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

양용만 제주도의원, 읍면지역 심야시간대 택시부족 현상 해소를 위한 간담회 개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양용만 의원(국민의힘, 한림읍)은 읍면지역의 심야시간대 택시부족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택시업체 대표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1/24)

 

양용만 의원은 “한림지역에서 심야시간대에 택시 부족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교통불편에 대한 주민들의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는 교통불편으로 인해 심야영업 음식점 등 지역의 소상공인 매장에 방문을 기피하는 것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를 저해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양용만 의원은 지역의 호출(콜)택시 단체 대표자와 간담회를 통해 한림읍 지역에서 심야시간(21시~23시)에 당번택시를 운영을 요청했으며, 주민불편이 해소되도록 노력을 당부했다.