 이병석 내촌초등학교 교장은 “간식 후원 덕분에 학생들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성호 위원장은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내촌초등학교 간식 지원이 지역사회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