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교육도서관은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주제의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책 꾸러미를 빌려주는 ‘안녕, 책꾸러미’를 운영한다.
‘안녕, 책꾸러미’는 짝수달에 시행되며 2월 둘째 주 토요일에 처음 시작될 예정이다. 책꾸러미는 1주차에 꾸러미당 3권씩 꾸러미 가방에 담겨져 있으며 2주차 토요일에 5꾸러미, 3주차 토요일에 다음 5꾸러미가 선착순으로 대출이 가능하다.
최복진 관장은 “이번 꾸러미도서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주제가 담긴 꾸러미 도서를 통해 함께하는 책 읽는 문화가 형성되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